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가 11일 방송된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가 “동현이가 고생하고 있다”고 입을 떼자 김구라는 “지금 해병대에서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동현이가 의외로 적응을 잘하고 있더라”며 “좀 있으면 제가 알기로 상병이 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동현이가 최선을 다해 열심히, 건강히 복무하고 내년에 전역 후 좋은 활동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그리는 1998년생으로 지난해 7월 해병대 입대해 오는 2026년 1월 28일 전역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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