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경제 ] 그룹 아이브(IVE)가 신곡 ‘레블 하트’(REBEL HEART)로 새해 첫 활동을 시작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아이브가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EP 앨범 ‘아이브 엠파시’(IVE EMPATHY)의 타이틀곡 ‘레블 하트’를 선공개한다고 밝혔다.
‘레블 하트’는 다양한 서사를 가진 ‘반항아’들의 연대 행진을 그린 곡으로, 다채로운 보컬 하모니와 벅차오르는 후렴구, 감미로운 스트링에 업템포 드럼이 더해진 풍성한 사운드가 특징이다.
소속사 측은 "전작들을 통해 ‘자기애’라는 그룹 아이덴티티를 구축, 확장한 아이브가 신보 ‘레블 하트’를 통해 여전히 ‘나 자신’에 대해 이야기하면서도 성숙해진 시선과 관점으로 ‘동료애’를 노래한다"며 "따뜻한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선사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아이브는 앞서 12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레블 하트‘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게재하며 컴백 분위기를 한껏 예열했다. 이들은 13일 오후 6시 선공개 타이틀곡 '레블 하트(REBEL HEART)' 발표와 함께, 오는 2월 3일 세 번째 EP '아이브 엠파시(IVE EMPATHY)'로의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김희윤 기자 film4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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