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2007년 3월 19일생인 가수 정동원이 2025년 한국나이 19세가되며, 그의 다채로운 활동과 성장이 주목받고 있다.

정동원은 2020년 방영된 TV조선의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참가하여 최종 5위를 기록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기 시작했다. 당시 13세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가창력과 무대 매너로 '국민 손자'라는 애칭을 얻으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 정동원은 다양한 음악 활동을 이어갔다. 2020년 8월에는 DIA TV와 파트너십을 맺고 개인 유튜브 채널 '정동원TV'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음악뿐만 아니라 일상 브이로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또한, 같은 해 10월에는 조선일보 100주년 타임캡슐 행사에 참여하여 미래 세대에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등 사회적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임했다.

2021년에는 첫 정규 앨범 '내 마음속 최고'를 발매하며 솔로 가수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이 앨범은 다양한 장르의 트로트 곡을 수록하여 그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같은 해에는 드라마 OST에도 참여하며 음악 활동의 폭을 더욱 넓혔다.

2022년에는 첫 단독 콘서트 '성탄총동원'을 개최하여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에도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과 공연에 출연하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갔다. 특히, 팬카페 '우주총동원'을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중요시하며, 팬덤의 규모를 꾸준히 확대해 나갔다.

2025년 정동원은 음악 활동뿐만 아니라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성장을 예고하고 있다. 그의 성숙한 모습과 다채로운 활동에 팬들의 기대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