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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27970/ian-1736403008-298624.jpg"> 배우 이세영이 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MBC에서 열린 MBC 새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모텔 캘리포니아'는 시골 모텔을 배경으로 모텔에서 태어나 모텔에서 자란 여자 주인공이 12년 전 도망친 고향에서 첫사랑과 재회하며 겪는 우여곡절 첫사랑 리모델링 로맨스 드라마. 10일 밤 9시 50분 첫 방송.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1.09/

[포토] 이세영, 예쁜 요정의 입장

<img src="https://image.isplus.com/data/isp/image/2024/10/28/isp20241028000186.440x.0.jpg"> 가수 이승윤이 직접 결혼 소식을 알렸다.소속사 마름모는 6일 공식 팬카페에 &ldquo;이승윤이 이달 결혼을 하게 되었다. 예비 신부는 평범한 직장인다. 오랜 시간 마음으로 힘이 되어주신 분&rdquo;이라고 밝혔다.소속사는 &ldquo;부부로서 연을 이어 가는 첫 시작은 가족식으로 간략히 진행될 예정&rdquo;이라며 &ldquo;비공개로 치러지는 만큼 구체적인 사항은 공개하기 어렵다&rdquo;고 양해를 구했다.이승윤 역시 자필편지로 결혼 소식을 직접 알렸다. 이승윤은 &ldquo;9년 전 한 사람과 맺었던 어렴풋한 약속을, 언젠가 자칫 무력함을 숨긴 채 지키려던 약속을 덕분에 감사한 마음으로 지켜보고자 한다&rdquo;고 말했다.이승윤은 예비 신부에 대해 &ldquo;때로는 지난한 무력함을, 때로는 소소한 행복을, 때로는 거대한 파도를, 때로는 과분한 꿈들을 그 자체로 함께 울고 웃고 지탱해온 사람&rdquo;이라며 &ldquo;모든 게 불확실하다는 명제를 믿는 편인 제가 그릴 수 있는 가장 먼 훗날의 그림에 우두커니 그려져 있는 사람이기도 하다&rdquo;는 특유의 문체로 애정을 드러냈다.결혼 후엔 &ldquo;조용히 예쁘게 잘 살아보겠다&rdquo;고 밝힌 이승윤은 &ldquo;여태껏 그래왔듯 있는 힘껏 시끄럽고 즐겁게 음악하겠다&rdquo;는 다짐을 덧붙였다.소속사는 &ldquo;두 사람의 앞날을 따뜻한 마음으로 축복해 주시길 바란다. 평범한 일상을 지킬 수 있도록 신상에 대한 추측은 삼가주시길 부탁드린다&rdquo;고 당부했다.이승윤은 지난 2011년 MBC &lsquo;대학가요제&rsquo;를 통해 데뷔했으며 2021년 JTBC &lsquo;싱어게인-무명가수전&rsquo;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 진행된 제22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올해의 음악인 상을 비롯해 3관왕에 올랐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이승윤, 자필편지로 밝힌 결혼소감 “함께 울고 웃고 지탱해온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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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2923 float-center" data-idxno="502923"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사진 TV CHOSUN '미스터트롯3' 방송 캡처" src="https://cdn.inappnews.net/news/698309/ian-1741303206-864087.jpg" />
<figcaption>사진 TV CHOSUN &#39;미스터트롯3&#39; 방송 캡처</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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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기자] 가수 김연자가 &#39;미스터트롯3&#39; 후배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김연자는 지난 6일 방송된 TV CHOSUN &#39;미스터트롯3&#39; 11회에서 마스터 군단으로 출연해 심사에 나섰다.&nbsp;

이날 김연자는 결승으로 향하는 마지막 관문 준결승 2차전 심사에 나섰다. TOP7을 향한 마지막 관문에 돌입한 10인의 트롯 전사 손빈아, 김용빈, 춘길, 최재명, 추혁진, 박지후, 남승민, 유지우, 남궁진, 천록담의 치열한 경쟁 속에 김연자의 따뜻한 심사가 시선을 모았다.

준결승 2차전은 &#39;정통 트롯 대전&#39;으로 꾸며지며 김연자의 심사 활약이 돋보였다. 트롯에 대한 깊은 이해와 애정은 물론 정통 트롯을 계승해 나가야 한다는 취지로 도입된 미션인 만큼 대선배 김연자의 심사평이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참가자들의 실력에 연신 감탄하며 진심 가득한 리액션과 심사평을 펼쳤던 김연자는 이번 미션에서도 후배들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줬다. 실력파 참가자들의 다채로운 무대에 깊게 몰입한 김연자는 매 무대에서 공감을 자아내는 리액션과 심사평을 이어갔다.

특히 김연자는 천록담에게 큰 반응을 보였다. 지난 대결에서 10위에 머무르며 위기를 맞았던 천록담은 김용임의 &#39;부초같은 인생&#39;을 선곡해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에 김연자는 천록담에게 푹 빠진 미소로 열띤 반응을 보였다.

이어 김연자는 천록담에게 &quot;죽입니다&quot; &quot;짱이었어요&quot;라고 힘 있게 말하며 강렬한 심사평을 시작했다. 그는 &quot;가수 생활 좀 생각해 봐야겠다. 천록담 씨가 제 자리를 차지할 것 같다&quot;고 너스레를 떨며 &quot;너무 잘하셨다. 어쨌든 &#39;하면 된다&#39;를 천록담 씨가 보여주신 것 같다&quot;고 칭찬했다.

또 김연자는 남궁진이 자신의 노래 &#39;진정인가요&#39; 무대를 펼치자 원곡자로서 흐뭇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남궁진의 무대 후 &quot;남궁진 씨에게 &#39;진정인가요&#39; 드리려고 한다. 너무너무 잘 어울리시고 중저음이 &#39;진정인가요&#39;에 참 어울린다&quot;며 &quot;&#39;못 잊을 겁니다&#39; 하면 안 떠날 것 같다. 계속 옆에서 있고 싶다. 너무 멋있었다. 잘 불러주셨다&quot;고 극찬했다.

한편, 김연자가 출연하는 TV CHOSUN &#39;미스터트롯3&#39;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미스터트롯3' 김연자, 남궁진 '진정인가요' 무대에 원곡자 파격 선택 "노래 드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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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2928 float-center" data-idxno="502928"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사진 제공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src="https://cdn.inappnews.net/news/698320/ian-1741303504-292142.jpg" />
<figcaption>사진 제공 KBS 2TV 주말드라마 &#39;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39;</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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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기자] 최대철 아내 한수연이 본격 등판한다.

오는 8일(토), 9일(일) 저녁 8시 방송 예정인 KBS 2TV 주말드라마 &lsquo;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rsquo;(연출 최상열, 이진아 / 극본 구현숙 / 제작 DK E&amp;M) 11, 12회에서는 미국에서 귀국한 오천수(최대철 분)의 아내 소연(한수연 분)이 독수리술도가를 뒤흔든다.

앞서 천수는 미순의 편의점을 찾아가 가족을 만나러 미국에 간다고 전했다. 미국에 가서 아내와 함께 한국으로 들어올 거라는 천수의 말에 미순은 &ldquo;드디어 기러기 아빠 탈출이네. 축하해&rdquo;라고 인사를 건네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번 주 방송을 앞두고 오늘(7일) 공개된 사진에서는 오랜만에 재회한 부부라고는 믿기 어려울 만큼 냉랭한 분위기의 천수와 소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소연은 천수의 미국 출국 이틀 전 갑자기 한국으로 먼저 입국한다. 천수는 소연이 한국으로 들어온다는 전화를 받고 의아해한다고. 그녀가 천수를 기다리지 않고 먼저 입국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두 사람은 어떤 대화를 주고받은 건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천수의 당황한 눈빛과 냉정한 소연의 표정이 극명한 대비를 이루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천수가 회사에서 해고당했다는 소식에 소연은 큰 충격을 받는다. 이어 천수가 아파트까지 처분했다는 사실을 고백하자 소연은 분노하며 극에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실직자인 남편을 시종일관 무시하는 태도를 보이던 소연은 독수리술도가 관련 유산을 요구한다. 이에 어이없던 천수는 소연과 격한 언쟁을 벌이게 된다고. 소연의 등장으로 술도가에 위기가 닥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천수는 이 상황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KBS 2TV 주말드라마 &lsquo;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rsquo; 11회는 8일(내일) 저녁 8시 방송된다.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최대철 아내 한수연 등장으로 독수리술도가에 새로운 바람이 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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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684222 float-center" data-idxno="684222"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 src="https://cdn.inappnews.net/news/698328/ian-1741303504-985571.jpg" />
<figcaption>사진=티앤아이컬쳐스</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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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정서연 기자 = 배우 강도윤이 숏폼 플랫폼 &#39;펄스픽&#39;에 공개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39;러브 웨이브&#39;에서 동해안의 럭셔리 서핑샵 외동 아들 신수호로 합류, &#39;남장여자&#39;로 성별을 숨기고 도피 중인 재벌 3세 유메리(송수이 분)와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39;펄스픽&#39;이 제작한 세로드라마 &#39;러브 웨이브&#39;는 정략결혼을 피해 동해로 도망친 재벌 상속녀 유메리가 신분을 숨긴 채 남장하고 취직한 서핑샵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며 펼쳐지는 유쾌한 감동 스토리다.

아이돌 &#39;우주소녀&#39;의 리드보컬 다영이 OST를 불러 더욱 화제를 얻기도 했다.   
 
강도윤은 동해안 럭셔리 서핑샵의 외동아들이자 관리자인 신수호로 분한다. 극 중 신수호는 오는 여자 안 막고 가는 여자 안 막는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다.

하지만, &#39;남자&#39;로 취직한 유메리의 정체를 알고 있는 듯한 태도로 여자 대하듯 섬세하게 대한다. 특히 메리에게 매혹적인 시선을 보내는 등 속을 알 수 없는 역할로 극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강도윤은 &#39;소실&#39;, &#39;정의의 사람들&#39;, &#39;집으로&#39; 등 다수의 연극에 참여하며 쌓아올린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드라마 &#39;눈물의 여왕&#39;, &#39;택배기사&#39; 등에 출연, 방송가에 이름을 알리고 있다.

이번 숏폼 드라마 &#39;러브 웨이브&#39;에서는 강아지 상의 귀여운 얼굴과 184cm의 훤칠한 키로 여심을 사로잡을 차세대 주자로 도전장을 내밀었다.

'러브 웨이브' 강도윤, 동해안 럭셔리 서핑샵의 외동 아들 신수호로 합류!

<img src="https://image.isplus.com/data/isp/image/2024/12/26/isp20241226000423.440x.0.jpg">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와 &lsquo;아일릿 소속사&rsquo; 빌리프랩의 민사 소송 2차 변론기일이 7일 진행된다. 7일 오후 서울서부지법 제12민사부 심리로 빌리프랩이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를 상대로 명예훼손 및 업무방해로 인한 피해를 주장하며 제기한 20억 원 상당 손해배상 소송 두 번째 변론기일이 열린다. 뉴진스-아일릿 카피 의혹을 다룬 이 소송은 지난 1월 10일 첫 변론기일이 진행됐다. 당시 민 전 대표 측은 지난해 4월 진행한 첫 기자회견 속 발언들이 모두 공익적 목적이라 강조하며 빌리프랩이 주장하는 손해배상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주장한 바 있다. 양측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가운데 2차 변론에서 어떤 유의미한 이야기가 오고갈지 주목된다. 민 전 대표의 재판에 앞서 이날 오전에는 서울중앙지방법원 제50민사부 심리로 어도어가 뉴진스(NJZ) 멤버 5인을 상대로 제기한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심문기일이 열린다. 

이날 가처분 심문은 뉴진스가 지난해 11월 어도어와의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한 뒤 처음 진행되는 법정 절차다. 어도어는 뉴진스 멤버들의 독자적 광고 계약과 활동을 막기 위해 지난 1월 해당 가처분 신청을 냈다. 당시 어도어는 &ldquo;멤버들이 법적 판단을 받기 전에 새로운 활동명을 공모하는 등 독자적인 연예 활동을 시도하는 것은 중대한 계약 위반이 될 수 있어 안타깝게 생각한다&rdquo;고 밝혔다. 하지만 멤버들은 공식입장을 통해 &ldquo;전속계약 해지가 이루어진 후에도 저희는 최대한 분쟁 없이 남은 일정과 계약들을 원만하게 마무리하기를 원했고, 관계자분들께 피해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랐다. 그런 마음과 노력에 협조하지 않고, 올바르지 못한 방법으로 저희를 비롯한 여러 분들에게 피해를 끼치는 어도어와 하이브를 보며 더 이상 침묵하지 않기로 했다&rdquo;며 &ldquo;법적 절차를 통해 어도어, 그리고 하이브의 잘못을 명확히 밝히고, 진실을 알리기 위해 법정에서 당당히 싸우려 한다&rdquo;고 밝혔다. 이후 뉴진스 멤버들은 팀명을 &lsquo;NJZ&rsquo;를 변경하고 공식 SNS 계정을 개설하며 독자 행보를 펼쳤다. 3월에는 신곡 발매 및 홍콩 페스티벌 콘서트 시리즈인 &lsquo;컴플렉스 라이브&rsquo; 라인업에도 이름을 올렸다. 이곳에서 NJZ라는 이름으로 신곡을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양측은 가처분 심문기일을 하루 앞두고 거세게 충돌하기도 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민희진 VS 빌리프랩 오늘(7일) 20억 손배소 2차 변론기일…뉴진스 VS 어도어 가처분도 [왓IS]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98127/ian-1741268704-646198.png">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 원장이 배우 김태희와 해외 화보 촬영 중 겪은 강도 사건에 대해 언급했다.정샘물은 6일 방송된 tvN STORY &lsquo;백억짜리 아침식사&rsquo;에 출연해 &ldquo;9시 뉴스에도 나왔던 일&rdquo;이라며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김태희와 화보 촬영을 하던 당시 겪은 일을 떠올렸다. 정샘물은 &ldquo;가이드 해주신 분의 초대를 받았다. 유명한 사람들이 온다고 한국인 커뮤니티가 다 모였던 행사였다. 그런데 갑자기 사람들이 소리를 질렀다. 시커먼 남자들이 권총을 들고 들어온 것&rdquo;이라고 말했다.정샘물은 &ldquo;제 피해액만 2000만 원이 넘었다&rdquo;며 &ldquo;돈 되는 것은 다 가져갔다. 사람들 수십 명, 아이들까지 화장실에 다 집어넣었다&rdquo;고 아찔했던 순간을 전했다. 정샘물은 이어 &ldquo;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트라우마 때문에 이후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rdquo;고 덧붙였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정샘물, 김태희와 해외 화보촬영 중 권총강도 만났다 “2천만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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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684223 float-center" data-idxno="684223"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 src="https://cdn.inappnews.net/news/698337/ian-1741303806-179816.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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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김예은 기자 = TV CHOSUN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이경실의 아들 손보승이 엄마 이경실의 생일파티를 위해 누나 손수아를 불러낸다. 

10일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엄마 이경실에게 200만 원의 생활비를 꾼 손보승이 연이어 누나 손수아를 불러낸 뒤, 금전적 도움을 부탁한다.

손보승은 "엄마 생일을 어떻게 할지 많이 생각을 해봤다"며 "내가 이번 달은 여유롭지 않으니 다음 달에 20% 정도 더 얹어서 갚도록 하겠다. 누나가 나에게 카드만 주면..."이라며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고개를 갸우뚱하는 손수아에게 동생 손보승은 "누나가 돈을 주면 내가 가서 케이크를 사 오겠다고..."라고 정확하게 설명했다. 이에 더해 그는 "버스킹을 할 것"이라면서 엄마를 기쁘게 하기 위한 계획을 털어놓았다.

하지만 손보승은 "버스킹 장비 빌리는 것도 만만치가 않아서... 빌려주는 김에, 이벤트도..."라고 덧붙였다.

마음이 앞선 손보승의 계획에 VCR을 지켜보던 사랑꾼들도 안타까움 섞인 탄식을 토해냈다. 과연 손보승의 계획대로 이경실의 생일 파티가 진행될 수 있을지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홀로서기 중인 &#39;어린 아빠&#39; 손보승이 준비한 이경실의 생일파티는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 3월 10일(월) 오후 10시에 공개된다. (사진제공 =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조선의 사랑꾼] 母 이경실에게 '생활비 200만 원' 빌린 子 손보승, 누나 손수아에게도 금전적 도움 부탁

<img src="https://image.isplus.com/data/isp/image/2025/03/06/isp20250306000447.440x.0.png"> &lsquo;나솔사계&rsquo; 10기 상철이 자녀들에 대해 이야기하며 눈물을 보였다. 6일 방송된 ENA, SBS Plus 예능 &lsquo;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rsquo; 103회에서 &lsquo;나는 솔로&rsquo; 이후 현실 커플이 된 10기 상철, 22기 정숙의 상견례 자리가 공개됐다.22기 정숙 어머니의 생일파티에 초대된 상철은 정숙의 가족들 앞에서 &ldquo;전 와이프와의 사이에서 아이들이 두 명이 있다&rdquo;며 13살 아들, 11살 딸의 존재를 알렸다. 이어 &ldquo;전 와이프랑 관계가 나쁘게 끝난 게 아니라 지금 양육은 공동으로 법적으로 되어 있다. 집도 3분 정도 거리인데 정숙이는 자녀가 없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게 맞을 것 같더라&rdquo;고 말했다. 그는 &ldquo;나중에 &lsquo;왜 얘기 안 했냐&rsquo;고 할 수도 있고, (자식이) 있는 걸 없다고 할 수도 없고. 아빠로서 할 도리는 다 해야 하니까&rdquo;라고 덧붙이며 울컥해했다. 

정숙의 어머니는 &ldquo;아빠한테 여자친구가 생긴 걸 아이들이 안 좋아할 수도 있지 않냐&rdquo;며 걱정했다. 이에 상철은 &ldquo;아니다. 여자친구 만나면 떳떳하게 만나고 싶어서 얘기했다&rdquo;고 답했지만 정숙의 어머니는 &ldquo;애들 생각했으면 여자친구를 못 만들어야 하는 거 아니냐&rdquo;고 돌직구를 날렸다. 정숙의 어머니는 &ldquo;애들이 완전 성인 됐을 때 시작했어야 하는 것 아니냐. 거기는 만 20살까지는 책임져야 하지 않냐&rdquo;고 현실적인 이야기를 했고, 끝내 상철은 웃지 못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TVis] 22기 상철, 상견례 자리서 자녀 고백하며 울컥…정숙母 ‘돌직구’ (‘나솔사계’)

<img src="https://image.isplus.com/data/isp/image/2025/03/07/isp20250307000021.440x.0.jpg"> 배우 유지태가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7일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ldquo;유지태와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작품 활동은 물론 그동안 펼쳐온 다양한 활동들을 더욱 활발하게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rdquo;이라고 밝혔다.1998년 영화 &lsquo;바이준&rsquo;으로 데뷔한 유지태는 영화 &lsquo;주유소 습격사건&rsquo;을 통해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뒤 영화 &lsquo;동감&rsquo;을 통해 주목받기 시작, 영화 &lsquo;봄날을 간다&rsquo;와 &lsquo;올드보이&rsquo;를 연달아 흥행시키며 실력파 배우로 자리매김했다.이후 드라마 &lsquo;굿와이프&rsquo;와 &lsquo;매드&rsquo;, 영화 &lsquo;스플릿&rsquo; 등을 통해 다채로운 이미지를 선보이며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해 온 유지태는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시리즈 &lsquo;비질란테&rsquo;, &lsquo;종이의 집&rsquo; 등에서 강렬한 캐릭터 연기로 존재감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유지태는 배우로서뿐 아니라 영화 각본과 연출은 물론 독립영화에 대한 후원 활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2003년 단편 영화 &lsquo;자전거 소년&rsquo;을 통해 영화 감독으로 첫발을 내딘 유지태는 이후 여러 단편 영화의 각본과 연출을 해왔다. 2009년에 영화 &lsquo;초대&rsquo;로 인디판다 국제 단편 영화제와 제주 영화제에 초청을 받은데 이어 2013년 장편 영화 &lsquo;마이 라띠마&rsquo;를 연출 제작해 도빌 아시아영화제에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 감독으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았다. 또한 독립영화 후원 사업은 2012년 &lsquo;유지태와 함께 독립영화 보기&rsquo; 상영회 개최를 시작으로 서울아트시네마 재개관 리모델링 후원을 비롯 &lsquo;들꽃 영화상&rsquo; 기부 등 현재까지 꾸준한 후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올해 유지태는 다양한 작품으로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임선애 감독의 영화 &lsquo;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시 조찬 모임&rsquo;에서 수지와 가슴 아픈 이별을 하는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데 이어, 장항준 감독의 영화 &lsquo;왕이 사는 남자&rsquo;(가제)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조선시대 최고 권력자로 강렬한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한편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에는 손예진, 이민정, 위하준, 고성희, 홍기준, 손정혁 등이 소속돼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유지태, 손예진·이민정 식구 됐다…엠에스팀과 전속계약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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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2925 float-center" data-idxno="502925"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사진 위드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src="https://cdn.inappnews.net/news/698308/ian-1741303205-73120.jpg" />
<figcaption>사진 위드어스엔터테인먼트 제공</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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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기자] 그룹 더윈드(The Wind)가 새 타이틀곡 &lsquo;Only One&rsquo;으로 컴백 활동에 나선다.

더윈드(김희수&middot;타나톤&middot;최한빈&middot;박하유찬&middot;안찬원&middot;장현준)는 7일 0시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두 번째 싱글 앨범 &lsquo;Only One Story(온리 원 스토리)&rsquo;의 전곡 음원 일부가 담긴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lsquo;Only One Story&rsquo;에는 타이틀곡 &lsquo;Only One(온리 원)&rsquo;을 비롯해 인트로 트랙 &lsquo;Intro : My(인트로 : 마이)&rsquo;, 수록곡 &lsquo;기억 사진첩&rsquo;까지 총 3곡이 수록된다. 특히 타이틀곡 &lsquo;Only One&rsquo;은 더보이즈, 우즈, 하이라이트, 갓세븐 등 다수 아티스트와 협업해온 프로듀서 문 킴(Moon Kim)이 작곡을 맡아 더윈드만의 청량한 색깔을 끌어냈다. 또 &lsquo;기억 사진첩&rsquo;은 더윈드와 데뷔 앨범 &lsquo;Beginning : The Wind Page(비기닝 : 더 윈드 페이지)&rsquo;를 시작으로 줄곧 시너지를 발휘해온 KZ 프로듀서가 작곡, 히트 작사가 서지음이 작사에 참여해 &lsquo;믿고 듣는&rsquo; 필승 조합을 굳힐 예정이다.

하이라이트 메들리로 최초 공개된 타이틀곡 &lsquo;Only One&rsquo;의 후렴구는 더윈드의 청량감 넘치는 보컬과 벅차오르는 멜로디 전개로 강한 중독성을 자아낸다. &ldquo;끝이 없는 하늘에 길을 잃지 않을게. 구름 위로 네가 새겨놓은 맘 따라가. 언젠가 선명하게 함께 빛날 너와 날 알잖아&rdquo;라는 감성적인 가사는 여운을 더한다.

이와 함께 &lsquo;Only One&rsquo;의 퍼포먼스 일부도 처음 베일을 벗었다. 블루 제복 착장을 소화한 더윈드는 에너제틱한 군무와 제스처, 싱그러운 표정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섯 멤버의 눈에 띄게 성장한 기량과 비주얼이 지켜보는 즐거움을 배가한다.

이번 &lsquo;Only One&rsquo; 퍼포먼스에는 투어스의 &lsquo;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rsquo;, &lsquo;마지막 축제&rsquo;, 스트레이 키즈의 &lsquo;MANIAC(매니악)&rsquo;, 엔하이픈의 &lsquo;XO (Only If You Say Yes)&rsquo;, 하이라이트의 &lsquo;BODY(바디)&rsquo;, 제로베이스원의 &lsquo;Feel the POP(필 더 팝)&rsquo; 등 K팝 안무를 제작한 디렉터 그룹 MOTF(모프)가 참여했다. 더윈드와는 첫 호흡을 맞추는 만큼 새로운 시너지를 더한 웰메이드 퍼포먼스에 기대가 쏠린다. 또 Mnet &lsquo;스트릿 우먼 파이터2&rsquo; 우승 크루 베베의 태터(Tatter)가 더윈드의 전작에 이어 이번에도 퍼포먼스 디렉팅을 맡았고, 베베의 러셔(Lusher)가 합작해 완성도를 더했다.

타이틀곡 외에도 웅장한 오케스트라 편곡과 서정적인 선율로 몰입을 이끄는 &lsquo;Intro : My&rsquo;, 진심 어린 보이스가 마음을 울리는 발라드곡 &lsquo;기억 사진첩&rsquo;이 각기 다른 무드로 듣는 맛을 선사한다.

더윈드는 &lsquo;Only One Story&rsquo;를 통해 여섯 청춘이 떠나는 두 번째 여행이자 단 하나뿐인 빛나는 우정을 이야기한다. 매 활동마다 고유한 유스틴(Youth+Teen) 감성에 새로운 변주를 더해 스펙트럼을 넓혀온 더윈드가 또 한번 결 다른 청량감으로 많은 이들을 감화시킬 전망이다.

한편, 더윈드의 싱글 2집 &lsquo;Only One Story&rsquo;는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