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손흥민 FA 이적설 끝났다’ 토트넘과 계약 연장, 2026년까지 동행
    황규준 기자
    입력 2025.01.08 07:52
    4
  • 순수 병신 ㅋㅋㅋㅋㅋㅋㅋ
  • 답글0
  • 손흥민 이적설 = 다 지가 뿌림 ㅋㅋㅋ. 손흥민식 이적설 = 역오퍼 뿌리고 구단 측에선 협상할 가치조차 못 느낌. 손흥민식이면 나도 당장 구글에 이메일 하나 보내고, (이메일 읽어 주지도 않음) "구글에서 스카웃 제의 왔지만 의리 때문에 좆소 남았다" 가능.
  • 답글0
  • ㅅㅂ ㅋㅋ 뭔 3달 내내 언플하더만 재계약 ㅋㅋ
  • 답글0
  • 진짜 시발 ㅋㅋ 그냥 1년 더 뛰고 은퇴해라
  • 답글0
토트넘이 에이스 손흥민과의 계약 1년 연장을 공식 발표했다. / 사진=토트넘 홈페이지
토트넘이 에이스 손흥민과의 계약 1년 연장을 공식 발표했다. / 사진=토트넘 홈페이지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손흥민(33·사진)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과의 동행을 1년 더 이어간다.

토트넘은 7일 구단 홈페이지 등 공식 채널을 통해 “손흥민에 대한 계약 연장 옵션을 행사한다”면서 “계약은 2026년 여름까지 유효하다”고 발표했다.

손흥민ⓒ토트넘 공식 SNS
손흥민ⓒ토트넘 공식 SNS

토트넘은 '우리는 손흥민의 계약 기간을 2025년까지 연장하는 옵션을 행사했다. 이 사실을 알릴 수 있어 기쁘다. 32살의 손흥민은 지난 2015년 8월 토트넘에 합류했다. 우리와 함께한 시간 동안 세계적인 스타로 성장했다. 토트넘의 위대한 선수다'라고 손흥민의 1년 연장 소식을 전했다.

이번 연장 옵션 발동으로 손흥민은 당초 2025년 여름 만료 예정이었던 계약이 2026년 여름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이번 재계약을 통해 올여름 자유계약 선수 신분으로 팀을 옮길 가능성도 사라졌다.

최근 손흥민의 계약 만료가 다가오면서 향후 거취를 둘러싼 숱한 이적설이 쏟아졌다. 올여름 계약이 만료되면 이적료 없이 자유계약을 통해 이적이 가능했기 때문이다. 바르셀로나(스페인)를 필두로 파리 생제르맹(프랑스), 바이에른 뮌헨(독일) 등 내로라하는 유럽 빅클럽들과 이적설이 제기됐었다.

한편, 이번 여정은 토트넘이 손흥민을 공짜로 팔지는 않겠다는 의지로 읽혀지기도 한다. 장기계약을 체결하지 않은채 1년 연장계약만을 통보한 것은 손흥민과 긴 동행을 함께할 의사가 없음을 보여줌과 동시에 좋은 제안이 오면 손흥민을 보낼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하다.

손흥민은 오는 9일 오전 5시(한국시간) 카라바오컵(리그컵) 4강 1차전에서 리버풀을 상대할 준비를 하고 있다. 토트넘에서 한 번도 우승하지 못한 손흥민이 트로피를 들어 올릴 절호의 기회다.

    #사진
    #여름
    #이적
    #동행
    #손흥민
    #홈페이지
    #계약
    #공식
    #연장
    #토트넘
포인트 뉴스 모아보기
트렌드 뉴스 모아보기
이 기사, 어떠셨나요?
  • 기뻐요
  • 기뻐요
  • 0
  • 응원해요
  • 응원해요
  • 0
  • 실망이에요
  • 실망이에요
  • 1
  • 슬퍼요
  • 슬퍼요
  • 0
댓글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연예 주요뉴스
  • 1
  • 이세영·이보영·정경호·서강준…MBC 2025 라인업 ‘모텔 캘리포니아’→‘메리 킬즈 피플’
    일간스포츠
    0
  • 이세영·이보영·정경호·서강준…MBC 2025 라인업 ‘모텔 캘리포니아’→‘메리 킬즈 피플’
  • 2
  • 최정훈 눈감아... 이준혁 “한지민과 뽀뽀신 많아” (나래식)
    일간스포츠
    1
  • 최정훈 눈감아... 이준혁 “한지민과 뽀뽀신 많아” (나래식)
  • 3
  • 이경실, 子와 손절할 수밖에 없던 이유…“혼전임신 책임감 알려주려고” (조선의 사랑꾼)
    일간스포츠
    0
  • 이경실, 子와 손절할 수밖에 없던 이유…“혼전임신 책임감 알려주려고” (조선의 사랑꾼)
  • 4
  • 김지은, 올해 서른셋... “남자 얼굴 많이 안 봐” (용타로)
    일간스포츠
    0
  • 김지은, 올해 서른셋... “남자 얼굴 많이 안 봐” (용타로)
  • 5
  • 문가영 주연, 그놈은 흑염룡으로 선보이는 달콤살벌 직장 로맨스 예고
    스타데일리뉴스
    0
  • 문가영 주연, 그놈은 흑염룡으로 선보이는 달콤살벌 직장 로맨스 예고
  • 6
  • 송가인, 전유진의 추격 속 1위 수성…트로트 여왕은 누구?
    트렌드뉴스
    0
  • 송가인, 전유진의 추격 속 1위 수성…트로트 여왕은 누구?
  • 7
  • 신예 임연우, ‘그래, 이혼하자’ 출연..이민정‧김지석과 호흡 [공식]
    일간스포츠
    0
  • 신예 임연우, ‘그래, 이혼하자’ 출연..이민정‧김지석과 호흡 [공식]
  • 8
  • ‘김재중 소속’ 배우 정시현, 구준회‧윤예주와 호흡....’야근하고 갈래요?’ 공개
    일간스포츠
    0
  • ‘김재중 소속’ 배우 정시현, 구준회‧윤예주와 호흡....’야근하고 갈래요?’ 공개
  • 9
  • [TVis] 송혜교 “23년간 악성댓글 많았다... 가족 욕은 가슴 찢어져” (유퀴즈)
    일간스포츠
    2
  • [TVis] 송혜교 “23년간 악성댓글 많았다... 가족 욕은 가슴 찢어져” (유퀴즈)
  • 10
  • ‘오징어 게임2’ 이병헌 “이정재와 BL? 기분 좋지 않아” 너스레 [인터뷰①]
    일간스포츠
    0
  • ‘오징어 게임2’ 이병헌 “이정재와 BL? 기분 좋지 않아” 너스레 [인터뷰①]
트렌드 뉴스
    최신뉴스
    인기뉴스
닫기
  • 뉴스
  • 랭킹
  • 투표
  •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