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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image.isplus.com/data/isp/image/2024/12/23/isp20241223000294.440x.0.jpg"> 그룹 유니스 방윤하가 지난 23일 오후 서울 중구 순화동 KG타워에서 진행된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1.08/

[포토] 유니스 방윤하, 귀여운 매력에 흠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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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95081 float-center" data-idxno="495081"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1143px"><img alt="" src="https://cdn.inappnews.net/news/645031/ian-1737360909-253922.jpg" />
<figcaption>세븐틴 준&nbsp;</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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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 기자] 세븐틴의 준이 중국 영화 &lsquo;포풍추영&rsquo;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악역에 도전한다.

&lsquo;포풍추영&rsquo;은 악명 높은 범죄 조직과 이를 추적하는 경찰 간의 치열한 대결을 그린다. 전설적인 액션 스타 성룡과 양가휘가 주연을 맡은 범죄 수사물로, 준은 빌런 집단의 핵심 멤버 후펑 역을 맡아 색다른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준은 유년 시절부터 익힌 무술 실력을 바탕으로 화려한 액션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양가휘와 부자 관계를 연기하며 선보일 케미스트리가 이번 작품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다.

준은 18일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성룡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 속 준은 캐주얼한 니트와 비니 차림으로 성룡과 함께 밝은 미소를 짓고 있으며, 두 사람의 훈훈한 케미가 돋보인다. 이 게시물은 팬들에게 큰 화제가 되었으며, 그의 악역 연기에 대한 관심을 더욱 증폭시켰다.

한편, 준은 최근 일본 &lsquo;골든디스크어워즈&rsquo;에서 세븐틴 멤버들과 함께 음반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그룹 활동에서도 빛나는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준이 출연하는 &lsquo;포풍추영&rsquo;은 올해 개봉 예정으로, 그의 새로운 도전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세븐틴 준, 중국 영화 '포풍추영'서 악역 변신…성룡·양가휘와 호흡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45215/ian-1737366306-560080.jpg"> 배우 주현영이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20일 소속사 AIMC는 주현영의 새로운 프로필 여러 장을 공개하고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시크함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중무장한 주현영의 색다른 모습이 눈길을 끌어당긴다. 사진 속 주현영은 블랙 터틀넥과 로우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을 완벽 소화, 차분하면서도 고혹적인 아우라를 내뿜었다.주현영은 특유의 통통 튀고 발랄한 에너지를 잠시 내려두고, 성숙미 넘치는 얼굴을 꺼내 들어 감탄을 자아내는가 하면 또 다른 사진에선 해사한 비주얼과 청순한 아름다움으로 반전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주현영은 새 프로필과 함께 2025년에도 쉴 틈 없는 행보를 이어간다. 세 편의 영화 &lsquo;괴기열차&rsquo;, &lsquo;단골식당&rsquo;, &lsquo;악마가 이사왔다&rsquo;로 극장가에 출격하며 SBS 파워FM &lsquo;12시엔 주현영&rsquo;을 책임지는 라디오 DJ로서, 유튜브 채널 &lsquo;주혀녕이&rsquo;를 이끄는 유튜버로서 대중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주현영 새 프로필 공개…팔색조 매력 중 청순&진지 모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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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95073 float-center" data-idxno="495073"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나영석 ⓒCJENM 제공" src="https://cdn.inappnews.net/news/644835/ian-1737357305-779196.jpg" />
<figcaption>나영석 ⓒCJENM 제공</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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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 기자] 유튜브 인기 예능 &#39;핑계고&#39;가 오는 25일 오전 9시 새로운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유재석과 나영석 PD의 특별한 만남을 선보인다.

지난 18일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유재석은 게스트를 소개하며 &quot;tvN을 살린 PD, 오후에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는 PD&quot;라고 말하며 힌트를 제공했다. 이에 게스트는 &quot;너무 창피하다&quot;고 반응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지석진이 과거 예능을 언급하며 &quot;입수 같은 걸 많이 하지 않았냐&quot;고 묻자, 게스트는 &quot;제가 많이 시켰죠~&quot;라고 답하며 자신이 나영석 PD임을 암시했다. 이어 게스트는 &quot;1탄은 봐야겠다 싶어서 반 보고 껐다. 잘 될 것 같더라&quot;고 말하며 특유의 유머 감각을 뽐냈다.

누리꾼들은 힌트와 목소리를 통해 게스트가 나영석 PD임을 확신하며 큰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39;핑계고&#39;는 유튜브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예능 콘텐츠로, 유재석과 나영석 PD의 만남이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두 사람은 과거 2019년 tvN &lsquo;유퀴즈 온 더 블럭&rsquo; 이후 오랜만에 함께하며 예능 거물들의 조합을 완성했다. &#39;핑계고&#39;와 &#39;채널십오야&#39;를 통해 각각 독보적인 입지를 다져온 유재석과 나영석 PD의 만남이 어떤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지 기대를 모은다.

나영석 PD, 유튜브 '핑계고' 출연…유재석과 예능 거물들의 만남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45158/ian-1737364208-777681.jpg"> 일본 국민 아이돌 그룹 SMAP(스마프)의 전 멤버 나카이 마사히로의 성추문으로 후지TV의 성상납 의혹이 불거지면서 일본 대기업들이 광고 보이콧에 나섰다.20일 니혼게이자이 신문 등에 따르면 성상납 의혹이 제기된 일본 민간방송사인 후지TV에 방영 중인 광고를 중단하는 기업이 잇따르고 있다. 이날까지 토요타자동차를 포함해 일본생명보험, NTT도코모, 화장품 기업 카오, 세븐일레븐의 모기업 세븐앤아이홀딩스 등 최소 20개사가 광고를 중단한 것으로 파악됐다.이들 기업은 후지TV의 MC로 활동 중인 나카이가 여성을 성추행하고 후지TV 직원이 이 사건에 연루됐다는 보도 이후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최근 후지TV 소속 한 여성 아나운서는 주간지 주간문춘을 통해 &ldquo;나도 편성부장 A씨를 통해 성상납을 당할 뻔했다&rdquo;고 폭로했다. 앞서 해당 매체는 후지TV 한 여성 스태프가 나카이에게 성 상납을 강요당했으며, 그가 후지TV 측에 항의하자 나카이에게 9000만엔(약 8억 3577만 원)을 받았다는 내용을 보도한 바 있다.이에 일본 맥도날드 홀딩스 측은 &ldquo;일련의 보도와 후지TV 측의 발표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판단했다&rdquo;고 광고 중단 이유를 설명했다. 일본의 대형 유통기업 이온도 21일부터 방영 예정이었던 프로그램 광고를 취소했으며 &ldquo;사실이 밝혀지고 후지TV의 개선을 위한 체제가 정비되는 등 종합적인 판단이 가능해지면 검토할 것&rdquo;이라고 밝혔다.나카이는 지난 9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ldquo;문제가 있었던 건 사실&rdquo;이라면서도 &ldquo;일부 보도에서 사실과 다른 점도 있다&rdquo;고 밝혔다. 이어 &ldquo;합의가 이루어졌기 때문에 앞으로의 연예 활동도 차질 없이 할 수 있게 됐다&rdquo;고 덧붙여 비판을 받고 있다.한편 후지TV의 모회사 후지미디어홀딩스 대주주인 미국 달튼인베스트먼트는 지난 14일 이사회에 제3자 위원회 설치와 스캔들 조사를 촉구하는 서한을 보냈다.이에 미나토 고이치 후지TV 사장은 지난 17일 기자회견을 열고 대국민 사과를 진행했다. 고이치 사장은 나카이의 성추문을 사전에 인지하고 있었다면서도 후지TV 직원이 성상납에 관여한 점은 재차 부인하며 &ldquo;본인에게 들은 것과 통신 기록에 근거한다. 자세한 사실관계는 조사 위원회에서 재차 검증할 예정&rdquo;이라고 입장을 밝혔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SMAP 나카이 마사히로, 아나운서 성상납 의혹…日대기업들 “후지TV 광고 보이콧”  [왓IS]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45069/ian-1737361805-166183.jpg"> K오컬트의 새 역사를 쓴 &lsquo;검은 사제들&rsquo;이 두 번째 이야기로 돌아왔다. 송혜교의 새로운 모습을 무기로 여성과 종교 연대를 동력으로 힘껏 달린다.20일 오후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는 영화 &lsquo;검은 수녀들&rsquo;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메가폰을 잡은 권혁재 감독을 비롯해 배우 송혜교, 전여빈, 이진욱, 문우진이 참석했다.&lsquo;검은 수녀들&rsquo;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지난 2015년 개봉해 544만명의 관객을 사로잡은 &lsquo;검은 사제들&rsquo;의 두 번째 이야기다.이날 권혁재 감독은 &ldquo;&lsquo;검은 사제들&rsquo;을 만든 영화사 집에서 오랜 시간 기획하고 시나리오 작업을 해왔다. 대본을 받아봤을 때 휩쓸리듯 읽었다. 너무 강렬했다&rdquo;며 &ldquo;스핀오프로 어떻게 이렇게 신선한 기획을 할 수 있지 싶었다&rdquo;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ldquo;가톨릭 교리상 허락 되지 않는 구마 의식에 수녀들이 참여해서 하는 부분이 가장 신선했다. 또 후반부에 연대를 한다. 그 연대 의식들이 되게 뭉클하고 좋았고 결말에서 오는 여운도 대단했다. 그래서 온전히 대본에 충실하려고 노력했다&rdquo;고 짚었다.영화의 하이라이트 신인 구마 장면을 놓고는 &ldquo;긴 호흡에서 잊지 않고 신경을 쓴 건 특유의 리듬감, 긴장감을 가지는 거였다. 배우들의 에너지가 고스란히 팽팽하게 담고 싶었다&rdquo;며 &ldquo;좋은 훌륭한 스태프와 배우들이 있어서 그 장면이 잘 나온 거 같다&rdquo;고 만족감을 드러냈다.특히 극을 이끄는 유니아 수녀 역의 송혜교의 연기에는 극찬을 쏟아냈다. 권 감독은 &ldquo;인간이 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서 자신의 모든 걸 던지는 유니아의 행위에서 숭고함이 느껴졌다. 그걸 송혜교가 한다고 했을 때 잘 담겼으면 했고 촬영장에서는 감탄할 수밖에 없었다&rdquo;고 치켜세웠다.

권 감독의 말이 거짓은 아니다. 송혜교는 &lsquo;검은 수녀들&rsquo;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은 물론, 지금껏 보여준 적 없는 새 얼굴을 꺼내놓는다. 송혜교는 &ldquo;&lsquo;더 글로리&rsquo; 끝내고 다시 사랑 이야기로 돌아오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장르 위주로 골랐고 그때 &lsquo;검은 수녀들&rsquo;을 만났다&rdquo;며 &ldquo;어렵겠지만 나의 새로운 표정이 있지 않을까 궁금해서 하게 됐다&rdquo;고 털어놨다.송혜교는 이번 작품으로 첫 흡연 연기에도 도전했다. 송혜교는 &ldquo;비흡연자라 처음에는 고민이 많았다. 하지만 유니아를 생각하면 필요했다. 좋은 건 아니지만 6개월 전부터 담배를 태우면서 연습했다&rdquo;며 &ldquo;첫 신이 흡연 장면으로 빅 클로즈업이다. 거짓말로 담배를 피우고 싶지는 않았다. 영화 찍는 동안 연기 연습도 많이 했지만, 담배 피우는 연습도 많이 했다&rdquo;고 밝혔다.또 유니아의 선택을 놓고는 &ldquo;촬영하면서 &lsquo;나라면 그럴 수 있을까?&rsquo; 고민했고, 그 고민이 꽤 오래갔다. 함께하는 감독님, 전여빈과 대화를 많이 했다. 우리는 수녀니까 수녀는 그렇게 할 거란 믿음을 가지고 했다&rdquo;고 회상했다.&lsquo;검은 수녀들&rsquo;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는 송혜교가 연기한 유니아와 전여빈이 맡은 미카엘라의 연대, &lsquo;워로맨스&rsquo;다. 송혜교는 &ldquo;(영화의) 내용은 행복하지 않지만 현장은 행복했다. 전여빈과 영화처럼 점점 가까워졌다. 서로 다른 두 인물이 신뢰로 하나가 되는데 실제로도 가까워지면서 영화에도 더 몰입할 수 있었다&rdquo;고 떠올렸다.전여빈 역시 &ldquo;미카엘라는 유니아와 다른 신념을 갖고 있던 사람이다. 처음엔 유니아에게 강한 반발심을 갖고 있지만 그녀의 행동을 보며 어느 순간 그녀를 돕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rdquo;며 &ldquo;현장에서도 (송혜교) 선배님을 보며 많이 배웠다. 아마 미카엘라도 그러지 않았을까 싶다&rdquo;고 말했다.끝으로 송혜교는 &ldquo;영화 홍보도 열심히 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대중들이 더 많이 기대해 주시는 거 같다&rdquo;며 &ldquo;당연히 걱정도 되고 부담도 있지만, 그래도 아직은 설레는 마음이다. 많이 사랑해 주시면 감사하겠다&rdquo;고 덧붙였다. 한편 &lsquo;검은 수녀들&rsquo;은 오는 24일 개봉한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감탄할 수밖에”…‘검은 수녀들’ 송혜교, 흡연까지 자처한 열정 [종합]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45055/ian-1737361505-987387.jpg"> 10년 연습생 생활의 엔딩을 앞둔 려운에게 새로운 시련이 닥친다.20일 방송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lsquo;나미브&rsquo; 9회에서는 유진우(려운)가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요즘 대세 반열에 오르는 가운데 그를 질투하는 또 다른 라이벌이 등장할 예정이다.앞서 유진우는 오디션 프로그램인 스타 라이즈를 통해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으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비록 같은 연습생이었던 김이준(하유준)의 말 한마디로 인해 생방송 본선에서 아쉽게 탈락했지만 유진우를 메인으로 한 단독 콘텐츠까지 나올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에 힘입어 강수현(고현정)에게도 유진우를 영입하고 싶다는 소속사가 대거 나타났고 강수현은 심사숙고 끝에 TA 엔터테인먼트와 양도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TA 엔터테인먼트의 정식 연습생이 된 유진우는 스타 라이즈에서 얻은 인기를 바탕으로 광고와 행사는 물론 데뷔조까지 합류하며 꽃길을 예고하고 있다.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진우가 오디션에서 듀엣 무대를 했던 라이벌 김이준(하유준)을 다시 마주치는 모습이 담겨 또 한 번의 위기를 예감케 한다. 자신의 과거를 알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이를 빌미로 생방송에서 하차하라고 협박했던 만큼 김이준을 보는 유진우의 차가운 눈빛이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설상가상 유진우가 회사 연습실에서 김이준의 멱살을 쥔 채 강렬한 분노를 터뜨리고 있어 그 내막이 궁금해진다. 자신의 발목을 붙잡았던 최악의 인연과 한 팀이 된 유진우가 이 상황을 어떻게 헤쳐나갈지 관심이 집중된다.바람 잘 날 없는 나날 속에 있는 려운은 20일 오후 10시 ENA에서 방송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lsquo;나미브&rsquo; 9회에서 만날 수 있으며, 스트리밍은 본방 직후 KT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에서 무료로 제공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바람 잘 날 없는 려운…라이벌 등장 또 시련 (나미브)

<img src="https://image.isplus.com/data/isp/image/2024/12/05/isp20241205000198.440x.0.jpg"> 밴드 씨엔블루 정용화가 무릎 부상을 입었다.20일 씨엔블루 공식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에는 &ldquo;정용화는 최근 무릎에 불편함을 느껴 병원에 내원하여 정밀 검사를 진행하였다. 그 결과 오른쪽 무릎 반월상 연골 진단을 받았다&rdquo;고 알렸다.그러면서 &ldquo;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금일 &lsquo;반월상 연골 파열 봉합 수술&rsquo;을 진행할 예정&rdquo;이라고 전했다. 향후 정용화의 스케줄은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는 &ldquo;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 당사는 정용화의 치료와 빠른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rdquo;라고 덧붙였다.한편 정용화는 현재 ENA&middot;LG유플러스&middot;스튜디오 X+U가 공동제작한 예능 프로그램 &lsquo;기안이쎄오&rsquo;에 출연 중이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정용화, 오늘(20일) 무릎 수술... “반월상 연골 파열”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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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95098 float-center" data-idxno="495098"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1223px"><img alt="MBC 에브리원 ‘히든아이’" src="https://cdn.inappnews.net/news/645197/ian-1737366006-573360.jpg" />
<figcaption>MBC 에브리원&nbsp;&lsquo;히든아이&rsquo;</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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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 기자] MBC 에브리원에서 1월 20일 저녁 7시 40분 방송될 &lsquo;히든아이&rsquo;에서는 다양한 사건을 분석하고 해결 과정을 보여주며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lsquo;현장 네 컷&rsquo; 코너에서는 편의점에서 끊임없이 음료를 요구하는 남성의 이야기가 소개되며 출연진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이어 한밤중 비싼 물고기만 사라지는 횟집 사건에서는 예상치 못한 범인의 정체가 밝혀져 놀라움을 더했다.

&lsquo;권일용의 범죄 규칙&rsquo; 코너에서는 경찰과 대치 중인 흉기 난동 남성을 제압한 &#39;특별한 도구&#39;가 등장하며, 사건의 긴장감을 배가시켰다. 유치원 앞 흉기 난동 사건에 출연진들은 아찔한 심정을 드러냈지만, 경찰의 대응으로 범인을 순식간에 제압하는 장면이 이어져 안도감을 전했다.

또한, &lsquo;가족 범죄&rsquo; 코너에서는 치매를 앓고 있는 노모의 재산을 노린 아들이 가족들을 위협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칼을 휘두르며 협박을 일삼는 아들의 패륜적인 행태에 출연진들은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이 장면에 표창원은 &ldquo;사람을 잡는 수준&rdquo;이라며 혀를 찼고, 권일용은 &ldquo;정신 나간 XX&rdquo;라고 날카로운 비판을 던졌다.

위험한 범죄 현장을 생생히 담아낸 MBC 에브리원의 &lsquo;히든아이&rsquo;는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박하선, 유치원 앞 흉기 난동에 '애들이라도 나오면' 걱정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44908/ian-1737358507-178861.jpg"> 최강 몬스터즈가 1차전 패배 설욕에 나선 경남대의 총공세에 위기를 맞는다.20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JTBC &lsquo;최강야구&rsquo; 115회에서는 몬스터즈와 경남대의 숨 막히는 혈투가 펼쳐진다.이날 경남대 타선은 몬스터즈의 선발 투수 이대은을 상대로 끈질긴 집중력을 발휘하며 기세를 끌어올린다. 이에 김성근 감독은 이대은의 뒤를 이을 구원 투수를 결정하기 위해 유희관과 송승준을 긴급 호출한다.회의 중, 유희관이 &ldquo;니퍼트는 오늘 어렵겠다&rdquo;며 상황을 전달하자 김성근 감독의 고심은 더욱 깊어진다. 결국 그는 모두의 예상을 뒤엎는 히든카드를 마운드에 올린다. 과연 &lsquo;야신&rsquo; 김성근 감독이 선택한 &lsquo;비밀 병기&rsquo;는 누구일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하지만 기세를 탄 경남대의 화력은 좀처럼 멈추지 않는다. 몬스터즈는 반격의 기회를 잡지 못하는 불운까지 겹치며 몬스터즈의 오키나와행 티켓 확보에 빨간불이 켜진다.이에 맞서는 몬스터즈도 조금씩 압도 DNA를 각성하며 반격을 시작한다. 전력 질주와 선구안으로 만들어 낸 절호의 찬스가 믿고 보는 4번 타자 이대호 앞에 찾아온다. 다시 한번 이대호의 한방이 필요한 순간. 과연 그가 위기에 빠진 팀을 구하고 오키나와행의 주역이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절체절명의 위기에서 늘 진가를 보여준 몬스터즈, 이들의 끈질긴 뒷심이 기적을 만들어 낼 수 있을지 20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JTBC &lsquo;최강야구&rsquo; 11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경남대 총공세에 몬스터즈 역대급 위기…오키나와행 좌절되나 (최강야구)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44905/ian-1737358505-120093.jpg"> 배우 송혜교가 신작 &lsquo;검은 수녀들&rsquo;을 위해 담배를 배웠다고 털어놨다.20일 오후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는 영화 &lsquo;검은 수녀들&rsquo;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메가폰을 잡은 권혁재 감독을 비롯해 배우 송혜교, 전여빈, 이진욱, 문우진이 참석했다.이날 송혜교는 &ldquo;이번 영화로 흡연 연기를 처음 했다. 제가 비흡연자라 처음에는 &lsquo;어떻게 해야 할까&rsquo; 고민이 많았다. 하지만 유니아(송혜교)를 생각하면 꼭 해야 하는, 필요한 장면이라고 생각했다&rdquo;고 말했다.송혜교는 &ldquo;좋은 건 아닌데 영화 들어가기 6개월 전부터 담배를 태우면서 연습했다. 첫 신이 담배 피우는 신이고 빅 클로즈업으로 시작한다&rdquo;며 &ldquo;거짓말로 담배를 피우고 싶지는 않았다. 영화 찍는 동안 연기 연습도 많이 했지만, 담배 피우는 연습도 많이 했다&rdquo;고 덧붙였다.한편 &lsquo;검은 수녀들&rsquo;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24일 개봉.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