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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21630/ian-1736133607-695839.jpg"> 배우 김남길이 6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브로큰' 제작보고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브로큰'은 시체로 돌아온 동생과 사라진 아내, 사건을 예견한 베스트셀러 소설까지, 모든 것이 얽혀버린 그날 밤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끝까지 달려가는 주인공 분노의 추적을 다룬 이야기다. 내달 5일 개봉.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1.06/

[포토] 김남길, 우월한 피지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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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19482/ian-1742634304-46067.jpg" width="730" height="407" title="" a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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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19482/ian-1742634305-7231.jpg" width="730" height="402" title="방송인 이용진.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alt="방송인 이용진.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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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이용진.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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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방송인 이용진이 유튜브 방송에서 걸그룹 멤버와의 대화 중 저출산 문제를 언급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논란에 휩싸였다.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용타로’에는 걸그룹 ‘르세라핌’ 김채원이 출연해 이용진과 타로 상담을 진행했다. 방송 중 김채원이 “제 인생에서 결혼은 언제쯤 하게 될지 궁금하다”고 질문하자, 이용진은 타로 카드를 보며 “결혼하면 더 잘될 것 같다. 지금 삶보다 더 행복할 수도 있을 것 같다. 현모양처 스타일”이라고 답했다.이어 그는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결혼은 꼭 해라. 결혼하면 진짜 좋다”고 적극적으로 결혼을 권유했다.그러다 이용진은 “요즘 출산율도 낮고 결혼의 형태가 많이 바뀐 거에 대해서 XX, 난 XX 짜증이 나 있다. 인천 강화도에 초등학교 1학년 신입생이 한 명 들어왔대”라며 비속어가 섞인 발언을 했다.돌발 발언에 김채원이 당황한 기색을 보이자, 이용진은 “너한테 할 얘기는 아니지만 넋두리다”라며 자신의 의견을 피력했다. 김채원이 대화를 마무리하려 했지만, 이용진은 계속해서 “조심해야 할 것 없다. 넌 결혼하면 잘할 거고 좋은 사람 만날 수 있겠다”고 주장했다.특히 그는 “출산율 낮은 거 정말 짜증 난다”며 “너한테 하는 얘기가 아니다. 카메라에 얘기하는 것”이라며 자신의 불만을 토로했다.이 방송 이후 이용진이 비속어를 사용한 점이 지적되자 해당 유튜브 채널은 문제가 된 발언 부분을 영상에서 삭제했다.

이용진 ‘韓 저출산 문제’에 “XX 짜증나” 비속어 논란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19472/ian-1742633105-219651.jpg"> 팽현숙과 이봉원의 영업 대결 서막이 오른다.오는 4월 19일 첫 방송될 JTBC 새 예능 &lsquo;대결! 팽봉팽봉&rsquo;에서는 팽현숙과 이봉원이 해외의 작은 섬에 나란히 두 개의 식당을 내고 영업 대결을 펼치게 된다. 방송에 앞서 22일 공개된 1차 티저 &lsquo;호객전쟁 편&rsquo;에는 세계 각지에서 온 여행자들이 오가는 해변에 문을 연 팽식당 사장 팽현숙과 봉식당 사장 이봉원이 손님들을 모으기 위해 직접 등판, 열정을 불태운다.특히 팽사장과 봉사장의 각기 다른 매력이 드러나 재미를 더한다. 친절한 미소를 장착하고 가게 앞에 선 팽사장은 텐션을 끌어올리는 하이톤 멘트와 가게로 안내하는 손짓으로 지나가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팽사장의 적극적인 모습에 아르바이트생 유승호는 고개를 끄덕이며 리스펙트하는 모습을 보인다.설거지하던 직원 최양락이 &ldquo;점점 목소리가 커지네&rdquo;라고 할 정도로 홍보하는 팽사장의 목소리가 해변에 울려 퍼진다. &ldquo;코리안 스타일 푸드&rdquo;, &ldquo;베리 베리 딜리셔스&rdquo; 등을 외치며 노력하고 있어 얼마나 많은 손님들이 팽식당을 찾아왔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호객하는 팽사장을 목격한 옆집 봉사장은 마성의 댄스로 대적한다. 봉사장은 직원 이은지와 함께 가볍게 리듬을 타며 손님을 부르는 댄스에 시동을 건다. 그러더니 어느새 점점 격해지는 춤사위로 아르바이트생 곽동연의 시선도 사로잡아 웃음을 안긴다.손님 모으기부터 범상치 않은 팽현숙과 이봉원의 영업 대결은 오는 4월 19일 오후 7시 10분에 첫 방송될 JTBC &lsquo;대결! 팽봉팽봉&rsqu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이봉원, 박미선 없이 팽현숙♥최양락과 자존심 대결 (팽봉팽봉)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19464/ian-1742632506-853239.png">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lsquo;폭싹 속았수다&rsquo; 2막 현장 비하인드를 공개했다.아이유는 21일 자신의 SNS에 &ldquo;2막 비하인드 2탄 오늘 4시! 벌써 3막 공개&rdquo;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시했다.사진 속에는 순차 공개 중인 넷플릭스 시리즈 &lsquo;폭싹 속았수다&rsquo;의 여름 테마 2막 비하인드 현장이 담겨있다. 아이유는 자신이 1인 2역으로 연기한 애순의 딸 금명의 십대시절부터 이십대까지 분장을 하고 출연진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중년 애순과 관식을 연기한 문소리, 박해준과 가족사진처럼 다정한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극중 대학교 동기들과 금명 아역, 과외 학생 제니, 운전기사로 특별출연한 김재영, 그리고 남자친구 영범 역 이준영과 기념사진을 남겼다.특히 군복을 입은 이준영의 어깨에 기댄 포즈로 시청자의 &lsquo;과몰입&rsquo;을 불러왔다. 누리꾼들은 &ldquo;금명 영범 못보낸다&rdquo; &ldquo;3막 보고 오면 더 짠함&rdquo; &ldquo;벌써 3막이라니 끝내기 아쉬워&rdquo; 등 반응을 남겼다.한편 &lsquo;폭싹 속았수다&rsquo;는 1960년대 제주도를 배경으로 애순과 관식의 모험 가득한 일대기를 사계절로 풀어내는 시리즈다. 공개 2주 차에 600만 시청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 글로벌 TOP 10 시리즈(비영어) 부문 2위에 등극해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금명♥영범 과몰입”…아이유, 이준영과 ‘폭싹’ 다정 비하인드 포착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19230/ian-1742612705-18157.jpg"> 베이비복스 출신 윤은혜가 결혼과 연애에 대한 속마음을 터놨다.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 &lsquo;전현무계획2&rsquo; 22회는 전현무-곽튜브(곽준빈)가 최근 다시 뭉쳐 가요계를 들썩인 베이비복스의 막내 윤은혜 및 인지심리학자 김경일과 뇌과학 박사 장동선을 만나 &lsquo;소 한바퀴 특집&rsquo;을 꾸몄다.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ldquo;윤은혜씨도 결혼생활을 해야 할 것 아닙니까?&rdquo;라며 결혼 질문을 훅 던졌다. 이에 윤은혜는 &ldquo;지금 13년 째 연애를 안 하고 있다. 그런데 다시 열일을 하게 되면서 3년 안에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rdquo;고 폭탄 발언을 해 현장을 뒤집었다. 그러면서 윤은혜는 &ldquo;스무 살 초반, 드라마 &lsquo;궁&rsquo;할 때쯤엔 결혼을 빨리 하고 싶었다. 누군가에게 공격받지 않고, 조심하지 않아도 되고, 내 삶을 누릴 수 있는 건 결혼이라고 생각했다&rdquo;며 허심탄회한 속마음을 털어놨다.나아가 윤은혜는 &ldquo;&lsquo;궁&rsquo;, &lsquo;커피 프린스&rsquo;가 잘되면서 (결혼이) 미뤄졌다가 개인적으로 힘든 일들도 생기면서 중요한 것들이 미뤄진 것 같다&rdquo;며 &ldquo;저를 찾아가는 시간이 10년 걸렸다. 예전엔 많은 공격을 받은 것에 억울함도 있었지만, 제 스스로 건강해지니까 이제야 연애도, 결혼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rdquo;고 전했다. 

이에 전현무는 &ldquo;모두가 날 좋아할 수 없다는 단순한 진리를 깨닫는 게 오래 걸린다&rdquo;며 따뜻한 한마디를 건네 현장을 훈훈하게 달궜다. 한편 &lsquo;전현무계획2&rsquo;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윤은혜 “공격받았던 과거 억울…3년 안 결혼 하고파” (전현무계획2)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19065/ian-1742564406-242533.jpg"> 아동 노동 착취 및 성 상품화 논란에 휩싸인 MBN &lsquo;언더피프틴&rsquo; 측이 &ldquo;영상을 보고 판단해달라&rdquo;고 당부했다. &lsquo;언더피프틴&rsquo;은 글로벌 최초로 진행되는 만 15세 이하 K팝 신동 발굴 세대교체 오디션으로, 전 세계 70여 개국 만 15세 이하 소녀들 중 인종과 국적, 장르를 불문하고 선별된 59명 참가자들이 비주얼과 퍼포먼스, 가창력까지 갖춘 육각형 매력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하지만 예고 영상 공개 이후 아동 노동 착취 및 성 상품화 우려로 논란이 됐다.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는 20일 성명을 통해 프로그램에 대한 우려 표명과 함께 방송 취소를 촉구했고, 민주언론시민연합(민언련) 역시 21일 방송 즉각 중단을 요구했다. 논란이 거세지자 &lsquo;언더피프틴&rsquo; 제작사 크레아 스튜디오가 프로그램 취지 및 촬영 과정에 대해 설명하며 영상을 보고 평가해달라는 입장을 전했다. &lsquo;언더피프틴&rsquo; 측은 &ldquo;&lsquo;언더피프틴&rsquo;은 일찍이 자신의 길을 아이돌로 정한 알파 세대들에게 기회의 문을 활짝 연 5세대 K-POP 오디션&rdquo;이라며 &ldquo;참가자들은 모두 본인의 참여 의사 확인 및 보호자들의 동의 하에 프로그램에 지원해 준 소중한 인재들&rdquo;이라고 설명했다.크레아 스튜디오는 &ldquo;제작진은 촬영 중에 미성년자인 출연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녹화 준수사항을 엄격히 지켜왔다&rdquo;며 보호자와 상호 논의를 통해 의상, 스타일링을 결정했고 연습시간 역시 최대 35시간을 준수하며 법규를 위반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크레아 스튜디오는 &ldquo;첫 방송이 공개되지 않은 시점에서 여러 가지 논란들이 불거지면서 &lsquo;언더피프틴&rsquo;에 참가한 어린 참가자들부터 보호자들까지 극심한 충격과 상처를 받고 있는 매우 속상하고 안타까운 상황&rdquo;이라며 &ldquo;제작진은 크레아 스튜디오 공식 유튜브를 통해 본편 관련 티저 영상을 조만간 업로드할 예정이다. 어린 참가자들의 열정과 제작진의 진심을 확인하실 수 있을 거라 확신하며, 부디 영상을 직접 확인하시고 평가해 주시길 부탁드린다&rdquo;고 당부했다. 한편 &lsquo;언더피프틴&rsquo; 제작사 입장에 앞서 MBN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ldquo;MBN은 신규프로그램 &lsquo;언더피프틴&rsquo;과 관련해, 우리 사회 각계 각층의 우려를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rdquo;며 &ldquo;MBN은 프로그램 세부 내용은 물론 방영 여부 등을 전면적으로 재검토한 후, 조만간 본사 입장을 밝히도록 하겠다&rdquo;는 입장을 밝혔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언더피프틴’, 아동 성상품화 논란→방송중단 촉구에 “참가자 큰 충격…열정·진심 봐달라” [종합]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19160/ian-1742605204-487821.jpg"> 그룹 판타지 보이즈가 특별한 메시지를 무대에 심어 눈길을 끈다.판타지 보이즈는 지난 21일 방송된 KBS2 &lsquo;뮤직뱅크&rsquo;에 출연해 신곡 &lsquo;언디나이어블&rsquo;(Undeniable) 무대를 선보였다. 블랙 의상의 강렬한 스타일링으로 컴백 무대에 오른 판타지 보이즈는 멤버들의 표정 연기와 비주얼이 어우러져 보는 재미를 더했다. 멤버 김우석은 코아래 밴드를 붙인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밴드에는 &lsquo;반디&hearts;U&rsquo;라는 글씨가 적혀 있어 팬들에게 뜻깊은 의미를 전달했다.김우석은 지난 20일 Mnet &lsquo;엠카운트다운&rsquo;에서 선보인 첫 무대에 이어 두 번째로 팬들을 위한 메시지를 남긴 것이라 더욱 화제를 모았다. 앞서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밴드에 &lsquo;우리 노래 좋지?&rsquo;라는 문구를 새겨 팬들에게 깜짝 선물을 전한 바 있다.팬들은 김우석의 연이은 행보에 &ldquo;이 정도면 소통 천재&rdquo;, &ldquo;작은 디테일까지 신경 쓰는 모습이 감동적이다&rdquo; 등의 반응을 보이며 호응을 보였다.한편 판타지 보이즈는 신곡 &lsquo;언디나이어블&rsquo;로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판타지 보이즈, 음악방송 비밀 메시지 화제…디테일 장인이네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19477/ian-1742633709-385604.jpg"> 원타임 출신 송백경이 2막 인생 근황과 함께 가수가 되기 위해 노력했던 시절 일화를 언급했다.22일 방송하는 KBS2 예능 &lsquo;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rsquo;에서는 송백경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원타임(1TYM)의 송백경의 일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2007년 이후 방송 출연이 뜸해져 근황에 대한 궁금증을 낳은 송백경은 성우와 식당 사장으로 변신한 일상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이날 송백경은 어머니와 함께 식당을 운영하는 일상을 공개한다. 송백경은 가스불 조절과 손님에게 제공하는 소스 양을 두고 어머니와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인다. 어머니는 &ldquo;36살에 남편을 떠나보내고 두 아이를 키워야 하다 보니까 절약정신이 생겼다&rdquo;고 근검절약 정신이 몸에 밴 이유를 털어놓는다.이어 송백경은 식당을 분주하게 오가며 일에 열중한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MC 은지원은 &ldquo;낮과 밤이 다르다&rdquo;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데. 과연 송백경의 어떤 모습이 은지원을 깜짝 놀라게 했을지 궁금증이 쏠린다.또한 송백경은 가수가 되기 위해 노력했던 일화도 공개한다. 낮에는 신문 배달, 주유소 아르바이트를 하고, 저녁에는 작곡 연습에 매진했던 송백경은 우연히 양현석을 만나고 그의 눈에 들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펼쳤다고 고백한다.연습실 청소와 양현석이 좋아하는 장르의 곡을 만드는 등 치열한 노력 끝에 원타임으로 데뷔한 과거를 털어놓은 송백경은 &ldquo;가정이 없을 때는 평생 가수로 살 줄 알았다&rdquo;라며 지난날을 회상한다. 또 더운 환경에서 식당일을 하면서도 긴소매 옷을 고집하는 이유에 대해 &ldquo;아빠가 되고 나서 더 이상 드러내고 싶지 않다&rdquo;라며 과거에 한 문신을 후회한다고 밝힌다.한편 송백경은 원타임 때부터 약 20년간 사용해 온 애착 아이템을 최초 공개해 웃음을 자아낸다. &ldquo;이걸 한번 쓰면 다른 거 절대 못 쓴다&rdquo;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가운데, 늘 곁에 두는 애착 아이템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성우와 식당 사장으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송백경의 두 번째 이야기는 이날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KBS2 예능 &lsquo;살림남&rsquo;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송백경 “양현석 눈에 들고 싶었다”…아빠 된 후 문신 후회 (살림남)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19157/ian-1742604904-655095.jpg"> 뉴진스(NJZ) 멤버들이 법원의 어도어 측 가처분 신청을 인용한 것과 관련해 직접 심경을 밝혔다.22일(현지시간) 타임지는 뉴진스(NJZ) 멤버 5인과 진행한 단독 인터뷰를 공개했다. 해당 인터뷰서 멤버들은 법원 판결에 대해 &ldquo;실망스럽다&rdquo;면서도 K팝 산업의 문제가 하루아침에 바뀔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이어 멤버들은 &ldquo;지금까지 우리가 겪어온 모든 것에 비하면 이는 우리 여정의 또 다른 단계일 뿐&rdquo;이라며 &ldquo;아마도 이것이 현재 한국의 현실일 것이다. 하지만 바로 그것이 바로 우리가 변화와 성장이 필요하다고 믿는 이유&rdquo;라고 밝혔다. 또한 &ldquo;마치 한국이 우리를 혁명가로 만들고 싶어하는 것처럼 느껴진다&rdquo;고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앞서 21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제50민사부는 지난 1월 어도어가 뉴진스(NJZ) 멤버 5인을 상대로 낸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인용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멤버들은 어도어의 승인 없는 독자적 활동에 제동이 걸리게 된다.재판부는 &ldquo;현재까지 제출된 채무자(뉴진스)의 주장과 자료만으로는 채권자(어도어)가 전속계약상의 중요한 의무를 위반함으로써 전속계약 해지 사유가 발생했다거나 그로 인해 전속계약의 토대가 되는 상호 간의 신뢰 관계가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파탄됐다는 점이 충분히 소명됐다고 보기 어렵다&rdquo;고 판단했다.판결에 대해 어도어 측은 &ldquo;가처분 재판부의 현명한 판단에 깊이 감사드린다. 어도어는 뉴진스 소속사 지위를 법적으로 확인 받은 만큼, 향후 아티스트 지원에 책임을 다하겠다&rdquo;고 입장을 발표한 반면, 뉴진스(NJZ) 측은 &ldquo;법원의 결정을 존중한다. 그러나 해당 결정은 어도어에 대한 멤버들의 신뢰가 완전히 파탄되었음을 충분히 고려하지 못한 결과&rdquo;라며 소명 자료를 보완해 이의제기 절차를 거쳐 추가적인 쟁점을 다툴 계획이라고 밝혔다.

타임지는 하이브와 뉴진스(NJZ) 멤버들의 사안이 가진 무게가 지난해 K팝 계를 강타한 각종 사건 중에서도 결코 가볍지 않다고 주목하며 &lsquo;기획사의 아이돌 학대&rsquo;로 접근했다. 하니는 &ldquo;K팝 전반에는 매우 구조적인 문제가 있는데, 기업들이 아티스트를 실제 인간으로 대하지 않고 상품으로 보는 것&rdquo;이라고 말했다.민지 역시 &ldquo;데뷔 이후 정말 많은 장애물과 방해에 부딪혔다. 이제야 비로소 그 문제들에 대해 이야기 할 수 있게 됐다&rdquo;고 말했으며, 다니엘은 &ldquo;아마 우리와 비슷한 상황이 너무 많을 거다. 누구나 이런 상황을 겪어야 한다는 것을 생각하면 정말 가슴이 아프다&rdquo;고 눈물을 보였다. 어도어는 이번 사안과 관련해 타임지에 &ldquo;아티스트의 경력을 방해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 계약에 따라 활동을 계속할 수 있도록 하는 것&rdquo;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ldquo;이 문제가 법원으로 확대된 것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rdquo;며 레이블의 이전 경영진에 대한 &lsquo;오해&rsquo;는 &ldquo;멤버들이 레이블로 돌아오면 완전히 해결되고 해결될 수 있다&rdquo;고 말했다.한편 뉴진스(NJZ) 멤버들은 새로운 레이블과 계약을 맺었다는 소문은 반박했다. 그러나 &ldquo;우리를 도와줄 에이전시를 찾고 있다. 중간에서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제3자가 필요하다&rdquo;고 말했다. 또한 &lsquo;NJZ&rsquo;로서는 새로운 실험을 시도할 수 있다면서도 컴백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끝으로 멤버들은 &ldquo;K팝 산업이 바뀌든 안 바뀌든, 우리 스스로가 정말 자랑스러운 것 같다&rdquo;고 소신을 드러냈다.한편 뉴진스(NJZ)는 오는 23일 홍콩에서 진행되는 컴플렉스 콘서트에는 예정대로 참석할 계획이다. 어도어 측 또한 &ldquo;이번 주말 컴플렉스콘 공연도 어도어 소속 뉴진스의 이름으로 진행되도록 현장에서 충분히 지원할 예정&rdquo;이라고 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왓IS] 뉴진스(NJZ) “韓, 우릴 혁명가로 만들고 싶어하는 듯” 法판결 후 첫 심경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19318/ian-1742622604-85621.jpg"> 박은빈, 설경구 주연 &lsquo;하이퍼나이프&rsquo;가 공개 직후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22일 글로벌 OTT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디즈니+ 새 시리즈 &lsquo;하이퍼나이프&rsquo;는 전날 기준 대한민국 디즈니+ 콘텐츠 종합 순위 1위에 등극했다. 뿐만 아니라 대만, 홍콩, 일본, 싱가포르, 터키 5개국에서 콘텐츠 종합 순위 톱5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흥행을 예고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lsquo;하이퍼나이프&rsquo;는 지난 19일 1, 2회 공개 직후 배우들의 몰입도 높은 연기, 정교한 연출, 예측불가 스토리가 완벽하게 어우러지며 국내 매체와 시청자들의 호평 세례를 받고 있다.특히 &lsquo;이상한 변호사 우영우&rsquo;를 비롯한 선역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사이코패스 성향의 섀도우 닥터 세옥으로 데뷔 첫 악역연기에 도전한 배우 박은빈의 연기 변신이 호평받고 있다.한편 &lsquo;하이퍼나이프&rsquo;는 과거 촉망받는 천재 의사였던 세옥(박은빈)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스승 덕희(설경구)와 재회하며 펼치는 치열한 대립을 그린 메디컬 스릴러로, 매주 수요일 오직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눈 돌아간 박은빈, ‘1’냈다…‘하이퍼 나이프’ 디즈니+韓 1위·5개국 5위 [공식]

<img src="https://image.isplus.com/data/isp/image/2025/03/22/isp20250322000061.440x.0.png"> 방송인 이용진이 저출산 시대에 대해 그룹 르세라핌 멤버 채원 앞에서 분노를 표출한 발언이 도마에 올랐다.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lsquo;이용진 유튜브&rsquo;의 토크 콘텐츠 &lsquo;용타로&rsquo;에는 그룹 르세라핌 멤버 김채원이 출연했다.이날 김채원은 르세라핌의 미니 5집 &lsquo;HOT&rsquo; 컴백 기념 타로를 보기 위해 이용진을 찾았다. 김채원은 이용진에게 다양한 운세를 물어보며 토크를 이어가던 중 &ldquo;결혼은 언제쯤 하게 될까요&rdquo;라며 결혼운에 관련해 질문했다.이용진이 &ldquo;결혼이 생각이 있는거냐&rdquo;라는 이용진의 물음에 김채원은 &ldquo;살면서 결혼은 꼭 하고 싶다. 인생에서 큰 특별한 이벤트 중 하나다. 그래서 궁금하긴 하다&rdquo;라고 답했다.타로를 점쳐본 이용진은 &ldquo;결혼하면 더 잘 될것 같다&rdquo;면서 &ldquo;지금보다 더 행복할 수 있을 것 같다. 현모양처 스타일&rdquo;이라고 말했다.그러던 중 이용진은 갑작스럽게 &ldquo;요즘 출산율도 낮고 결혼의 형태가 바뀐 것에 대해 XX, 난 X나 짜증이 나 있다&rdquo;고 발끈했다. 

이에 김채원이 당황하며 웃자, 이용진은 &ldquo;욕한 건 미안한데 인천 강화도에 신입생 1명 들어왔대. 초등학생 1학년&rdquo;이라고 &ldquo;너한테 할 얘기는 아니지만 넋두리야&rdquo;라고 분노를 표출했다. 그러나 이를 본 누리꾼들은 &ldquo;사람 앉혀두고 면전에서 욕을 하네&rdquo; &ldquo;출산율을 왜 여자 아이돌한테 윽박질러&rdquo; &ldquo;황당함 본인이 많이 낳으시길&rdquo; 등 비판했다.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해당 영상 속 문제의 장면은 22일 오후 확인 결과, 별다른 공지 없이 삭제됐다. 이용진 채널 측은 이와 관련한 해명과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