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방송인 전현무가 올해 결혼운이 들어왔다는 점괘에 깜짝 놀라며 화제를 모았다.
10일 방송 예정인 MBN·채널S 예능 프로그램 ‘전현무계획2’ 12회에서는 전현무와 유튜버 곽튜브가 대전을 방문해 먹트립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와 곽튜브는 대전의 명소를 찾아다니며 다양한 맛집을 탐방했다.
길을 걷던 중 우연히 운세 자판기를 발견한 전현무는 “우리 이거 한 번 해보자”며 자신의 운세를 뽑았다. 운세를 읽어보던 그는 “헉!”이라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고, 곽튜브 역시 “올해 결혼할 수 있는 운”이라는 문구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곽튜브는 “형, 올해 결혼 생각이 있냐”며 돌직구 질문을 던졌고, 전현무는 이에 대해 진지한 표정을 지어 궁금증을 더했다. 해당 점괘가 나온 이후에도 전현무는 결혼과 관련된 구체적인 생각을 밝히지 않았지만,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껏 끌어올렸다.
과연 전현무가 운세 자판기에서 나온 점괘처럼 올해 결혼이라는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할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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