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기자] 보컬 그룹 포맨(4MEN) 하은이 황홀한 사랑과 희망의 이야기를 노래한다.
포맨 하은은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리뉴얼 프로젝트 컬래버레이션 음원 'Sparkle(스파클)'을 발매한다.
'Sparkle'은 일본 유명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의 대표 OST로, 서로를 향한 그리움과 재회에 대한 희망을 노래한 곡이다. 하은이 한국어 번안곡 주자로 참여해 곡에 황홀한 분위기를 입혔다.
하은의 부드러운 음색이 곡과 극의 서사를 더욱 드라마틱하게 완성하며 리스너들에게 진한 울림을 전한다. 특히 하은의 힘 있고 강렬한 고음이 그리움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사랑과 결연한 의지를 절정으로 표현해 내며 감동의 깊이를 더한다.
하은은 생기 넘치는 사운드의 편곡으로 재탄생된 'Sparkle'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순간의 소중함을 다시 일깨울 전망이다.
지난 2018년 첫 싱글 '신용재'를 발매하며 데뷔한 하은은 2021년 포맨 4기 멤버로 발탁돼 그룹 활동을 시작했다. 오랜 시간 리스너들의 플레이리스트를 책임진 포맨의 앨범 외에도 수많은 음악 프로젝트 가창자로 낙점돼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쳤다. 이에 감성 보컬리스트로서 뚜렷한 존재감을 보이고 있는 하은이 들려줄 한국어 버전 'Sparkle'를 향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리뉴얼 프로젝트는 친근한 J팝 명곡을 국내 아티스트의 목소리로 재해석해 새로움을 더하거나, 신곡에 J팝의 감성을 더해 일본어 버전으로 발매하는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다. 앞서 에일리가 첫 번째 주자로 참여해 Nakashima Mika(나카시마 미카)의 '하루'를 재해석했다.
한편 하은의 목소리로 재탄생한 리뉴얼 프로젝트 컬래버레이션 음원 'Sparkle'은 7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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