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배우 곽정욱(34)과 박세영(36) 부부가 첫 아이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두 사람은 오는 6월 푸른 뱀띠의 부모가 될 예정이다.
7일 소속사 씨엘엔컴퍼니에 따르면 곽정욱과 박세영 부부는 곧 태어날 아이를 기다리며 설렘과 기쁨 속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2년 2월 결혼한 두 사람은 오랜 우정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부부가 됐다.
두 배우의 인연은 2013년 방송된 드라마 학교 2013에서 시작됐다. 작품 속에서 청춘을 그린 이들은 드라마가 끝난 후에도 우정을 이어갔고, 결국 사랑으로 발전했다. 결혼 후에도 연기 활동과 교육자로서의 길을 함께 걸으며 이상적인 커플로 자리 잡았다.
곽정욱은 연기 활동뿐만 아니라 연기학원을 운영하며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박세영 또한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두 사람은 서로의 일과 가정을 든든히 지지하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특히 이번 소식은 곽정욱과 박세영의 팬들에게 큰 축하를 받으며 주목받고 있다. 이들은 작품 속의 ‘학교 커플’에서 실제 부부로, 이제는 부모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며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곽정욱과 박세영 부부는 첫 아이 출산을 준비하며 사랑과 행복으로 가득 찬 가정을 꾸리고 있다. 이들이 맞이할 새로운 삶의 챕터에 많은 이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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