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의 멤버들이 해체 후에도 SNS를 통해 각자의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백지헌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jiheonnibaek)에 자연스러운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바위에 핀 다육식물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사진 속 백지헌은 캐주얼한 후드티를 입고 차분하면서도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팬들은 "해체 후에도 계속 응원할게요", "지헌이가 행복해 보이니 좋다" 등 아낌없는 응원을 보냈다.

송하영은 9일 개인 인스타그램(@shy9_29) 스토리에 춤추는 모습을 담은 짧은 영상을 올렸다. 후드티를 입고 리듬에 맞춰 춤을 추는 그녀의 밝은 모습은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송하영은 “노래 너무 좋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영상을 올리며 음악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노지선 역시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rosieline_)에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최근 참여한 프로젝트 ‘시현하다’에서 촬영한 고급스러운 블랙 상의 사진을 게재하며 성숙한 매력을 발산했다. 팬들은 "지선이의 새로운 도전을 기대합니다", "26살인 노지선은 변함없이 한결같이 이쁘네 "라며 그녀의 행보를 응원했다.

이서연,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im_theyeon)에 발레를 배우는 모습을 담은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우아한 발레복을 입고 연습에 몰두하는 그녀의 모습은 새로운 도전에 대한 열정을 엿볼 수 있게 했다. 팬들은 “발레하는 모습 너무 아름다워요”, “다재다능한 모습 기대할게요”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채영은 같은 날 개인 인스타그램(@chaengrang_)에 흑백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머리를 묶으며 수줍은 듯 얼굴을 가린 모습에서 그녀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돋보였다. 

이새롬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saeromssee)을 통해 생일을 기념한 사진을 공개했다. “오늘의 주인공은 나!”라는 문구 아래 어린 시절 사진과 함께 즐거운 생일을 보낸 모습이 담긴 게시물로 팬들에게 따뜻함을 전했다. 댓글에는 “새롬 언니 생일 축하해요!”, “항상 행복하세요” 등 축하 메시지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