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 기자] 배우 이준혁이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를 통해 첫 로맨스 장르에 도전하며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나의 완벽한 비서'는 1월 3일 첫 방영을 시작으로 초기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첫 방송부터 호평을 이끌어냈다.
이에 힘입어 5.2%로 첫 방송을 시작했던 작품은 연일 시청률 상승을 기록하더니 3회 만에 두 자릿수를 돌파했고 4회에서는 11.3%까지 올라서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극 중 이준혁은 세심한 배려와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통해 완벽한 비서의 모습을 표현하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준혁은 그동안 '적도의 남자', '비밀의 숲' 등 강렬한 장르물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주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해왔다. 하지만 이번 작품에서 그는 로맨스 장르에 처음 도전하며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한지민과의 호흡을 통해 만들어낸 설렘 가득한 장면들은 시청자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과거 악역과 무게감 있는 캐릭터를 주로 연기했던 이준혁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로맨스 연기에서도 탁월한 감각을 보여주며 '럭키비키'(이준혁 팬클럽 이름) 팬들에게 특별한 기쁨을 선사했다. 이준혁의 앞으로의 연기 행보와 더불어, 은호와 한지민의 로맨스가 드라마에서 어떤 결말을 맞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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