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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24608/ian-1736283907-609633.jpg"> 그룹 유니스 코토코가 지난 23일 오후 서울 중구 순화동 KG타워에서 진행된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1.08/

[포토] 유니스 코토코, 주머니에 쏙 넣고 싶은 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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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684227 float-center" data-idxno="684227"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자료제공-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src="https://cdn.inappnews.net/news/698360/ian-1741304705-629788.jpg" />
<figcaption>[자료제공-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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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현재훈 기자 = 가수 정동원이 스페셜 라이브클립을 공개하며 기대를 높였다.

정동원은 지난 6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K팝 미디어 1theK(원더케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물(Gift)’의 스페셜 라이브 클립을 공개했다.

해당 곡은 오는 13일 발매 예정인 정동원의 두 번째 정규앨범 ‘키다리의 선물’의 첫 번째 트랙이다.

영상 속 정동원은 베이지 컬러의 가디건과 셔츠를 착용하고 바스툴에 앉아 노래를 부르며, 포근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애절한 발라드곡 ‘선물’을 감미로운 보이스와 깊이 있는 감성으로 열창하며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그댄 나의 소중한 선물. 지금도 날 보고 있나요. 때로는 힘들고 지쳐도 그댄 나를 웃게 만들죠. 약속할게요, 그댈 많이 사랑해요” 등 마치 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담은 듯한 가사는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전했다.

또한, 더욱 성숙해진 가창력과 깊어진 표현력은 정동원의 음악적 성장을 확연히 보여주었다. 곡의 감정을 섬세하게 살리며 듣는 이들에게 오랫동안 여운을 남겼다.

영상을 시청한 팬들은 “정말 선물같은 곡이다”, “마음이 따뜻해진다”, “다른 수록곡들도 정말 기대된다” 등 호평과 함께 발매될 새 정규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정동원의 새 정규앨범 &#39;키다리의 선물&#39;은 지난 2021년 발매된 첫 번째 정규앨범 &#39;그리움, 아낌없이 주는 나무&#39; 이후 3년 만에 발매하는 정규 2집이다.

더블타이틀곡 ‘흥!’과 ‘꽃등’과 인스트 음원을 포함해 총 14곡이 수록되었다. 트로트부터 댄스,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담아내어 정동원의 더욱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임영웅의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를 작사, 작곡한 가수 설운도, 이승철의 ‘서쪽 하늘’과 장윤정의 ‘어머나’를 작곡한 윤명선, 영탁의 ‘찐이야’와 조항조의 ‘고맙소’를 작곡한 알고보니 혼수상태, 임영웅의 ‘Home’을 작사, 작곡한 X-Child 등 초호화 제작진들이 대거 참여해 높은 완성도의 앨범을 예고하고 있다.

앞서 정동원은 부캐릭터인 JD1으로 활동하며 &#39;에러 405(ERROR 405)’, &#39;책임져&#39; 등의 곡들로 K팝 스타로의 이미지 변신에 완벽히 성공했다.

또한 본업인 정동원으로서도 곡 발매와 예능 출연, 최근에는 첫 콘서트 실황 영화 &#39;정동원 성탄총동원 더 무비&#39;를 개봉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정동원은 오는 3월 28일 서울 첫 공연을 시작으로 ‘정동원棟동 이야기話화 3rd 전국투어 콘서트&#39;를 개최하고 전국의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정동원의 두 번째 정규앨범 &#39;키다리의 선물&#39;은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정동원, 새 정규앨범 수록곡 ‘선물’ 스페셜 라이브클립 선공개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98269/ian-1741301406-511954.jpg"> &lsquo;나는 솔로&rsquo; 10기 상철과 22기 정숙이 &lsquo;프리 상견례&rsquo;를 치르며 결혼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6일 방송한 ENA와 SBS Plus의 &lsquo;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rsquo;(이하 &lsquo;나솔사계&rsquo;)에서는 10기 상철이 22기 정숙의 부모님을 처음으로 만나는 &lsquo;프리 상견례&rsquo;가 그려졌다. 또한 15기 광수-옥순 부부와 15기 영자 부부가 등장, 애정 넘치는 결혼 생활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았다.앞서 22기 정숙과 크리스마스 시즌을 보내기 위해 미국에서 날아왔던 10기 상철은 이날 22기 정숙의 가족을 처음으로 만났다. 때마침 22기 정숙의 어머니가 생일이어서 가족 모임이 있었는데, 여기에 10기 상철이 초대된 것. 22기 정숙 어머니는 그를 보자, &ldquo;서프라이즈 선물이네! 오늘이 내 생일인데 좋은 소식이 있으려고 그러나~&rdquo;라며 반가워했다. 하지만 이내, &ldquo;어떻게 해서 만나게 됐냐?&rdquo;며 질문을 쏟아냈고, 10기 상철은 &ldquo;방송을 보고 호감이 가서 제가 먼저 연락했다&rdquo;고 답했다.이후로도 22기 정숙의 어머니는 &lsquo;압박 면접&rsquo; 수준의 질문을 이어갔다. 그러던 중 10기 상철은 &ldquo;어머님, 아버님께 드릴 말씀이 있는데&hellip;&rdquo;라고 운을 떼더니, &ldquo;미국에서 전처와 3분 거리에 살고 있으며, 두 자녀를 공동 양육 중&rdquo;이라고 고백했다. 이에 22기 정숙의 어머니는 &ldquo;아빠한테 여자친구가 생긴 것을 아이들이 안 좋아할 수도 있겠네&rdquo;라며 심각한 표정을 지었다. 10기 상철은 &ldquo;있는 걸 없다고 할 수 없고, 아빠로서 할 도리는 해야 되니까&rdquo;라고 하더니 아이들 생각에 왈칵 눈물을 쏟았다. 22기 정숙의 어머니는 &ldquo;아이들 생각했으면 여자친구를 안 만들어야 하는 거 아닌가&rdquo;라고 냉정하게 말했다. 22기 정숙은 &ldquo;친엄마가 있는데 내가 엄마 역할을 하는 건 이상한 것 같고, 차차 기회가 되면 (아이들과) 친해질 수 있지 않을까?&rdquo;라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lsquo;프리 상견례&rsquo; 후 22기 정숙의 엄마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ldquo;자녀가 있다는 게 좀 걸리는데 아이들이 열 살이 넘었으니까 조금은 이해할 수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전 응원하고 싶다&rdquo;며 &lsquo;긍정 시그널&rsquo;을 보였다. 반면 생각이 많아진 22기 정숙은 집에 돌아와 10기 상철에게 &ldquo;원래 같으면 지금이 연말이니까 자녀들이랑 보내야 할 때잖아. 그런데, 아빠가 같이 못 있으니까 서운해 하지 않을까?&rdquo;라고 걱정을 드러냈다. 10기 상철은 &ldquo;미리 산타처럼 해주고 왔다&rdquo;며 &ldquo;어느 쪽이든 서운하지 않게끔 하는 게 내 일&rdquo;이라고 답했다. 이에 22기 정숙은 &ldquo;가볍게만 (연애)해서는 안 되겠구나 싶었다&rdquo;며 &ldquo;(결혼은) 프러포즈를 받아야 얘기가 되는 건데, 프러포즈는 소소해도 마음을 울리는 게 있으면 좋겠다&rdquo;고 말했다. 10기 상철은 &ldquo;참고하겠다. 준비해라!&rdquo;며 22기 정숙과 입을 맞췄다.10기 상철과 22기 정숙의 로맨스에 이어 이번엔 15기 옥순-광수의 결혼 생활이 공개됐다. 새로운 신혼집에서 생후 79일이 된 딸 조이를 키우고 있는 15기 옥순은 여동생의 도움으로 수월하게 아이를 돌봤다. 그러던 중 15기 광수가 귀가해 세 사람은 &lsquo;옥순표 집밥&rsquo;으로 저녁식사를 즐겼다. 식사 후, 15기 광수는 &lsquo;육아 출근&rsquo;을 해 딸을 도맡았다. 딸의 기저귀를 갈아주고 목욕까지 시킨 15기 광수는 &ldquo;삶의 또 다른 낙이 하나 생긴 기분&rdquo;이라며 행복해했다. 15기 옥순 역시 &ldquo;아기를 별로 안 좋아해서 &lsquo;딩크&rsquo;에 가까웠는데 생각보다 너무 좋다&rdquo;며 웃었다.며칠 뒤, 15기 광수-옥순은 7첩 반상을 준비해 15기 현숙-영호-상철을 집으로 초대했다. 15기 현숙은 각종 선물을 준비해 와 &lsquo;조카 바보&rsquo; 면모를 드러냈고, &ldquo;나도 좋은 사람 만나서 가정을 꾸리면 행복하겠다는 느낌을 받았다&rdquo;며 두 사람을 부러워했다. &lsquo;15기 동기&rsquo;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15기 광수는 &ldquo;앞으로 어떤 큰 변곡점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아이와 함께하는 변곡점일 것&rdquo;이라고 밝혔고, 15기 옥순은 &ldquo;쑥쑥 커서 내년에는 온천 가자&rdquo;라며 딸에게 애정 어린 영상 편지를 보냈다.두 사람의 동기인 15기 영자 역시, 꿀이 뚝뚝 떨어지는 신혼 생활을 최초로 선보였다. 15기 영자는 앞서 &lsquo;나솔사계&rsquo;를 통해 러브 스토리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14기 상철-백합 부부를 이어준 공로로 신혼집 냉장고를 선물 받았다고 자랑했으며, &ldquo;저희 남편도 &lsquo;나는 SOLO&rsquo;에 나가고 싶었다고 하더라. 결혼할 때 자기가 15기 철수라고 영상을 만들었다&rdquo;며 남편이 직접 만든 &lsquo;나는 SOLO&rsquo; 패러디 영상을 보여줬다. 얼마 후, 15기 영자의 남편이 꽃을 들고 퇴근했다. 남편의 로맨틱한 이벤트에 15기 영자는 행복해했다. 그러면서 &ldquo;남편이 &lsquo;나는 SOLO&rsquo;를 보고 방송 중 응원 메시지를 제게 몇 번 보냈다. 이후 방송이 끝나자, &lsquo;밥 한 끼 먹자&rsquo;며 연락했다. 그토록 찾았던 나와 비슷한 사람이 바로 지금의 남편!&rdquo;이라고 결혼 비화를 공개했다. 남편 역시, &ldquo;사람 자체가 멋있었다&rdquo;며 &ldquo;두 달 정도 만나고 결혼 생각 있냐고 물어봐서 내일 당장 해도 후회가 없다고 했다&rdquo;고 연애 3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했음을 밝혔다.두 사람은 15기 영자가 만든 편백찜으로 오붓한 저녁 식사를 즐겼다. 또한 쉬는 날에는 집 근처 어린이대공원으로 데이트를 갔다. 눈썰매-빙어 낚시를 즐기며 텐션을 폭발시킨 두 사람은 집으로 돌아와 문어 파피요트, 홍합찜, 치즈 샐러드 등 근사한 요리를 만들었다. 얼마 후, 15기 영수-순자가 집을 방문했다. 네 사람은 근황 토크를 하며 &lsquo;집들이&rsquo;를 했다. 그러던 중 15기 영자는 15기 순자에게 &ldquo;만약 영수 오빠가 술을 안 먹는다면, 잠깐 만나보긴 했을 거야?&rdquo;라고 돌발 질문했다. 15기 순자는 망설임 없이 &ldquo;응&rdquo;이라고 답했다. 그러나 15기 순자는 연애 유무를 묻는 질문에 &ldquo;비밀!&rdquo;이라며 &ldquo;난 결혼해서 무조건 아기 낳아야 해&rdquo;라고 덧붙였다. 유쾌한 집들이 후, 15기 영자는 &ldquo;지금처럼만 잘 살았으면 좋겠다&rdquo;고 해 3MC 데프콘, 경리, 윤보미의 진심 어린 응원을 받았다. 뒤이어 돌아온 &lsquo;솔로민박&rsquo;에서는 10기 영식의 귀환이 예고돼 시청자들을 흥분시켰다. 특히 이번 &lsquo;솔로민박&rsquo;은 &lsquo;골드&rsquo;와 &lsquo;돌싱&rsquo;이 만난 &lsquo;골싱 특집&rsquo;으로 명명돼, 새로운 &lsquo;레전드&rsquo;의 탄생을 예감케 했다.&lsquo;솔로민박-골싱 특집&rsquo;은 13일 오후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하는 &lsquo;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rsquo;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10기 상철, ♥22기 정숙 부모님과 상견례 “전처와 3분 거리 살아” (‘나솔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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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2921 float-center" data-idxno="502921"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사진 제공 위에화엔터테인먼트" src="https://cdn.inappnews.net/news/698311/ian-1741303205-983057.jpg" />
<figcaption>사진 제공 위에화엔터테인먼트</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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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기자] 그룹 템페스트(TEMPEST)가 1년 만에 가요계에 돌아온다.&nbsp;

템페스트는 지난 6일 공식 SNS를 통해 커밍순 포스터를 공개하며 오는 31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39;RE: Full of Youth(리: 풀 오브 유스)&#39;로 컴백하는 것을 공식화했다. 포스터에는 &#39;Boys grow Through the Seasons and the Boys Become the Seasons(소년들은 계절을 통해 성장하고, 소년들은 계절이 된다)&#39;라는 문구와 캐주얼 의상으로 청춘의 풋풋함을 자아낸 템페스트의 뒷모습이 담겨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nbsp;

이어 템페스트는 프로모션 스케줄러를 공개하며 본격적으로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템페스트는 오는 10일 콘셉트 포토 공개를 시작으로 무빙 포스터, 뮤직비디오 티저,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특히 템페스트는 14일 첫 번째 선공개곡을 스페셜 클립으로, 19일에는 두 번째 선공개곡을 뮤직비디오로 선보이며 컴백 기대감을 예열한다. 31일 발매 당일에는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nbsp;

템페스트는 지난해 3월 발매한 다섯 번째 미니앨범 &#39;TEMPEST Voyage(템페스트 보야지)&#39;를 통해 컴백과 동시에 음악 방송 1위에 오르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또 일본에서 데뷔 앨범 &#39;BANG!(뱅!)&#39;을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고, 일본 두 번째 미니앨범 &#39;BUBBLE GUM(버블 검)&#39;으로 빌보드 재팬 핫 앨범 차트, 일본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에서 상위권을 기록하며 현지에서의 탄탄한 인기를 증명했다.

또한 템페스트는 Mnet &#39;로드 투 킹덤 : ACE OF ACE&#39;에서 자신들만의 독보적인 아이덴티티를 각인시키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에는 &#39;2025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39;의 베트남 인물 부문에서 &#39;2025년을 이끌어갈, 기대되는 남자아이돌&#39;로 선정되는 등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nbsp;&nbsp;

1년 만에 여섯 번째 미니앨범 &#39;RE: Full of Youth&#39;로 돌아오는 템페스트가 이번에는 어떠한 변신으로 가요계를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아진다.&nbsp;

한편 템페스트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39;RE: Full of Youth&#39;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템페스트, 1년 만에 돌아온다…31일 미니 6집 'RE: Full of Youth' 발매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98373/ian-1741305305-304176.jpg"> 배우 유승호, 김동욱 주연 단편 영화 &lsquo;3일&rsquo;이 CGV에서 관객을 만난다.7일 CGV는 단편 영화 &lsquo;3일&rsquo;을 오는 19일부터 단독으로 상영한다고 밝혔다. 작품은 돌아가신 엄마의 삼일장을 아들이 치르며 엄마가 남긴 마지막 선물 같은 시간을 보내고, 이를 통해 희망으로 나아가는 과정을 그린 가족 감동 영화다. 배우 유승호가 엄마의 마지막을 배웅하면서 한층 성숙해 나가는 아들 태하 역을 맡았으며, 김동욱은 특별한 장례식을 이끌어 가는 장례지도사 하진 역을 맡았다. 대명소노그룹의 대명스테이션이 투자&middot;제작에 참여했다.&lsquo;3일&rsquo;은 CGV용산아이파크몰 등 전국 17개 극장에서 오는 19일부터 2주간 만날 수 있다. 러닝타임 27분, 티켓가 1천원이다. 또한 CGV는 영화 개봉에 맞춰 CGV 오리지널 굿즈 필름마크, 스페셜 아트포스터 등 선착순 증정 이벤트도 주차별로 선보일 예정이다.CGV 엄정민 ICECON기획파트장은 &ldquo;희망과 위로를 주는 이야기를 담은 &lsquo;3일&rsquo;은 27분 분량으로 시성비와 감동을 모두 만족시키는 영화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rdquo;며 &ldquo;앞으로도 트렌드에 대응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을 지속하겠다&rdquo;고 말했다.한편 CGV는 지난해 배우 손석구가 주연을 맡은 러닝타임 12분 59초의 단편영화 &lsquo;밤낚시&rsquo;를 단독 상영해 4만 6천여명의 관객을 모으며 스낵무비 열풍을 이끈 바 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유승호·김동욱 천원에 본다…단편 영화 ‘3일’ CGV 단독 상영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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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98112/ian-1741264506-984220.jpg" width="1200" height="795" title="정소민 / 사진 = 정소민 SNS" alt="정소민 / 사진 = 정소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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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소민 / 사진 = 정소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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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배우 정소민이 아름다운 비주얼을 뽐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정소민은 6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lovely dinner”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98112/ian-1741264507-356962.jpg" width="1200" height="1596" title="정소민 / 사진 = 정소민 SNS" alt="정소민 / 사진 = 정소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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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소민 / 사진 = 정소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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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공개된 사진 속 정소민은 프랑스 파리에서 패션쇼 일정을 소화하며 저녁 식사 자리에 참석한 모습이다. 그는 몸에 밀착된 여신 드레스를 착용해 아름다운 S라인을 강조,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한 손에 잡힐 듯한 개미허리와 동서양을 아우르는 조각 같은 옆태가 시선을 사로잡았다.한편, 정소민은 1989년생(만 35세)으로, 지난해 10월 종영한 tvN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 출연했다. 그는 오는 2025년 하반기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우주메리미’에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정소민, 밀착 드레스로 드러난 S라인 몸매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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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2928 float-center" data-idxno="502928"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사진 제공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src="https://cdn.inappnews.net/news/698320/ian-1741303504-292142.jpg" />
<figcaption>사진 제공 KBS 2TV 주말드라마 &#39;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39;</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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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기자] 최대철 아내 한수연이 본격 등판한다.

오는 8일(토), 9일(일) 저녁 8시 방송 예정인 KBS 2TV 주말드라마 &lsquo;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rsquo;(연출 최상열, 이진아 / 극본 구현숙 / 제작 DK E&amp;M) 11, 12회에서는 미국에서 귀국한 오천수(최대철 분)의 아내 소연(한수연 분)이 독수리술도가를 뒤흔든다.

앞서 천수는 미순의 편의점을 찾아가 가족을 만나러 미국에 간다고 전했다. 미국에 가서 아내와 함께 한국으로 들어올 거라는 천수의 말에 미순은 &ldquo;드디어 기러기 아빠 탈출이네. 축하해&rdquo;라고 인사를 건네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번 주 방송을 앞두고 오늘(7일) 공개된 사진에서는 오랜만에 재회한 부부라고는 믿기 어려울 만큼 냉랭한 분위기의 천수와 소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소연은 천수의 미국 출국 이틀 전 갑자기 한국으로 먼저 입국한다. 천수는 소연이 한국으로 들어온다는 전화를 받고 의아해한다고. 그녀가 천수를 기다리지 않고 먼저 입국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두 사람은 어떤 대화를 주고받은 건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천수의 당황한 눈빛과 냉정한 소연의 표정이 극명한 대비를 이루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천수가 회사에서 해고당했다는 소식에 소연은 큰 충격을 받는다. 이어 천수가 아파트까지 처분했다는 사실을 고백하자 소연은 분노하며 극에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실직자인 남편을 시종일관 무시하는 태도를 보이던 소연은 독수리술도가 관련 유산을 요구한다. 이에 어이없던 천수는 소연과 격한 언쟁을 벌이게 된다고. 소연의 등장으로 술도가에 위기가 닥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천수는 이 상황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KBS 2TV 주말드라마 &lsquo;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rsquo; 11회는 8일(내일) 저녁 8시 방송된다.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최대철 아내 한수연 등장으로 독수리술도가에 새로운 바람이 분다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98084/ian-1741260606-456181.jpg"> 그룹 리센느가 미니 2집 공식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리센느는 지난 5일 방송된 MBC M, MBC every1 &lsquo;쇼! 챔피언&rsquo;을 끝으로 두 번째 미니 앨범 &lsquo;글로우 업&rsquo;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lsquo;글로우 업&rsquo;은 단순히 외모의 변화를 넘어 스타일, 자신감, 그리고 실력까지 긍정적으로 변화한 리센느의 성장기를 담은 앨범으로, 한층 다채로워진 리센느의 음악적 색깔을 느낄 수 있다.리센느는 지난달 17일 미니 2집 &lsquo;글로우 업&rsquo;으로 컴백 후 약 3주간 각종 음악방송에서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해 수록곡 &lsquo;크래쉬&rsquo;, &lsquo;인 마이 로션&rsquo; 등 다채로운 분위기의 무대를 펼쳐 사랑스러운 매력과 맑고 깨끗한 비누향을 퍼트렸다.리센느는 소속사를 통해 &ldquo;벌써 마지막 방송이라는 게 믿기지 않고 아쉬웠지만 이번 활동을 통해서 많은 배움과 성장을 하게 됐던 것 같다. 많은 기회를 주셔서 멋진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었다. 팬분들의 응원 덕분에 행복하게 무대를 할 수 있어 정말 기뻤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rdquo;라고 소감을 전했다.리센느는 미니 2집 &lsquo;글로우 업&rsquo;으로 &lsquo;커리어 하이&rsquo;를 찍으며 한 단계 더 성장했다. &lsquo;글로우 업&rsquo;은 초동 판매량(발매 직후 일주일간의 음반 판매량) 4만 1,314만 장을 기록하며 리센느의 자체 최고 초동 판매량을 경신했다.동명의 타이틀곡 &lsquo;글로우 업&rsquo;은 멜론 &lsquo;HOT 100&rsquo;(발매 30일 이내) 31위, &lsquo;HOT 100&rsquo;(발매 100일 이내) 47위로 각각 진입하며 자체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또한, 리센느는 타이틀곡 &lsquo;Glow Up&rsquo; 영어 버전 음원을 발표하며 꾸준하게 글로벌 팬덤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올해로 데뷔 2년 차를 맞이한 리센느는 최근 영국 유명 음악 전문 매거진 NME가 꼽은 &lsquo;올해 꼭 주목해야 할 신예 아티스트&rsquo;에 선정되며 단연 눈에 띄는 존재감을 드러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리센느, 미니 2집 ‘글로우 업’ 공식 활동 마무리…비누향 물들였다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98334/ian-1741303807-695433.jpg"> 전지현이 &lsquo;연상호 유니버스&rsquo;에 합류해 10년 만에 스크린 복귀한다.7일 배급사 쇼박스는 연상호 감독의 새 영화 &lsquo;군체&rsquo;의 크랭크인 소식을 알리며 배우 전지현, 구교환, 지창욱, 신현빈, 김신록, 그리고 고수까지 탄탄한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영화는 정체불명의 바이러스로 건물이 봉쇄되고, 감염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며 생존자들을 위협하는 이야기로, &lsquo;부산행&rsquo;, &lsquo;반도&rsquo;, 넷플릭스 시리즈 &lsquo;지옥&rsquo;, &lsquo;기생수: 더 그레이&rsquo; 등 상상을 뛰어넘는 독창적인 세계관을 선보여온 연상호 감독의 신작이다.여기에 전지현과 구교환, 지창욱, 신현빈, 김신록, 그리고 특별 출연 고수까지 더해져 올해 한국 영화 최고 화제작 중 하나로 떠올랐다.

특히 &lsquo;연니버스&rsquo;(연상호 유니버스)에 첫 합류하는 전지현, 지창욱, 고수가 어떤 시너지를 빚어낼지 기대가 모인다. 특히 전지현은 &lsquo;암살&rsquo;(2015) 이후 약 10년 만의 스크린 컴백이다. 여기에 일찌감치 &lsquo;연상호 사단&rsquo;으로 활약해 온 구교환, 신현빈, 김신록이 &lsquo;군체&rsquo;의 빈틈없는 배우 라인업을 완성했다. 구교환은 &lsquo;기생수: 더 그레이&rsquo;에 이어 &lsquo;군체&rsquo;로 연상호 감독과 재회했다.연상호 감독은 &ldquo;너무나도 훌륭한 배우들, 스탭들과 함께 관객이 극장에서 즐길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엔터테인먼트를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긴 여정을 시작하게 됐다&rdquo;며 &ldquo;무척이나 흥분되고 기대감에 부푼 마음으로 그 출발선에 섰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rdquo;고 밝혔다.&lsquo;군체&rsquo;는 3월 크랭크인 후 촬영을 진행 중이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전지현, 10년만 스크린 컴백…연상호 감독 ‘군체’ 크랭크인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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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98273/ian-1741301404-372584.jpg" width="610" height="338" title="tvN ‘백억짜리 아침식사’ 캡처" alt="tvN ‘백억짜리 아침식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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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백억짜리 아침식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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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백억짜리 아침식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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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메이크업 아티스트 겸 사업가 정샘물(55)이 싱가포르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정샘물은 국내 대표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2015년 본인의 이름을 건 뷰티 브랜드를 론칭해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6일 방송된 tvN STORY 백억짜리 아침식사에서는 연 매출 1100억 원 규모의 뷰티 브랜드를 운영하는 정샘물이 출연해 싱가포르 생활과 일상을 소개했다.정샘물은 “수년 전 싱가포르 국영 방송국의 초청을 받아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을 재교육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며 “그 과정에서 배운 것이 많았고, 사업하기에도 좋은 환경이라 이주를 결심했다”고 설명했다.그가 공개한 싱가포르 집은 수도에 위치한 렌트하우스로, 통유리창 너머로 펼쳐진 전망과 세련된 인테리어가 돋보였다. 정샘물은 매일 오전 6시에 기상해 막내 여동생과 함께 두 딸의 아침 식사와 도시락을 준비하며 하루를 시작했다.딸들이 학교 수영 대표팀으로 활동 중이라 수영 가방까지 챙겨야 한다는 그는, 등교 후에는 한국 본사 직원들과 화상 회의를 진행하며 브랜드 운영에 집중했다. “아티스트 브랜드는 차별성이 있어야 한다”며 “어느 브랜드에서나 볼 수 있는 제품은 만들고 싶지 않다”고 강조했다.건강 관리에도 신경 쓰는 그는 공복에 영양제를 챙긴 뒤 수영복을 입고 건물 내 대형 공용 수영장에서 운동을 즐겼다. 50대에 물 공포증과 천식을 극복하고 수영을 시작했다는 그는 “울면서 배웠지만, 어느 순간 물속이 편해지더라”고 털어놨다.

연매출 1100억… 정샘물, 수영장 있는 싱가포르집 공개

<img src="https://image.isplus.com/data/isp/image/2024/12/26/isp20241226000423.440x.0.jpg">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와 &lsquo;아일릿 소속사&rsquo; 빌리프랩의 민사 소송 2차 변론기일이 7일 진행된다. 7일 오후 서울서부지법 제12민사부 심리로 빌리프랩이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를 상대로 명예훼손 및 업무방해로 인한 피해를 주장하며 제기한 20억 원 상당 손해배상 소송 두 번째 변론기일이 열린다. 뉴진스-아일릿 카피 의혹을 다룬 이 소송은 지난 1월 10일 첫 변론기일이 진행됐다. 당시 민 전 대표 측은 지난해 4월 진행한 첫 기자회견 속 발언들이 모두 공익적 목적이라 강조하며 빌리프랩이 주장하는 손해배상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주장한 바 있다. 양측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가운데 2차 변론에서 어떤 유의미한 이야기가 오고갈지 주목된다. 민 전 대표의 재판에 앞서 이날 오전에는 서울중앙지방법원 제50민사부 심리로 어도어가 뉴진스(NJZ) 멤버 5인을 상대로 제기한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심문기일이 열린다. 

이날 가처분 심문은 뉴진스가 지난해 11월 어도어와의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한 뒤 처음 진행되는 법정 절차다. 어도어는 뉴진스 멤버들의 독자적 광고 계약과 활동을 막기 위해 지난 1월 해당 가처분 신청을 냈다. 당시 어도어는 &ldquo;멤버들이 법적 판단을 받기 전에 새로운 활동명을 공모하는 등 독자적인 연예 활동을 시도하는 것은 중대한 계약 위반이 될 수 있어 안타깝게 생각한다&rdquo;고 밝혔다. 하지만 멤버들은 공식입장을 통해 &ldquo;전속계약 해지가 이루어진 후에도 저희는 최대한 분쟁 없이 남은 일정과 계약들을 원만하게 마무리하기를 원했고, 관계자분들께 피해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랐다. 그런 마음과 노력에 협조하지 않고, 올바르지 못한 방법으로 저희를 비롯한 여러 분들에게 피해를 끼치는 어도어와 하이브를 보며 더 이상 침묵하지 않기로 했다&rdquo;며 &ldquo;법적 절차를 통해 어도어, 그리고 하이브의 잘못을 명확히 밝히고, 진실을 알리기 위해 법정에서 당당히 싸우려 한다&rdquo;고 밝혔다. 이후 뉴진스 멤버들은 팀명을 &lsquo;NJZ&rsquo;를 변경하고 공식 SNS 계정을 개설하며 독자 행보를 펼쳤다. 3월에는 신곡 발매 및 홍콩 페스티벌 콘서트 시리즈인 &lsquo;컴플렉스 라이브&rsquo; 라인업에도 이름을 올렸다. 이곳에서 NJZ라는 이름으로 신곡을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양측은 가처분 심문기일을 하루 앞두고 거세게 충돌하기도 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