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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25309/ian-1736302506-633854.jpg"> 배우 주종혁이 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트리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트리거'는 이 꽃 같은 세상, 나쁜 놈들의 잘못을 활짝 까발리기 위해 일단 카메라부터 들이대고 보는 지독한 탐사보도 프로 놈들의 이야기. 15일 공개.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1.08/

[포토] 주종혁, 멋진 '트리거' 포즈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55850/ian-1737882307-522407.png"> 김숙이 재력을 자랑하려다가 프로포즈를 받았다. 26일 방송된 KBS2 &lsquo;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rsquo;에는 정지선, 김숙이 대만의 랜드마크인 101타워 뷔페를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김숙은 VIP 초청을 받은 정지선을 따라 86층에 위치한 뷔페에서 여유롭게 식사를 즐겼다. 식사 중 뷔페 부사장이 직접 이들의 테이블을 찾았다. 부사장은 &ldquo;여기가 대만에서 가장 유명한 상가"라며 하루 평균 750명에서 800명의 손님이 온다&rdquo;고 말했다.김숙은 &ldquo;대만에 오면 101타워에 무조건 온다. 여기 월세가 어느 정도인지 궁금하다&rdquo;고 물었고, 이에 부사장은 &ldquo;정확히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평당 한화로 약 5000만 원&rdquo;이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김숙이 창밖을 가리키며 &ldquo;저게 400억이라던데&rdquo;라고 말하자 부사장은 &ldquo;집 한 채에 18억 위안(약 780억 원) 이상이라고 들었다&rdquo;고 부연했다.



그러자 장난기가 발동한 김숙은 &ldquo;내가 사려고 한다고 말해달라&rdquo;고 했고, 이를 들은 부사장은 &ldquo;저도 데리고 사시면 안 될까&rdquo;라고 받아쳤다. 이에 김숙은 &ldquo;프러포즈야?&rdquo;라며 너스레를 떨었다.이에 그치지 않고 부사장은 &ldquo;제가 요리할 수 있다&rdquo;고 어필했고 김숙은 &ldquo;내가 사실 살림하는 남자랑 사는 게 꿈이었는데&rdquo;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TVis] 김숙 “이거 프로포즈야?” 780억 건물 탐내다가 남편감 발견 (사당귀)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55584/ian-1737869105-608001.jpg"> &lsquo;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rsquo;가 KBS 주말극 불패신화를 이어 갈 준비를 마쳤다.오는 2월 1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lsquo;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rsquo;는 오랜 전통의 양조장 독수리술도가의 개성 만점 5형제와 결혼 열흘 만에 남편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졸지에 가장이 된 맏형수가 빚어내는 잘 익은 가족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lsquo;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rsquo;는 엄지원(마광숙 역)과 안재욱(한동석 역), 최대철(오천수 역), 김동완(오흥수 역), 윤박(오범수 역), 이석기(오강수 역) 등 각양각색 개성을 지닌 배우들의 다채로운 캐릭터 플레이가 기대되는 작품이다. 이에 본 방송을 앞두고 예비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lsquo;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rsquo;의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골드미스에서 미망인이 된 마광숙의 고군분투기&lsquo;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rsquo;는 긍정의 아이콘 마광숙(엄지원)과 독수리술도가의 든든한 장남 오장수(이필모)의 운명적인 만남으로 포문을 연다. 광숙은 장수와 결혼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사고로 남편을 떠나보내며 미망인이 되고 만다. 하지만 광숙은 생각지도 못한 비극에 굴하지 않고 살아가는데. 그러던 중 광숙은 한동석(안재욱)과 얽히게 되면서 파란만장한 삶을 살게 된다. 두 사람의 어긋난 첫 만남부터 악연인지 인연인지 모를 만큼 복잡하게 얽힌 에피소드가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이처럼 어느 날 마법처럼 찾아온 그녀의 인생 속 울고 웃는 이야기가 안방극장에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맏형수와 5형제의 불붙은 만점 케미스트리의 향연맏형수 광숙과 독수리술도가 5형제들의 만남 또한 무척이나 흥미롭다. 광숙은 남편 장수는 물론 그의 시동생인 천수와 흥수, 범수, 강수와도 남다른 케미를 발산한다. 특히 광숙은 네 시동생들을 엄마처럼 보살피고 4형제들은 광숙을 친누나처럼 따르며 찐 가족이 되어간다. 어떤 일이 있어도 똘똘 뭉치는 이들 가족 이야기가 극의 활력을 더할 전망이다.#5형제들과 얽히고설키는 다섯 여인들의 이야기독수리술도가 근처 편의점을 운영하는 문미순(박효주)은 동창생인 천수와 재회한다. 두 사람은 서로의 아픔을 위로하며 가까워진다. 여기에 지옥분(유인영)과 독고세리(신슬기), 한봄(김승윤) 또한 흥수와 범수 강수와 우연히 엮이며 인연이 시작된다. 이렇듯 서로에게 의지하며 펼치는 다섯 여자들의 찐 우정 서사 또한 &lsquo;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rsquo;의 관전 포인트다.KBS2 새 주말드라마 &lsquo;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rsquo;는 &lsquo;다리미 패밀리&rsquo;의 후속작으로 오는 2월 1일 오후 8시 첫 방송 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미망인 된 엄지원, 고군분투…‘다리미’ 떠난 자리 ‘독수리 5형제’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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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55842/ian-1737881704-130919.jpg" width="600" height="401" title="방송인 조세호와 그의 아내. 조세호 인스타그램(@chosaeho) 캡처" alt="방송인 조세호와 그의 아내. 조세호 인스타그램(@chosaeho)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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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조세호와 그의 아내. 조세호 인스타그램(@chosaeho)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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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개그맨 조세호가 자신의 아내와 신혼여행에서 함께 찍은 영상을 공개했다.25일 조세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탈리아에서의 신혼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공개된 영상에는 이탈리아의 다양한 장소에서 홀로 서 있는 조세호를 뒤늦게 등장한 그의 아내가 손을 잡고 걷는 모습이 반복돼 담겼다.특히 조세호의 아내는 옆모습만 보이는 상태에서도 훈훈함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조세호보다 큰 키를 자랑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잘 어울린다”, “영상이 너무 귀엽다”, “엄마가 아들 하원 시키는 거냐”, “행복해 보인다”, “옆모습만 봐도 완전 미인이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조세호는 지난해 10월 9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당시 조세호는 신부보다 작은 키로 까치발 키스를 선보이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같은 해 11월 방송된 tvN ‘유퀴즈 온 더 블록’에서 조세호는 “아내가 180㎝라는 얘기가 많던데 정확히 말씀드리고 싶다. 아내 키는 174.5㎝다. 나보다 크긴 한데 180㎝는 아니다”고 말했다.앞서 조세호는 한 방송에서 신체검사를 한 결과 키가 167㎝로 나타났다.

조세호, 드디어 ‘♥174㎝ 아내’ 공개…“완전 미인이시네”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SBS &lsquo;나의 완벽한 비서&rsquo;&nbsp;완벽한&nbsp;CEO&nbsp;한지민에게도 위기가 암시됐지만,&nbsp;두렵거나 불안하지 않았다.&nbsp;

지난&nbsp;25일 방송된&nbsp;SBS&nbsp;금토드라마&nbsp;&lsquo;나의 완벽한 비서&rsquo; (연출 함준호&middot;김재홍,&nbsp;극본 지은,&nbsp;제작 스튜디오S&middot;이오콘텐츠그룹) 8회에서는 짜릿한 사내 비밀 연애를 시작한 지윤(한지민)과 은호(이준혁)의 일과 사랑이 시종일관 미소를 유발했다.&nbsp;특히 방송 말미,&nbsp;지윤을 압박하는 투자자 우회장(조승연)을 막아선 은호의 엔딩은 환호성을 불러일으켰다.&nbsp;이날 시청률은 전국&nbsp;10.9%,&nbsp;수도권&nbsp;10.6%,&nbsp;순간 최고&nbsp;12.3%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nbsp;채널 경쟁력과 화제성을 가늠할 수 있는 핵심 지표인&nbsp;2049&nbsp;타깃 시청률도&nbsp;3.9%를 나타내며 토요일 전체 프로그램 중&nbsp;1위를 수성했다. (닐슨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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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95858 float-center" data-idxno="495858"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 src="https://cdn.inappnews.net/news/655513/ian-1737864306-190610.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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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가 익숙했던 지윤과 딸 별(기소유)이가 전부였던 은호는 복잡하게 생각 않고 서로 좋아하는 마음만 보기로 했다.&nbsp;그리고 사내에선 공과 사를 확실히 구분하기로 했다.&nbsp;하지만 재채기와 사랑은 감출 수 없다는데,&nbsp;두 사람도 흘러 넘치는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nbsp;은호의 비밀 수신호에 지윤은&nbsp;&ldquo;티 좀 내지 말고 똑바로 합시다&rdquo;라며 정색하다가도,&nbsp;자기도 모르게 웃음을 터뜨렸다.&nbsp;직원들 몰래 서로에게 비밀 윙크를 날렸고,&nbsp;외근할 땐 손을 잡았다.&nbsp;심지어 퇴근 모드에 돌입하면 대표실 테라스에서도 백허그와 입맞춤으로 과감한 애정 표현도 했다.&nbsp;복사기도 다 안다는 사내 비밀 연애가 언제까지 지켜질 수 있을지 모를 정도로,&nbsp;지윤과 은호는 짜릿한 연애를 이어갔다.

두 사람은 일도 완벽하게 해냈다.&nbsp;이날 방송에서는 변호사 선우(김신록)의 이직 프로젝트가 진행됐다.&nbsp;네 시 이후 재택에 수임도 절반으로 줄이고 주니어 변호사&nbsp;2명을 전담으로 붙여달라는 조건은 그녀가 아무리 유능해도 조율이 쉽지 않았다.&nbsp;그 배경에는 이혼 소송으로 인한 양육권 분쟁이 있었다.&nbsp;선우는 남편의 바람으로 이혼하는데도 일 때문에 아이한테 소홀하다는 이유로 공격을 당했다.&nbsp;그래서 일을 줄여 아이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걸 입증해야 했다.&nbsp;그런데 그녀가 돌연 이직도 아닌 퇴사를 선택했다.&nbsp;아들 태윤(권은성)이 아빠랑 같이 살고 싶다고 결심했기 때문이었다.

태윤에게도 사연이 있었다. &lsquo;피플즈&rsquo;로 지윤을 찾아온 태윤은&nbsp;&ldquo;우리 엄마 일 시켜주세요&rdquo;라고 간절히 부탁했다.&nbsp;일전에 선우가 지윤과 나눴던 대화를 듣고는,&nbsp;일을 놓치고 싶지 않은 엄마가 자기만 없으면 일을 계속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던 것.&nbsp;아들을 위해 기꺼이 희생을 선택한 선우,&nbsp;어려도 엄마를 깊이 생각하는 태윤,&nbsp;두 모자의 눈물의 포옹을 본 지윤은 사내 변호사를 추천했다.&nbsp;홀로 딸을 키우는 힘든 과정을 겪어 엄마의 자격으로 아파하는 선우의 심경에 누구보다 공감한 은호가 특별히 신경 써 마련해 놓은 자리였다.&nbsp;출근 시간이 규칙적이고 로펌에 비해 소송이나 재판도 적은 데다가,&nbsp;전문성도 확장시킬 수 있는 딱맞춤 포지션으로 선우를 이직시킨 지윤과 은호.&nbsp;그렇게 일도 육아도 모두 지켜주며 프로젝트를 성공시켰다.

그런데 이날 방송 말미,&nbsp;지윤의 위기가 암시됐다.&nbsp;투자자 우회장의 인사 추천을 지윤이 신뢰와 공정성의 이유로 거절한 게 그 발단이었다.&nbsp;우회장은 자신이 주최하는 행사를 바로 전날 통보하는 어깃장을 놓았고,&nbsp;지윤은 잡혀 있던 일정을 다 정리해야 했다.&nbsp;지윤은 그가 이런 일을 벌이는 의도를 잘 알기에 불안했다. &lsquo;피플즈&rsquo;&nbsp;대주주 우회장은 마음만 먹으면 회사를 쥐고 흔들 수 있었다.&nbsp;은호는&nbsp;&ldquo;대표님 아니면 피플즈를 이렇게 이끌 사람은 세상 어디에도 없어요.&nbsp;너무 잘하고 있어요&rdquo;라며 흔들리는 지윤을 꽉 잡았다. &ldquo;나 좀 퇴근시켜 달라&rdquo;는 애교는 결국 굳어 있던 지윤을 웃게 했다.

하지만 행사장에서 만난 우회장은 만만치 않았다.&nbsp;그는 수수료 받으면 필요한 사람 찾아주는 게 헤드헌터라며,&nbsp;지인들의 사윗감과 개인 골프 강사를 찾아달라 지윤을 조롱했다.&nbsp;심지어 화가 난 지윤이 자리를 뜨려 하자&nbsp;&ldquo;끝까지 있어.&nbsp;주제 파악할 정도의 머리는 되는 것 같은데&rdquo;라고 찍어 눌렀다.&nbsp;폭발할 것 같은 긴장감이 솟던 그때,&nbsp;은호가 자신의 실수로 일정 정리를 못해 지윤이 당장 가봐야 한다며 막아섰다.&nbsp;우회장이 충성심이 과하다 비꼬자&nbsp;&ldquo;비서는 자신이 모시는 분이 최우선이라고 배워서요&rdquo;라는 멋진 한방도 선사했다.&nbsp;행사장에 참석한 모두가 놀랐지만,&nbsp;시청자들은 든든한 언덕이 돼 준 은호에게 환호했다.&nbsp;우회장을 비롯해 지윤을 어떻게든 끌어내리려는&nbsp;&lsquo;커리어웨이&rsquo;&nbsp;대표 혜진(박보경)까지,&nbsp;앞으로 지윤의 가시밭길이 예측될지라도,&nbsp;완벽한 안심 케어가 기대되는 엔딩이었다. SBS &lsquo;나의 완벽한 비서&rsquo;는 매주 금요일 밤&nbsp;10시,&nbsp;토요일 밤&nbsp;9시&nbsp;50분에 방송된다.

‘나의 완벽한 비서’ 이준혁,  한지민 압박하는 투자자 조승연 앞에 구세주로 나서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55640/ian-1737871805-313703.png"> 가수 지드래곤이 배우 임시완과 대만 배우 주걸륜과 의외의 친분을 자랑했다.지드래곤은 26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공개된 사진 속 지드래곤은 임시완과 주걸륜과 한 자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카드를 머리에 댄 지드래곤의 민트빛 헤어스타일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세사람이 어떤 계기로 만났는지 궁금증이 쏠린다.주걸륜도 자신의 계정에 이날 만남 사진을 게시하며 &ldquo;즐거운 밤&rdquo;이라고 적었다. 이들은 프랑스 파리에 머물면서 각자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명품 브랜드 패션쇼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한편 지드래곤은 최근 파리 라 데팡스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lsquo;노란 동전 모으기 자선행사&rsquo;에 참석해 무대를 펼쳤다. 오는 2월 방송되는 MBC 새 예능 프로그램 &lsquo;굿데이&rsquo;에 출연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지드래곤, 인맥 어디까지…임시완·주걸륜 만난 “즐거운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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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55227/ian-1737849906-613125.jpg" width="480" height="600" title="박봄 인스타그램 캡처" alt="박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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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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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그룹 투애니원(2NE1) 멤버인 가수 박봄(40)이 한결 밝아진 근황을 공개했다.박봄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박봄은 검은 티셔츠를 입은 채 누운 자세로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특히 갸름해진 턱선, 맑은 피부가 이목을 끌었다. 박봄은 한쪽 눈을 감고 윙크를 하며 상큼한 매력도 뽐냈다.박봄은 최근 성황리에 마무리한 투애니원 콘서트를 준비하면서 다이어트를 병행, 건강하게 성공한 모습을 전한 바 있다.박봄은 2021년 체중 11㎏을 감량했으나, 이후 급격히 불어난 체중으로 건강 이상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에 당시 박봄 소속사 측은 “건강 이상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한편 2009년 투애니원으로 데뷔한 박봄은 그룹과 솔로 활동으로 수많은 히트곡을 냈다. 투애니원은 지난해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재결합하고, 아시아 투어를 펼치면서 ‘현역’ 아이돌 같은 기량을 뽐냈다.

‘40세’ 박봄, 체중 감량하더니 몰라보게 밝아진 근황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55410/ian-1737858607-362777.png"> 그룹 베이비복스 심은진이 임신 준비 중인 사실을 밝혔다.지난 25일 방송된 MBC &lsquo;전지적 참견 시점&rsquo;에서는 1세대 걸그룹 베이비복스의 완전체가 등장했다.이날 베이비복스는 퍼포먼스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한 연습을 위해 모였다. 최근 베이비복스는 &lsquo;2024 KBS 가요대축제&rsquo;에서 14년 만 완전체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팬들의 앙코르 요청에 보답하기 위해 멤버들은 영상 촬영에 나섰다. 이날 심은진은 &ldquo;멤버들이 오랜만에 뭉친다고 해서 다들 다이어트를 열심히 했지만 저는 상황이 달랐다&rdquo;며 &ldquo;작년 5월부터 시험관 시술을 진행 중이다&rdquo;라고 깜짝 고백했다.이어 심은진은 &ldquo;이로 인해 얼굴이 자주 붓는다. 조금 아쉽긴 하지만 어쩔 수 없는 부분&rdquo;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이지는 &ldquo;붓기만 했다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예쁘다&rdquo;고 치켜세웠다.심은진은 지난 2021년 배우 전승빈과 법적 부부가 된 후 이듬해 결혼식을 올렸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TVis] 심은진 “얼굴 붓기, 시험관 시술 때문”…임신 준비 중 ‘완전체’였네 (전참시)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55602/ian-1737870006-770938.png"> 가수 이효리가 설 연휴 근황을 전했다.26일 이효리는 자신의 SNS에 &ldquo;이르케(이렇게) 지내고 있습니다&rdquo;라는 글과 함께 일상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사진 속 이효리는 남편 이상순과 가족, 지인들과 소탈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카멜색 재킷에 청바지를 매치한 편안한 차림으로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고 있다.


또한 평소 유기견 구조에 관심을 보여왔듯 여러 마리의 개들에 둘러싸여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앞서 유튜브 채널 &lsquo;요정재형&rsquo;에 출연한 이상순은 &ldquo;저는 개들을 돌보느라 전력을 다하고 있다. 이제 개들이 나이가 들어서 아프다&rdquo;며 &ldquo;(서울 생활이) 너무 편하더라. 강아지들을 어디에 맡길 수도 있고 병원도 잘 돼 있다&rdquo;라고 밝힌 바 있다.한편 지난 2013년 결혼한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제주도 생활을 청산하고 최근 서울 종로구 평창동으로 거처를 옮겼다. 두 사람이 단독 주택과 인접 필지를 현금 60억 500만 원에 매입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60억 평창댁’ 이효리, 설엔 ♥이상순과 함께 유기견 사랑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55948/ian-1737893705-86413.jpg"> 선녀의 얼굴로 장군의 기세를 뽐냈다.7명의 아름다운 소녀들이 탱크를 연상케 하는 엄청난 성량을 뽐내며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그들에게서 첫 콘서트라고 믿기지 않는 남다른 독기가 보였다.그룹 베이비몬스터가 26일 양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KSPO돔(구 체조경기장)에서 &lsquo;2025 베이비몬스터 첫 번째 월드 투어 &lsquo;헬로 몬스터즈&rsquo; 인 서울&rsquo;을 개최했다. 지난 2024년 4월 1일에 데뷔한 베이비몬스터가 데뷔 9개월 만에 &lsquo;K팝 공연의 성지&rsquo; KSPO돔에 입성했다. 첫 월드투어의 포문을 여는 서울 콘서트에서 모든 멤버가 모든 무대를 핸드마이크 라이브로 소화했다는 것이 가장 눈길을 끌었다.데뷔 1년을 채우지 않은 아티스트가 핸드마이크로 모든 퍼포먼스를 선보였다는 점에서 베이비몬스터에 대한 YG의 자신감이 보였다. 베이비몬스터는 자신감을 실력으로 채워 신뢰를 더욱 높였다. 빅뱅, 2NE1, 트레저 등 공연형 아티스트를 키워왔던 YG의 차세대 대표 아티스트가 될 가능성을 베이비몬스터가 이번 콘서트를 통해 스스로 입증해낸 것.

&lsquo;드립&rsquo;으로 무대의 시작을 알린 베이비몬스터는 &lsquo;배러 업&rsquo;으로 KSPO돔의 천장을 뚫는 듯한 폭발적인 고음으로 관객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후 &lsquo;클릭 클랙&rsquo;, &lsquo;라이크 뎃&rsquo;, &lsquo;쉬시&rsquo; 등 격한 안무가 계속 해서 이어졌지만 안정적인 밴드 라이브를 선보였다. 로라는 첫 콘서트를 KSPO돔에서 여는 것에 대해 &ldquo;이렇게나 큰 공연장이 KSPO돔에서 콘서트를 여는 것이 말이 되냐&rdquo;고 기뻐했다. 아현은 &ldquo;몬스티즈(팬덤명)랑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것이 감사하다. 우리의 이름을 건 첫 콘서트를 할 수 있어서 영광&rdquo;이라고 소감을 밝혔고 라미는 &ldquo;역시 처음은 설레고 뜻깊다. 작년 팬미팅에 이어서 서울에서 몬스티즈 여러분을 볼 수 있어서 기쁘고 행복하다&rdquo;고 말했다.

특히 이날 공연에서는 베이비몬스터 멤버 7명 전원이 각자 솔로 무대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특히 베이비몬스터의 보컬 실력이 드러나는 무대들이 계속해서 쏟아져 팬들의 큰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로라는 루이스 카팔디의 &lsquo;썸원 유 러브드&rsquo;, 파리타는 샘 피셔와 데미 로바토의 &lsquo;왓 아더 피플 세이&rsquo;를 부르며 가창력을 뽐냈다. 라미는 기타를 직접 연주하며 재즈민 설리번의 &lsquo;픽 업 유어 필링스&rsquo; 무대를 꾸몄는데, 곡 말미 고음이 눈길을 끌었다. 그룹 내 래퍼인 아사는 에미넴의 &lsquo;고질라&rsquo;를, 루카는 허니 씨의 &lsquo;구엘라&rsquo;를 각자 래핑 실력을 뽐내며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또 두 사람은 &lsquo;워크 업 인 도쿄&rsquo;를 선보이며 강렬하면서도 귀여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치키타는 올리비아 로드리고의 &lsquo;트레이터&rsquo; 무대를 통해 감수성을 뽐냈고 아현은 오디션 당시 최고 화제의 무대인 찰리 푸스의 &lsquo;덴져러슬리&rsquo;를 다시 한 번 선보이며 놀라운 가창력을 아낌없이 뽐냈다.

이후 베이비몬스터는 2NE1의 &lsquo;박수쳐&rsquo;와 &lsquo;고 어웨이&rsquo;를 커버하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수많은 관객들이 일어나 2NE1의 노래를 떼창하며 공연을 신나게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로라는 &ldquo;연습생 때도 2NE1 선배님들 곡으로 연습했다. 이번 2NE1 선배님들 콘서트에 게스트로 출연하기도 했다&rdquo;며 &ldquo;그 인연을 이어서 2NE1 선배님들 커버 곡을 준비했다&rdquo;고 설명했다. 아직 공연 경험이 많이 없는 베이비몬스터이기에 첫 콘서트에서만 느낄 수 있었던 미세한 떨림과 긴장감도 있었다. 하지만 이번 &lsquo;헬로 몬스터즈&rsquo; 공연을 통해 몇 년 후 그들이 라이브 퍼포먼스에 능숙한 아티스트가 될 것이라는 것에 대해 한 치의 의심도 생기지 않았다. 차세대 공연형 아티스트가 될 베이비몬스터의 폭풍 같은 퍼포먼스가 쏟아지던 첫 번째 공연을 보지 못한 관객들은 분명히 먼 미래에 아쉬움을 느낄 것이다.

마지막 곡 &lsquo;러브 인 마이 하트&rsquo;를 마친 파리타는 &ldquo;첫 콘서트라서 다들 조금씩 긴장했지만 열심히 했다&rdquo;며 &ldquo;연습생 때부터 함께한 멤버들 너무 고생했다. 남은 무대도 열심히 하겠다&rdquo;고 마지막 소감을 전했다. 로라는 &ldquo;어제 공연을 마치고 너무 서투르지는 않았을까. 몬스티즈를 기쁘게 해줬을까 걱정했다&rdquo;며 &ldquo;처음으로 경험한 것들이 너무 많아서 좋은 공연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일어나 있는 모습을 보니까 재밌다&rdquo;고 말했다. 아사는 &ldquo;이날만을 오랜 시간동안 기다려왔다. 아기 때부터 아티스트가 되는 것이 꿈이었고 이렇게 무대 설 수 있는 것이 꿈만 같다. 모든 것이 몬스티즈 덕분&rdquo;이라며 &ldquo;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삶에서 저희가 있어서 하나의 비타민처럼 힘이 됐으면 좋겠다&rdquo;고 전했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데뷔 첫 월드투어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글로벌 음악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이번 서울 공연에 이어 북미(뉴어크&middot;로스엔젤레스), 일본(카나가와&middot;아이치&middot;오사카&middot;후쿠오카) 아시아(싱가포르&middot;홍콩&middot;호찌민&middot;방콕&middot;자카르타&middot;쿠알라룸푸르&middot;타이베이) 등으로 공연을 이어간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선녀 얼굴로 장군 기세… 베이비몬스터, 첫 콘서트에서 핸드마이크로 입증한 라이브 실력 [종합]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55464/ian-1737860705-633855.jpg"> 배우 성훈이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의 고급 아파트를 매입했다.25일 법원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성훈은 지난해 10월 18일 역삼동에 위치한 한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를 매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르면 성훈은 해당 아파트 전용면적 69.65㎡ 1가구를 26억 2467만원에 매입했다. 지난 11월 20일 잔금을 치르고 소유권을 이전했고, 채권최고액을 고려했을 때 약 12억 원을 빌린 것으로 추정된다.성훈이 매입한 해당 아파트는 지난해 6월 준공된 신축이다. 아파트 20가구&middot;오피스텔 20가구 등 총 40가구가 공존하며, 앞서 배우 김강우도 같은 면적의 해당 주택을 매입했다고 알려졌다.한편 성훈은 지난 2011년 SBS 드라마 &lsquo;신기생뎐&rsquo;으로 얼굴을 알렸으며 최근에는 MBC &lsquo;나 혼자 산다&rsquo;에 한동안 고정 출연하기도 했다. 지난 2019년 한 방송에서 &ldquo;연기를 시작하고 나서 빚이 많이 쌓였다. 빚이 생기면서 그만두지 못했던 것 같다. 최근에는 빚을 어느 정도 다 갚았다&rdquo;라고 고백했기에 이번 근황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