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뻐요

응원해요

실망이에요

슬퍼요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24604/ian-1736283906-317567.jpg"> 그룹 유니스 오윤아가 지난 23일 오후 서울 중구 순화동 KG타워에서 진행된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1.08/

[포토] 유니스 오윤아, 러블리함에 심장이 사르르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95083 float-center" data-idxno="495083"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 src="https://cdn.inappnews.net/news/644931/ian-1737359107-687991.jpg" />
<figcaption></figcaption>
</figure>
</div>

<p>[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nbsp;20일 방영되는 tvN STORY &lsquo;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rsquo; 11화에서는 3번의 맞선을 종료한 박소현의 애프터 데이트와 더불어 주병진과 신혜선의 애프터 데이트가 펼쳐진다.</p>

<p>애프터를 위해 강석원은 가평의 식물원을 데이트 장소로 고르고 박소현은 먼저 도착해 명동에서 강석원과 함께 맞췄던 커플 장갑을 들고 기다린다. 만나자마자 설렘, 반가움, 기쁨 등 만감이 교차하는 두 사람. 강석원은 &ldquo;소현 씨 만날 생각에 잠이 안 오더라고요&rdquo;라며 들뜬 마음을 고백한다. 두 사람은 첫 만남 때 했던 강석원의 다소 애매했던 플러팅의 의미를 되짚는 가운데, 애프터 데이트인 만큼 강석원이 이제는 &ldquo;제가 보호해 드리겠습니다&rdquo; 등 대놓고 직진 플러팅을 시작해 눈길을 끈다.</p>

<p>이어 새들이 가득한 정원에서 강석원에게 박소현 역시 &ldquo;예뻐요&rdquo;라며 데이트 장소에 대해 응수해 핑크빛 분위기가 감돈다. 평소 사람을 대할 때의 접근 스타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가운데, 자신의 약점, 단점을 말하며 의기소침해하는 박소현에게 강석원은 용기를 불어넣어 주며 &ldquo;괜찮아요. 제가 있잖아요&rdquo;라며 오직 한 사람만을 위한 기사를 자처한다. 이에 박소현은 &ldquo;굉장히 따듯해졌어요&rdquo;, &ldquo;좋게 이야기해 준 사람은 오랜만이에요&rdquo;라며 설렘 후기를 전한다. 한편, 다시 한번 나이의 벽 앞에서 망설이는 박소현. 이에 강석원은 진지한 대화를 나눌 뿐 아니라 움츠러든 그녀를 풀어주기 위해 적재적소에 농담을 섞어 밝은 분위기를 이끈다. 또한 게임장에서 소원 들어주기 내기를 건 두 사람은 팽팽한 대결을 펼치고, 강석원이 파격 소원을 내걸어 그 내용에 관심이 집중된다.</p>

<p>주병진과 신혜선은 두 번째 만남인 만큼, 솔직 토크를 이어간다. 얘기를 하면 할수록 공감대를 더 깊게 형성하며 묻고 답함이 한결 편안해진 두 사람은 첫인상, 사랑 철학, 인생관까지 연신 텔레파시가 통한 듯 같은 생각을 해 놀라움을 산다. &ldquo;마음의 소리를 기다리고 있는 거죠&rdquo;라고 말하며 아직까지 망설임을 놓지 못하고 있는 주병진에게 신혜선은 사랑에 대한 철학을 얘기하며 눈앞의 상대를 힘껏 당긴다. 이어 신혜선은 주병진이 본격적인 사랑을 하면 사랑꾼이 될 것 같다고 기대를 표하는 가운데, 주병진은 &ldquo;그러고 싶어요. 무등 태워서 데리고 다닐 거야&rdquo;라며 달콤한 상상을 하고, &ldquo;혹시 알아요? 오늘 나가다가 신혜선 씨한테 프러포즈할지&hellip;?&rdquo;라며 의미심장함을 남긴다. 또한 노래로 마음을 전했던 첫 번째 데이트처럼, 이문세의 &lsquo;소녀&rsquo;를 라이브 노래 선물로 선사해 주병진의 마지막 결정에 시선이 쏠린다.</p>

<p>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lsquo;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rsquo; 11화는 20일&nbsp;저녁 8시 tvN STORY에서 방송된다.</p>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마음의 결정 내린 주병진, 그가 내린 마지막 고백은?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95065 float-center" data-idxno="495065"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24px"><img alt="SBS 런닝맨 캡처" src="https://cdn.inappnews.net/news/644841/ian-1737357307-581275.jpg" />
<figcaption>SBS 런닝맨 캡처</figcaption>
</figure>
</div>

<p>[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 기자] 배우 송지효가 SBS &lsquo;런닝맨&rsquo;에서 자신이 론칭한 속옷 브랜드 화보를 공개하며 멤버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p>

<p>19일 방송에서 멤버들은 송지효의 속옷 브랜드 화보에 대해 이야기했다. 유재석은 사진을 보며 &quot;이 사진 말고도 과감한 포즈가 담긴 화보가 더 있다&quot;고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송지효는 &quot;제가 만든 속옷이라 더 과감하게 찍었다. 오늘 아침에 저와 눈을 못 마주치는 분들이 많더라&quot;고 너스레를 떨었다.</p>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95067 float-center" data-idxno="495067"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23px"><img alt="SBS 런닝맨 캡처" src="https://cdn.inappnews.net/news/644841/ian-1737357308-930450.jpg" />
<figcaption>SBS 런닝맨 캡처</figcaption>
</figure>
</div>

<p>멤버들은 송지효의 발언에 당황한 기색을 보였지만, 양세찬은 &quot;난 좋았다. 화보 전부 다 봤다&quot;고 솔직하게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화보 속 포즈를 따라 하며 디테일을 재현해 폭소를 유발했다.</p>

<p>송지효의 과감한 화보와 솔직한 매력은 이날 방송의 주요 화제로 떠올랐다. 그녀의 속옷 브랜드 론칭과 관련된 이야기는 앞으로도 팬들의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p>

송지효 속옷 화보, 양세찬 “전부 다 봤고 좋았다”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44959/ian-1737359706-541226.jpg"> 가수 지드래곤이 프랑스 &lsquo;노란 동전 모으기 자선 행사&rsquo;에 참여한다.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지드래곤은 프랑스 영부인이자 병원 재단 이사장인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의 초대로 오는 23일(현지 시간) &lsquo;노랑 돈전 모으기 자선 행사&rsquo; 무대에 오른다. 이번 행사는 파리 라 데팡스 아레나에서 진행된다.&lsquo;노란 동전 모으기 자선 행사&rsquo;는 어린이들을 위한 병언 걸립과 청소년들의 멘탈헬스케어 기금을 마련한다. 이에 지드래곤은 K-팝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참가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한다.특히 이번 행사는 지드래곤과 인연이 깊은 프랑스에서 개최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그는 전설적인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에 의해 샤넬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발탁돼 근 10년간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로 인해 양국의 패션과 문화 콘텐츠 교류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더욱이 이번 공연은 지드래곤의 라이브 무대를 손꼽아 기다려온 유럽 팬들에게 오아시스 같은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를 증명하듯 &lsquo;노란 동전 모으기 자선 행사&rsquo; 티켓은 오픈 10분 만에 3만 5천 석이 모두 매진됐다. 지드래곤이 참여하는 프랑스 &lsquo;노란 동전 모으기 자선 행사&rsquo;는 현지 지상파 채널 프랑스2에서도 만날 수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지드래곤, 프랑스 ‘노란 동전 모으기 자선 행사’ 참여... 문화 교류 이바지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95076 float-center" data-idxno="495076"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531px"><img alt="tvN 새 토일드라마 '감자연구소'" src="https://cdn.inappnews.net/news/644837/ian-1737357306-148724.jpg" />
<figcaption>tvN 새 토일드라마 &#39;감자연구소&#39;</figcaption>
</figure>
</div>

<p>[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 기자] 배우 김가은과 강태오가 tvN 새 토일드라마 &lsquo;감자연구소&rsquo;에 출연하며 이선빈과 함께 다채로운 캐릭터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p>

<p>지난 15일 배우 김가은이 tvN 새 토일드라마 &lsquo;감자연구소&rsquo;(연출 강일수, 심재현, 극본 김호수)의 출연을 확정했다. 김가은은 극 중 이선빈의 오랜 베스트 프렌드이자 로맨스 웹소설 작가인 &lsquo;이옹주&rsquo; 역을 맡아 밝고 러블리한 에너지로 극의 중심을 잡는다. 그녀는 20년 넘는 우정으로 이선빈의 연애를 응원하며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p>

<p>강태오는 극 중 감자 연구소와 얽힌 또 다른 주요 인물로 등장해 이선빈과 특별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군 복무를 마치고 복귀작으로 선택한 이번 드라마에서 강태오는 힐링과 설렘을 동시에 전하는 캐릭터를 연기하며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p>

<p>&lsquo;감자연구소&rsquo;는 감자 연구소를 배경으로 한 힐링 코믹 로맨스로, 독특한 설정과 따뜻한 스토리로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드라마는 3월 1일 첫 방송된다.</p>

김가은·강태오, tvN '감자연구소' 합류…이선빈과 케미 기대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45308/ian-1737370203-849135.png"> 배우 권상우가 간 혈관종 수술 사실을 깜짝 고백했다. 20일 유튜브 채널 &lsquo;짠한형&rsquo;에는 영화 &lsquo;히트맨2&rsquo;의 주역 권상우, 이이경, 황우슬혜가 출연했다. 영상에서 권상우는 술이 조금 들어가자 &ldquo;오늘 처음 하는 얘기&rdquo;라며 수술 사실을 털어놨다. 그는 &ldquo;사실 아버지가 간암으로 일찍 돌아가셨다, 그런데 나도 간에 혈관종이 생겼다&rdquo;며 &ldquo;10센티미터 이상 커지면 개복(수술) 해야 해서 의사가 &lsquo;스케줄 되면 6센티미터일 때 제거하라&rsquo; 하더라&rdquo;고 말했다. 이어 &ldquo;아내랑 다 미국에 있으니 별거 아니란 생각하고 수술하겠다고 했다&rdquo;며 &ldquo;&lsquo;히트맨2&rsquo; 하기 전에 수술했다&rdquo;고 했다. 이에 이이경과 황우슬혜는 &ldquo;다 몰랐다&rdquo;며 놀라워하며 걱정스러워했다. 권상우는 &ldquo;수술 후 사진을 보여줬는데, 간을 이만큼을 떼어 냈더라. 그분이 &lsquo;권상우씨는 간이 되게 크다&rsquo;더라며 &lsquo;30% 떼어내도 일반인 크기&rsquo;라고 하시더라&rdquo;며 &ldquo;그 때 병원에 오래 있었는데 외롭더라&rdquo;고 말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권상우 “‘히트맨2’ 촬영 전 간 혈관종 수술…간 30% 떼어냈다”(‘짠한형’)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45122/ian-1737363604-541541.jpg">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지난 30주년을 총망라하는 특집 방송 &lsquo;K팝 더 비기닝 : SM타운 30&rsquo; 이 2025년 설 특집으로 SBS에서 방송된다.&lsquo;K팝 더 비기닝 : SM타운 30&rsquo;은 창립 30주년을 맞은 SM이 대한민국을 넘어서 전 세계를 K팝으로 물들인 30주년의 여정을 돌아보는 2부작 특집 프로그램이다. 1부에서는 K팝 신드롬의 출발점이 된 &lsquo;아이돌 원조&rsquo; H.O.T.와 S.E.S., 신화, 그리고 일본을 뒤흔든 &lsquo;아시아의 별&rsquo; 보아, 글로벌 팬덤의 시대를 연 동방신기와 슈퍼주니어, 전 국민의 첫사랑이 된 소녀시대 등 K팝 주역들의 이야기를 조명한다.2부에서는 SM 소속 뮤지션들의 노래와 안무를 혼합해 독자적인 장르로 창조해 낸 SMP(SM Music Performance)와 세계관(SM Culture Universe)을 중점적으로 들여다본다. 현진영으로 시작해 샤이니, 엑소, 레드벨벳과 에스파, 엔시티와 라이즈로 이어져 온 계보를 정리한다. 또한 오랜 기간 쌓아온 SM만의 노하우와 최정예 스텝, 체계적인 시스템의 합작을 통해 SM의 미래를 책임질 아티스트들이 어떻게 탄생 되는지도 공개한다.이번 방송에서는 지난 1월 11일과 12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SM 창립 30주년 기념 콘서트 &lsquo;SM타운 라이브 2025  인 서울&rsquo;의 무대와 각 세대별 아티스트들의 진솔한 인터뷰 영상 및 미공개 영상이 공개된다.&lsquo;K랍 더 비기닝 : SM타운 30&rsquo;은 설 연휴 중 SBS에서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SBS, ‘K팝 더 비기닝 : SM타운 30’ 설 특집 방영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45204/ian-1737366005-348624.jpg"> 글로벌 보이그룹 갓세븐이 새로운 완전체 활동에 설렘을 전했다.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20일 갓세븐 멤버들이 새 미니앨범 &lsquo;윈터 헵타곤&rsquo; 발매를 기념해 컴백 일문일답을 공개했다. &lsquo;윈터 헵타곤&rsquo;은 갓세븐이 3년여 만에 선보이는 완전체 신보다. 멤버들은 &ldquo;오랜만에 팬분들을 볼 수 있어서 설렌다&rdquo;며 &ldquo;어떠한 방향성도 다 잘 소화해낼 수 있는 카멜레온 같은 갓세븐의 정체성을 담았다&rdquo;고 예고했다.올해로 데뷔 11주년을 맞이한 갓세븐은 장수 비결로 팬들과 멤버들을 꼽으며 &ldquo;12년차 가수이자 갓세븐 멤버로서 어떤 일이든 늘 책임감을 가지려 한다. 나를 보호하는 것이 결국 팀을 지키는 것과 같은 의미&rdquo;라고 애정을 드러냈다.갓세븐 새 미니앨범 &lsquo;윈터 헵타곤&rsquo;에는 타이틀곡 &lsquo;파이톤&rsquo;을 멤버들이 각자 프로듀싱한 총 9곡을 담겼다. 20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갓세븐은 이번주 각종 음악 방송 활동에 이어 오는 2월 1일과 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2025 단독 콘서트 &lsquo;네스트페스트&rsquo;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lt;다음은 갓세븐 일문일답 전문&gt;Q. 약 3년 만에 완전체 새 앨범입니다. 컴백 소감과 근황을 알려주세요.- (마크) 갓세븐으로 컴백할 수 있어서 우리 멤버들 모두 너무 행복하고 설렙니다. 더 일찍 컴백하고 싶었는데 여러 상황들 때문에 준비에 시간이 조금 걸렸습니다. 오랜만에 팬분들을 보기 위해 열심히 연습하고 있는만큼, 빨리 무대 위에서 우리 새들이랑 재밌는 시간을 보내고 싶습니다.Q. 이번 앨범 &lsquo;윈터 헵타곤&rsquo;과 타이틀곡 &lsquo;파이톤&rsquo;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또, 멤버 전원이 모든 트랙의 작사&middot;작곡&middot;디렉팅에 적극 참여한 만큼, 갓세븐의 음악적인 정체성을 어떻게 정의할 수 있을까요?- (제이비) &lsquo;윈터 헵타곤&rsquo;은 각자의 자리에서도 빛이 나지만 7명이 겨울에 모여서 더 밝게 빛이 난다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저희가 데뷔한 계절이 겨울이다 보니 그런 의미를 생각하게 되었어요. 타이틀곡 &lsquo;파이톤&rsquo;은 미니멀한 사운드의 힙합비트에 후키한 멜로디가 있는 곡으로, 본래의 갓세븐의 밝고 청량한 곡보다는 조금 더 무게감이 있는 곡입니다. 저희의 정체성에 대해서도 많이 생각 해봤는데요, 지금은 어떠한 방향성도 다 잘 소화해 낼 수 있는 카멜레온 같은 모습이 갓세븐의 정체성이라고 생각합니다.Q. &lsquo;윈터 헵타곤&rsquo;을 기획&middot;제작하는 준비 과정은 어땠나요? 이번에 새롭게 만날 수 있는 갓세븐의 매력이 무엇일지 궁금합니다.- (잭슨) 이번 앨범에 멤버들이 각자 프로듀싱한 곡들을 담았습니다. 갓세븐의 음악뿐만 아니라, 멤버 각자의 뚜렷한 색깔을 담은 음악들을 들려드릴 수 있어서 기대됩니다. 이렇게 함께 할 수 있게 이끌어준 리더에 정말 감사합니다.Q. 앨범 발매에 이어 음악 방송과 단독 콘서트까지 연이은 활동을 준비 중인데요. 티징 단계부터 뜨거운 반응을 보내주신 팬들께 직접 앞으로의 활동 계획과 각오를 말씀해주세요.- (진영) 팬분들과 나중에 이번 앨범 활동과 콘서트를 떠올렸을 때 '뜨거웠고 행복했다'고 기억할 수 있도록 모든 부분에서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그동안 준비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서 팬분들을 뵙게 될 텐데, 그 시간이 매우 기다려집니다. 빨리 뵙고 싶습니다.Q. 올해는 갓세븐의 데뷔 11주년을 맞이하는 해입니다. 긴 시간 완전체 활동을 가능하게 하는 원동력이 무엇인가요? 12년차 가수로서 새롭게 느끼는 책임감이나 새로운 감회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영재) 저희가 이렇게 뭉쳐서 할 수 있는 원동력은 저희를 응원해주시는 팬분들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저희가 함께할 때 아직도 늘 즐겁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12년차 가수이자, 갓세븐 멤버로서, 어떤 일이든 늘 책임감을 가지려 합니다. 팀은 일심동체이기 때문에 나를 지키고 보호하는 것이 결국 팀을 지키고 보호하는 것과 같은 의미라고 생각됩니다. Q. K-POP 대표 글로벌돌이자 장수 아이돌로 거듭난 갓세븐의 다음 목표는 무엇인가요?- (뱀뱀) 저희의 다음 목표는 아마 스타디움 콘서트가 아닐까 생각해요. 더 많은 아가새들 앞에서 공연을 하고 싶습니다.Q. 변함없이 큰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시는 아가새 팬분들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유겸) 변함없이 계속 그 자리에서 우리를 사랑해 준 만큼 우리도 변하지 않고 계속해서 우리 아가새들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테니 지켜봐주세요. 아가새 여러분 정말 항상 고맙고 사랑하고 응원합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컴백’ 갓세븐 “12년차 가수로서 책임감 느껴” [일문일답]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44875/ian-1737357904-571691.jpg">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lsquo;원경&rsquo;의 궐내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원경(차주영)과 이방원(이현욱) 부부의 애증 서사와 왕권을 둘러싼 첨예한 수싸움이 심화되고 있기 때문. 더군다나 권력 다툼의 소용돌이 속에 수상한 행보를 보이는 주변 인물들까지 포진돼 있는 바.  20일 &lsquo;원경&rsquo; 제작진은 앞으로의 전개에 꼬리를 무는 궁금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시아의 빈자리, 묘한 줄타기 중인 이이담이 채울까아버지 이성계(이성민)의 철퇴를 맞을 뻔한 사건 이후, 이방원이 소리 내어 통탄의 눈물을 토해낼 수 있게 위로한 이는 후궁 영실(이시아)이었다. 이처럼 잠저 시절부터 위안을 준 영실을 잃고 싶지 않았던 방원은 원경에게 역모에 연루된 영실을 살려달라 청했다. 문제는 그 와중에도 &ldquo;처가 등쌀&rdquo;을 거론하며 원경의 자존심을 건드렸다는 것. 원경이 &ldquo;차라리 살려달라 빌어보라&rdquo;며 맞선 이유였다. 이에 보란 듯 단검을 꺼낸 이방원은 영실에게 &ldquo;죽은 듯 살라&rdquo;고 나지막이 경고하며, 그녀의 복부를 찔렀다. 이로써 이방원이 가장 총애했던 후궁의 기세가 꺾일 것으로 예측되는 바. 원경에겐 &ldquo;알맹이는 중전마마의 것&rdquo;이라며 충성을 맹세했고, 이방원에겐 &ldquo;전하의 눈길을 얻고 싶다&rdquo;며 정보원 역할을 하겠다고 약속하는 등, 이들 부부 사이에서 묘한 줄타기를 하고 있는 채령(이이담)이 그 빈자리를 채울지는 첫 번째 궁금증 포인트다. 이와 관련, 선공개된 5회 예고 영상에서 &ldquo;주상전하와 중전마마의 전쟁이 시작되었다&rdquo;며 속을 알 수 없는 얼굴을 한 채령이 포착된 바. 그녀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이현욱의 새로운 견제안은?앞서 언급한 영상에서는 또 하나의 크나큰 변화의 바람이 예고됐다. 민씨들의 힘을 약화시키는 일에 필요하다면 또다시 새로운 후궁을 들이겠다는 이방원의 계획이 암시된 것. 같은 꿈을 꾸며 왕과 왕비가 됐지만, 왕권을 거머쥔 후 이방원은 끊임없이 원경과 처가 식구들을 견제했다. 이성계 역시 &ldquo;조선이란 이름으로 옷만 갈아입은 이들을 끊어내야 내가 너를 임금이라 하겠다&rdquo;고 경고했다. 아들이 처가인 민씨 일가의 힘을 약화시켜야 왕권을 바로 세울 수 있다는 의미였다. 그러나 또 다른 후궁이란 카드를 꺼낸 이방원에게 원경이 &ldquo;안됩니다&rdquo;라고 단호히 맞선 바. 이 후궁 정치 전쟁은 어떤 결말로 이어질지 궁금해진다.#&ldquo;임금을 갈아치울 자신이 있느냐?&rdquo; 차주영이 반란의 중심?지난 방송에서 원경은 정종 이방과(이승준)를 복위시키려는 움직임을 파악했다. 이성계가 자신의 가별초, 그리고 상왕 복위에 수결한 세력과 함께 난을 일으키려는 계획을 세운 것이다. 이에 원경이 이성계를 방어하는 사이, 이방원은 형을 설득해 피의 동맹을 맺었다. 이성계의 철퇴 사건부터 난의 계획까지 수많은 위기 속에서, 원경은 이처럼 변해버린 남편에게 배신감을 느끼면서도 결정적인 순간 발벗고 나서 이방원을 지켜왔다. 그런데 예고 영상에 의미 심장한 장면이 등장해 불안감을 키운다. &ldquo;임금을 갈아치울 자신이 있느냐?&rdquo;라는 결연한 눈빛의 원경과 &ldquo;반란의 중심이 중궁이란 말이요?&rdquo;라고 의심하는 방원의 대립이 포착된 것이다. 여기에 &ldquo;함정에 걸려들었다&rdquo;는 원경의 한마디는 의문을 더욱 증폭시킨다.&lsquo;원경&rsquo; 5회는 20일 오후  8시 50분 tvN에서 방송된다. 이에 앞서 오후 2시 티빙에서 5-6회가 선공개된다. 드라마의 전사를 담은 프리퀄 시리즈 &lsquo;원경: 단오의 인연&rsquo;은 오는 21일 낮 12시 티빙 오리지널로 독점 공개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원경’ 차주영vs이현욱, 부부 전쟁 본격 시작하나..심상찮은 분위기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44908/ian-1737358507-178861.jpg"> 최강 몬스터즈가 1차전 패배 설욕에 나선 경남대의 총공세에 위기를 맞는다.20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JTBC &lsquo;최강야구&rsquo; 115회에서는 몬스터즈와 경남대의 숨 막히는 혈투가 펼쳐진다.이날 경남대 타선은 몬스터즈의 선발 투수 이대은을 상대로 끈질긴 집중력을 발휘하며 기세를 끌어올린다. 이에 김성근 감독은 이대은의 뒤를 이을 구원 투수를 결정하기 위해 유희관과 송승준을 긴급 호출한다.회의 중, 유희관이 &ldquo;니퍼트는 오늘 어렵겠다&rdquo;며 상황을 전달하자 김성근 감독의 고심은 더욱 깊어진다. 결국 그는 모두의 예상을 뒤엎는 히든카드를 마운드에 올린다. 과연 &lsquo;야신&rsquo; 김성근 감독이 선택한 &lsquo;비밀 병기&rsquo;는 누구일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하지만 기세를 탄 경남대의 화력은 좀처럼 멈추지 않는다. 몬스터즈는 반격의 기회를 잡지 못하는 불운까지 겹치며 몬스터즈의 오키나와행 티켓 확보에 빨간불이 켜진다.이에 맞서는 몬스터즈도 조금씩 압도 DNA를 각성하며 반격을 시작한다. 전력 질주와 선구안으로 만들어 낸 절호의 찬스가 믿고 보는 4번 타자 이대호 앞에 찾아온다. 다시 한번 이대호의 한방이 필요한 순간. 과연 그가 위기에 빠진 팀을 구하고 오키나와행의 주역이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절체절명의 위기에서 늘 진가를 보여준 몬스터즈, 이들의 끈질긴 뒷심이 기적을 만들어 낼 수 있을지 20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JTBC &lsquo;최강야구&rsquo; 11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경남대 총공세에 몬스터즈 역대급 위기…오키나와행 좌절되나 (최강야구)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45076/ian-1737362104-800628.jpg">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권민아는 2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ldquo;너무 속상하고 안타까운 소식이 있다. (반려견 모찌가) 수년 전부터 다리에 혹이 생겨 몇 차례 수술을 했지만 계속해서 재발되어 가보니 악성 암 판정을 받았다&rdquo;고 밝혔다.그러면서 &ldquo;통증도 앞으로 더욱 심해질 거고 애기가 많이 고통스러울 거라 의사 선생님께서 모찌를 이제 보내줄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하시더군요&rdquo;라고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권민아는 &ldquo;모찌가 그동안 많이 괴로웠을텐데 버텨와 줘서 더더욱 슬프고 고마워요. 모찌가 유난히 저를 정말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오늘은 더더욱 눈물도 안 멈추고 마음이 찢어지네요&rdquo;라고 토로했다.또 권민아는 다른 게시물을 통해 안락사를 포기하기로 결정했음을 밝히며 &ldquo;도저히 용기가 안 생기고 마음이 아파서 진행을 못 하겠다. 치료해 가며 모찌가 버틸 수 있는 만큼만 함께하기로 했다&rdquo;고 전했다.한편 권민아는 지난 2013년 걸 그룹 &lsquo;AOA&rsquo;로 데뷔했다. &lsquo;사뿐사뿐&rsquo; &lsquo;짧은 치마&rsquo; &lsquo;심쿵해&rsquo; 등의 곡으로 인기를 얻었지만, 2019년 탈퇴했다.최근 민아는 피부과 직원으로 새출발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그는 지나 15일 소셜미디어에 &ldquo;대형 규모의 피부과로 3월에 문을 연다. 위치는 시청역 300m 이내 거리. 좋은 장비들이 너무나도 많으니 편한 마음으로 상담실장 권민아를 찾아달라&rdquo;고 적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