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 기자] 1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도경수의 새로운 작품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2일 오후 4시 50분 기준 전체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이 영화는 동명의 레전드 판타지 로맨스 원작으로, 시간의 비밀이 숨겨진 캠퍼스 연습실에서 유준과 정아가 우연히 마주치면서 시작되는 기적 같은 마법의 순간을 그린다.
‘말할 수 없는 비밀’은 전체 예매율 20.9%를 기록하며 1위 자리를 차지했다. 2위는 송혜교 주연의 ‘검은 수녀들’로 13.9%의 예매율을 보였다.
이 영화는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오컬트 드라마다.
전여빈, 한동희 등 새로운 변신이 기대되는 배우들의 조합, 신선한 소재와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높은 몰입감을 선사할 것으로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체 예매율 3위는 ‘하얼빈’(13.7%)이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406만 2055명이며 손익분기점은 약 650만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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