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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21640/ian-1736133606-846679.jpg"> 배우 하정우, 김진황 감독, 김남길이 6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브로큰' 제작보고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브로큰'은 시체로 돌아온 동생과 사라진 아내, 사건을 예견한 베스트셀러 소설까지, 모든 것이 얽혀버린 그날 밤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끝까지 달려가는 주인공 분노의 추적을 다룬 이야기다. 내달 5일 개봉.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1.06/

[포토] '브로큰' 기대해 주세요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19484/ian-1742634607-906693.png"> 배우 박보검과 아이유가 &lsquo;폭싹 속았수다&rsquo; 속 선풍기 부러진 이유에 대해 언급했다.22일 아이유의 유튜브 채널 &lsquo;이지금&rsquo;에는 &lsquo; 동갑 케미 달아요 &lsquo;검&rsquo;나 달아요&lsquo;라는 영상이 업로드됐다. 아이유와 넷플릭스 시리즈 &rsquo;폭싹 속았수다&lsquo;에 함께 출연한 배우 박보검이 출연했다.영상에서 아이유는 &ldquo;많은 분들이 제일 궁금해하셨던 질문이다. 나는 답을 못내려서 너와 상의 하에 답을 내리려한다&rdquo;며 &ldquo;왜 선풍기가 목이 부러졌을까?&rdquo;라고 물었다.멋쩍게 웃은 박보검은 &ldquo;그건 시청자분들의 상상에 맡기고 싶다&rdquo;고 말했으며 아이유는 &ldquo;우리가 혹시 주먹다짐을 했을까?&rdquo;라고 재치 있는 농담을 건넸다.

이어 두 사람은 몇가지 가설을 세웠다. 박보검은 &ldquo;첫 번째 가설은 여관 주인들이 몰래 들어왔다가 부쉈다는 거다&rdquo;라며 &ldquo;두 번째는 그냥 오래되고 낡아서다. 왜냐면 부러지기 전날에 애순이가 선풍기를 켜봤다. 어차피 오래된 건데 누군가의 손길이 닿다 보니 부러진 거다&rdquo;고 추측했다.아이유는 &ldquo;아니면 관식이가 상을 치우면서 급하게 이부자리를 펴지 않나. 그러다가 관식이 머리에 부딪혔을 수도 있다&rdquo;고 설명했다. 이어 박보검은 &ldquo;너무 사랑을 뜨겁게 나누다 보니까 너무 더워서 급하게 켜다 부서졌을 수도 있다&rdquo;고 덧붙였다. 아이유는 &ldquo;그럴 수도 있겠다. 계속 아랫목을 따뜻하게 해줬다는 설정이 있으니까. 마음에 드는 답변으로 생각해 주시면 좋겠다&rdquo;고 동의했다.이어 자녀계획을 세우는 장면에서 박보검의 귀가 붉었던 것이 분장인지 묻는 질문이 나왔다. 이와 관련 박보검은 &ldquo;꼬집은 것&rdquo;이라며 &ldquo;떨리고 쑥스럽고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는 마음을 표현하려고 귀를 꼬집었다&rdquo;고 설명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박보검, 귀까지 꼬집었다…‘폭싹’ 애순♥관식 야반도주 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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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19536/ian-1742653806-192727.jpg" width="647" height="359" title="웹 예능 ‘B급 청문회 시즌 2’" alt="웹 예능 ‘B급 청문회 시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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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 예능 ‘B급 청문회 시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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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코미디언 류담이 후배 황현희의 뺨을 때렸던 사건에 대해 입을 열었다.21일 웹 예능 ‘B급 청문회 시즌 2’에 출연한 류담은 항간에 도는 ‘KBS 개그맨 똥군기’ 의혹을 해명했다.그는 후배 코미디언 황현희, 김대범으로부터 소문이 시작됐다며 “‘L씨’면 이수근 형이랑 이동혁 둘이니까 ‘L씨’가 아니라 ‘R씨’라고 해서 저로 굳혀진 것”이라고 말했다.그러자 사회자 최성민이 “황현희와 김대범의 최초 (폭로) 영상에서 ‘황현희가 뺨을 맞았다’, ‘어디 공사장에 데려가서 각목으로 잡아 패고 난리 쳤다’라는 의혹이 제기됐다”라며 당시 류담이 후배들을 집합시킨 이유에 대해 물었다.이에 류담은 “제가 집합을 개인적으로 한 게 그날이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다”라고 해명했다.그는 “모 선배가 유상무가 마음에 안 들었는지 유상무 때문에 19기 집합을 하라고 저한테 오더(주문을) 내렸다. 제가 군기 반장이니까”라고 설명했다.이어 “어느 선배가 집합한다는 얘기를 듣고 ‘일산에 누구 선배가 호프집을 크게 오픈했으니까 가서 끝나고 팔아달라’더라. 저희는 집합 끝나고 술 한 잔 사주는 게 문화 아닌 문화였다”라고 말했다.류담은 “보통 집합을 희극인실에서 KBS 연구동 옥상에서 한다. 그날은 특별히 일산 호프집을 가기 위해서 미리 집합 장소를 찾아다녔다. 그런데 그 건물이 새 건물이라 공실이 있어서 애들한테 거기로 오라 했다”라고 밝혔다.그는 “저희 기수가 집합을 제일 많이 했고 제일 많이 맞았다. 저희가 했던 대로 똑같이 했다”며 “남자 후배들 엎드려뻗쳐 시키고 ‘몇 대 맞을래?’ 했는데 황현희가 허리가 안 좋아 못 맞겠다고 했다. 그래서 제가 (뺨을 때렸다)”라고 인정했다.하지만 류담은 “문제는 얘네들이 채널에서 거기까지만 얘기한 거다. 그 후에는 7층으로 올라가서 애들이랑 다 술 마셨다. 특히 나한테 맞았던 황현희는 우리 집까지 와서 양주 한 병 마시고 헤어졌다”라고 억울해했다.앞서 KBS 19기 공채 개그맨 출신인 김대범과 황현희는 팟캐스트 ‘썰빵’에서 18기가 가장 군기가 심한 기수였다고 당시 일화를 전했다. 두 사람이 군기 반장의 이니셜로 ‘L씨’가 아닌 ‘R씨’라고 밝히면서 류담이 지목됐다.<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19536/ian-1742653807-718229.jpg" width="647" height="359" title="웹 예능 ‘B급 청문회 시즌 2’" alt="웹 예능 ‘B급 청문회 시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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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 예능 ‘B급 청문회 시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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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19536/ian-1742653808-122688.jpg" width="647" height="358" title="웹 예능 ‘B급 청문회 시즌 2’" alt="웹 예능 ‘B급 청문회 시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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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 예능 ‘B급 청문회 시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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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담 ‘KBS 똥군기’ 해명 “황현희 뺨 때렸다, 하지만…”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19079/ian-1742569806-161508.jpg"> 프리랜서 선언한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대호가 퇴사 후 달라진 일상과 외모를 보여줬다.21일 방송된 MBC 예능 &lsquo;나 혼자 산다&rsquo;에서 퇴사 후 김대호의 일상이 공개됐다.김대호는 평일 대낮에 낮잠을 자는 모습으로 VCR에 등장했다. 김대호의 흰머리에 무지개 회원들이 놀라워하자 그는 &ldquo;예전에는 TV, 뉴스 나가면 PD, 작가님이 염색하시라고 말씀해주셨는데 집에 있으니까 잊어버린다&rdquo;고 말했다. 하지만 기안84는 &ldquo;프리(랜서)도 아니고 은퇴한 것 같다. 대호야 왜 이렇게 늙었어 너&rdquo;라며 그고속노화를 걱정, 웃음을 자아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TVis] 김대호, 프리 선언 후 고속노화? 흰머리에 기안84 ‘걱정’ (‘나혼자 산다’)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lsquo;보물섬&rsquo;&nbsp;박형식이 허준호와 이해영에게 제대로 한 방 먹였다.

3월&nbsp;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nbsp;3월&nbsp;21일 방송된&nbsp;SBS&nbsp;금토드라마&nbsp;&lsquo;보물섬&rsquo;(극본 이명희/연출 진창규/제작 스튜디오S,&nbsp;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nbsp;푸르미르공작소) 9회는 전국&nbsp;12.2%,&nbsp;수도권&nbsp;12.2%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 시간대 전 채널&nbsp;1위 한 주간 방송된 미니시리즈&nbsp;1위를 차지했다.&nbsp;순간 최고 시청률은&nbsp;13.2%까지 치솟았으며, 2049&nbsp;시청률 역시&nbsp;2.8%로 금요일 방송된 전 프로그램(드라마,&nbsp;예능,&nbsp;보도 포함) 1위에 등극했다.&nbsp;&lsquo;보물섬&rsquo;이 브레이크 없는 흥행 질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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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5498 float-center" data-idxno="505498"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 src="https://cdn.inappnews.net/news/719233/ian-1742613005-598661.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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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다시 한번 죽음 위기를 딛고 일어선 서동주(박형식 분)가 염장선(허준호 분)과 허일도(이해영 분)를 차례차례 압박하며 복수의 판을 깔았다.&nbsp;서동주의 고비를 모두 지켜본 시청자들에게는 짜릿한 동시에 복수의 다음 단계가 더욱 기대되는&nbsp;60분이었다.

앞서 여은남(홍화연 분)은 자신이 사랑하는 서동주를 죽음 위기로 내몬 것이 염장선과 허일도라는 것을 알고 충격에 휩싸였다.&nbsp;이에 여은남은 자신이 모든 사실을 알고 있다고 밝혀,&nbsp;염장선 손아귀에서 벗어나려 했다.&nbsp;그러나 염장선은 서동주와 함께 여은남까지 모두 죽여 없앨 계획을 세웠다.

한편 서동주는 자신을 습격한 관리자(성노진 분)와 난투극 중 허일도와 눈이 마주쳤다.&nbsp;허일도 역시 염장선의 말을 듣고 서동주를 죽이러 왔으나,&nbsp;자신의 잘못을 눈치챈 아들 허태윤(윤상현 분)이 서동주를 찾아온 것을 보고 멈칫했다.&nbsp;그렇게 다시 마음을 다잡고 왔다가 관리자와 대치 중인 서동주를 발견한 것.&nbsp;허일도는 가져온 주사를 서동주 대신 관리자에게 꽂았다.

상황이 일단락됐고 서동주는 허일도에게&nbsp;&ldquo;오늘은 왜 날 살려줬을까?&rdquo;라고 물은 뒤&nbsp;&ldquo;나도 허일도&nbsp;2번 살렸어.&nbsp;바다에 빠졌을 때,&nbsp;지금 바로 여기서.&nbsp;내가 너 안 죽이고 살려주잖아&rdquo;라며 압박했다.&nbsp;허일도에게는 큰 굴욕이나 다름없는 상황.&nbsp;이어 관리자로부터 염장선이 여은남을 죽일 것이라는 말을 들은 서동주는 허일도에게서 휴대전화를 빼앗아 여은남에게로 달려갔다.

서동주 덕에 여은남은 살았다.&nbsp;서동주는 허일도의 휴대전화,&nbsp;염장선이 여은남에게 붙인 히트맨에게 빼앗은 휴대전화로 동시에 염장선을 압박했다.&nbsp;이어 서동주는 염장선에게 전화로&nbsp;&ldquo;기다려.&nbsp;내가 다 돌려줄게&rdquo;라고 강력하게 도발했다.&nbsp;또 직접 염장선이 있는 와영재로 들이닥치기까지 했다.

서동주의 거침없는 도발에 염장선은 극도로 분노,&nbsp;다시 총을 꺼냈다.&nbsp;그러나 이미 서동주는 염장선이 모시는 어르신(최광일 분)과 만나 사전 작업을 마친 후였다.&nbsp;결국 어르신의 압박에 염장선은 총을 내려놓을 수밖에 없었다.&nbsp;어르신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스위스 계좌에 묶여 있는 정치 비자금&nbsp;2조원을 언급하며 돈 관리를 서동주에게 넘기라고 압박했다.&nbsp;또다시 염장선의 완패였다.

서동주는 염장선에게&nbsp;&ldquo;선생님 목숨이 제 복수에 갈음할만한 가치가 있을 때 죽여드리겠습니다&rdquo;라고 경고했다.&nbsp;뿐만 아니라 대산家에 돌아와 허일도에게&nbsp;&ldquo;허대표님은 저 서동주를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살인미수범입니다.&nbsp;앞으로 그 약점 제가 잘 활용하겠습니다&rdquo;라고 선전포고했다.&nbsp;의기양양한 서동주와 압박감에 사로잡힌 허일도의 모습이 교차되며&nbsp;&lsquo;보물섬&rsquo;&nbsp;9회가 끝났다.

&lsquo;보물섬&rsquo;&nbsp;9회는 서동주가 염장선과 허일도에게 차례차례 한 방씩 날리는 모습을 휘몰아치는 전개로 담아내며 시청자에게 극강의 긴장감과 짜릿함을 선사했다.&nbsp;여기에 대산그룹 회장 차강천(우현 분)의 변화,&nbsp;차강천과 혼외자 지선우(차우민 분)의 만남,&nbsp;그로 인한 대산家 사람들의 불안감,&nbsp;&lsquo;성현&rsquo;이라는 아이에 대한 단서들을 하나씩 던지며 시청자의 흥미를 유발했다.

SBS&nbsp;금토드라마&nbsp;&lsquo;보물섬&rsquo;&nbsp;10회는&nbsp;3월&nbsp;22일 토요일 바로 오늘 밤&nbsp;9시&nbsp;50분 방송된다.

‘보물섬’ 박형식, 이해영에 선전포고 엔딩 “당신은 살인미수범!”

<figure> <img src="https://img.seoul.co.kr/img/upload/2023/12/08/SSC_20231208215920_O2.png" width="730" height="608" title="코요태 빽가. 뉴스1" alt="코요태 빽가. 뉴스1"/> <figcaption> 코요태 빽가. 뉴스1 </figcaption> </figure>그룹 코요태 빽가가 부동산 투자에 성공한 일화를 공개했다.2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컬투 늬우스’ 코너에는 방송인 남호연, 김승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부동산에 대한 얘기를 나누던 중, 빽가는 얼떨결에 부동산 투자에 성공한 스토리를 전했다.빽가는 “저희 이사님이 2010년~2021년도쯤에 갑자기 김포에 이사 간다면서 제가 인테리어에 관심 있으니까 집 좀 봐달라고 했다”고 운을 뗐다.그는 “그래서 김포에 같이 갔는데 아무것도 없고 논밭에 아파트만 있더라. 그런데 새 아파트라 너무 좋더라. 월세로 보증금 5000만원에 월 30만원인데 40평 정도였다”고 했다.이어 “이사님이 ‘너도 이사 와라. 어차피 사무실도 여기로 올 거다’라고 해서 이사 갔다”고 말했다.빽가는 “그런데 이사님은 이사를 안 오시고, 저만 이사 가서 얼떨결에 혼자 살게 됐다”고 김포로 처음 이사 갔을 당시를 회상했다.이어 “그런데 부동산 이모가 ‘여기 미분양 몇 개가 있다’며 그땐 대출금이 80%, 90% 나올 때니까 ‘사라’고 하더라”라고 했다.그는 “그래서 아무 생각 없이 샀는데, 2년 뒤에 아파트랑 역이 들어왔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제가 집을 팔려고 보니 몇 배나 올랐더라”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이어 “이후에 이모님이 추천해서 집을 또 샀는데, 그 집도 올랐다. 당시 제가 집 3채를 샀다”고 덧붙였다.

코요태 빽가, 부동산 투자 대박 났다…“아파트 3채가 몇 배씩 올라”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19188/ian-1742608805-161107.png"> 배우 이시영이 결혼 8년 만에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직접 밝은 근황을 공개했다.이시영은 21일 자신의 SNS에 &ldquo;이번 뮤뮤 역대급이네&hellip; 어휴 다 예뻐서 난 못 골라. 신꾸(신발 꾸미기)도 1시간 넘게 했나 봐요?&rdquo;라며 &ldquo;이렇게 예쁜 신발 신고 다니면 예쁜 곳만 갈 것 같아&rdquo;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명품브랜드 M사의 신발을 착용하고 포즈를 취하거나 행사에 참석해 직접 신발을 커스텀 하는 모습이다. 블랙앤 화이트톤 블라우스와 스커트를 매치해 발랄함을 연출한 이시영은 환히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앞서 지난 17일 이시영이 결혼 8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같은 날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측은 &ldquo;상호 원만하게 합의해 이혼 절차 진행 중&rdquo;이라고 밝혔다.한편 이시영은 2017년 8월 연상의 비연예인 외식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이듬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시영은 SNS를 통해 육아 일상을 공개, 대중과 활발하게 소통해 왔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8년만 파경’ 이시영 “예쁜 신발 신고 예쁜 곳만” 밝은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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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19110/ian-1742598005-869254.png" width="600" height="394" title="배우 권혁수와 가수 송가인. JTBC ‘아는형님’ 자료." alt="배우 권혁수와 가수 송가인. JTBC ‘아는형님’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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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권혁수와 가수 송가인. JTBC ‘아는형님’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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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배우 권혁수가 가수 송가인과의 친분을 드러냈다.최근 송가인과 JTBC ‘아는 형님’ 녹화에 참여한 권혁수는 “서로 부모님 안부까지 챙기는 사이”라며 송가인과의 특별한 관계를 밝혔다.이어 “어머니가 송가인씨 열성 팬인데, 가인씨가 어머니 마을 분 모두를 콘서트에 초대했다”라며 훈훈한 일화를 공개했다.권혁수는 송가인의 숨겨진 비밀도 폭로했다. 그는 “송가인은 마을버스만 한 차를 타고 다닌다. 차 안에 있는 짐이 내가 고시원 살 때보다 많다”라고 밝혔다.이에 송가인은 “차를 제2의 집처럼 생각해 모든 짐을 싣고 다닌다”라며 ‘행사의 여왕’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권혁수, 송가인과 ‘관계’ 폭로…“부모님 챙기는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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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5490 float-center" data-idxno="505490"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izna 공식 채널" src="https://cdn.inappnews.net/news/719121/ian-1742600405-938403.jpg" />
<figcaption>izna 공식 채널</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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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nbsp;그룹 이즈나(IZNA)의 멤버 방지민이 지난 20일 방송된 Mnet &lsquo;엠카운트다운(M Countdown)&rsquo; 30주년 특집 방송에서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방지민은 172.5cm의 큰 키와 베이비페이스 조합으로 등장과 동시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우아하면서도 러블리한 비주얼은 무대 분위기를 압도했고, 방송 직후 주요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방지민은 특유의 맑고 청아한 음색과 안정적인 진행 실력으로 MC 역할을 소화했다. 신인답지 않은 여유로움과 센스 있는 멘트로 방송 분위기를 이끌었으며, 출연진들과의 케미스트리도 돋보였다. 출연한 아이돌들을 향한 진심 어린 리액션과 배려 있는 진행은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방지민은 르세라핌의 신곡 &lsquo;Hot&rsquo;과 엔믹스(NMIXX)의 &lsquo;Know About Me&rsquo; 댄스 챌린지에 참여해 무대 위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도 드러냈다. 이즈나 내 메인 퍼포머로 평가받는 그는, 두 곡의 안무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긴 팔다리를 활용한 시원한 춤선과 디테일한 제스처,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은 온라인에서도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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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5491 float-center" data-idxno="505491"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izna 공식 채널" src="https://cdn.inappnews.net/news/719121/ian-1742600406-980858.jpg" />
<figcaption>izna 공식 채널</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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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종료 후 공식 SNS와 팬 커뮤니티에는 방지민의 비하인드 사진과 영상이 공개되며, 비주얼과 분위기로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한편, 방지민은 현재 패션, 음악, 예능, 뷰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글로벌 브랜드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방지민, ‘엠카운트다운’ 30주년 특집 스페셜 MC로 출연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19267/ian-1742617504-689487.jpg"> &lsquo;환승연애3&rsquo; 출신 다혜가 13년 열애한 남자친구 서동진과 결혼 계획을 최초 발표해 눈길을 끈다.다혜는 22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예능 &lsquo;불후의 명곡&rsquo; 698회 &lsquo;작사-작곡가 윤명선 편&rsquo;에 출연한다.이날 MC 이찬원은 다혜가 13년 연애했던 남자친구 서동진과 &lsquo;환승연애3&rsquo;에 출연해 화제가 된 것을 언급하며 눈을 빛낸다. 이찬원은 &ldquo;프로그램에서 이어지지 못했지만, 그 뒤에 이어지지 않았냐&rdquo;라며 제 일처럼 기뻐해 웃음을 자아낸다.다혜는 서동진이 매니저 역할을 하며 함께 일한다며 &ldquo;남자친구가 저의 활동을 도와주고 있고, 스케줄도 잡아온다. 하나부터 열까지 케어를 많이 해준다&rdquo;라고 말해 부러움을 산다. 이에 린이 &ldquo;결혼해야 되겠다&rdquo;라고 입을 떼자, 다혜는 &ldquo;결혼 이야기를 계속 잘 나누고 있다. 시기를 보고 있다&rdquo;라며 결혼 초읽기에 들어간 소식을 직접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는 전언이다.특히 다혜는 &lsquo;불후의 명곡&rsquo;에 섭외 전화를 받았던 순간을 돌아보며 &ldquo;남자친구가 &lsquo;섭외 받은 것만으로 정말 인정받았다&rsquo;라고 하더라&rdquo;라며 뿌듯하게 웃는다. 그러더니 &ldquo;남자친구가 저보다 더 욕심을 많이 내더라. 무대를 위해 많은 조언을 해줬다&rdquo;라고 든든한 조력자로서의 면모를 고백해 환호성을 자아낸다.이를 입증하듯 서동진은 무대에 오르기 전 다혜를 에스코트하며 겉옷을 챙기고 손을 꼭 잡아 주는 등 연인이자 매니저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는 모습이 포착된다고. 서동진은 &ldquo;너 비욘세 같다&rdquo;라며 무대 직전 다혜에게 큰 용기를 불어넣더니, 무대가 끝나자마자 &ldquo;우리 고생했다&rdquo;라고 감격스러운 포옹으로 맞이해 훈훈함을 전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재즈와 트로트 믹스 버전으로 재탄생한 다혜 버전 장윤정의 &lsquo;어머나&rsquo;는 어떤 무대일지 기대를 모은다.한편 이번 &lsquo;작사-작곡가 윤명선 편&rsquo;에서는 이승철부터 윤미래, 장윤정, 슈퍼주니어, 임영웅 등 장르불문 한국 현대 음악의 한 획을 그은 히트곡들을 탄생시킨 윤명선의 음악이 재 탄생된다. 각 장르 최고 아티스트와 작업해 온 윤명선인 만큼 각 분야의 내로라하는 가수 라인업 린, 정인X라디, 황치열, 신유, 다혜, 신승태X최수호, 크래비티(CRAVITY), 원위(ONEWE), 라포엠, 조째즈 등이 출연해 윤명선의 명곡을 자신만의 색깔로 재해석한다.&lsquo;불후의 명곡&rsquo;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환승연애3’ 다혜 “♥서동진과 결혼 시기 보는 중”…이찬원도 축하 (불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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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691199 float-center" data-idxno="691199"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사진 제공｜KBS" src="https://cdn.inappnews.net/news/719128/ian-1742601307-462270.jpg" />
<figcaption>사진 제공｜KBS</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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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김예은 기자 =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김병현이 오픈한 ‘양재점 햄버거’의 ‘하와이안 세트 가격’으로 인해 갑론을박을 펼쳐 웃음을 자아낸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안상은/이하 ‘사당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인 역지사지, 자아성찰 프로그램. 

오는 23일(일) 방송되는 ‘사당귀’ 298회에는 프로 폐업러 김병현이 최근 오픈한 양재점 햄버거 가게에 박명수가 출동해 긴급 점검에 나선다. 

김병현은 지난해 “3년간 손해액 2억”이라고 밝히며 햄버거 가게를 페업한 후 마지막 도전이라며 다시 양재동 지하 푸드코트에 양재점을 오픈해 모두의 우려를 받은 바 있다. 이에 박명수가 특급 구원투수로 출격, 김병현 구하기에 나선다.

박명수가 직접 등장하자 감격한 김병현은 명수형을 위해 햄버거를 직접 만들기 시작한다. 그러나 패티 굽는 것조차 우왕좌왕하자 시작부터 박명수의 근심이 높아진다.

박명수가 “후다닥 나와야 하는데 세월아 네월아다”라고 잔소리를 늘어놓자, 전현무는 “손님이 많이 와도 문제”라고 하고 박명수는 “손님이 많이 온 적이 없어서 그런 거다”라며 예리한 분석을 내놓는다고.

눈치를 보던 김병현은 박명수에게 “감자튀김을 드릴까요?”라고 제안하고, 박명수는 “주면 안 먹겠냐?”라고 쓸데없는 걸 묻는다고 타박하자 김병현은 “주면 안 드신다고요?”라고 이번에는 사오정이 되어 버린다고. 

참다못한 박명수는 “나 세트 시켰거든?”이라며 자신의 주문 메뉴를 다시 환기시킨다. 이에 비로소 박명수의 메뉴가 세트였다는 것을 깨달은 김병현은 “아차차 세트였다”라며 뒤늦게 감자튀김에 돌입해 허술한 햄버거집 오너의 면모로 안타까움을 폭발시킨다. 

박명수는 “맛있어. 고가 햄버거보다도 맛있어”라고 흡족해하더니 “세트 가격은 얼마야?”라며 가격을 궁금해한다. 이에 김병현은 말을 더듬거리더니 “11,500원이다”라고 밝힌다. 

이때 스튜디오에 있던 김숙은 “내가 저번에 물어봤을 때 가격이 다 틀렸었다”라며 가격 검증에 나선다. 김병현의 말과는 달리 확인된 ‘하와이안 세트’ 가격은 12,100원으로, 햄버거 가게 주인도 몰랐던 가격인 것.

이에 전현무, 김숙, 박명수, 이순실 등 스튜디오에 모인 모든 이들은 금세 장작이 불타오르듯 뜨거운 설전에 휩싸인다. 

박명수는 “홈쇼핑에서 900원대는 봤어도 100원은 처음”이라고 흥분하고, 전현무는 “12,100원은 휠씬 비싸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다”, 김숙은 “100원은 뭐냐? 어딜가나 100원을 더 받는 곳은 없다”라고 하니 급기야 전현무는 “세상에 없는 가격대다”라고 혀를 차고, 박명수는 “저런 가격은 처음이야”라며 “어떻게 나온 가격이냐”라고 김병현을 추궁한다고. 

이에 김병현은 “나도 몰랐다. 내가 잘못 생각한 거 같다”라고 재빠르게 고개를 숙여 앞으로 김병현의 햄버거 가게 폐업 위기에서 벗어나 정상영업을 유지할 수 있을지 기대를 자아내게 한다.

우리나라가 낳은 세계적인 메이저리거 김병현의 아슬아슬한 햄버거 가게 운영기는 ‘사당귀’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