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전설적인 1세대 걸그룹 베이비복스(Baby V.O.X)가 2024 KBS 가요대축제에서 다시 뭉치며, 특히 멤버 이희진의 리즈 시절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베이비복스는 1990년대 말부터 2000년대 초까지 활약하며 K팝 걸그룹 열풍을 이끈 대표적인 그룹으로, ‘Get Up’, ‘Killer’, ‘야야야’ 등의 히트곡을 통해 수많은 팬을 양산했다. 이번 가요대축제 무대에서는 당시의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재현하며 팬들에게 향수를 선사했다.
특히 이희진은 무대 위에서 세련된 미모와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하며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팬들은 "이희진, 리즈 시절 그대로다", "시간이 멈춘 듯 여전히 아름답다", "2000년대 덕후들이 왜 열광했는지 알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희진은 베이비복스 시절 또렷한 이목구비와 청순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당시 그녀의 무대 스타일과 트렌디한 비주얼은 2000년대 K팝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지금도 레전드 걸그룹 멤버로 회자되고 있다.
베이비복스의 재결합 무대는 팬들뿐만 아니라 후배 아이돌들에게도 깊은 감동을 안겼다. 베이비복스는 후배 아이돌들의 존경을 받으며 "K팝 걸그룹의 선구자"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한편, 이희진은 베이비복스 활동 이후에도 연기와 방송 활동을 이어오며 다방면에서 활약해왔다. 이번 가요대축제 무대를 계기로 다시금 주목받고 있는 그녀의 행보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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