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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21632/ian-1736133607-271000.jpg"> 배우 하정우가 6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브로큰' 제작보고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브로큰'은 시체로 돌아온 동생과 사라진 아내, 사건을 예견한 베스트셀러 소설까지, 모든 것이 얽혀버린 그날 밤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끝까지 달려가는 주인공 분노의 추적을 다룬 이야기다. 내달 5일 개봉.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1.06/

[포토] 하정우, 멋진 아우라

<img src="https://image.isplus.com/data/isp/image/2025/03/22/isp20250322000061.440x.0.png"> 방송인 이용진이 저출산 시대에 대해 그룹 르세라핌 멤버 채원 앞에서 분노를 표출한 발언이 도마에 올랐다.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lsquo;이용진 유튜브&rsquo;의 토크 콘텐츠 &lsquo;용타로&rsquo;에는 그룹 르세라핌 멤버 김채원이 출연했다.이날 김채원은 르세라핌의 미니 5집 &lsquo;HOT&rsquo; 컴백 기념 타로를 보기 위해 이용진을 찾았다. 김채원은 이용진에게 다양한 운세를 물어보며 토크를 이어가던 중 &ldquo;결혼은 언제쯤 하게 될까요&rdquo;라며 결혼운에 관련해 질문했다.이용진이 &ldquo;결혼이 생각이 있는거냐&rdquo;라는 이용진의 물음에 김채원은 &ldquo;살면서 결혼은 꼭 하고 싶다. 인생에서 큰 특별한 이벤트 중 하나다. 그래서 궁금하긴 하다&rdquo;라고 답했다.타로를 점쳐본 이용진은 &ldquo;결혼하면 더 잘 될것 같다&rdquo;면서 &ldquo;지금보다 더 행복할 수 있을 것 같다. 현모양처 스타일&rdquo;이라고 말했다.그러던 중 이용진은 갑작스럽게 &ldquo;요즘 출산율도 낮고 결혼의 형태가 바뀐 것에 대해 XX, 난 X나 짜증이 나 있다&rdquo;고 발끈했다. 

이에 김채원이 당황하며 웃자, 이용진은 &ldquo;욕한 건 미안한데 인천 강화도에 신입생 1명 들어왔대. 초등학생 1학년&rdquo;이라고 &ldquo;너한테 할 얘기는 아니지만 넋두리야&rdquo;라고 분노를 표출했다. 그러나 이를 본 누리꾼들은 &ldquo;사람 앉혀두고 면전에서 욕을 하네&rdquo; &ldquo;출산율을 왜 여자 아이돌한테 윽박질러&rdquo; &ldquo;황당함 본인이 많이 낳으시길&rdquo; 등 비판했다.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해당 영상 속 문제의 장면은 22일 오후 확인 결과, 별다른 공지 없이 삭제됐다. 이용진 채널 측은 이와 관련한 해명과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왓IS] 르세라핌 채원에 ‘출산율’ 급발진하더니…이용진, ‘삭제’는 조용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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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19467/ian-1742632506-921350.jpg" width="730" height="387" title="유튜브 ‘B급 청문회’ 캡처" alt="유튜브 ‘B급 청문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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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B급 청문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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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19467/ian-1742632507-981977.jpg" width="730" height="381" title="유튜브 ‘B급 청문회’ 캡처" alt="유튜브 ‘B급 청문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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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B급 청문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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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개그맨 류담이 개그계 군기 문화와 관련한 폭력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지난 2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B급 청문회’ 시즌2 제91화에는 류담이 출연해 과거 ‘똥군기’ 이슈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이날 MC 최성민은 “우리는 세탁기 방송이 아니다. 팩트 기반으로 묻겠다”며 “팼습니까, 안 팼습니까?”라고 직설적으로 질문했다. 이에 류담은 “팼습니다”라고 답해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하지만 그는 “시간이 지나며 왜곡된 가짜 뉴스가 생기기 시작했다. 심지어 아내까지 사실 여부를 물어보더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어 “당시 논란의 중심이 된 황현희, 김대범과 관련된 영상도 이번에 처음 제대로 봤다”며 “처음엔 L씨라고 하더니, 나중엔 R씨가 됐고 결국 내 실명이 나왔다”고 말했다.류담은 “개그맨들 사이에선 독한 농담이 오가곤 했다. 초반에는 대수롭지 않게 넘겼지만, 시간이 지나며 내 결혼식까지 엮이는 등 억측이 많아졌다”고 설명했다.문제의 ‘집합’ 사건에 대해서는 “당시 유상무가 선배에게 집합 명령을 받았고, 나는 그 자리에 있었다. 황현희가 허리가 아프다고 해서 엉덩이를 손으로 툭 친 건 사실이지만, 이후에는 다 함께 술을 마시고 우리 집에서 양주도 마셨다”고 밝혔다.또한 그는 “장동민은 군기 이야기가 나오면 액션을 취했지만, 나는 그렇게까지는 못 했다. 나도 집합을 거절한 적이 많았고, 그냥 했다고 거짓말한 적도 있다”며 “18기 동기들과 통화하는데 1시간 반씩 걸렸다. 그만큼 말 못한 얘기가 많았다. 우리에게도 안 좋은 추억”이라고 털어놨다.최성민은 방송에서 “장동민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 류담은 집합 사건과 무관하다는 입장을 들었다. ‘담이는 어떤 부분에서는 불쌍하다’고도 하더라”라고 전했다.류담은 방송 말미 “나오기 전부터 내 뒷조사 다 하라고 했다. 오히려 더 솔직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류담 “제가 팼습니다”…개그계 폭력 ‘똥군기’ 인정했다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19070/ian-1742565607-194949.png"> 베이비복스 윤은혜가 3년 안에 결혼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윤은혜는 21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lsquo;전현무계획2&rsquo;에 출연, 지난해 연말 14년 만에 베이비복스 완전체로 무대에 선 에피소드를 비롯해 결혼에 대한 생각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윤은혜는 &ldquo;저희가 예전에는 안무 배우는 게 하루 이틀이면 됐다. 언니들도 며칠만 만나면 되겠다 생각했는데 한 번 하고 나니까 안 되겠다, 진짜 큰일났다 싶더라&rdquo;며 &ldquo;맨날 만나야겠구나 해서 2주 동안 맨날 만났다&rdquo;고 말했다. 연애와 결혼에 대한 이야기도 솔직하게 나눴다. 윤은혜는 결혼 생각이 없냐는 전현무의 질문에 &ldquo;13년째 연애를 안 하고 있다&rdquo;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ldquo;계획한 게 아니라 지금은 일을 열심히 하게 되면서 3년 안에 결혼하고 싶다. 손잡고 어딜 가고 그래 본 적이 없어 &lsquo;누구랑 밥 먹었다&rsquo; 이런 것도 부럽다&rdquo;고 말했다. 윤은혜는 &ldquo;&lsquo;궁&rsquo; 할 때쯤엔 결혼을 빨리 하고 싶었다. 그땐 사람들에게 공격받지 않아도 되고 내 삶을 누릴 수 있는 게 결혼이라 생각했는데 그 때 작품들이 다 잘돼서 그 꿈이 미뤄졌다고 생각했다&rdquo;고 밝혔다.이어 &ldquo;개인적으로 힘든 일도 생기고 중요한 것들이 미뤄지는 느낌&rdquo;이라 밝힌 윤은혜는 &ldquo;나를 찾아가는 시간이 10년은 걸린 것 같다&rdquo;고 담담하게 말했다. 그는 &ldquo;예전엔 공격을 받은 거에 대한 억울함도 있었고 &lsquo;왜 사람들은 보고 싶은 거만 보지?&rsquo; 싶었는데 지금은 그럴 수도 있고 저럴 수도 있고 내가 문제 삼지 않으면 문제 되지 않는다는 걸 깨달았다&rdquo;고 말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TVis] 윤은혜 “13년째 연애 안 해…3년 안엔 결혼하고파” (‘전현무계획2’)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19010/ian-1742555707-179442.jpg"> 피부과 시술을 받다가 2도 화상을 입은 여배우가 윤진이인 것으로 드러났다. 21일 소속사에 따르면 윤진이는 2021년 드라마 &lsquo;신사의 아가씨&rsquo; 방송을 앞두고 피부과 시술을 받다가 2도 화상을 입었다. 이 사실은 윤진이가 피부과 의사 A씨를 상대로 낸 2억 원대 민사 손배소 결과가 나오며 알려졌다. 서울중앙지법 18민사부(부장 박준민)는 해당 소송 관련해 A씨가 윤진이에게 5천여만 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윤진이는 지난 2021년 5월 수면마취 상태에서 3가지 피부과 시술을 받다가 왼쪽 뺨 부위에 2도 화상을 입었다. 당시 A씨는 해당 상처에 습윤밴드만 붙였을 뿐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고, 지금까지도 상처가 완전히 낫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윤진이는 시술 직후 &lsquo;신사의 아가씨&rsquo; 촬영에 들어가야 해 상처를 지우기 위한 CG 작업에만 1000만 원 가까운 금액을 지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진이는 총 2억 원의 손해 배상을 요구했으나 재판부는 이미 지출한 치료비와 향후 들어갈 치료비, 사고가 없었다면 벌어들였을 수입 및 정신적 피해에 대한 위자료 등을 더해 배상액을 산정했다. 양측 모두 항소하지 않으면서 이 판결이 확정됐다.현재 윤진이는 둘째 아이 육아에 몰두하고 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윤진이, 피부과 시술 받다 2도 화상 여배우였다…손배소 승소 [왓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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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5501 float-center" data-idxno="505501"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 src="https://cdn.inappnews.net/news/719242/ian-1742613906-846997.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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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전 세계 캐럿(CARAT. 팬덤명)과 영원을 약속했다.

세븐틴은 지난 20일과 21일 인천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lsquo;2025 SVT 9TH FAN MEETING &lt;SEVENTEEN in CARAT LAND&gt;&rsquo;(이하 &lsquo;캐럿 랜드&rsquo;)를 개최했다. 이틀간 열린 팬미팅 현장에는 5만 8000여 명의 관객이 집결했고, 110개 국가 및 지역의 팬들이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함께 뜻깊은 추억을 쌓았다.

이번 &lsquo;캐럿 랜드&rsquo;는 창립 10년 차를 맞은 세봉컴퍼니가 단합대회를 연다는 콘셉트로 꾸며졌다. 세븐틴 공식 응원봉에서 착안한 캐릭터 봉봉이의 성화 봉송으로 시작된 팬미팅은 사무실 자리 고르기, 상여금 결재 받기 등 과몰입을 유발하는 코너로 채워져 재미를 더했다. 멤버들은 &lsquo;언제나 캐럿 곁에&rsquo;라는 사훈에 걸맞게 팬들에 가까이 다가가며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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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5502 float-center" data-idxno="505502"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 src="https://cdn.inappnews.net/news/719242/ian-1742613906-40947.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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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은 콘서트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lsquo;캐럿 랜드&rsquo;를 가득 채웠다. 이들은 미니 12집 수록곡 &lsquo;1 TO 13&rsquo;과 &lsquo;Eyes on you&rsquo;는 물론, 앞서 유튜브로 공개한 팬송 &lsquo;동그라미&rsquo;의 무대를 팬미팅에서 최초 공개해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지난해 &lsquo;롤라팔루자 베를린&rsquo;에서 화제를 모은 세븐틴 리더즈(에스쿱스, 호시, 우지)의 &lsquo;CHEERS&rsquo;도 만날 수 있었다. 노래 말미에는 나머지 멤버들까지 무대에 깜짝 합류해 열기를 고조시켰다.&nbsp;

힙합팀, 퍼포먼스팀, 보컬팀이 유닛곡을 바꿔 부르는 &lsquo;유닛 리버스&rsquo;, 스페셜 유닛 부석순(승관, 도겸, 호시)과 호시X우지의 무대를 아우르는 탄탄한 구성 또한 돋보였다. 세븐틴은 이동 차와 무빙 스테이지, 돌출 무대를 활용해 객석과의 거리를 좁혔다.&nbsp;

&lsquo;SOS (Prod. Marshmello)&rsquo;를 시작으로 약 20분간 펼쳐진 메들리 무대는 팬미팅 분위기를 절정으로 끌어올렸다. 세븐틴은 &lsquo;Rock with you&rsquo;, &lsquo;박수&rsquo;, &lsquo;붐붐&rsquo; 등 히트곡을 비롯해 &lsquo;Let me hear you say&rsquo;, &lsquo;이놈의 인기&rsquo;와 같은 과거 수록곡 무대도 두루 선보였다. 노래가 시작될 때마다 높아지는 함성에 멤버들 역시 열정을 불살랐다. 무대 말미에는 화려한 불꽃놀이가 밤하늘을 수놓으며 축제 분위기에 방점을 찍었다.

세븐틴은 &ldquo;긴 시간이 무색할 만큼 우리는 변하지 않은 것 같다. 시시덕대며 즐거워하던 학창 시절 모습 그대로 자랐다. 그럴 수 있도록 우리를 좋은 길로 이끌어준 캐럿 여러분에게 감사하다&rdquo;라며 &ldquo;평생 같이 가자&rdquo;라고 말했다. 특히 이들은 &ldquo;세븐틴은 늘 함께할 것이라는 확신이 있다. 그래서 우리는 영원을 믿어보려고 한다. 여러분이 응원해주시면 그 힘을 받아서 영원을 향해 달려가겠다&rdquo;라고 덧붙여 팬들의 가슴을 뛰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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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5503 float-center" data-idxno="505503"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 src="https://cdn.inappnews.net/news/719242/ian-1742613907-527366.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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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끝자락 즈음 이들의 데뷔 10주년 기념일인 &lsquo;2025. 05. 26&rsquo;과 &lsquo;HAPPY BIRTHDAY&rsquo;라는 문구가 새겨진 영상이 스크린에 깜짝 등장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세븐틴은 이에 앞서 오는 4월 4일(현지 시간) 멕시코 몬테레이에서 펼쳐지는 &lsquo;테카떼 팔 노르떼 2025 (Tecate Pa&rsquo;l Norte 2025)&rsquo;에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출연, 헤드라이너로서 무대를 꾸민다. 이후에는 일본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같은 달 24일과 26일~27일 교세라 돔 오사카, 5월 10일~11일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lsquo;SEVENTEEN 2025 JAPAN FAN MEETING &lsquo;HOLIDAY&rsquo;&rsquo;를 개최한다.&nbsp;

세븐틴, 스타디움 팬미팅 재미·감동 다 잡은 ‘캐럿 랜드’…5만 8000여 관객 집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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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19134/ian-1742601905-84365.jpg" width="1200" height="802" title="사진 = 아레나 옴므 플러스 제공" alt="사진 = 아레나 옴므 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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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아레나 옴므 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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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배우 차주영이 남성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 함께한 화보에서 역대급 시크미와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하며 다시 한 번 스타일 아이콘으로서의 입지를 증명했다.‘더 글로리’ 속 입체적인 악역 ‘혜정’, 그리고 사극 ‘원경’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왕후로 열연했던 차주영은 이번 화보에서 치명적이고도 단단한 ‘현실 여왕’의 얼굴을 선보이며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강렬함과 우아함을 오가는 압도적 비주얼<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19134/ian-1742601906-348707.jpg" width="1200" height="1502" title="사진 = 아레나 옴므 플러스 제공" alt="사진 = 아레나 옴므 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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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아레나 옴므 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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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이번 화보에서 차주영은 ‘구조적인 블랙 재킷 미니 원피스’와 ‘시스루 블랙 스타킹’ 그리고 ‘포인트 힐’ 등을 매치해 고급스럽고 강렬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는 평가다.젖은 듯한 웨트 헤어와 매혹적인 눈빛은 그녀만의 도발적이고도 당당한 무드를 더욱 부각시키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했다.<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19134/ian-1742601907-617292.jpg" width="1200" height="1507" title="사진 = 아레나 옴므 플러스 제공" alt="사진 = 아레나 옴므 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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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아레나 옴므 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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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또 다른 컷에서는 ‘아이보리 텍스처 셔츠’와 ‘블랙 미니 원피스 레이어드 룩’으로 시크함과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룩을 소화, 절제된 우아함과 당당한 태도를 동시에 담아냈다.화보 촬영을 지켜본 관계자들은 “차주영은 표정과 포즈의 디테일이 탁월해, 단 한 컷도 허투루 나오지 않는다”며 찬사를 보냈다.예능감도 입증…‘유 퀴즈’서 입담+팬사랑 공개한편, 차주영은 최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화제성 1등 특집에 출연해 “드라마 촬영장에 팬들이 찾아왔을 때, 처음엔 ‘백수인가?’ 했다”는 솔직한 멘트와 함께 자신만의 팬사랑 일화를 전하며 화제를 모았다.현재 팬 유튜브 채널 ‘차주영, 붐은 온다’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도 활발히 이어가고 있는 차주영.화려한 화보 속 카리스마와 달리, 일상에서는 친근하고 진심 어린 모습을 보여주며 더욱 큰 호감을 얻고 있다.‘차주영의 시대’ 예고…다음 행보 기대감 고조연기와 예능, 화보까지 다방면에서 존재감을 입증 중인 차주영.이번 아레나 화보를 통해 시크한 카리스마와 독보적인 스타일을 선보인 그녀의 향후 활동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차주영, 역대급 시크미 발산...‘도발적인 무드’로 시선 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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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691203 float-center" data-idxno="691203"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사진 제공 = tvN" src="https://cdn.inappnews.net/news/719142/ian-1742602205-423623.jpg" />
<figcaption>사진 제공 = tvN</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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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정서연 기자 = ‘감자연구소’ 이선빈, 강태오에게 달콤한 순간이 찾아왔다.

tvN 토일드라마 ‘감자연구소’(연출 강일수·심재현, 극본 김호수, 기획 CJ ENM 스튜디오스, 제작 (주)초록뱀미디어) 측은 7화 방송을 앞둔 22일, 김미경(이선빈 분)과 소백호(강태오 분)의 한층 달달해진 분위기를 포착했다. 소백호의 진심 고백 후 두 사람에게 찾아온 변화가 설렘을 자아낸다.

지난 6화에서는 소백호가 김미경에게 성큼 다가갔다. 소백호는 중요한 업무 협약을 잊어버릴 정도로 김미경에게 흔들리는 자신이 낯설었다. 

김미경 역시 가까워졌다가 멀어지는 소백호의 원칙 없는 태도에 마음이 혼란스러웠고, 애써 참아온 감정을 터뜨렸다. 그런 김미경에게 “선을 넘고 싶은 사람”이라며 깜짝 고백한 소백호의 모습은 관계의 새국면을 예고하며 궁금증을 높였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김미경 한정 ‘말랑 복숭아’가 된 소백호의 변화가 설렘을 높인다. 먼저 대왕 곰인형을 들고 선 소백호의 모습이 흥미롭다. 예상치 못한 선물에 놀란 김미경의 반응을 살피는 소백호의 눈길이 사뭇 조심스럽다. 

새침하게 곰인형을 품에 안고 문을 닫으려는 김미경과 문고리를 잡고 놓지 않는 소백호의 ‘밀당(밀고당기기)’은 보는 이들을 더욱 설레게 한다. 

무슨 일인지 귀여운 선물을 받고도 뾰로통한 김미경. 그 마음을 풀어주기 위한 소백호의 비장의 무기(?)는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김미경과 소백호의 첫 데이트도 눈길을 끈다. 한없이 다정하고 달달한 눈빛으로 김미경을 바라보는 소백호의 멜로 눈빛이 보는 이들을 두근거리게 한다. 

고백 후 브레이크 없는 직진을 시작한 것인지 달라진 소백호의 태도에 휘둥그레진 김미경의 반응이 사랑스럽다. 

이어진 사진 속 손을 맞잡고 미소 짓는 김미경과 소백호. 김미경 한정 뭐든지 다 가능한 ‘말랑 복숭아’가 된 소백호의 변화는 불붙은 로맨스를 기대케 한다.

‘감자연구소’ 제작진은 “오늘(22일) 방송되는 7화에서는 김미경, 소백호가 서로를 향한 마음을 자각한 동시에 위기도 찾아온다. 김미경과 소백호의 ‘단짠’ 로맨스는 어떻게 흘러가게 될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감자연구소’ 7화는 오늘(22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감자연구소' 이선빈 한정 ‘말랑 복숭아’ 변신 강태오! 서프라이즈 곰인형 선물에 이선빈 ‘심쿵’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19042/ian-1742561707-479910.jpg"> 데뷔 4년 차를 맞은 그룹 트렌드지가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거침없는 질주를 이어간다.강렬한 에너지를 담은 곡부터 감각적인 이지 리스닝 트랙까지, 데뷔 이후 쉼 없이 달려온 트렌드지는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에 퍼포먼스 또한 더욱 정교해지고 있다. 멤버들이 직접 앨범 작업과 안무 제작에 참여하며 꾸준한 성장과 발전을 이뤄나가고 있다.현재 트렌드지는 상반기 컴백을 목표로, 멤버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이를 통해 한층 뚜렷한 색깔을 담은 신보가 탄생할 전망이다. 지난해 일본 정식 데뷔를 비롯해 북미와 유럽까지 활동 반경을 넓힌 트렌드지는 올해도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을 이어간다.오는 5월부터 시작되는 두 번째 유럽 투어 &lsquo;글로우&rsquo;는 트렌드지의 글로벌 성장세를 입증하는 무대가 될 예정이다. 루마니아 부쿠레슈티, 불가리아 소피아, 그리스 아테네, 영국 런던, 벨기에 브뤼셀, 프랑스 파리, 폴란드 바르샤바 등 유럽 주요 도시에서 현지 팬들과 만나며, 하반기에는 북미와 남미까지 포함한 총 20개국을 돌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질 계획이다.일본 시장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일본 대형 소속사 에이벡스 트랙스와 협업하며 본격적인 진출을 알린 트렌드지는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매달 새로운 싱글을 공개하며, 4월 발매 예정인 정규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 오는 4월 13일 도쿄 제프 다이버시티에서 단독 라이브 공연을 개최해 현지 팬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할 예정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데뷔 4년차 트렌드지, 글로벌 무대 한계는 없다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19446/ian-1742631306-740533.png"> 방송인 정준하가 &lsquo;무한도전&rsquo; 20주년을 앞두고 20kg 감량에 도전한다.정준하는 유튜브 채널 &lsquo;정준하하하&rsquo;에 지난 21일 게시된 &lsquo;정준하 다이어트를 (심각하게) 선언하다&rsquo;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감량을 위해 트레이너 상담을 받았다.정준하는 조준 트레이너에게 &ldquo;올해가 무한도전 20주년이다. 4월 23일이 20주년인데 지금 딱 40일 남았다&rdquo;며 &ldquo;20주년 기념으로 20kg만 빼달라. 40일 동안 20kg 안 되겠냐&rdquo;고 물었다. 이에 조준 트레이너는 &ldquo;가능하다. 대신 카메라 없을 때도 엄청 많이 (운동과 식단관리) 하셔야 한다&rdquo;고 말했다.


그러나 정준하의 인바디 검사 결과 체중 121.1kg, 체지방률 36.4%가 나오자, 트레이너도 당황했다. 정준하는 &ldquo;내가 일부러 살을 찌워 온 거다. 드라마틱하게 하려고&rdquo;라고 너스레를 떨었으나 건강을 생각하더라도 감량을 해야하는 상태라고 진단받았다.과거 정준하는 &lsquo;무한도전&rsquo;을 통해 이탈리아 밀라노 패션위크에 모델로 도전하면서 체중을 대폭 감량해 &lsquo;정촛농&rsquo;이라는 별명을 달기도 했다. 정준하는 &ldquo;&lsquo;무한도전&rsquo; 20주년 된 올해에 지금 나 혼자 다시 &lsquo;무한도전&rsquo;을 하는 거다"라며 10일에 5kg 감량, 총 20kg 감량 도전을 선언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정준하, ‘무도’ 20주년에 이토록 진심…“40일 만에 20kg 감량 도전”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19282/ian-1742619007-510118.png"> 배우 이다해가 남편 세븐과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이다해는 21일 자신의 SNS에 &ldquo;엄마와 아들&rdquo;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영상 속 이다해는 세븐 닮은 아이를 감싼 듯한 분홍색 포대기를 즐거운 듯이 품에 안고 있다. 아기인 척 이다해와 유쾌한 노래를 이어간 세븐은 이내 &ldquo;허리 아프다&rdquo;라며 등 뒤에서 일어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누리꾼들은 &ldquo;진짜 합성인줄 알았다&rdquo;, &ldquo;귀여운 부부&rdquo;, &ldquo;진짜 아기 낳으면 둘 닮아서 이쁘고 잘생겼을 듯&rdquo; 등 반응을 남겼다.한편 이다해는 지난 2023년 5월 가수 세븐과 7년간의 공개 열애 끝에 결혼했다. 지난해 한 방송에 출연해 2세를 계획 중이라고 밝히기도 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