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뻐요

응원해요

실망이에요

슬퍼요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30032/ian-1736506807-892375.jpg"> 배우 신예은이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쇼케이스에 참석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말할 수 없는 비밀'은 시간의 비밀이 숨겨진 캠퍼스 연습실에서 유준과 정아가 우연히 마주치면서 시작되는, 기적 같은 마법의 순간을 담은 판타지 로맨스 영화. 28일 개봉.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1.10/

[포토] 신예은, 고양이가 걸어다닙니다~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24892/ian-1742955304-739019.jpg"> 가수 자두가 아츠로이엔티의 새 식구로 합류했다.소속사 아츠로이엔티 측은 26일 &ldquo;최근 가수이자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자두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rdquo;고 밝혔다.자두는 &lsquo;더 자두&rsquo; 멤버이자 보컬로 &lsquo;대화가 필요해&rsquo;, &lsquo;김밥&rsquo;, &lsquo;으악새&rsquo;, &lsquo;팔짜&rsquo;, &lsquo;놀자&rsquo;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가요계에 한 획을 그었다. 현재 혼성듀오 마음전파상의 보컬로 활동하고 있다.자두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된 아츠로이엔티는 &ldquo;무궁무진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자두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자두가 가지고 있는 열정을 더 많은 분들이 느끼실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rdquo;고 밝혔다.자두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아츠로이엔티에는 송민경, 지세희, 강승연, 김선근 아나운서, 김남희 아나운서, 강지혜 아나운서, 박지혜 아나운서 등이 소속돼 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자두, 아츠로이엔티 전속계약…활발한 활동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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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692906 float-center" data-idxno="692906"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 src="https://cdn.inappnews.net/news/724675/ian-1742951106-751436.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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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현재훈 기자 = 싱어송라이터 이젤(EJel)이 봄을 부르는 비주얼로 돌아온다. 

이젤(EJel)은 지난 25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오는 28일 발매를 앞둔 신곡 &#39;봄은 내 안티&#39;의 콘셉트 포토를 모두 공개했다.

콘셉트 포토 속 이젤(EJel)은 싱그러운 무드와 해사한 웃음으로 풋풋한 봄 기운을 소환하고 있다. 밴드 세션들과 함께한 사진은 봄날의 피크닉을 연상케 하며 설레는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벚꽃을 닮은 이젤(EJel)의 통통 튀는 비주얼이 이젤(EJel)표 봄 캐럴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39;봄은 내 안티&#39;는 지난해 10월 첫 싱글 &#39;A N E W(어 뉴)&#39;로 정식 데뷔한 이젤(EJel)이 약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이젤(EJel)은 이번에도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해 J-록과 모던 록을 본인의 음악적 스타일로 조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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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692907 float-center" data-idxno="692907"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 src="https://cdn.inappnews.net/news/724675/ian-1742951107-42732.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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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692908 float-center" data-idxno="692908"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 src="https://cdn.inappnews.net/news/724675/ian-1742951108-607145.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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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미컬한 리듬과 경쾌한 밴드 사운드가 청량한 봄의 분위기를 예고한 가운데, 봄을 향한 귀여운 투덜거림이 묻어난 가사가 대비되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젤(EJel)은 지난해 종영한 JTBC &#39;싱어게인3-무명가수전(이하 &#39;싱어게인3&#39;)&#39; 최종 3위를 차지한 싱어송라이터로 재치가 느껴지는 독특한 가사와 신선한 사운드로 주목받았다.

탄탄한 가창과 트렌디한 음악성까지 인정받은 차세대 보컬리스트 이젤은 &#39;이젤 위에 내가 그리고 싶은 음악을 그려가겠다&#39;라는 포부를 담은 예명처럼 본인만의 미학이 담긴 음악을 들려주고 있다. 

한편 봄을 맞은 리스너들을 겨냥한 이젤(EJel)의 신곡 &#39;봄은 내 안티&#39;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사진 = MNH엔터테인먼트 제공]

싱어송라이터 이젤(EJel), 봄을 부르는 '벚꽃' 비주얼! 자작곡 '봄은 내 안티' 콘셉트 포토 공개 

<figure class="image image-left w-full" id="1a12e3ce-a4b3-48d6-b5ad-76bf72209120" data-id="1a12e3ce-a4b3-48d6-b5ad-76bf72209120"><img style="aspect-ratio:100%/100%;" src="https://cdn.inappnews.net/news/724968/ian-1742957105-488278.jpg" alt="▲" width="100%" height="100%" data-id="1a12e3ce-a4b3-48d6-b5ad-76bf72209120" data-original-src="https://newspatch.cdn.presscon.ai/prod/101/images/20250326/1742955997730_462949221.jpg" position="topLeft"><figcaption style="font-family:'Noto Sans KR';font-size:15px;width:100%;">▲사진=부일컨텐츠</figcaption></figure>오는 27일, 화제의 영화 "4월의 불꽃"이 국내 개봉한다.&nbsp;시대의 억압과 불공정 속에서, 진정한 희생과 투쟁은 때때로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희미해지기도 한다. &nbsp;&nbsp;그러나 315 사건의 희생자 주열, 그리고 그의 어머니는 결코 잊혀지지 않는 인물들을 표현하고 있다.&nbsp;그리고 이강석과 권력의 힘에 맞서 싸운 그들의 이야기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강력한 메시지를 전한다.&nbsp;&nbsp;영화는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젊은 청춘들의 용기와 희생을 그린 작품으로, 그 한가운데 서 있었던 권력자 이강석과 그를 모방한 가짜 이강석의 이야기가 웬지 이야기의 흐름을 더욱 흥미롭게 만들었다.&nbsp;&nbsp;영화는 시대의 혼란 속에서 자신만의 신념을 지키기 위해 싸우는 이들의 갈등과 고뇌를 절묘하게 그려내며, 관객들에게 강렬한 메시지를 전달한다.&nbsp;&nbsp;특히, 이강석과 가짜 이강석을 연기한 김명호 배우의 압도적인 연기력이 돋보였다. &nbsp;&nbsp;그 눈빛과 목소리에서 전해지는 강렬함은 관객들이, 영화가 진행되는 동안 숨소리조차 들리지 않을 정도로 몰입도를 끌어올렸다.&nbsp;그리고 가짜의 로맨스는 웬지 애처로움 마저 자아냈다&nbsp;&nbsp;"4월의 불꽃"은 단순한 정치적 드라마를 넘어, 권력의 남용과 그에 맞서 싸우는 이들의 고군분투를 그린 사회적 메시지를 담고 있다. &nbsp;&nbsp;영화 속에서는 권력의 핵심에 있던 이강석의 이야기를 따라가며, 권력의 본질과 그것을 지키기 위한 폭력적 시도들이 어떻게 진실과 민주주의를 위협하는지 탐구한다. &nbsp;&nbsp;또한, ‘가짜 이강석’이라는 캐릭터는 권력을 이용해 스스로를 강화하려는 부패한 세력의 모습을 상징적으로 그려낸다.&nbsp;&nbsp;이 영화는 관객들에게 ‘진정한 민주주의란 무엇인가?’라는 물음을 던지며, 현실의 사회적 이슈와 맞물려 강력한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nbsp;&nbsp;&nbsp;“4월의 불꽃”은 단순한 이야기를 넘어, 영화가 끝난 후에도 여운이 남는 강력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nbsp;&nbsp;조은숙배우의 애절한 주열의 어머니연기와&nbsp; 조재윤의 빌런연기도 스크린을 장악했고,&nbsp; 특히 배우 정희태의 이기붕 역할은 김명호의 이강석과 환상적인 호흡을 맞추면서 마지막 권총씬까지 정말&nbsp; 긴박하게 표현되었다 &nbsp;&nbsp;그리고 최불암의 목소리가 나레이션으로 깔리고 조용필의 음악이 합류하면서 절대적인 조합을 이룬 영화라고 평하고 싶다 &nbsp;&nbsp;3월 27일 개봉 전부터 관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4월의 불꽃"은 관객들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하고, 감동을 선사하는 영화로 자리매김할 것이다.&nbsp;

'4월의 불꽃' 정치와 권력의 이면을 파헤친 작품, 3월 27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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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6026 float-center" data-idxno="506026"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Mnet ‘커플팰리스2’" src="https://cdn.inappnews.net/news/724744/ian-1742952305-978528.jpg" />
<figcaption>Mnet &lsquo;커플팰리스2&rsquo;</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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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nbsp;26일 방송되는 Mnet &lsquo;커플팰리스2&rsquo; 8회에서는 최종회까지 단 3회 만을 남겨둔 가운데 커플팰리스를 떠나야 할 퇴소자들이 속출한다.

싱글존의 프러포즈 후보 투표 결과도 마저 베일을 벗는다. 유혜원은 자신의 호감 상대인 황재근이 서진주를 선택해 충격을 받았던 상황. 그동안 소극적이던 유혜원이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일지 주목되는 가운데 모두를 놀라게 만든 유혜원의 선택이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nbsp;

피부과 의사 이상경을 둔 서진주와 배주희의 기싸움은 한층 심화될 전망이다. 이상경을 향한 배주희의 호감이 깊어지는 가운데, 이상경과 황재근 두 남자를 두고 고민 중인 서진주는 경쟁자인 배주희의 행보를 지켜보며 &ldquo;저기 잘 되는 꼴은 못 보겠네&rdquo;라며 경계 태세를 취하며 본격 로맨스 혈투의 막이 오를 것을 예고한다.&nbsp;

커플존에는 이상 기류가 감지된다. 특히 이정원과 오신다는 커플존에 입성한 이후 오히려 어색한 분위기를 형성하며 긴장감을 자아낸다. 이정원은 앞서 김하연의 귀띔을 통해 김지웅과 오신다의 관계를 처음 알게 된 상황.&nbsp;

Mnet &lsquo;커플팰리스2&rsquo;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40분 Mnet과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nbsp;

'커플팰리스2' 오늘(26일) 최종회까지 3회 만 남기고 충격의 퇴소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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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24669/ian-1742951107-643274.jpg" width="730" height="410" title="TV조선 유튜브 채널 캡처" alt="TV조선 유튜브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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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유튜브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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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방송인 이경실(59)이 아들인 배우 손보승(26)의 혼전임신에 실망해 절연했다가 화해한 후 처음으로 신혼집에 찾아갔다.31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 73회 예고편 영상에는 이경실이 손보승의 신혼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담겼다. 결혼 5년 차인 아들의 신혼집을 처음 방문하는 것이다.이경실은 “처음 가는데 빈손으로 가기 좀 그렇다”며 아들에게 가져다줄 김치를 용기에 담았다. 그러면서 “자상한 엄마 ‘코스프레’(연기) 같은 느낌”이라며 웃음을 지었다.<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24669/ian-1742951107-714835.jpg" width="730" height="410" title="TV조선 유튜브 채널 캡처" alt="TV조선 유튜브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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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유튜브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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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마침내 손보승의 집 현관문 앞에 다다른 이경실은 긴장한 모습으로 초인종을 눌렀다.문 앞에서 “열어라, 그래도. 엄마가 왔으니”라고 혼잣말하며 고개를 숙이기도 했다.그러나 이내 현관문이 열린 뒤 손자가 “할머니”라고 외치며 달려오자 활짝 미소를 지었다.<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24669/ian-1742951108-356303.png" width="730" height="809" title="TV조선 ‘조선의 사랑꾼’ 62회 방송화면 캡처" alt="TV조선 ‘조선의 사랑꾼’ 62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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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62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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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앞서 이경실은 3년 전 손보승이 23세에 혼전임신을 한 것에 충격을 받아 약 1년간 절연했었다고 밝혔다.지난 1월 13일 ‘조선의 사랑꾼’ 62회 방송에서는 이경실과 손보승이 그간의 앙금을 푸는 모습이 그려지기도 했다.당시 손보승은 어머니와 연락하지 않던 시간 동안 괴로웠다며 “힘들게 해서 죄송하다”고 이경실에게 사과했다.이경실은 “그래도 다른 사람보다 네가 앞서가는 것”이라며 손보승과 다시 손을 맞잡았다.손보승은 지난 2017년 데뷔해 활동 중인 배우로,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JTBC 드라마 ‘알고있지만,’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이경실, 절연했던 아들 집 5년만에 찾아갔다…“그래도 엄마니까 열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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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6018 float-center" data-idxno="506018"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800px"><img alt="" src="https://cdn.inappnews.net/news/724664/ian-1742951105-257037.jpg" />
<figcaption>출처 :&nbsp;나인원 나인뮤직</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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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가수 우은미가 KBS1 일일드라마 &lsquo;결혼하자 맹꽁아!&rsquo;의 OST로 감성적인 봄 이별송을 선보였다.

우은미는 지난 24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lsquo;결혼하자 맹꽁아!&rsquo; OST &lsquo;우린 없던 것처럼&rsquo;을 발매했다. 이 곡은 영원할 줄 알았던 사랑이 끝난 뒤의 슬픔을 담아낸 발라드로, &ldquo;이렇게 날 떠날 거라면/사랑이라 말하지 말지/영원하자 약속하던/우린 없던 것처럼/굿바이&rdquo;라는 가사로 이별의 아픔을 표현했다.

우은미 특유의 짙은 음색과 섬세한 감정 표현은 극 중 인물들의 서사에 깊이를 더하며 몰입감을 높인다. 이번 OST는 작사가 정윤경과 작곡가 필승불패, 우이경, 장석원이 함께 작업해 곡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우은미는 2009년 &lsquo;슈퍼스타K&rsquo; 출신으로, 2010년 정식 데뷔 이후 &lsquo;바뀐 전화번호&rsquo;, &lsquo;바라만 봐도 좋은 사람&rsquo;, &lsquo;그대 다시 내게 올까 봐&rsquo; 등 다수의 감성적인 곡들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lsquo;결혼하자 맹꽁아!&rsquo;는 이혼, 재혼, 졸혼 등 결혼의 다양한 형태를 담으며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탐색하는 유쾌한 가족 드라마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결혼하자맹꽁아' OST 우은미 참여, 아련한 이별송 ‘우린 없던 것처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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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6032 float-center" data-idxno="506032"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SBS Plus·E채널 '솔로라서'" src="https://cdn.inappnews.net/news/724761/ian-1742952904-788312.jpg" />
<figcaption>SBS Plus&middot;E채널 &#39;솔로라서&#39;</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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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nbsp;25일 방송된 SBS Plus&middot;E채널 &#39;솔로라서&#39; 12회에서는 예지원의 더부살이 일상과, 새언니와 여행을 떠난 명세빈의 하루가 공개돼 웃음과 힐링을 선사했다.&nbsp;

이날 예지원은 &quot;엄마와 함께 살고 싶어서 집을 합쳤다&quot;며 어머니와 더부살이 중임을 밝혔다. 직후 공개된 그의 솔로하우스는 각종 가구와 짐들이 무질서하게 혼재돼 있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대해 예지원은 &quot;시간이 지나면 물건과 장소가 저절로 친해진다&quot;는 독특한 정리 철학을 설파했다.

예지원의 아침 루틴 역시 범상치 않았다. 거실에 놓인 소파 겸 침대에서 눈을 뜬 그는 공복 상태에서 소금을 탄 물을 마셔 궁금증을 자아냈다. 예지원은 &quot;어릴 때 다이어트를 하느라 소금을 안 먹었더니 조금만 섭취해도 부종이 심해졌다&quot;며 &quot;물을 많이 마시되, 좋은 소금을 조금씩 넣어서 마시고 있다&quot;고 설명했다.

이후 예지원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향했다. 그는 &quot;최근 들어간 작품 속 제 역할이 피렌체에서 오래 산 캐릭터다. 단순히 대사만 외워서는 생활감이 안 묻어날 것 같아서 하루에 2시간씩 이탈리아어 수업을 듣고 있다&quot;며, 식당에서 이탈리아어 선생님을 만나 식사 겸 수업을 들었다.

이탈리아어 외에도 예지원은 무용 수업까지 듣는 등 &quot;개런티를 거의 다 연기하는 데 쓰는 것 같다&quot;고 해 웃픔을 안겼다. 그는 &quot;특수한 직업을 가진 인물의 섭외가 많이 오는데, 이렇게 노력하지 않으면 스스로에게 실망하고 평생 후회할 것 같다&quot;고 연기 소신을 밝혔다. 그러면서 예지원은 &quot;솔로의 자유로움이 좋다. 이렇게 작품에 집중할 수 있고, 오로지 나를 위해 많은 시간을 낼 수 있어 행복하다&quot;는 감회와 함께 하루를 마감했다.

다음으로 명세빈이 소울 메이트인 새언니와 처음으로 단 둘이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명세빈은 &quot;새언니와 단 둘이 여행가는 것은 이번이 처음&quot;이라며 강원도 산천어 축제를 찾았다. 그는 &quot;(낚싯대를) 넣으면 잡힌다&quot;며 명태공 면모를 과시했으나, 얼음낚시에서는 계속 허탕을 쳤다. 당황한 명세빈은 고민 끝에 근처에 있는 낚시 고수에게 낚시 방법을 전수받았다. 명세빈은 청순 여배우 타이틀이 무색하게 얼음 바닥에 무릎 꿇고 이마를 딱 붙인 기이한 포즈(?)를 선보이며 낚시 열정을 불태웠다. 그러나 끝내 한 마리도 잡지 못 했고, 인심 좋은 낚시 고수에게 산천어 네 마리를 얻어 산천어구이를 먹게 되었다. 새언니는 산천어구이를 먹던 중 남편을 위해 따로 한 마리를 챙겼는데 이를 본 명세빈이 부러운 눈빛을 보내자, 황정음은 갑자기 &quot;사실 (명)세빈 언니에게 소개팅을 해주려 했는데 언니가 거절했다&quot;고 폭로했다. 신동엽은 &quot;누가 있네, 있어~&quot;라고 받아쳤고, 명세빈은 &quot;그런 건 아니다. 나이가 들수록 신중해지는 것 같다&quot;고 해명했다.

명세빈과 새언니는 찜질방으로 가서 힐링을 즐겼다. 새언니와 찰떡 케미를 이어가던 명세빈은 각별한 시누이-올케 사이에 모두가 놀라워하자, &quot;예전엔 여행을 가서 엄마, 새언니, 나 셋이 한 방을 쓴 적 있다&quot;고 이야기했다. 이를 들은 황정음은 &quot;세다, 세&hellip;&quot;라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고, 신동엽 역시 &quot;한 방은 아니지 않나?&quot;라고 돌직구를 던졌다. 명세빈은 &quot;우리 새언니가 정말 착한 거구나&quot;라고 고개를 끄덕이더니, &quot;처음부터 먼저 다가와 줘서 새언니에게 너무 고마웠다. 가족이 된 후 더 편하게 지내는 것 같다&quot;고 애정을 드러냈다. 새언니 역시 명세빈에 대한 각별한 마음을 내비쳤다. 새언니는 &quot;아가씨(명세빈)가 TV에 나오면 안심이 되고, 안 나오면 걱정이 된다&quot;며 &quot;혹시나 아가씨가 힘들면, 그냥 우리 집에 들어와 살라고 할 것&quot;이라고 말했다. 명세빈은 &quot;이런 가족이 있어 너무 든든하다. 그렇기에 더욱 짐이 되고 싶지 않다&quot;고 털어놔 시청자들에게도 잔잔한 감동을 안겼다.

SBS Plus&middot;E채널 공동 제작 예능 솔로라서 는 매주 화요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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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라서’ 명세빈, 솔직한 속내 고백 “나이 드니 신중해져 황정음의 소개팅 제안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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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6040 float-center" data-idxno="506040"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700px"><img alt="출처 :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src="https://cdn.inappnews.net/news/724873/ian-1742955006-690961.jpg" />
<figcaption>출처 :&nbsp;SBS 파워FM &#39;두시탈출 컬투쇼&#39;</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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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가수 정동원이 부캐릭터 JD1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39;두시탈출 컬투쇼&#39;에 출연한 정동원은 두 번째 정규 앨범 &#39;키다리의 선물&#39;과 관련된 이야기들을 전했다.

정동원은 &quot;아주 어렸을 때부터 팬들이 묵묵히 응원해 주신 것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1집 제목을 &#39;그리움, 아낌없이 주는 나무&#39;로 지었다&quot;고 말했다. 이어 &quot;이제는 제가 키다리 아저씨 입장이 돼서 팬들을 지켜주고 보답하고 싶다&quot;고 덧붙였다.

또한 타이틀곡 &#39;흥!&#39;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래퍼 김하온에 대해 &quot;&lsquo;고등래퍼&rsquo; 시절부터 팬이었다. 힙합 피처링을 생각하며 가장 먼저 떠오른 분이라 직접 DM을 보냈다&quot;고 밝혔다.

특히 정동원은 최근 쇼케이스에서 JD1이 자신의 부캐릭터라는 사실을 공개했다. 그는 &ldquo;정동원이 번 돈을 JD1이 다 써버렸다&rdquo;며 &ldquo;JD2가 나오면 진짜 파산할 거다. JD1이 다시 컴백하려면 정동원이 열심히 벌어야 한다&rdquo;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동원, 부캐 JD1로 번 돈 다 써…"JD2 나오면 파산"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24811/ian-1742953804-425858.jpg"> 가수 김현철, 윤상, 이현우가 함께하는 콘서트가 전국투어로 확대된다.오는 5월 17일 서울 블루스퀘어 SOL 트래블홀에서 첫 공연을 앞둔 &lsquo;브리즈 오브 메모리&rsquo;는 예매 개시 이후 큰 관심을 모으며, 전국 투어 요청이 이어졌다. 이에 부산 공연이 추가 확정됐으며, 이 외 주요 도시 공연도 순차적으로 발표될 예정이다.부산 공연은 5월 31일 동서대학교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 개최되며, 티켓은 3월 26일 오후 7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lsquo;브리즈 오브 메모리&rsquo; 콘서트는 세 아티스트가 처음으로 한 무대에 오르는 특별한 자리로, 각자의 대표곡은 물론 세 사람이 함께 준비한 콜라보레이션 무대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콘서트에서 그들은 각자의 뛰어난 음악적 역량과 조화로운 하모니를 통해, 시간의 흐름 속에서도 변치 않는 감동과 추억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또한 김현철, 윤상, 이현우는 오는 4월 7일 KBS2 &lsquo;불후의 명곡&rsquo; 에 동반 출연해 세 사람의 음악적 우정과 함께 30년에 걸친 음악 여정을 조명할 계획이다. 더불어 이들은 KBS2 &lsquo;더 시즌즈 &ndash; 박보검의 칸타빌레&rsquo;에도 출연할 예정으로, 이 방송을 통해 그들의 음악적인 교감과 경험을 심도 있게 나누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콘서트, 방송 이외에도 세 아티스트가 함께하는 음반 작업도 진행 중이다. 이번 신곡은 각자의 개성과 서사를 현대적인 사운드로 담아낼 예정으로, 세월이 지나 한층 확장된 음악적 시너지를 선보일 전망으로 많은 기대를 모은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김현철·윤상·이현우가 한자리에… ‘브리즈 오브 메모리’ 전국투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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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6039 float-center" data-idxno="506039"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50px"><img alt="출처 : JTBC '이혼숙려캠프'" src="https://cdn.inappnews.net/news/724874/ian-1742955006-347524.jpg" />
<figcaption>출처 : JTBC &#39;이혼숙려캠프&#39;</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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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프로농구 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이 JTBC &#39;이혼숙려캠프&#39; 대본 조작 의혹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39;이혼숙려캠프&#39;에서는 축구선수 출신 남편 강지용과 아내 이다은 부부의 심리 생리 검사가 진행됐다.

아내 이다은은 남편에게 &ldquo;부모와 아내 중 한쪽을 선택해야 한다면 아내를 택하겠냐&rdquo;고 물었고, 강지용은 아내를 선택하겠다고 답했다. 검사 결과는 &lsquo;진실&rsquo;로 나타났지만, 이다은은 &ldquo;이게 어떻게 하루 만에&rdquo;라며 의심의 시선을 보냈다.

이에 서장훈은 &ldquo;요즘 &#39;이혼숙려캠프&#39; 많이 보시잖아요. 방금 이다은 씨가 편집한 거 아니냐고 물었는데 난 그 얘기에 광분한다&rdquo;며 강하게 반응했다. 이어 &ldquo;인터넷에도 대본이 있다는 말이 도는데, 이런 대본을 누가 쓰냐&rdquo;고 반문했다.

함께 출연한 캥거루 부부의 아내 역시 &ldquo;대본이 있다면 내가 이렇게 나오겠냐&rdquo;고 덧붙였다. 서장훈은 &ldquo;믿으세요&rdquo;라고 말했고, 이다은은 &ldquo;네&rdquo;라고 답했다.

한편, 이다은은 &lsquo;시댁에서 소송을 걸어서라도 돈을 받아오고 싶냐&rsquo;는 질문에 &ldquo;아니오&rdquo;라고 답했지만 검사 결과는 &lsquo;거짓&rsquo;으로 나왔다. 이에 이다은은 &ldquo;아직 못 내려놓았나 보다&rdquo;고 말했고, 남편 강지용은 &ldquo;하루아침에 마음이 바뀔 수 없다고 생각한다. 내가 노력해야겠다&rdquo;고 했다.

강지용은 과거 11년간의 축구 선수 생활 동안 부모가 연봉을 관리했지만, 현재 남은 돈이 없다고 밝혔다. 약 5억 원의 금액이 사라졌고, 신혼집과 결혼 준비, 출산까지 모두 아내의 비용으로 감당했다. 현재 두 사람은 생활비 명목으로 4000만 원의 대출까지 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