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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32933/ian-1736753105-986297.jpg"> 배우 신현준이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CGV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귀신경찰'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과의 질의 응답 시간을 갖고 있다.

'귀신경찰'은 돈벼락 한 번 못 맞고 때아닌 날벼락 맞은 이후 하찮은 능력을 갖추게 된 경찰이 그의 가족과 예기치 못한 사건에 얽히며 벌어지는 패밀리 코미디. 24일 개봉.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1.13/

[포토] 미소 짓는 신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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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692828 float-center" data-idxno="692828"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 src="https://cdn.inappnews.net/news/724528/ian-1742947806-593689.jpg" />
<figcaption>사진 제공 : 드라마 <허식당> 방송 캡처</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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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정서연 기자 = 시우민의 좌충우돌 현대생활 적응기가 시작됐다.

지난 24일(월), 25일(화) 공개된 와이낫미디어 드라마 ‘허식당’(연출 오환민, 김경은 / 극본 성소현) 1, 2회에서는 문제적 인물 허균(시우민 분)이 조선시대에서 400년 후 현대로 넘어온 모습이 그려지며 흥미진진한 타임슬립물의 포문을 열었다.

먼저 허균은 시대에 걸맞지 않은 자유로운 사상을 지닌 인물로 강렬한 등장을 알렸다. 한 번 본 것은 절대 잊지 않는 초월적 천재 허균은 배고픈 백성들을 위해 직접 음식을 만들어 주는가 하면 신분을 벗어던진 채 개천에서 아이들과 뛰어노는 등 줄곧 깨어난 삶을 살아왔다.

그 가운데 허균은 모두에게 외면받는 노옹(우현 분)의 끼니를 챙겨주며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하지만 노옹은 허균에게 “제 처지도 모르고 누가 누굴 동정하느냐? 헐값에 목숨 한번 건졌으니 고마운 줄 알아야 할 거야”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겨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허균의 벗이자 동료인 이이첨(이세온 분)은 뜻대로 움직이지 않는 그를 의도적으로 유배 보냈다. 반면 유배 생활을 이어오던 허균은 아끼는 예인 매창(이수민 분)로부터 이첨의 소름 돋는 계략을 알게 됐다.

친구들이 역모죄를 뒤집어쓰게 될 것이라는 소식을 접한 허균은 유배지에서 도망쳤지만, 이첨이 보낸 자객(오지호 분)에게 붙잡혔다. 죽음을 앞둔 순간, 허균은 타임슬립으로 흔적도 없이 사라져 보는 이들의 숨을 멎게 했다.

영문도 모른 채 현대로 타임슬립 한 허균은 간판도 없는 백반집 앞에 도착해 봉은실(추소정 분)을 마주했다. 갈 길을 잃은 허균을 제일 먼저 발견한 은실은 백반집 앞에 우두커니 있는 그에게 동병상련을 느꼈다.

하지만 은실은 엄마(김희정 분)에게 밥을 얻어먹고, 백반집 주위를 맴도는 허균을 노숙자로 오해했다. 그렇게 혐관으로 시작된 두 사람의 관계가 흥미를 더했다.

그런가 하면 허균은 자신이 있는 공간이 조선이 아니라는 사실을 직감했다. 조선과는 확연히 다른 현실에 혼란스러워하던 허균은 조선 이첨과 똑 닮은 이혁(이세온 분)을 마주치곤 반가움을 표했지만, 이혁은 그런 허균의 행동에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다.

은실은 백반집에 다시 나타난 허균이 탐탁지 않았지만, 엄마의 제안으로 식당 일을 시작한 허균과 계속 부딪쳐야 했다. 허균은 손님들을 상대하며 현대 사회에서는 계급이 없다는 점을 깨달았다. 또한 냉장고 등 신문물을 접하며 신기해하는 그의 엉뚱 행보가 웃음을 유발했다.

방송 말미, 허균은 머무르는 곳이 조선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돼 충격에 휩싸였다. 허균은 마음을 겨우 다잡은 채 백반집으로 향했지만, 피투성이가 된 은실모의 사고를 목격했다.

주위에 도움을 청하는 그의 모습이 모두를 긴장하게 만든 가운데, 현대에 불시착한 허균 앞에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지, 예측 불가능한 전개가 다음 회를 기다리게 했다.

공개 직후 시청자들은 “실제 인물이 주인공이라니 신선하다”, “시우민 사극 연기도 잘하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다”, “모든 배우들이 캐릭터랑 찰떡인 듯”, “감독님과 작가님이 여러 번 호흡을 맞춰서 그런지 드라마가 안정적이네”, “음식들도 너무 맛깔나게 생겼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흥미진진한 캐릭터들의 플레이는 물론 다채로운 음식들의 향연으로 시청자들의 시간을 순삭시킨 ‘허식당’은 와이낫미디어와 하쿠호도DY뮤직&픽쳐스, 코퍼스재팬이 공동 기획, 더그레이트쇼가 제작하였으며 오는 31일(월) 오후 5시 넷플릭스와 웨이브, 오후 7시 왓챠와 티빙, 오후 9시에 MBN플러스를 통해 3회가 공개된다.

'허식당' 시우민, 추소정 母 김희정 사고 목격 ‘충격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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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6029 float-center" data-idxno="506029"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최수종 ⓒ스타데일리뉴스" src="https://cdn.inappnews.net/news/724763/ian-1742952904-537324.jpg" />
<figcaption>최수종 ⓒ스타데일리뉴스</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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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nbsp;2011년 1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지난 14년 3개월 동안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한국인의 삶과 문화를 밥상 위에서 풀어낸 KBS 1TV &lsquo;한국인의 밥상&rsquo;의 상징과도 같은 최불암이 긴 여정을 마무리하고&nbsp;그 바통을 최수종이 이어받는다.

&lsquo;한국인의 밥상&rsquo;은 단순한 음식 프로그램을 넘어, 한 끼 식사에 담긴 문화와 역사, 지역 공동체의 이야기를 기록하고, 추억과 그리움을 담는 &lsquo;맛의 기억 저장소&rsquo; 역할을 해왔다.&nbsp;최불암이 물려준 따뜻한 밥상은 이제 최수종의 손에서 새로운 빛을 발한다. 이는 단순한 MC 교체가 아닌 &#39;밥상의 대물림&#39;이라는 표현처럼 세대를 넘어 밥상의 유산을 잇는 과정이며, 과거를 품은 채 미래로 나아가는 여정이다.

14년 간 변함없이 자리를 지켜온 최불암은 &ldquo;오랜 시간 함께해 온 밥상의 이야기를 이제 든든한 후배에게 물려주고자 한다. 깊고도 진한 우리의 맛을 잘 이어가기를 항상 응원하겠다. 앞으로도 오래도록 좋은 프로그램으로 빛내주길 진심을 담아 바란다&rdquo;며 최수종을 향한 따뜻한 전언을 남겼다.

새로운 프리젠터 최수종과 함께하는 KBS 1TV &lsquo;한국인의 밥상&rsquo; 700회는 오는 4월 10일(목)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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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밥상’ 최불암 뒤이어 최수종이 잇는다, 4월 10일부터 전통의 맛 잇는 새로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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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6020 float-center" data-idxno="506020"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513px"><img alt="이시영 SNS" src="https://cdn.inappnews.net/news/724699/ian-1742951704-840403.jpg" />
<figcaption>이시영 SNS</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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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배우 이시영이 이혼 이후 활기찬 일상을 공유하며 변화된 모습을 드러냈다.

이시영은 지난 24일 개인 SNS를 통해 &ldquo;아니 여기 없는 게 없는데 왜 이제야 갔을까. 신꾸 지옥에서 겨우 벗어났나 했는데 2층 3층 4층에 옷부터 아니..머리부터 발끝까지 개미지옥&rdquo;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을 공개했다.

이어 &ldquo;오늘 가져온 정윤이 옷이랑 신발들 하&hellip;&hellip;옷장에 다 들어갈 수 있을까&hellip;민정이 이제 회장님이라고 불러야 하는 거니&rdquo;라며 지인과의 유쾌한 일화를 전했다.

공개된 게시물에서 이시영은 편집샵을 둘러보며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구경하고 환하게 웃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전에 공개된 모터사이클 페스티벌 관련 근황에서도 그는 바이크를 타거나 포즈를 취하며 씩씩하고 즐거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시영은 지난 2017년 9살 연상의 사업가 조승현 씨와 결혼해 2018년 아들을 출산했으나, 최근 이혼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지난 17일 &ldquo;상호 원만하게 합의해 이혼 절차 진행 중&rdquo;이라고 밝혔다.

이시영 밝은 일상 공유, 이혼 후 활기찬 변화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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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24667/ian-1742951108-822213.png" width="1200" height="1201" title="ⓒ최은경 SNS" alt="ⓒ최은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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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은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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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방송인 최은경이 MBN 장수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 하차와 관련해 첫 심경을 밝혔다. 프로그램 개편에 따른 MC 교체 결정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갑작스러운 하차 통보와 마지막 인사 없이 방송이 종료된 데 대한 아쉬움과 ‘강제 하차’ 의혹이 불거지기도 했다.최은경은 지난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장문의 글을 올리며 하차 이후 처음으로 공식 입장을 전했다. 그는 “마지막 녹화를 몇 주 전에 마친 뒤 여행 중 기사를 접했고, 그 후 연락이 폭주했다”며 갑작스러운 반응에 놀란 심경을 전했다.이어 최은경은 “마지막 인사는 따로 하지 않고, 평소처럼 즐겁게 녹화하는 것이 오히려 더 큰 인사라 생각했다”며 “여러분들의 따뜻한 연락을 받고 이렇게라도 인사를 전해야 할 것 같았다”고 밝혔다. 또한, “13년 넘게 함께해준 출연진, 제작진, 시청자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동치미는 제 인생의 참고서였다”고 소회를 전했다.현재 해외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근황도 함께 공개한 최은경은, 장기간 함께해온 프로그램과의 이별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예의를 지키며 쿨한 마무리 인사를 전했다. 팬들 역시 “마지막까지 멋진 모습이었다”, “고생 많았다”는 메시지를 남기며 그의 앞날을 응원하고 있다.한편, ‘속풀이쇼 동치미’는 개국 30주년을 맞아 MC 개편을 단행, 기존 MC 박수홍, 최은경에 이어 김용만, 이현이, 에녹이 새롭게 합류해 새로운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방송인 최은경, ‘동치미’ 하차 심경 전해… “13년 함께한 시간, 인생의 참고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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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24774/ian-1742952905-725423.jpg" width="1200" height="1224" title="故 김새론 웨딩화보 / 출처 : 김새론 개인채널" alt="故 김새론 웨딩화보 / 출처 : 김새론 개인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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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 김새론 웨딩화보 / 출처 : 김새론 개인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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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故 김새론의 갑작스러운 비보 후, 베일에 싸여 있던 남편 A씨가 입을 열었다. 그는 4번의 짧은 만남 끝에 초고속 결혼을 감행했지만, 안타깝게도 100일도 채우지 못하고 파경을 맞은 사연과 함께 폭행 및 임신설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했다.유튜브 채널 통해 공개된 남편의 절규지난달 팬들의 곁을 떠난 배우 故 김새론의 남편 A씨가 논란의 중심에 섰다. 25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는 ‘[김새론 남편 입장문 공개 (수상한 김새론 전 남친)]’라는 충격적인 제목의 영상을 통해 A씨의 입장을 세상에 알렸다. ‘가세연’ 측은 A씨와 김새론의 결혼 증명서와 함께 그의 장문의 입장문을 공개하며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A씨는 입장문에서 “아직도 비통한 마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제가 나서는 게 맞는가 수없이 고민했지만, 일부 세력에 의해 너무나 왜곡된 사실이 유포되고 있어 고인과 본인의 명예훼손이 심각하다고 판단, 진실을 밝히고자 한다”라며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다.<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24774/ian-1742952905-889245.jpg" width="1200" height="1224" title="故 김새론 웨딩화보 / 출처 : 김새론 개인채널" alt="故 김새론 웨딩화보 / 출처 : 김새론 개인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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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 김새론 웨딩화보 / 출처 : 김새론 개인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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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번개처럼 스친 사랑, 60일 만의 결혼 그리고 파국A씨에 따르면, 평범한 삶을 살던 그는 2024년 11월 중순 지인의 소개로 김새론을 처음 만났다. 짧은 시간 동안 강렬한 끌림을 느낀 두 사람은 만난 지 채 60일도 되지 않은 2025년 1월 12일, A씨가 거주하던 미국에서 지인들만 참석한 채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렸다. 하지만 “사랑에 눈이 멀어 너무 빠르게 결혼을 결정한 점, 장거리 연애의 현실적인 어려움, 성격 차이 등으로 인해” 두 사람은 합의 하에 결혼 무효화를 진행 중이었다고 밝혔다.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처럼 시작된 사랑은 안타깝게도 짧은 시간 안에 씁쓸한 결말을 향해 달려가고 있었다.<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24774/ian-1742952907-85359.jpg" width="1200" height="1224" title="故 김새론 웨딩화보 / 출처 : 김새론 개인채널" alt="故 김새론 웨딩화보 / 출처 : 김새론 개인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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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 김새론 웨딩화보 / 출처 : 김새론 개인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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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미국 집은 방음 안 돼… 폭행은 있을 수 없는 일”고인을 폭행했다는 세간의 의혹에 대해 A씨는 강하게 부인했다. 그는 “제가 미국에서 거주하는 집은 방음이 매우 취약한 다세대 아파트라 폭행 사건이 발생하면 즉시 신고가 들어올 수밖에 없는 구조”라며 물리적으로 폭행이 불가능한 환경임을 강조했다. 더불어 “미국에서 폭행은 심각한 법적 책임을 져야 하며, 어릴 때부터 미국에서 엄격한 교육을 받아온 저로서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라고 덧붙였다.또한, 그는 “김새론과 처음 만난 후 2024년 11월부터 2025년 2월까지 총 4번 만났는데, 11월을 제외하고는 매달 김새론이 자발적으로 미국을 방문했다”라며 “폭행이나 감금 같은 터무니없는 일이 있었다면 왜 스스로 미국에 왔겠느냐”라고 반문했다. 오히려 그는 김새론의 장거리 비행의 고충을 헤아려 미국에 머무는 동안 경제적, 정서적으로 최대한 지원했다고 주장하며, 폭행 관련 사진이 있다면 공개하라고 촉구했다. 필요하다면 경찰 조사에도 응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24774/ian-1742952908-981600.jpg" width="1200" height="1224" title="故 김새론 웨딩화보 / 출처 : 김새론 개인채널" alt="故 김새론 웨딩화보 / 출처 : 김새론 개인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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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 김새론 웨딩화보 / 출처 : 김새론 개인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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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임신설? “만남 횟수와 시기상 불가능… 피임도 철저”A씨는 임신 및 협박 의혹에 대해서도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그는 “임신 이야기가 나온 시점은 2025년 1월인데, 우리는 처음 2024년 11월 중순에 만났고, 진지한 관계는 11월 말부터 시작되어 시기적으로 맞지 않는다”라고 일축했다. 더불어 “육아를 계획하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김새론은 피임약을 복용하고 있었다”라고 구체적인 상황을 설명했다.“임신이나 협박 등을 통해 김새론과 결혼을 진행했다는 주장은 고인을 심히 모욕하는 행위”라고 비판한 A씨는 “어떻게 협박으로 결혼할 수 있겠나. 우리는 서로 사랑했고, 김새론 역시 적극적으로 결혼에 동의했으며 이를 증명할 수 있는 증거도 가지고 있다”라고 강조하며 억울함을 호소했다.한편, 최근 ‘가세연’은 배우 김수현이 故 김새론이 15세였던 2015년부터 6년간 교제했다는 주장을 펼쳐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이에 김수현 측은 교제 사실 자체는 인정했지만 미성년자 시절이 아닌 성인이 된 후라고 해명하며 입장을 번복하기도 했다. 또한, ‘가세연’은 연예 유튜버 B씨의 영상 때문에 김새론이 생전 큰 고통을 받았다고 주장했으며, B씨는 김새론이 이미 결혼한 상황에서 낙태를 했다는 새로운 주장을 제기하며 진실 공방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故 김새론 남편, 4번의 만남과 100일 못 넘긴 결혼… 폭행·임신설에 “사실무근!”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24495/ian-1742947204-955954.jpg"> 가수 강다니엘이 4월 컴백 대전에 합류한다. 26일 가요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강다니엘은 4월 컴백을 목표로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9월 다섯 번째 미니앨범 &lsquo;액트&rsquo;를 발매한 이후, 약 7개월 만이다.4월에는 그룹 NCT 위시, 투어스, 엑소 카이, 빅뱅 대성, 권은비, 앤팀 등 쟁쟁한 아티스트들의 컴백이 줄줄이 예정돼 있다. 때문에 아티스트들은 각자 개성 있는 신보와 무대로 대중의 귀와 눈을 사로잡아야 한다는 부담감도 적지 않다. 그럼에도 강다니엘의 컴백이 기대되는 이유는 그가 전작 &lsquo;액트&rsquo;를 통해 한층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줬었기 때문이다. &lsquo;액트&rsquo;는 당시 데뷔 7주년을 맞은 강다니엘만의 이야기를 &lsquo;연극&rsquo;이라는 소재로 풀어낸 앨범이다. 총 여섯 개의 트랙도 기승전결의 흐름을 갖췄으며, 강다니엘이 앨범 전곡 작사에 참여한 만큼 그의 진정성이 고스란히 담겼다. 특히 강다니엘은 직접 작곡가 놀(N&Oslash;LL), 찬도(CHANDO), 마이클 란자(Michael Lanza) 등과 소통하며 앨범 작업 전반을 지휘, 자신의 목소리만이 가진 강점을 극대화해 곡에 개성을 더했다. 그렇기에 강다니엘이 이번 컴백에 내놓을 신보의 완성도는 어느 정도일지 팬들은 한껏 기대감을 부풀리고 있다. 강다니엘은 오는 4월 신곡 발표에 이어 5월 7일 영국 런던을 시작으로 유럽 투어에 돌입한다. 프랑스 파리, 독일 함부르크, 폴란드 바르샤바 등 유럽 4개 도시를 경유한다. 이번 유럽 투어는 지난해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올해 1월 일본 도쿄, 오사카 그리고 최근 타이베이에서 대미를 장식한 아시아투어의 확장판이기도 하다. 소속사에 에이라에 따르면 &lsquo;강다니엘 액트 투어 인 2025&rsquo;는 아시아, 유럽에 이어 추가 지역으로 확장할 예정이다. 강다니엘은 앞서 진행된 콘서트에서 밴드 사운드를 활용한 무대 및 특별 이벤트로 관객들과 적극 소통해 호평받았다. 강다니엘은 이번 유럽 투어를 통해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단독] 강다니엘, 4월 컴백 대전 합류… 유럽 투어까지 ‘열일’

<img src="https://image.isplus.com/data/isp/image/2025/03/26/isp20250326000053.440x.0.jpg">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lsquo;SNL 코리아&rsquo;가 오는 4월 5일 시즌7으로 돌아온다. 첫 호스트로 &lsquo;천만 배우&rsquo; 하정우가 출연한다.드라마와 영화에서 장르를 불문한 명불허전 연기력과 감독으로서 탁월한 연출 감각까지 드러낸 하정우가 &lsquo;SNL 코리아&rsquo; 시즌7에서 웃음을 책임질 예정이다. 하정우는 오는 4월 2일 개봉하는 세 번째 연출작 &lsquo;로비&rsquo;를 통해 코미디 장르에 도전, &lsquo;하정우 표 블랙 코미디&rsquo;라는 세계관을 확장 중이다. 이에 &lsquo;SNL 코리아&rsquo; 시즌7에서 선보일 파격적인 변신이 기대를 모은다. 하정우는 &ldquo;&lsquo;SNL 코리아&rsquo; 시즌7 첫 무대를 장식하게 돼 기쁘다&rdquo;라며 &ldquo;코미디 무대에 처음 서는 만큼 열정을 다하는 모습과 예측 불가능한 웃음들을 많이 보여드릴 예정&rdquo;이라고 전했다. 하정우는 이어 &ldquo;그렇다고 기대는 하지 말아주십쇼&rdquo;라며 위트 넘치는 멘트를 함께 전해 &lsquo;SNL 코리아&rsquo;의 팬들을 기다리게 만들었다.한편 주현영, 김아영, 윤가이 등 3년 연속 &lsquo;청룡시리즈어워즈&rsquo;에서 신인 여자 예능인상을 배출하며 스타 등용문이란 평을 얻은 &lsquo;SNL 코리아&rsquo;의 신입 크루 모집도 시작한다.&lsquo;SNL 코리아&rsquo; 시즌7은 4월 5일 토요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에서 만날 수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SNL 코리아7’ 4월 5일 베일 벗는다…첫 호스트 하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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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692826 float-center" data-idxno="692826"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사진 제공 : 스튜디오 플럼" src="https://cdn.inappnews.net/news/724502/ian-1742947205-928728.jpg" />
<figcaption>사진 제공 : 스튜디오 플럼</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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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정서연 기자 = 오나라와 서현철의 집에 의문의 침입자가 등장한다.

오늘 밤 9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수목시트콤 ‘빌런의 나라’(연출 김영조, 최정은 / 극본 채우, 박광연 / 제작 스튜디오 플럼) 5회에서는 오나라(오나라 분)가 서현철(서현철 분)을 골프채로 가격한다.

앞선 방송에서 오나라는 입주민 대표자가 되기 위해 동생 오유진(소유진 분)과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다. 나라는 한 표라도 더 받기 위해 남편 현철에게 남의 집 변기를 뚫으라고 지시하는가 하면 선거 운동으로 춤까지 추게 만들며 웃음 폭탄을 안겼다.

오늘(26일) 공개된 스틸에는 불안에 떠는 서현철의 모습과 든든한 오나라의 극과 극 모멘트가 담겨 있다. 현철은 밤마다 누군가 자신의 집에 침입하고 있는 것 같다고 털어놓는다. 하지만 나라는 아랑곳하지 않고 현철의 말을 한 귀로 흘린다.

서늘한 분위기에 휩싸인 현철은 결국 밤잠을 설치고, 불안함에 떤다. 잔뜩 긴장한 얼굴과 흔들리는 눈동자에서 현철의 공포감이 느껴지는데. 과연 현철의 촉을 곤두세우게 만든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나라는 자신의 스카프가 사라지자 수상함을 감지한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나라는 집 앞에 서성이는 수상한 헬멧남을 발견하고, 그의 정체를 밝히기로 다짐하는데.

대낮에 등장한 헬멧남의 존재로 옆집 사는 유진 역시 불안감에 휩싸인다. 이들의 가족에게 어떤 스펙터클한 일들이 벌어질지 본 방송이 무척 궁금해진다.

또 다른 스틸 속, 현철이 나라가 휘두른 골프채를 피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대낮에 현관에서 인기척이 들리자 나라는 단번에 골프채를 잡는다.

도둑이라 확신한 그녀는 정확히 현철의 다리 사이에 골프채를 가격하고, 사색이 된 현철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과연 두 사람은 침입자를 찾을 수 있을지, 한 시도 조용한 날 없는 이들의 일상이 극의 흥미를 더한다.

KBS 2TV 수목시트콤 ‘빌런의 나라’ 5·6회는 오늘 26일(수) 밤 9시 50분 방송된다.

'빌런의 나라' 오나라, 서현철 향해 골프채 든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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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692914 float-center" data-idxno="692914"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사진 = 바이포엠스튜디오 제공]" src="https://cdn.inappnews.net/news/724705/ian-1742951705-286741.jpg" />
<figcaption>[사진 = 바이포엠스튜디오 제공]</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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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현재훈 기자 = 가수 하동균의 컬래버레이션 음원이 베일을 벗는다.

하동균이 가창에 참여한 영화 &#39;승부&#39;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39;지친 하루&#39;가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39;지친 하루&#39;는 지난 2014년 발매된 윤종신의 &#39;2014 월간 윤종신 12월호&#39; 타이틀곡으로, 하동균만의 유니크한 무드와 뚜렷한 음악적 개성이 곡을 풍성하게 완성하고 있다. 하동균은 지친 하루의 끝, 우리가 가는 길 위에서 중심을 잃지 않도록 작은 힘을 보탤 예정이다.

특히 "오늘 이 기분 때문에 / 모든 걸 되돌릴 수 없어 / 비교하지 마 상관하지 마 / 누가 그게 옳은 길이래 / 옳은 길 따위는 없는 걸" 등 가사와 조화를 이루는 하동균의 목소리가 곡의 감정을 극대화하며 리스너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하동균은 &#39;그녀를 사랑해줘요&#39;, &#39;나비야&#39;, &#39;지금 그리고 우린&#39;, &#39;From Mark (프롬 마크)&#39;, &#39;기다릴게&#39;, &#39;내가 그댈&#39; 등 꾸준히 곡을 발매하며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12월에는 단독 콘서트 &#39;Piece (피스)&#39;를 개최하고 팬들과 가까이서 만났다.  

영화 &#39;승부&#39;는 대한민국 최고의 바둑 레전드 조훈현(이병헌 분)이 제자와의 대결에서 패한 후 타고난 승부사 기질로 다시 한번 정상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인생 최고의 위치에서 자신이 키워낸 가장 두려운 상대를 만난 바둑 레전드의 사활을 건 긴장감 넘치는 승부를 완성도 높게 담아냈다.

한편 하동균이 가창에 참여한 영화 &#39;승부&#39; 컬래버레이션 음원 &#39;지친 하루&#39;는 26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하동균, 오늘(26일) 이병헌 주연 영화 '승부' 컬래버 음원 발매…윤종신 '지친 하루' 재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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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카이이앤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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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가수 이찬원이 최근 발생한 울산·경북·경남 지역의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1억 원의 성금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했다.희망브리지 측은 3월 25일(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가수 이찬원이 울산·경북·경남 산불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소속사 스카이이앤엠은 “이찬원이 최근 잇따른 산불 피해 관련 보도를 접한 뒤, 고향 울산 울주군에서의 피해 소식을 듣고 더욱 마음 아파했다”며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고 따뜻한 봄을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고 전했다.이찬원은 지난 2023년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당시에도 희망브리지를 통해 1억 원을 기부한 바 있으며, 이번 산불 피해 지원까지 포함해 국가적 재난마다 꾸준히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며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다.희망브리지 관계자는 “이찬원의 진정성 있는 기부는 피해 주민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