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82메이저의 세계적인 인지도와 스타덤을 향한 여정의 유망한 첫걸음이었다”라고 조명했다.롤링스톤은 “82메이저는 1년 차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6명 멤버 모두의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자체 프로듀싱에 뒷받침된 K-힙합에 대한 신선한 해석과 독특한 음악 스타일은 이미 신인 그룹을 넘어섰다”라고 극찬했다.‘X-82’에 대해서는 “그룹의 현재 자신감과 자유의 상태를 보여주는 앨범이다”라고 표현했다.
이어 “82메이저는 음악에 대한 독특한 관점과 대중이 사랑하는 음악 사이에서 섬세한 균형을 유지한다”라며 “대담하고 장르를 넘나드는 사운드와 음악과 정체성에 대한 혁신적인 접근으로 업계를 뒤흔드는 K팝계의 교란자”라고 설명했다.롤링스톤은 82메이저의 빌보드 차트 진입과 함께 이들의 음악적 매력과 노력 등을 집중적으로 이야기하며, 82메이저가 앞으로 보여줄 글로벌 성장을 기대했다.82메이저는 지난해 11월 ‘빌보드 앨범 세일즈’ 45위, ‘커런트 앨범 세일즈’ 37위, ‘이머징 아티스트’에서 24위, ‘월드 세일즈’ 15위를 기록했다.
또 지난해 12월 미국 DRT ‘글로벌 톱 150 인디펜던트 에어플레이 차트’에서 6위를 올랐고, 미국 패션지 WWD 화보를 장식하는 등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