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 기자] 가수 김종민이 올해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김종민은 '미운 우리 새끼'에서 11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종민은 점술사와 함께 결혼 운에 대한 점괘를 보았는데, '이별수'라는 예언을 들으며 혼란스러운 표정을 드러냈다.
김종민은 "25년도에 결혼운이 있다. 결혼식이 26년으로 넘어가면 애가 먼저 나온다"며 여자친구를 칭찬하며 "굉장히 똑똑하고 지식있고 영리하고, 잘 이끌 수 있는 사람"이라고 표현했다. 그러나 점술사는 김종민에게 "종민 씨는 납작 엎드려야 한다"며 두 사람이 싸우면 안 된다고 경고했다.
김종민은 현재 결혼 준비를 진행 중이며, 여러 방송에서 결혼 계획을 언급하며 팬들의 축복을 받고 있다. 하지만 점술사의 '이별수' 예언으로 앞으로의 결혼 생활에 대한 우려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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