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 기자] 배우 차주영이 tvN X 티빙 드라마 '원경 : 단오의 인연'에서 과감한 노출 연기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지난 6일 첫 방송된 '원경 : 단오의 인연'에서 차주영은 남편 태종 이방원(이현욱 분)과 함께 권력을 쟁취한 원경왕후 역을 맡아 열연했다.
특히, 19세 미만 청소년 관람불가 버전에서는 상반신을 모두 탈의한 채 가슴을 드러내는 장면이 포함되었다. 이에 대해 대역 배우에 대한 언급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차주영이 직접 연기를 수행했다고 해석되고 있다.
차주영은 과거 넷플릭스 '더글로리'에서도 가슴 노출 장면을 연기했지만, 당시는 CG 처리를 통해 제작되었다. 당시 차주영은 "설정상 가슴 수술한 역할인데, 제가 그렇지 않아서 필요 부위는 CG처리했다"고 설명했다.
'원경 : 단오의 인연'에서 차주영이 직접 노출 연기를 선보였다는 사실은 많은 관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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