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뻐요

응원해요

실망이에요

슬퍼요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21651/ian-1736133906-226244.jpg"> 배우 임성재가 6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브로큰' 제작보고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브로큰'은 시체로 돌아온 동생과 사라진 아내, 사건을 예견한 베스트셀러 소설까지, 모든 것이 얽혀버린 그날 밤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끝까지 달려가는 주인공 분노의 추적을 다룬 이야기다. 내달 5일 개봉.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1.06/

[포토] 임성재, 훈훈한 패션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21142/ian-1742785804-810392.png"> 그룹 엔하이픈과 엔시티 위시, 넥스지가 &lsquo;ASEA 2025&rsquo;에 출연한다.음악과 스타, 팬이 하나 되는 제2회 &lsquo;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5 presented by 조조타운&rsquo;(이하 &lsquo;ASEA 2025&rsquo;)가 5월 28일, 29일 일본 요코하마시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가운데 엔하이픈, 엔시티 위시, 넥스지가 출연한다고 24일 ASEA 조직위원회가 공식 발표했다.엔하이픈은 폭발적인 글로벌 인기를 기반으로 지난해에만 앨범 누적 판매량 545만 장을 기록한 &lsquo;글로벌 음반 강자&rsquo;다. 지난해 7월 발매한 정규 2집 &lsquo;로맨스 : 언톨드&rsquo;로 올 2월 데뷔 후 첫 &lsquo;트리플 밀리언셀러&rsquo; 수식어를 거머쥐었다. 엔하이픈은 이 앨범으로 국제음반산업협회(IFPI)의 2024년 글로벌 앨범 세일즈 차트 2위, 2024년 글로벌 앨범 차트 4위에 오르며 K팝 아티스트 최고 순위를 찍었다. 일본 오리콘 연간 랭킹 2024의 앨범 랭킹과 합산 앨범 랭킹에서는 각각 9위와 10위를 차지했다. 엔하이픈은 7월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 8월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공연으로 해외 아티스트 최단기간 입성 기록을 세운다.지난해 2월 데뷔한 엔시티 위시는 청량한 비주얼과 다채로운 콘텐츠,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바탕으로 K팝 대표 &lsquo;젠지의 아이콘&rsquo;으로 급부상했다. 도쿄돔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친 이들은 데뷔 싱글 &lsquo;위시&rsquo;부터 두 번째 싱글 &lsquo;송버드&rsquo; 미니 1집 &lsquo;스테디&rsquo;까지 지난해 발표한 총 3개 작품으로 200만 장에 육박하는 음반 판매고를 기록하며 2024년 데뷔 아티스트 최고 판매량을 세웠다. 이에 그치지 않고 일본 첫 정규 앨범 &lsquo;위시풀&rsquo;로 5일간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1위를 차지하는가 하면 각종 시상식 신인상을 석권하며 대체 불가 &lsquo;최고의 신인&rsquo; 입지를 굳혔다. 엔시티 위시는 4월 14일 미니 2집 &lsquo;팝팝&rsquo;으로 컴백할 예정이다.넥스지는 JYP엔터테인먼트가 스트레이 키즈 이후 6년 만에 선보인 신인 보이그룹으로, 지난해 5월 글로벌 데뷔에 이어 8월 일본에서 정식 데뷔했다. 탁월한 퍼포먼스 역량을 토대로 &lsquo;차세대 무대 맛집 그룹&rsquo;으로 손꼽히고 있는 이들은 일본 데뷔 앨범 &lsquo;라이드 더 바이드 (일본어 버전) / 킵 온 무빙&rsquo;으로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정상에 등극하는가 하면 후쿠오카, 오사카, 도쿄 3개 도시에서 6회 규모로 전개한 쇼케이스 투어를 전석 매진시키며 열띤 현지 인기를 입증했다. 3월 12일에는 제39회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에서 &lsquo;베스트 5 뉴 아티스트&rsquo;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며 첫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6월 4일부터 시작되는 첫 일본 단독 투어도 앞두고 있다.제2회를 맞이한 &lsquo;ASEA&rsquo;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톱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전 세계 팬들과 음악으로 하나 되는 시상식이다. 지난해 4월 개최된 제1회 &lsquo;ASEA&rsquo;는 대상 포함 3관왕을 차지한 스트레이 키즈를 필두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데이식스, 트레저, 샤이니 태민, 크리피 넛츠 등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참석해 음악 팬들을 열광케 했다.올해에도 지난 1년간 세계를 무대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톱클래스 K-팝 아티스트들과 아시아 정상급 가수들이 대거 참가해 화려한 무대를 만든다. 에스파, 앤팀, 엔하이픈, 하나,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첫날 MC로는 그룹 더보이즈 멤버 주연, 그룹 아이브 멤버 레이가 발탁됐다.&lsquo;ASEA 2025&rsquo;는 올해 창간 20주년을 맞이한 대한민국 연예 스포츠 전문 매체 뉴스엔과 창간 13주년을 맞은 스타&amp;스타일 전문 매거진 앳스타일, 더스타이앤엠이 주최하고 ASEA조직위원회, 조조타운이 주관한다.&lsquo;ASEA 2025&rsquo;는 3월 25일부터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NCT 위시→엔하이픈 등 ‘ASEA 2025’ 출연... 다채로운 라인업

<img src="https://image.isplus.com/data/isp/image/2025/03/24/isp20250324000151.440x.0.jpg"> 배우 박보검이 아이유와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2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는 넷플릭스 시리즈 &lsquo;폭싹 속았수다&rsquo;에 출연한 박보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이날 박보검은 극중 부부로 호흡한 아이유에 대해 &ldquo;마음의 체력이 참 좋은 사람&rdquo;이라며 &ldquo;아이유는 애순뿐만 아니라 금명 역할도 소화해야 해서 벅찬 일정이었다. 해야 할 것도 많은 상황이었다. 그 와중에도 마음 건강의 체력을 잘 유지하는 아이유가 멋있었다&rdquo;고 치켜세웠다.이어 &ldquo;&lsquo;폭싹 속았수다&rsquo;며 토닥여 주고 싶은 친구였다. 많은 사람에게 마음도 잘 베푼다. &lsquo;참 마음이 넓은 친구다. 많이 배워야겠다&rsquo; 싶었다&rdquo;며 &ldquo;연기와 음악을 병행하면서 많은 사람에게 영감과 귀감이 되는 아이유를 만나서 저도 자극받았다. 즐거웠고 행복했고 고마웠다&rdquo;고 덧붙였다.한편 &lsquo;폭싹 속았수다&rsquo;는 제주에서 태어난 &lsquo;요망진 반항아&rsquo; 애순과 &lsquo;팔불출 무쇠&rsquo; 관식(박보검)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작품이다. 총 16부작 드라마로, 지난 7일부터 매주 4회차씩 공개 중이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폭싹 속았수다’ 박보검 “아이유, 마음 체력이 좋은 사람” [인터뷰④]

<img src="https://image.isplus.com/data/isp/image/2025/03/24/isp20250324000162.440x.0.jpg"> 그룹 판타지 보이즈가 무대에 팬들과 색다른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지난 21일 방송된 SBS &lsquo;인기가요&rsquo; 무대에서는 판타지 보이즈 김우석의 세 번째 메시지가 담긴 밴드 스타일링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김우석은 지난 20일 컴백 무대인 Mnet &lsquo;엠카운트다운&rsquo;부터, KBS2 &lsquo;뮤직뱅크&rsquo; 그리고 SBS &lsquo;인기가요&rsquo;까지 매 무대마다 작은 밴드 위에 메시지를 적어 팬들에게 숨은 메시지를 전하는 방식으로 재미를 더하고 있다.지난 방송에서는 24일 생일을 맞은 판타지 보이즈 멤버 케이단을 깜짝 생일 축하 메시지가 담겨 있어 팬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화면상으론 작고 쉽게 지나칠 수 있지만, 세심한 팬들은 이를 캡처하며 &ldquo;찾는 재미가 있다&rdquo;, &ldquo;우석의 애정이 느껴진다&rdquo;는 반응을 보였다.김우석의 이 같은 &lsquo;밴드 메시지&rsquo;는 단순한 퍼포먼스를 넘어, 팬들과 멤버들을 향한 마음을 담은 작은 손글씨 이벤트로 자리 잡고 있다. 팬들은 그의 무대를 단순히 &lsquo;보는 것&rsquo;을 넘어 &lsquo;읽는 재미&rsquo;까지 함께 누리는 중이다.한편, 판타지 보이즈는 신곡 &lsquo;언디나이어블&rsquo;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판타지 보이즈 김우석, 세 번째 메시지 남겼다... “케이단 생일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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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21083/ian-1742784305-378892.jpg" width="730" height="410" title="윤후와 송지아가 ‘내 아이의 사생활’ 14회에 출연한다. ENA 공식 유튜브 채널 캡처" alt="윤후와 송지아가 ‘내 아이의 사생활’ 14회에 출연한다. ENA 공식 유튜브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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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후와 송지아가 ‘내 아이의 사생활’ 14회에 출연한다. ENA 공식 유튜브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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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18)가 전 축구선수 송종국의 딸 송지아(17)와 다시 만난다.오는 30일 방송되는 ENA 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 14회 예고편에는 윤후와 송지아가 오랜만에 만나는 모습이 담겼다.송지아는 흰색 상의와 치마를 입은 채 윤후를 기다렸다. 윤후는 코트를 입고 나타나 곧장 송지아에게 다가갔다.윤후는 송지아를 보자마자 “왜 이렇게 예뻐졌냐”라고 물은 뒤 송지아를 가만히 바라보았다. 송지아는 “열심히 꾸미고 왔다”며 미소를 지어 보였다.<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21083/ian-1742784305-18471.png" width="730" height="826" title="윤후와 송지아가 ‘내 아이의 사생활’ 14회에 출연한다. ENA 공식 유튜브 채널 캡처" alt="윤후와 송지아가 ‘내 아이의 사생활’ 14회에 출연한다. ENA 공식 유튜브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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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후와 송지아가 ‘내 아이의 사생활’ 14회에 출연한다. ENA 공식 유튜브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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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함께 차에 탄 두 사람은 웃으며 대화를 이어갔다.윤후는 “한국 오니까 너무 좋다”고 하자 송지아는 “나도 좋아”라고 답했다. 그러자 윤후는 “널 봐서 좋은 것도 있다”며 수줍어했다.올해 성인이 된 윤후는 현재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21083/ian-1742784306-347047.png" width="540" height="920" title="2013년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한 윤후·송지아. 유튜브 채널 MBCentertainment 캡처" alt="2013년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한 윤후·송지아. 유튜브 채널 MBCentertainment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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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한 윤후·송지아. 유튜브 채널 MBCentertainment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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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두 사람은 함께 식사를 나누며 2013년 MBC 예능 ‘아빠! 어디가?’ 출연 당시를 회상하기도 했다.송지아가 “(그때) 나한테 왜 그렇게 잘해준 거냐”라고 묻자, 윤후는 “(널) 좋아했나 보지”라며 머리를 감쌌다.윤후와 송지아는 당시 ‘아빠! 어디가?’에서 특별한 애정 관계를 드러낸 바 있다. 특히 윤후는 귀갓길에 아쉬워하는 송지아를 향해 “지아가 나가 좋은가봉가”라는 말을 남겨 인기를 끌기도 했다.

‘아빠어디가’ 윤후, 송지아에 “널 좋아했나 봐”…12년만에 다시 만난다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21174/ian-1742787605-501460.jpg"> 3개월의 치열한 경쟁 끝에 탄생한 &lsquo;미스터트롯3&rsquo; 톱7이 벅찬 소감과 함께 스핀오프 프로그램, 전국 투어 콘서트 등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1위 진을 차지한 김용빈은 상금 3억원을 톱7 멤버들 가족, 팬을 위해 쓰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24일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TV조선 &lsquo;미스터트롯3&rsquo; TOP7의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진(眞) 김용빈, 선(善) 손빈아, 미(美) 천록담(이정), 4위 춘길, 5위 최재명, 7위 추혁진, 민병주 CP가 참석했다. 6위를 차지한 남승민은 군 복무 중으로 불참했다.

&lsquo;미스&amp;미스터트롯&rsquo;은 가수 임영웅, 송가인 등 트롯 스타를 배출한 대표 트롯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lsquo;미스터트롯3&rsquo;는 6번째 시즌이다. 시즌3 1위를 차지한 김용빈은 &ldquo;저는 이전에는 경연 프로가 두려웠고 공황장애가 있어서 하고 싶어도 못 했던 상황이었다. 할머니가 돌아가시기 전 &lsquo;미스터트롯&rsquo; 나가는 걸 보고 싶으시다고 했던 말씀이 기억나 출연하게 됐다&rdquo;고 말했다.그는 &lsquo;프로그램 출연 후 인기를 실감하느냐&rsquo;는 질문에 &ldquo;늘 연습하고 해야 하는 게 너무 많았어서 밖에 나갈 일이 없었다&rdquo;면서도 &ldquo;식당이나 마트에 가면 모자를 쓰고 마스크를 써도 저의 느낌이 있는 건지 알아보신다 그래서 좀 인기 많아지고 있구나 생각한다&rdquo;고 했다.김용빈은 상금 3억원 사용 계획에 대해선 &ldquo;(응원해 준)고모도 챙겨주고 싶고, 함께한 멤버들 선물해 주고 싶다. 또 팬카페 팬들도 너무 많은 도움 주셔서 뭐라도 해주고 싶은 마음&rdquo;이라며 &ldquo;내게도 &lsquo;잘했다&rsquo;는 의미로, 선물해 주고 싶다. 한동안 잠을 못 자서 잠을 편안하게 잘 수 있는 어딘가 놀러 가고 싶다&rdquo;고 전했다.

2위 선을 차지한 손빈아는 앞서 &lsquo;미스터트롯&rsquo; 시즌1, 2를 모두 참여했다. 시즌3에서 비로소 톱7 안에 들게 된 소감에 대해 손빈아는 &ldquo;내가 산을 자주 타는 사람이다 보니까 끝까지 도전하면 정상에 도착한다는 걸 느꼈기 때문에 도전했다&rdquo;며 &ldquo;앞선 시즌에선 저의 노래나 표현을 전부 못 보여드렸다는 한이 맺혔었다. 목에서 피가 나는 한이 있더라도 멋있는 모습 보여 주려고 했다. 노력한 만큼 보여드린 것 같아서 꿈만 같은 하루하루 보내고 있다&rdquo;고 밝혔다.그는 이어 &ldquo;집 근처에 항상 자주 갔던 단골집이 있는데 가수 데뷔 8년 차가 됐는데도 못 알아보시다가 이번에 출연하고 나서 알아봐주시더라&rdquo;며 &ldquo;밖에서 알아보시고 &lsquo;손빈아 닮았다&rsquo;고 말해주실 때마다 행복해 하면서 &lsquo;저 맞다&rsquo;고 답하고 있다&rdquo;고 웃었다.3위 미를 차지한 천록담은 원래 R&amp;B 가수 이정으로 대중에게 잘 알려졌으나 &lsquo;미스터트롯3&rsquo;를 통해 트롯 가수로 데뷔하게 됐다. 천록담은 &ldquo;예심 때부터 경연 내내 내가 한 장르가 아니었고 이렇게 어려울 줄 몰랐다. 내가 할 수 있는 기교나 느낌 안에서 얼마든지 표현할 수 있을거 라는 착각으로 시작했다. 하다 보니 굉장히 어려운 장르였고 표현해 내기가 정말 너무 어려웠다&rdquo;며 &ldquo;나에게 선생님이 된 사람들은 여기 같이 앉아있는 멤버들이다. 정말 많이 배웠다&rdquo;고 말했다.


천록담은 이어 &ldquo;이정으로 살 때는 먼저 다가와서 웃어주는 분들 많지 않았는데 천록담으로 나온 후 엄청나게 반갑게 인사해 주시고 알아봐 주신다&rdquo;고 전했다. 이어 &ldquo;다른 장르를 하다가 트롯으로 왔는데 아내가 가장 큰 응원을 해줘서 도전할 수 있었다. 또 제주도 이웃인 쿨의 이제훈도 처음부터 지금까지 응원 많이 해줘서 이 자리 빌어서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rdquo;고 전했다.4위를 차지한 춘길도 발라드 가수 모세로 활동했으나 &lsquo;미스터트롯3&rsquo;를 통해 트롯에 도전했다. 춘길은 &ldquo;주변에서 나왔을 때 놀라긴 했지만 반대는 없었다. 축하도 많이 받았지만 3등 다음이라 그런지 아쉬워하는 분이 있더라. 천록담만 없어도 됐는데&rdquo;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ldquo;다시 가수로 활동하고 자리 잡겠다는 생각보다는 훌륭한 동료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감사하다는 생각으로 해나가고 있다&rdquo;고 전했다.5위 최재명은 &lsquo;미스터트롯3&rsquo; 출연 후 달라진 주변 분위기에 대해 &ldquo;순대국밥을 좋아하는데 요즘은 보통을 시켜도 특으로 나오는 경우가 있다&rdquo;라고 전했다. 손빈아와 마찬가지로 &lsquo;미스터트롯&rsquo; 시리즈 모든 시즌에 도전한 추혁진은 &ldquo;이전 시즌의 톱7이 부러웠던 것도 있지만 아무 스케줄없을 때도 응원해 주는 팬들 생각이 나 더 쉴 수가 없었다&rdquo;면서 멤버들에 대해 &ldquo;형제가 생기면 이런 기분인가 싶다&rdquo;고 애정을 드러냈다.&lsquo;미스터트롯3&rsquo; 경연은 끝났지만 톱7는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민 CP는 &ldquo;저는 내일 일본 출국해서 일본에서 제작하고 있는 &lsquo;미스터트롯 재팬&rsquo; 경연도 준비해야 한다. 스핀오프도 하고 있고, 앞으로 한일공동제작 프로그램 등 톱7이 돋보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29일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 투어 콘서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rdquo;고 말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미스터트롯3’ 眞 김용빈 “상금 3억원 계획은”…임영웅 잇는 트롯 스타 탄생 [종합]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21001/ian-1742782805-776553.jpg"> 배우 옥택연이 일본 도쿄에서 열린 단독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현지 팬들과의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옥택연은 지난 8일 YOKOHAMA BUNTAI에서 개최된 'SweeTY' 팬미팅을 통해 4천여 명의 팬들과 함께 하며 달콤 가득한 시간을 보냈다.옥택연의 뜨거운 현지 인기를 실감케 한 이번 팬미팅은 팬들을 위한 'SweeTY'한 이벤트로 꽉 채워졌다.'I LOVE U, U LOVE ME'를 부르며 객석에서 깜짝 등장한 옥택연은 들고 있던 꽃다발을 팬에게 건네며 달콤한 데이트의 시작을 알렸다. 유창한 일본어 실력으로 통역 없이 팬들과 소통하며 시종일관 유쾌한 분위기를 이끈 옥택연은 지난해 12월 30일 개봉 이후 279만명을 기록, 흥행 수입 40.2억 엔(한화 약 394억 원)을 돌파하며 일본에서 흥행 바람을 일으킨 영화 &lsquo;그랑메종파리&rsquo;의 비하인드 에피소드와 공개를 앞둔 일본 넷플릭스 시리즈 &lsquo;소울메이트&rsquo;의 권투 연습 영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옥택연에 관한 퀴즈를 팬들이 맞춰보는 '옥심동체' 코너를 비롯, 이날의 소중한 추억을 기념하기 위해 케이크를 즉석에서 만들어 보는 등 팬들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해 분위기를 훈훈하게 달군 옥택연은 팬들과 더욱 가까이에서 눈을 맞추고 친근하게 교감하며 적극적으로 소통을 이어 나가는 모습으로 팬들을 감동시켰다.'Party like TY', 'Champagne', 'Yaritakunai'와 'Magic', 'Jump'를 부르며 공연장의 열기는 더해졌고, 이번 팬미팅을 위해 만든 자작곡 'So Wonderful'을 최초로 선보이며 분위기는 최고조로 달아올랐다.옥택연은 &ldquo;봄이 시작되는 3월에 여러분을 만나게 되어 기쁘다. 팬미팅 타이틀인 &lsquo;sweeTY&rsquo;처럼 오늘 하루가 달콤한 시간으로 채워졌으면 하는 바람으로 열심히 준비했는데, 한 분 한 분과 눈을 마주치고 따뜻한 응원을 받으면서 오히려 제가 크나큰 선물을 받은 것 같아 감사하다&rdquo;며 &ldquo;&rsquo;소울메이트&rsquo;로 곧 찾아뵐 수 있기를 바라고, 변함없이 저를 믿고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들께 더욱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rdquo;고 인사를 건넸다. 옥택연은 KBS2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로 시청자들을 찾을 예정이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옥택연, 日 팬미팅 성료…”따뜻한 응원 선물”

<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20681/ian-1742777405-870762.jpg" width="647" height="485" title="그룹 DJ DOC 멤버 이하늘이 최근 라이브 방송에서 후배 가수인 빅뱅 멤버 지드래곤을 또 다시 공개 저격하고 나섰다. 유튜브 채널 ‘이하늘의 예쎼쇼’ 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alt="그룹 DJ DOC 멤버 이하늘이 최근 라이브 방송에서 후배 가수인 빅뱅 멤버 지드래곤을 또 다시 공개 저격하고 나섰다. 유튜브 채널 ‘이하늘의 예쎼쇼’ 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figcaption> 그룹 DJ DOC 멤버 이하늘이 최근 라이브 방송에서 후배 가수인 빅뱅 멤버 지드래곤을 또 다시 공개 저격하고 나섰다. 유튜브 채널 ‘이하늘의 예쎼쇼’ 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그룹 DJ DOC 멤버 이하늘(53)이 후배 가수인 빅뱅 멤버 지드래곤(35)을 또 다시 공개 저격하고 나섰다.이하늘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이하늘의 예쎼쇼’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던 중 지드래곤을 언급했다.술을 마시며 팬들과 소통하던 이하늘은 “나 솔직히 말할까? ‘투 배드’(TOO BAD)도 별로다. 이번 노래 내가 봤을 때 모르겠다”라고 말했다.이하늘은 지드래곤 신곡인 ‘투 배드’의 포인트 안무를 우스꽝스럽게 흉내 내면서 “이거 문희준이 먼저 한 거 아니냐. 춤도 별로다. 챌린지다 뭐다 빨아주고 하는데 모르겠다”고 했다.그는 재차 “솔직히 말하겠다. 이 채널 망할 생각하고 말하겠다. 내 인생 망할 생각하고 말하겠다”며 “별로다. ××”이라고 욕설까지 내뱉었다.술에 취한 이하늘은 “내 채널 홍보 좀 해달라”면서 “한쪽으로 막 가니까 사람들이 ×× (라방에) 많이 들어온다. × 까고 가야겠다. 착한 척하기도 싫고, 있는 그대로 가겠다”라고도 했다.이하늘이 지드래곤을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지난해 11월 공개한 영상에서도 당시 지드래곤의 신곡 ‘파워’(POWER)를 두고 “지드래곤을 리스펙트(존중·존경)하지만, 내 기대 이하다”라고 했다.그러면서 “그의 어떤 결과물이든 좋아하지만, 이번만큼은 경쟁해 볼 만하다 싶었다. 지드래곤이 안 좋다가 아니라 우리와 결이 달라서 상관없다”고 했다.당시 이하늘은 해당 발언이 논란이 되자 지드래곤 언급 부분을 편집하고 ‘지대 기대 이하’라는 제목의 쇼츠 영상은 지웠다.

‘53세’ 이하늘, 술 취해 욕설 섞어가며 지드래곤 저격 “내 인생 걸고 신곡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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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5615 float-center" data-idxno="505615"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tvN ‘언니네 산지직송2’" src="https://cdn.inappnews.net/news/721141/ian-1742785804-254325.jpg" />
<figcaption>tvN &lsquo;언니네 산지직송2&rsquo;</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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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nbsp;오는 4월 13일 첫 방송되는 tvN&nbsp;&lsquo;언니네 산지직송&#39;은 믿고 보는 염정아, 박준면과 함께 뉴페이스 임지연, 이재욱이 두 번째 시즌 출연을 확정지으며 익숙하면서도 신선한 라인업을 완성했다.&nbsp;

이번에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는 사남매의 첫 만남 모멘트를 비롯해 4인 4색 캐릭터 소개 등이 담기며 기대를 더하고 있다. 특히 첫 장면부터 겨울바다 고기잡이 배에 오른 사남매의 모습이 그려지며 예사롭지 않은 여정이 예고된 바.

겨울부터 봄 사이 찾아오는 두 번째 시즌은 더욱 혹독해진 겨울 산지에서 극상의 작업 난이도를 예고하고 나섰다. 역대 최대 조업량에 대형 크레인까지 동원되는 것은 물론, 혀를 내두를 정도의 노동에 염대장 염정아가 최초로 파업을 선언하는 듯한 장면이 예고돼 궁금증을 유발하기도 했다.

&lsquo;언니네 산지직송2&rsquo; 게스트로&nbsp;배우 이정재가 이름을 올리며 기대를 더하고 있다. 지난 시즌 황정민, 박해진, 차태현, 박정민, 고민시 등과 함께했던 &lsquo;언니네 산지직송&rsquo;은 이정재를 시즌2 첫 게스트로 내세우며&nbsp;포문을 열 예정이다.&nbsp;

임지연은 이정재를 &lsquo;얼음 선배님&rsquo;이라고 부르고, 염정아 역시 &lsquo;오징어 게임2&rsquo; 명대사를 패러디해 &quot;저는 이 작업을 해봤어요&quot;라고 외쳐 웃음을 더하고 있다. 이정재는 엄청난 밥상 스케일에 놀라는가 하면 혹독한 예능 적응기를 예고하는 반전 매력의 향연으로 웃음을 선사한다.

tvN &lsquo;언니네 산지직송2&rsquo;는 오는 4월 13일(일) 저녁 7시 40분 첫 방송된다.&nbsp;

'언니네 산지직송2' 염정아-박준면-임지연-이재욱과 함께한 이정재의 혹독한 예능 적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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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5635 float-center" data-idxno="505635"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533px"><img alt="출처 :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히든아이’" src="https://cdn.inappnews.net/news/721172/ian-1742787605-27909.png" />
<figcaption>출처 :&nbsp;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lsquo;히든아이&rsquo;</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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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방송인 김동현이 &lsquo;히든아이&rsquo;에서 자극적인 콘텐츠로 논란이 된 진상 크리에이터에 강한 분노를 드러냈다.

이날 24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lsquo;히든아이&rsquo;에서는 김성주, 김동현, 박하선, 소유가 생활 속 범죄를 짚으며 다양한 이슈를 조명한다.

&lsquo;현장 세 컷&rsquo; 코너에서는 대낮 커플 강도 사건과 무언가 없는 상태로 도로를 질주하는 차량 등 믿기 힘든 상황들이 소개된다. 이에 김성주는 &ldquo;숨도 안 쉬고 도망간다&rdquo;며 어이없어했고, 박하선과 소유도 놀라움과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lsquo;권일용의 범죄 규칙&rsquo;에서는 마트에서 우유와 시리얼을 몸에 붓고 난동을 부린 남성이 등장한다. 일명 &lsquo;시리얼 챌린지&rsquo;라는 이름으로 콘텐츠를 만들어낸 이 남성을 본 출연진들은 충격을 금치 못했다.

소유는 &ldquo;이 콘텐츠를 봐주는 것 자체가 시간 낭비&rdquo;라고 했고, 김동현은 &ldquo;D지게 맞아야 된다&rdquo;며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이어 방송에서는 자극적이고 폭력적인 콘텐츠의 폐해와, 이를 모방하는 청소년들 문제, 그리고 콘텐츠 처벌 실태에 대한 심층 분석도 이뤄진다.

또 다른 코너인 &lsquo;라이브 이슈&rsquo;에서는 구급대원들을 향한 범죄 행위를 조명한다. 시민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헌신하는 구급대원들이 폭행을 당하는 현실에 출연진은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박하선은 개인적 경험을 떠올리며 구급대원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고, 김성주는 &ldquo;사명감을 갖고 일하는 분들인데 사기가 꺾일까 봐 걱정된다&rdquo;고 말했다.

김동현, ‘히든아이’서 진상 크리에이터에 분노…“D지게 맞아야”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21130/ian-1742785504-256250.jpg"> &lsquo;미스터트롯3&rsquo; 미를 차지한 천록담이 소감을 밝혔다.24일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TV조선 &lsquo;미스터트롯3&rsquo; TOP7의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진(眞) 김용빈, 선(善) 손빈아, 미(美) 천록담(이정), 4위 춘길(모세), 5위 최재명, 7위 추혁진, 민병주 CP가 참석했다. 6위를 차지한 남승민은 군 복무 중으로 불참했다.천록담은 R&amp;B 가수 이정이 아닌 트롯 가수로 서바이벌에 도전하게 된 소감에 대해 &ldquo;예심 때부터 경연 내내 내가 한 장르가 아니었고 이렇게 어려울 줄 몰랐다. 내가 할 수 있는 기교나 느낌 안에서 얼마든지 표현할 수 있을거 라는 착각으로 시작했다. 하다 보니 굉장히 어려운 장르였고 표현해 내기가 정말 너무 어려웠다&rdquo;며 &ldquo;나에게 선생님이 된 사람들은 여기 같이 앉아있는 멤버들이었다. 정말 많이 배웠다&rdquo;고 말했다.천록담은 이어 &ldquo;이정으로 살 때는 먼저 다가와서 웃어주는 분들 많지 않았는데 천록담으로 갔더니 엄청나게 반갑게 인사해 주시고 알아봐 주셨다&rdquo;며 &ldquo;다른 장르를 하다가 트롯으로 왔는데 아내가 가장 큰 응원을 해줘서 도전할 수 있었다. 또 제주도 같이 살고 있는 쿨의 이제훈도 처음부터 지금까지 응원 많이 해줘서 이 자리 빌어서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rdquo;고 전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