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배우 고윤정이 후드를 뒤집어쓴 모습으로도 압도적인 미모를 자랑하며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12월 25일 고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녀는 회색 후드를 머리에 쓴 채 시크한 분위기를 풍기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후드로 얼굴이 일부 가려졌음에도 또렷한 이목구비와 깨끗한 피부가 돋보여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후드로 얼굴을 가려도 완벽한 비주얼", "진짜 연예인은 연예인이다", "그림 같은 분위기"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녀의 미모를 극찬했다.

앞서 고윤정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에서 류승룡의 딸 희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작품 속에서 그녀는 재생 능력을 가진 강렬한 캐릭터를 선보이며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뿐만 아니라 지난 18일 공개된 ‘조명가게’ 마지막 에피소드의 쿠키 영상에서 그녀는 정원고등학교 붕괴 사건의 참고인 희수 역으로 등장해 형사(배성우 분)와의 장면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고윤정은 디즈니+와 넷플릭스, 티빙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꾸준히 활약하며 신뢰감을 주는 배우로 자리 잡았다. 차기작을 통해 또 어떤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지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