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은 1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결혼을 앞두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종민은 예비신부에 대해 “이상형에 너무 가까웠다.
나를 보듬어 주고 뭔가 나와 다른 걸 갖고 있다.
나를 존중해준다”고 말했다.
그는 프러포즈는 아직 안 했지만 양가 상견례까지 모두 마쳤다고 밝혔다.
또 김종민은 “통장도 이미 하나로 합쳤다.
같이 합쳐야 돈이 더 잘 모일 것 같아서 결정했다”고 말해 김희철을 놀라게 했다.
한편 김종민은 오는 4월 20일 오후 6시 신라호텔에서 11살 연하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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