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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93415 float-center" data-idxno="493415"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SM엔터테인먼트 제공" src="https://cdn.inappnews.net/news/627271/ian-1736385907-4870.jpg" />
<figcaption>SM엔터테인먼트 제공</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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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nbsp;에스파(aespa)가 서울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lsquo;2024-25 aespa LIVE TOUR &ndash; SYNK : PARALLEL LINE &ndash; ENCORE&rsquo;(2024-25 에스파 라이브 투어 &ndash; 싱크 : 패러렐 라인 &ndash; 앙코르)는 오는 3월 15~16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열린다.

더불어 콘서트의 티켓 예매는 멜론 티켓에서 가능하며, 15일 오후 8시에는 팬클럽 선예매, 17일 오후 8시에는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

한편, 에스파는 북남미, 유럽 투어에 앞서 오는 11~12일 양일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lsquo;SMTOWN LIVE 2025&rsquo; 서울 콘서트에 참여한다.

에스파, 3월 15~16일 서울 앙코르 콘서트 개최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21187/ian-1742788506-484362.jpg"> 그룹 H.O.T 장우혁이 &lsquo;신랑수업&rsquo;의 신입생으로 전격 입학해 뜨거운 환대를 받는다.26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채널A &lsquo;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lsquo;신랑수업&rsquo;)&rsquo; 156회에서는 장우혁이 남다른 포부를 드러내며 신입생으로 합류하는 현장이 펼쳐진다.이날 &lsquo;교장&rsquo; 이승철은 &ldquo;새 학기 시즌이다. 경쟁률이 어마어마했다&rdquo;며 신입생 추천 영상을 공개한다. 직후 신애라가 영상을 통해 &ldquo;이미 완벽한 신랑감이다. 알뜰하게 잘 살고 있고, 자기 관리도 열심히 한다&rdquo;고 장우혁을 추천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뒤이어 스튜디오에 직접 등판한 장우혁은 &ldquo;누구보다 &lsquo;핫&rsquo;한 신랑감이 되고픈 H.O.T.의 장우혁이다&rdquo;라고 당차게 자기소개를 한다. 그러면서 그는 &lsquo;4월의 신랑&rsquo; 김종민과 같은 훈련소를 거쳐 간 인연이 있음을 언급한 뒤, &ldquo;종민이가 자대 배치를 받고 이불 쓰고 울었다고 하더라&rdquo;고 폭로한다. 이에 김종민은 &ldquo;그 이야기를 아는 사람이 세 사람도 안 된다&rdquo;며 장우혁과 절친임을 인정한다. 그러자 장우혁은 &ldquo;종민이가 곧 결혼을 하지 않나? 거기에 자극을 받았다&rdquo;고 &lsquo;신랑수업&rsquo;의 문을 두드린 배경을 고백한다.장우혁은 정식으로 &lsquo;신랑수업&rsquo;에 임하는 각오를 밝힌다. 그는 새하얀 턱시도를 보여준 뒤, &ldquo;첫 영화 주인공 때 입었던 옷이다. 그때 결혼식 장면이 있었다&rdquo;라고 하더니 &ldquo;그때는 상상을 못 했다. 내가 이렇게 오래 혼자 있을 거라고는&rdquo;이라고 씁쓸하게 털어놔 웃음을 안긴다.2025년 첫 신입생으로 합류한 장우혁의 모습과 남다른 포부는 26일 오후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lsquo;신랑수업&rsquo; 15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장우혁, “김종민, 4월 결혼… 자극 받아” 돌발 폭로까지 (‘신랑수업’)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21364/ian-1742793605-820322.jpg"> K-POP 대표 가요 시상식 &lsquo;제34회 서울가요대상&rsquo;이 본격적인 팬 투표에 돌입했다.오는 6월 21일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리는 제34회 서울가요대상 모바일 투표가 24일부터 시작됐다. 각 아티스트들의 팬덤의 적극적인 참여가 기대되는 이번 모바일 투표는 수상자 결정에 반영될 예정이다.서울가요대상 공식 모바일 투표는 공식 투표 앱 &lsquo;K-POP SEOUL&rsquo;과 제휴 앱 &lsquo;마이원픽&rsquo; &lsquo;팬덤차트&rsquo;에서 진행된다. 본상, 신인상, 인기상, 한류특별상 등 주요 부문 후보 공개와 함께 시작됐다. 특히 인기상(국내 투표)과 한류특별상(해외 투표), K-POP SEOUL CHOICE 그룹/솔로 부문은 100% 팬 투표로 선정돼 글로벌 K-POP 팬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투표는 1차와 2차로 나뉘어 진행된다. 1차 투표는 3월 24일 낮 12시부터 4월 12일 오후 11시 59분까지, 2차 투표는 4월 21일 낮 12시부터 5월 10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진행된다. 투표 결과는 시상식 당일 발표된다.후보 선정 기준은 써클차트 기준 2024년 1월부터 2025년 3월까지 발매된 음반 및 음원으로, 한 해 동안 K-POP을 빛낸 아티스트들이 경합을 펼치게 된다.지난달 24일부터 진행 중인 라이징스타 부문 투표도 치열한 분위기다. 총 60개 팀을 대상으로 진행한 라이징스타 부문 1차 투표에서 절반인 30개 팀이 2차 예선에 올랐다. 지난 24일 자정까지 진행된 2차 예선을 거쳐 총 10개팀이 최종예선에 올라 서울가요대상 무대를 두고 경합을 벌인다.1위를 비비업이 차지한 가운데 파우, 에이티투메이저, 유나이트, 티엔엑스, 원팩트, 이븐, 루네이트, 판타지보이즈, 템페스트가 최종 10개 팀에 올랐다. 라이징스타 부문 최종 예선은 5월 19일부터 6월 1일까지 진행된다.라이징스타 부문은 서울가요대상 조직위원회가 중소기획사 소속 아티스트 무대 기회를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했다. 3년 차(2022년 1월 ~ 2024년 12월 데뷔) 아이돌 그룹을 대상으로 한다.&lsquo;제34회 서울가요대상&rsquo;은 1990년부터 시작된 대한민국 대표 음악 시상식이다. 이번 시상식은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전 세계 음악 팬들의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제34회 서울가요대상’ 6월 21일 개최…본상 투표 24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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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5679 float-center" data-idxno="505679"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JTBC ‘톡파원 25시’" src="https://cdn.inappnews.net/news/721487/ian-1742796005-834922.jpg" />
<figcaption>JTBC &lsquo;톡파원 25시&rsquo;</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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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nbsp;24일 방송될 JTBC &lsquo;톡파원 25시&rsquo;에서는 오스트리아 랜선 여행, 일본 홋카이도 북부 오호츠크해 랜선 여행이 펼쳐진다.

오스트리아 톡파원은 엘리자베트와 프란츠 요제프 황제의 결혼식을 비롯해 수많은 황실 가족의 결혼식이 열린 아우구스티너 교회로 향한다.&nbsp;또한 호프부르크 궁전은 엘리자베트와 프란츠 요제프가 자녀들과 함께 생활했던 공간을 엿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엘리자베트가 헝가리 대관식 때 입은 드레스부터 초상화까지 전시되어 있다고.&nbsp;

그런가 하면 오호츠크해로 떠난 일본 톡파원은 일본에서 유일하게 물범만을 보호하고 있는 오호츠크 토카리 센터, 글로벌 미식 안내서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훌륭한 음식을 제공하는 레스토랑으로 선정된 해산물 맛집을 방문한다. 특히 해산물 맛집에서 소라와 게, 연어 등 각종 해산물이 올라간 덮밥과 한국에서 이리로 불리는 시라코를 튀겨낸 시라코 튀김을 맛봐 출연진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

무엇보다 드라이 슈트를 입고 오호츠크해 유빙 위를 직접 걸어볼 수 있는 특별한 체험도 소개한다. 톡파원은 성인 남성이 서 있어도 거뜬한 단단한 두께의 유빙을 깨뜨려 보고, 입수한 뒤 이색적인 인증 사진도 남기며 대리만족을 선사한다.

JTBC &lsquo;톡파원 25시&rsquo;는 오늘(24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nbsp;

'톡파원 25시' 일본 홋카이도 북부 오호츠크해 유빙 크루즈 랜선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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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5636 float-center" data-idxno="505636"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1280px"><img alt="출처 : CJ ENM" src="https://cdn.inappnews.net/news/721171/ian-1742787605-689100.jpg" />
<figcaption>출처 :&nbsp;CJ ENM</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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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한석규, 송강호, 최민식 등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이 총출동한 영화 &lsquo;쉬리&rsquo;가 4K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다시 극장을 찾았다. 지난 19일 개봉한 &lsquo;쉬리&rsquo;는 한국 최초의 블록버스터로 1999년 개봉 당시 전례 없는 흥행을 기록하며 한국 영화의 새로운 시대를 연 작품이다.

&lsquo;쉬리&rsquo;는 국가 기밀정보기관 OP 소속 특수요원 유중원(한석규)이 동료 이장길(송강호)과 함께 북한 특수 8군단 대장 박무영(최민식), 그리고 내부 첩자들과의 치열한 첩보전을 펼치는 과정을 그린다. 스릴 넘치는 서사는 물론 대규모 액션과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당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이번 4K 리마스터링 개봉은 명작의 감동을 다시 한 번 스크린에서 체감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한석규, 최민식, 송강호, 김윤진 등 충무로를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들의 시너지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특히 &ldquo;이 캐스팅은 다시 나오기 어렵다&rdquo;는 평가와 함께, &ldquo;명작은 결말을 알면서도 다시 보게 만든다&rdquo;는 관객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관객들은 &ldquo;영화를 좋아하던 20대 시절로 돌아간 기분&rdquo;, &ldquo;말로만 듣던 명작을 극장에서 4K로 보게 돼 감회가 새롭다&rdquo;는 반응을 보이며, 전설적인 배우들이 함께한 이 작품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고 있다.

한석규·송강호·최민식 ‘쉬리’, 4K 리마스터링 재개봉…레전드 캐스팅 다시 만난다

<img src="https://image.isplus.com/data/isp/image/2025/03/24/isp20250324000162.440x.0.jpg"> 그룹 판타지 보이즈가 무대에 팬들과 색다른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지난 21일 방송된 SBS &lsquo;인기가요&rsquo; 무대에서는 판타지 보이즈 김우석의 세 번째 메시지가 담긴 밴드 스타일링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김우석은 지난 20일 컴백 무대인 Mnet &lsquo;엠카운트다운&rsquo;부터, KBS2 &lsquo;뮤직뱅크&rsquo; 그리고 SBS &lsquo;인기가요&rsquo;까지 매 무대마다 작은 밴드 위에 메시지를 적어 팬들에게 숨은 메시지를 전하는 방식으로 재미를 더하고 있다.지난 방송에서는 24일 생일을 맞은 판타지 보이즈 멤버 케이단을 깜짝 생일 축하 메시지가 담겨 있어 팬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화면상으론 작고 쉽게 지나칠 수 있지만, 세심한 팬들은 이를 캡처하며 &ldquo;찾는 재미가 있다&rdquo;, &ldquo;우석의 애정이 느껴진다&rdquo;는 반응을 보였다.김우석의 이 같은 &lsquo;밴드 메시지&rsquo;는 단순한 퍼포먼스를 넘어, 팬들과 멤버들을 향한 마음을 담은 작은 손글씨 이벤트로 자리 잡고 있다. 팬들은 그의 무대를 단순히 &lsquo;보는 것&rsquo;을 넘어 &lsquo;읽는 재미&rsquo;까지 함께 누리는 중이다.한편, 판타지 보이즈는 신곡 &lsquo;언디나이어블&rsquo;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판타지 보이즈 김우석, 세 번째 메시지 남겼다... “케이단 생일 축하”

<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20681/ian-1742777405-870762.jpg" width="647" height="485" title="그룹 DJ DOC 멤버 이하늘이 최근 라이브 방송에서 후배 가수인 빅뱅 멤버 지드래곤을 또 다시 공개 저격하고 나섰다. 유튜브 채널 ‘이하늘의 예쎼쇼’ 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alt="그룹 DJ DOC 멤버 이하늘이 최근 라이브 방송에서 후배 가수인 빅뱅 멤버 지드래곤을 또 다시 공개 저격하고 나섰다. 유튜브 채널 ‘이하늘의 예쎼쇼’ 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figcaption> 그룹 DJ DOC 멤버 이하늘이 최근 라이브 방송에서 후배 가수인 빅뱅 멤버 지드래곤을 또 다시 공개 저격하고 나섰다. 유튜브 채널 ‘이하늘의 예쎼쇼’ 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그룹 DJ DOC 멤버 이하늘(53)이 후배 가수인 빅뱅 멤버 지드래곤(35)을 또 다시 공개 저격하고 나섰다.이하늘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이하늘의 예쎼쇼’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던 중 지드래곤을 언급했다.술을 마시며 팬들과 소통하던 이하늘은 “나 솔직히 말할까? ‘투 배드’(TOO BAD)도 별로다. 이번 노래 내가 봤을 때 모르겠다”라고 말했다.이하늘은 지드래곤 신곡인 ‘투 배드’의 포인트 안무를 우스꽝스럽게 흉내 내면서 “이거 문희준이 먼저 한 거 아니냐. 춤도 별로다. 챌린지다 뭐다 빨아주고 하는데 모르겠다”고 했다.그는 재차 “솔직히 말하겠다. 이 채널 망할 생각하고 말하겠다. 내 인생 망할 생각하고 말하겠다”며 “별로다. ××”이라고 욕설까지 내뱉었다.술에 취한 이하늘은 “내 채널 홍보 좀 해달라”면서 “한쪽으로 막 가니까 사람들이 ×× (라방에) 많이 들어온다. × 까고 가야겠다. 착한 척하기도 싫고, 있는 그대로 가겠다”라고도 했다.이하늘이 지드래곤을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지난해 11월 공개한 영상에서도 당시 지드래곤의 신곡 ‘파워’(POWER)를 두고 “지드래곤을 리스펙트(존중·존경)하지만, 내 기대 이하다”라고 했다.그러면서 “그의 어떤 결과물이든 좋아하지만, 이번만큼은 경쟁해 볼 만하다 싶었다. 지드래곤이 안 좋다가 아니라 우리와 결이 달라서 상관없다”고 했다.당시 이하늘은 해당 발언이 논란이 되자 지드래곤 언급 부분을 편집하고 ‘지대 기대 이하’라는 제목의 쇼츠 영상은 지웠다.

‘53세’ 이하늘, 술 취해 욕설 섞어가며 지드래곤 저격 “내 인생 걸고 신곡 별로”

<img src="https://image.isplus.com/data/isp/image/2025/03/24/isp20250324000222.440x.0.jpg"> 이혜영이 전설적인 킬러의 얼굴로 완벽히 분했다.24일 배급사 NEW는 &lsquo;파과&rsquo;의 조각으로 분한 이혜영 스틸을 공개했다. 작품은 바퀴벌레 같은 인간들을 처리하는 조직에서 40여 년간 활동한 레전드 킬러 조각(이혜영)과 평생 그를 쫓은 미스터리한 킬러 투우(김성철)의 강렬한 대결을 그린 액션 드라마​다. 영화 &lsquo;소설가의 영화&rsquo;, &lsquo;당신얼굴 앞에서&rsquo;를 비롯해 무수한 드라마와 연극 무대를 넘나들며 독보적인 연기를 보여준 배우 이혜영이 영화 &lsquo;파과&rsquo;에서 모든 킬러들이 열광하면서도 두려워하는 전설적인 킬러 &lsquo;조각&rsquo;으로 분한다. 조각은 오랜 세월을 통해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노련함을 가졌으나, 세월로 인한 한계 또한 부딪히게 되는 캐릭터다. 

이혜영은 흐르듯이 부드럽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얼음처럼 단호해지는 물이 연상되는 조각의 액션을 완벽한 싱크로율로 구현할 예정이다. 여기에, 조각을 쫓는 미스터리한 킬러 투우 역의 김성철과의 대결은 비녀와 총기, 맨몸을 넘나드는 액션 비주얼과 지독히 잔인한 운명을 드라마틱하게 그려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민규동 감독은 &ldquo;이혜영 배우는 마치 시간이 축적된 치명적인 무기 같은 존재감을 지녔다. 세월이 쌓인 그 얼굴과 눈빛, 깊이 있는 연기가 정말 필요했다&rdquo;고 말했다. 이혜영 또한 &ldquo;&lsquo;한 번 덤벼보자&rsquo;하고 어렵게 결정을 내렸다. 정말 목숨 걸고 촬영을 끝냈다&rdquo;라고 소감을 밝혀 그녀의 첫 액션 장르 도전에 대한 기대감이 모인다.&lsquo;파과&rsquo;는 오는 5월 1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파과’ 감독 “이혜영, 치명적인 무기 같은 존재감”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21188/ian-1742788506-6151.jpg"> tvN 예능 &lsquo;언니네 산지직송2&rsquo;가 관전 포인트를 공개하며 첫 방송을 향한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오는 4월 13일 첫 방송되는 &lsquo;언니네 산지직송(연출 김세희)'은 청정 바다를 품은 다양한 일거리와 먹거리부터 산지에서만 맛볼 수 있는 신선한 겨울, 봄 제철 밥상까지 담은 어촌 리얼리티. 믿고 보는 염정아, 박준면과 함께 뉴페이스 임지연, 이재욱이 두 번째 시즌 출연을 확정지으며 익숙하면서도 신선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최근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는 사남매의 첫 만남 모멘트를 비롯해 4인 4색 캐릭터 소개 등이 담기며 기대를 더하고 있다. 첫 방송을 앞두고 놓쳐서는 안 될 관전 포인트를 짚어본다. ◇ 청정 예능의 더 강력해진 귀환 천혜의 자연이 빛나는 산지에서 사랑이 넘치는 멤버들의 찐 남매 케미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lsquo;언니네 산지직송2&rsquo;가 하이라이트 영상 공개로 본격 &lsquo;청정 예능&rsquo;의 귀환을 알렸다. 특히 첫 장면부터 겨울바다 고기잡이 배에 오른 사남매의 모습이 그려지며 예사롭지 않은 여정이 예고된 바. 밥상의 전제 조건은 노동이다. 직접 산지에 가서 노동하고, 노동을 통해 얻은 제철 식재료로 밥상을 차리는 과정은 사남매의 케미와 어우러져 무해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겨울부터 봄 사이 찾아오는 두 번째 시즌은 더욱 혹독해진 겨울 산지에서 극상의 작업 난이도를 예고하고 나섰다. 역대 최대 조업량에 대형 크레인까지 동원되는 것은 물론, 혀를 내두를 정도의 노동에 염대장 염정아가 최초로 파업을 선언하는 듯한 장면이 예고돼 궁금증을 유발하기도 했다. 만만치 않은 제철 식재료를 찾는 여정이 어떨지 시즌2만의 차별화된 재미에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 염 대장 염정아부터 4인 4색 캐릭터, 新사남매의 케미는? 염정아를 중심으로 뭉친 4인 4색 캐릭터도 놓칠 수 없는 기대 포인트다. &lsquo;염 대장&rsquo; 염정아는 잠시도 앉아있지 못하는 부지런함과 남다른 큰 손 스케일로 언니네 밥상을 책임진다. 놀 땐 확실히 노는 언니로 웃음까지 책임질 염정아의 존재감에 또 한 번 기대가 쏠린다. 박준면은 만물이 돕는 타고난 웃수저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진다. 체력이 방전 되어도 끼와 흥을 숨기지 못하는 마성의 둘째이자 양념까지 책임질 &lsquo;양념 박&rsquo;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든다. 씩씩이 셋째 임지연은 세상 해맑은 똥강아지 그 자체의 모습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뽐낼 예정이다. 불피우기 담당은 물론, 양념 박의 1호 수제자로서 무아지경 남다른 먹성 클래스를 뽐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임지연과 이재욱의 막내즈 케미도 기대를 더한다. 특히 이재욱은 편의점부터 세차장, 주방 보조까지 다양한 아르바이트 경력으로 다져진 내공과 센스로 누나들을 듬직하게 챙기며 활약할 예정이다. 설거지, 요리 보조, 생선 회 뜨기까지 못하는 게 없는 만능 막내 이재욱의 활약에 관심이 더해진다. 하이라이트 영상에는 사남매의 사전 모임이 담겨 흥미를 끌어올리고 있다. 새로운 산지 방문을 앞두고 걱정이 많은 누나들과 달리, 그저 해맑은 막내들은 버킷리스트를 꿈꾸는 상반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 역시 멤버들의 4인 4색 개성 가득한 면모를 담아내며 이들이 보여줄 새로운 사남매 조합을 한층 더 기대하게 한다. ◇ &ldquo;저는 이 작업을 해봤어요&rdquo;&hellip; 게스트 이정재 뜬다&lsquo;언니네 산지직송2&rsquo; 게스트로는 배우 이정재가 이름을 올리며 기대를 더하고 있다. 지난 시즌 황정민, 박해진, 차태현, 박정민, 고민시 등과 함께했던 &lsquo;언니네 산지직송&rsquo;은 이정재를 시즌2 첫 게스트로 내세우며 화려한 포문을 열 예정이다. 세계적인 월드 스타인 이정재가 황태 덕장에서 제대로 진땀을 빼는 모습이 벌써부터 호기심을 자아낸다. 임지연은 이정재를 &lsquo;얼음 선배님&rsquo;이라고 부르고, 염정아 역시 &lsquo;오징어 게임2&rsquo; 명대사를 패러디해 &ldquo;저는 이 작업을 해봤어요&rdquo;라고 외쳐 웃음을 더하고 있다. 이정재는 엄청난 밥상 스케일에 놀라는가 하면 혹독한 예능 적응기를 예고하는 반전 매력의 향연으로 웃음을 선사한다. 이외에도 등장만으로 염정아를 눈물 짓게 만든 배우 김재화, 염정아의 식혜 수제자 윤경호의 등장이 예고돼 기대를 더하기도 했다.tvN &lsquo;언니네 산지직송2&rsquo;는 오는 4월 13일 오후 7시 40분 첫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이정재, ‘언니네 산지직송2’ 게스트 출격… “저는 이 작업을 해봤어요”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21238/ian-1742790005-883287.jpg"> &lsquo;금쪽같은 내 스타&rsquo;가 엄정화, 송승헌, 이엘, 오대환의 캐스팅을 확정짓고 촬영에 돌입한다.2025년 하반기 공개 예정인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lsquo;금쪽같은 내 스타&rsquo;(연출 최영훈, 극본 박지하,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점보필름)는 대한민국 최고의 톱스타가 하루아침에 평범한 중년 여성이 된 후 펼쳐지는 눈물 콧물 휘날리는 세월 순삭 로맨틱 코미디다. 25년의 세월을 단숨에 뛰어넘은 경력단절 톱스타가 꿈을 향해 새롭게 도약하는 이야기가 유쾌한 웃음 속 공감을 선사한다.무엇보다도 엄정화, 송승헌의 10년만 재회에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여기에 믿고 보는 이엘, 오대환의 합류는 드라마 팬들을 더욱 설레게 한다. 먼저 엄정화는 25년치 기억을 몽땅 날려버린 경력단절 톱스타 &lsquo;봉청자&rsquo; 역으로 변화무쌍한 연기를 펼친다. &lsquo;봉청자&rsquo;의 또 다른 정체는 대한민국 연예계를 씹어먹다 홀연히 사라진 전설의 톱스타 &lsquo;임세라&rsquo;. 25년 세월을 순삭당한 채 평범한 중년 여성의 모습으로 나타난 봉청자는 잃어버린 기억, 반짝이던 자신의 자리를 되찾기 위해 눈물나는 컴백쇼를 준비한다. 엄정화는 &ldquo;너무 재밌고 의미 있는 작품을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다. 팀 모두 의지가 대단한 작품이라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rdquo;라는 말로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송승헌은 강력계 복귀를 노리고 매니저로 위장 잠입한 독고다이 교통경찰 &lsquo;독고철&rsquo;을 변신한다. 독고철은 한 때 잘 나가는 열혈 형사였지만, 뜻하지 않은 사건으로 교통과로 좌천된 인물. 자신이 25년 전 대한민국을 뒤흔들고 사라졌던 톱스타 &lsquo;임세라&rsquo;라고 주장하는 봉청자(엄정화 분)가 나타나면서 스펙터클한 변화를 맞는다. 송승헌은 &ldquo;&lsquo;원더우먼&rsquo;, &lsquo;굿캐스팅&rsquo;을 연출하신 최영훈 감독님, &lsquo;낮과 밤이 다른 그녀&rsquo; 박지하 작가님과 함께해서 영광이다. &lsquo;금쪽같은 내 스타&rsquo;는 유쾌함으로 가득 채워진 드라마다. 재미와 감동을 모두 줄 수 있는 작품으로 시청자분들을 만나 뵐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설렌다&rdquo;라면서 &ldquo;형사 독고철로 새로운 모습을 많이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엄정화 선배와 오랜만에 호흡을 맞추는 만큼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rdquo;라고 전했다. 영화 &lsquo;미쓰 와이프&rsquo;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췄던 엄정화, 송승헌이 10년만에 재회해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기대가 쏠린다.이엘은 조연에서 글로벌 스타로 등극한 &lsquo;고희영&rsquo;역으로 변신한다. 늘 임세라의 그늘에 가려 쓰디쓴 눈물을 삼켜야만 했던 만년 조연 고희영은 임세라가 사라진 후 그 자리를 꿰차고 최고의 배우로 거듭났다. 남 부러울 것 없는 정점의 순간 &lsquo;임세라가 돌아왔다&rsquo;는 소문에 날을 바짝 세운다. 이엘은 &ldquo;엄정화 선배님의 무대와 연기를 보고 배워온 후배로서 &lsquo;아이콘 엄정화&rsquo;와 연기한다는 설렘이 가득하다&rdquo;라고 전해 엄정화 배우와 펼칠 색다른 케미스트리를 기대케 한다.오대환은 대한민국 연예계를 주름잡는 투원엔터의 대표 &lsquo;강두원&rsquo; 역을 맡았다. 25년 전 임세라의 로드 매니저로 이리 까이고 저리 까이던 신세였던 강두원. 거친 바닥에서 끈질기게 살아남은 그는 당당히 성공했지만, 25년 만에 나타난 임세라 앞에서 여전히 눈치만 살피는 인물. 오대환은 &ldquo;&lsquo;금쪽같은 내 스타&rsquo;에 참여해 너무 행복하다. 재밌는 작품이니 만큼 즐겁게 촬영하겠다. 또 오랜만에 같은 작품으로 만나게 된 엄정화 선배님과 함께 할수 있어서 너무 설레고 기쁘다&rdquo;라며 설렘 가득한 메시지를 전했다.&lsquo;금쪽같은 내 스타&rsquo;는 &lsquo;원 더 우먼&rsquo; &lsquo;굿 캐스팅&rsquo; 등을 연출한 최영훈 감독과 &lsquo;낮과 밤이 다른 그녀&rsquo;의 박지하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드라마 &lsquo;굿캐스팅&rsquo;에서 완벽한 호흡을 맞췄던 믿고 보는 제작진의 만남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한편, &lsquo;금쪽같은 내 스타&rsquo;는 2025년 하반기 지니 TV, ENA를 통해 공개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엄정화‧송승헌 10년만 재회… ‘금쪽같은 내 스타’ 2025년 하반기 방송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21362/ian-1742793605-231272.jpg"> 그룹 스트레이 키즈 현진이 생일을 맞아 소아청소년 환아들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하고 소중한 마음을 나눴다.현진은 3월 20일 생일을 맞아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삼성서울병원에 1억 원을 기부했다. 현진이 전달한 기부금은 삼성서울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는 소아청소년 환아들의 치료비와 심리적 안정을 돕는 정서 지원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현진은 소속사를 통해 &ldquo;많은 분들이 주신 사랑에 보답할 수 있어 감사하다. 치료를 받고 있는 아이들이 건강을 회복하고 빛나는 꿈을 키워나가길 바란다&rdquo;고 소감을 전했다.현진은 꾸준한 기부와 선행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2023년 국제구호단체 더프라미스를 통해 튀르키예, 시리아 재난 취약 계층을 위한 긴급 구호 사업에 기부금을 전했고, 지난해 생일에는 청각장애인을 위해 사랑의달팽이 측에 1억 원을 기부했다. 지난해 12월에는 삼성서울병원 환아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 제공, 파티 지원 등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21일 새 디지털 싱글 &lsquo;믹스테이프 : 도미네이트&rsquo;를 발표했다. 이들은 오는 27~28일(현지시간) 산티아고에서 월드투어 &lsquo;도미네이트&rsquo;를 재개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