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은 ‘청룡영화상’에 대한 이야기를 듣자마자 유연석에게 “존경한다”고 외쳤다.
한지민은 김혜수의 바통을 이어받아 ‘청룡영화상’ MC를 맡았다.
한지민은 김혜수와 ‘청룡영화상’에서 호흡을 맞춘 유연석에 대해 “너무 여유롭게 진행을 잘하셨다”며 “왜 이렇게 친밀감이 느껴지나 했더니 ‘청룡영화상’을 봐서 그런거였다”며 유연석의 진행 실력을 칭찬했다.
이에 유연석은 “첫 해에는 저도 잘하지 못했다”고 대답했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