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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33038/ian-1736755206-826297.jpg"> 배우 신현준이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CGV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귀신경찰'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포토타임 중 눈물을 보이고 있다.

'귀신경찰'은 돈벼락 한 번 못 맞고 때아닌 날벼락 맞은 이후 하찮은 능력을 갖추게 된 경찰이 그의 가족과 예기치 못한 사건에 얽히며 벌어지는 패밀리 코미디. 24일 개봉.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1.13/

[포토] 눈물 닦는 신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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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692825 float-center" data-idxno="692825"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 src="https://cdn.inappnews.net/news/724503/ian-1742947205-948660.jpg" />
<figcaption>사진 제공: M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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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정서연 기자 = ‘언더커버 하이스쿨’이 최종회를 앞두고 있다.

마지막 방송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M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기획 남궁성우/극본 임영빈/연출 최정인/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 슬링샷스튜디오/ 이하 ‘언더스쿨’)의 결말에 대한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금괴의 행방을 찾으라는 미션을 받은 정해성(서강준 분)은 집요하게 파고들고, 서명주(김신록 분)는 금괴를 얻기 위해 권력을 휘두르고 있다. 예측할 수 없는 파격적인 전개가 연이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보는 재미를 더할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 정해성의 임무! 숨은 금괴의 행방을 찾아라!

병문고 내에 숨겨져 있다는 금괴를 찾으라는 명을 받고 학생으로 위장한 해성은 금괴의 행방과 관련된 학교에 퍼져있는 괴담의 진실을 파헤쳤다. 괴담은 주로 사용하지 않는 구관 건물에서 발생했고, 이를 추적하던 중 흉상을 움직여 지하로 내려가는 길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러나 그곳에는 금괴의 흔적조차 없었고 이는 시청자들의 의문을 샀다. 도무지 알 수 없는 금괴 행방에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금괴가 실존하는지 해성은 무사히 이 작전을 마무리 지을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 최강 빌런 서명주의 최후! 그의 악행은 어디까지

명주는 내신 비리 사건과 관련 이사장직에서 물러나는 듯했으나 9회 방송 말미 예고없이 불현듯 나타나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후 해성의 퇴학과 더불어 국정원 국내 4팀은 해체를 하게 됐고, 오수아(진기주 분)까지 학교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했다.

더 악랄해져서 돌아온 명주는 절대권력자의 모습을 가감 없이 드러내며 금괴를 손에 넣기 위해 더욱더 고군분투한다고. 마지막까지 결말을 예측할 수 없게 만드는 명주의 운명이 어떠한 최후를 맞이하게 될지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 정해성X오수아, 핑크빛 기류 터질까

해성과 수아는 서로 소꿉친구였다는 걸 알게 되면서 더욱 가까워졌다. 특히 10회 방송에서 해성이 수아에게 “좋아한다. 내가 많이”라며 깜짝 고백을 했고, 수아 또한 해성에게 “해성아. 이번 작전 끝나면 같이 밥 먹자”라고 말해 설렘 지수를 드높였다. 서로에게 조금씩 다가가는 두 사람이 과연 핑크빛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지켜보게 만든다.

한편 K콘텐츠 경쟁력 전문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인 펀덱스(FUNdex)에 따르면 ‘언더커버 하이스쿨’은 3월 3주차 드라마와 비드라마를 합친 TV 화제성에서 5주 연속 1위에 올랐고, 서강준 또한 TV-드라마 출연자 화제성에서 5주 연속 1위에 올라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M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은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언더커버 하이스쿨' 서강준의 임무 수행은 계속된다! 더욱 악랄해진 김신록의 마지막 한 방은?

<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24408/ian-1742944506-861983.jpg" width="647" height="359" title="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화면 캡처" alt="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화면 캡처"/> <figcaption>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신혼 생활 중인 배우 엄기준(48)이 결혼 전부터 아내와 동거했음을 고백했다.지난 25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엄기준, 조혜련, 김수로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방송에서 ‘돌싱포맨’ 멤버들은 엄기준에게 “열애설이 거의 없었는데 갑자기 결혼 발표를 했다”면서 혼인신고 여부를 궁금해했다.이에 엄기준은 “혼인신고 했다. 결혼하자마자 했다”고 답했다. 이어 “연애 4개월 때 부모님께 인사드리고, 이후에 계속 같이 살았다. 그래서 결혼 전후 생활에 크게 달라진게 없다”고 솔직하게 말했다.<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24408/ian-1742944506-439887.jpg" width="647" height="359" title="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화면 캡처" alt="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화면 캡처"/> <figcaption>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엄기준은 연애 스토리를 궁금해하는 ‘돌싱포맨’ 멤버들에게 “2023년 2월에 지인의 동생으로 만났다. 자연스러운 만남이었다”고 설명했다.탁재훈은 “말수가 없는데 어떻게 대화를 해서 인연이 되고, 결혼까지 한 거냐”고 신기해했다. 엄기준은 “일단 번호부터 물어봤다. 술자리가 끝날 때쯤 번호를 물어보고 먼저 메시지를 보냈다”고 했다.이상민은 “작품 속 연기 때문인지 몰라도 차가워 보이는 느낌이 있다. 마음의 문을 연 계기가 뭐냐”고 물었고, 엄기준은 “저도 연애를 했지만, 그 친구를 만나는 순간 ‘앞으로 남은 인생을 같이 살아도 되겠다’는 생각을 만난 첫날에 했다. 저도 신기했다”고 회상했다.<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24408/ian-1742944507-546337.jpg" width="647" height="359" title="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화면 캡처" alt="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화면 캡처"/> <figcaption>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엄기준은 “결혼을 결심하게 된 포인트가 있느냐”고 묻는 임원희에 “그 사람의 해맑음”이라고 답하며 애정을 드러냈다.엄기준은 지난해 12월 22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됐다.엄기준은 이에 앞서 지난해 5월 팬들에게 손편지를 통해 결혼 소식을 알리면서 “평생 함께할 인연을 만나는 일은 저에겐 없는 일인 줄 알았다. 하지만 마음이 따뜻하고 배려심 깊은 인연을 만나 새로운 삶을 함께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지인 동생’과 연애 4개월만에 동거 시작한 40대 男배우 “결혼 후 달라진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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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6032 float-center" data-idxno="506032"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SBS Plus·E채널 '솔로라서'" src="https://cdn.inappnews.net/news/724761/ian-1742952904-788312.jpg" />
<figcaption>SBS Plus&middot;E채널 &#39;솔로라서&#39;</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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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nbsp;25일 방송된 SBS Plus&middot;E채널 &#39;솔로라서&#39; 12회에서는 예지원의 더부살이 일상과, 새언니와 여행을 떠난 명세빈의 하루가 공개돼 웃음과 힐링을 선사했다.&nbsp;

이날 예지원은 &quot;엄마와 함께 살고 싶어서 집을 합쳤다&quot;며 어머니와 더부살이 중임을 밝혔다. 직후 공개된 그의 솔로하우스는 각종 가구와 짐들이 무질서하게 혼재돼 있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대해 예지원은 &quot;시간이 지나면 물건과 장소가 저절로 친해진다&quot;는 독특한 정리 철학을 설파했다.

예지원의 아침 루틴 역시 범상치 않았다. 거실에 놓인 소파 겸 침대에서 눈을 뜬 그는 공복 상태에서 소금을 탄 물을 마셔 궁금증을 자아냈다. 예지원은 &quot;어릴 때 다이어트를 하느라 소금을 안 먹었더니 조금만 섭취해도 부종이 심해졌다&quot;며 &quot;물을 많이 마시되, 좋은 소금을 조금씩 넣어서 마시고 있다&quot;고 설명했다.

이후 예지원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향했다. 그는 &quot;최근 들어간 작품 속 제 역할이 피렌체에서 오래 산 캐릭터다. 단순히 대사만 외워서는 생활감이 안 묻어날 것 같아서 하루에 2시간씩 이탈리아어 수업을 듣고 있다&quot;며, 식당에서 이탈리아어 선생님을 만나 식사 겸 수업을 들었다.

이탈리아어 외에도 예지원은 무용 수업까지 듣는 등 &quot;개런티를 거의 다 연기하는 데 쓰는 것 같다&quot;고 해 웃픔을 안겼다. 그는 &quot;특수한 직업을 가진 인물의 섭외가 많이 오는데, 이렇게 노력하지 않으면 스스로에게 실망하고 평생 후회할 것 같다&quot;고 연기 소신을 밝혔다. 그러면서 예지원은 &quot;솔로의 자유로움이 좋다. 이렇게 작품에 집중할 수 있고, 오로지 나를 위해 많은 시간을 낼 수 있어 행복하다&quot;는 감회와 함께 하루를 마감했다.

다음으로 명세빈이 소울 메이트인 새언니와 처음으로 단 둘이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명세빈은 &quot;새언니와 단 둘이 여행가는 것은 이번이 처음&quot;이라며 강원도 산천어 축제를 찾았다. 그는 &quot;(낚싯대를) 넣으면 잡힌다&quot;며 명태공 면모를 과시했으나, 얼음낚시에서는 계속 허탕을 쳤다. 당황한 명세빈은 고민 끝에 근처에 있는 낚시 고수에게 낚시 방법을 전수받았다. 명세빈은 청순 여배우 타이틀이 무색하게 얼음 바닥에 무릎 꿇고 이마를 딱 붙인 기이한 포즈(?)를 선보이며 낚시 열정을 불태웠다. 그러나 끝내 한 마리도 잡지 못 했고, 인심 좋은 낚시 고수에게 산천어 네 마리를 얻어 산천어구이를 먹게 되었다. 새언니는 산천어구이를 먹던 중 남편을 위해 따로 한 마리를 챙겼는데 이를 본 명세빈이 부러운 눈빛을 보내자, 황정음은 갑자기 &quot;사실 (명)세빈 언니에게 소개팅을 해주려 했는데 언니가 거절했다&quot;고 폭로했다. 신동엽은 &quot;누가 있네, 있어~&quot;라고 받아쳤고, 명세빈은 &quot;그런 건 아니다. 나이가 들수록 신중해지는 것 같다&quot;고 해명했다.

명세빈과 새언니는 찜질방으로 가서 힐링을 즐겼다. 새언니와 찰떡 케미를 이어가던 명세빈은 각별한 시누이-올케 사이에 모두가 놀라워하자, &quot;예전엔 여행을 가서 엄마, 새언니, 나 셋이 한 방을 쓴 적 있다&quot;고 이야기했다. 이를 들은 황정음은 &quot;세다, 세&hellip;&quot;라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고, 신동엽 역시 &quot;한 방은 아니지 않나?&quot;라고 돌직구를 던졌다. 명세빈은 &quot;우리 새언니가 정말 착한 거구나&quot;라고 고개를 끄덕이더니, &quot;처음부터 먼저 다가와 줘서 새언니에게 너무 고마웠다. 가족이 된 후 더 편하게 지내는 것 같다&quot;고 애정을 드러냈다. 새언니 역시 명세빈에 대한 각별한 마음을 내비쳤다. 새언니는 &quot;아가씨(명세빈)가 TV에 나오면 안심이 되고, 안 나오면 걱정이 된다&quot;며 &quot;혹시나 아가씨가 힘들면, 그냥 우리 집에 들어와 살라고 할 것&quot;이라고 말했다. 명세빈은 &quot;이런 가족이 있어 너무 든든하다. 그렇기에 더욱 짐이 되고 싶지 않다&quot;고 털어놔 시청자들에게도 잔잔한 감동을 안겼다.

SBS Plus&middot;E채널 공동 제작 예능 솔로라서 는 매주 화요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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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라서’ 명세빈, 솔직한 속내 고백 “나이 드니 신중해져 황정음의 소개팅 제안 거절”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24453/ian-1742946004-731312.jpg"> &lsquo;미스터트롯3&rsquo;에서 우승한 가수 김용빈의 팬덤이 산불 피해 성금을 전달했다.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김용빈 공식 팬카페 &lsquo;사랑빈&rsquo;이 산불 피해 지원 성금으로 4909만555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팬카페는 이틀 동안 자체적으로 모금행사를 진행했다.희망브리지는 산불 성금을 대피자 긴급 구호, 피해자 성금 지원, 일상 회복 지원 등 피해 지역과 주민의 긴급 구호부터 일상 회복까지 일련의 과정을 돕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사랑빈 팬카페 회원들은 &ldquo;가수의 선한 뜻에 동참하려는 회원들 열기로 팬카페가 자체 진행한 모금행사에서 이틀 만에 5000만원 가까운 성금이 모였다&rdquo;며 &ldquo;산불이 조속히 진화되고, 피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rdquo;고 말했다.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신훈 사무총장은 &ldquo;발 빠르게 피해 이웃을 위해 힘을 모아주신 가수 김용빈 팬카페 &lsquo;사랑빈&rsquo; 회원들께 감사드린다&rdquo;며 &ldquo;희망브리지는 기부자들의 뜻을 받아 최선을 다해 이재민을 돕겠다&rdquo;고 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미트3’ 우승 김용빈 팬들, 산불 성금 49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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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6024 float-center" data-idxno="506024"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 src="https://cdn.inappnews.net/news/724719/ian-1742952004-524645.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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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nbsp;따뜻한 감성의 음악으로 사랑받아 온 &lsquo;인디 뮤즈&rsquo; 정아로가 텀블벅에서 진행중인 &lsquo;HUMANICS MUSIC&rsquo;(휴머닉스 뮤직) 프로젝트의 첫 가창자로 나섰다.

AI와 가수가함께 창작하는 새로운 개념의 음악 프로젝트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lsquo;HUMANICS MUSIC&rsquo;의 첫 공개 곡 &lsquo;괜찮아, 괜찮아&rsquo;는 바쁜 일상 속 지친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노래다. 감성적인 가사와 부드러운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으로 정아로 특유의 진솔하고 담담함이 느껴지는 보컬을 통해 조용하지만 깊은 울림을 전한다.

부드러운 멜로디와 감성적인 가사로 정아로의 따뜻한 목소리가 고뇌와 갈등을 토닥이는 듯 조용하지만 깊은 위로로 다가선다. 짧지만 강한 울림을 주는 이 노래는 누구에게나 긍정의 힘과 기운을 싹 틔우는 듯한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담았다.

음악전문 기획&middot;제작사 소나무뮤직이 내놓는 &lsquo;HUMANICS MUSIC&rsquo; 프로젝트는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lsquo;텀블벅&rsquo;을 통해 팬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 형 앨범으로 기획됐다. 후원자들은 프로젝트를 응원하며 한정판 CD 등 특별한 음악적 경험을 함께할 수 있다.

2018년 싱글 &lsquo;착한 딸&rsquo;로 데뷔한 정아로는 담담한 목소리와 솔직 담백한 가사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후 &lsquo;시소&rsquo;(SEESAW), &lsquo;서로&rsquo;, &lsquo;나의 달&rsquo; 등 다양한 곡을 통해 음악적 색채를 더욱 확고히 다지며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해 왔다.

3월 28일에는 서울 강남 씨스퀘어에서 단독 콘서트 &lsquo;STRAW PICK with 정아로&rsquo;를 통해 따뜻한 봄바람이 드리운 듯한 감성 음악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정아로의 신곡 &lsquo;괜찮아, 괜찮아&rsquo;는 3월 26일 정오 국내 모든 음악플랫폼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인디뮤즈’ 정아로, 봄볕 따뜻함 감도는 위로의 감성곡 ‘괜찮아, 괜찮아’ 26일 음원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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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692833 float-center" data-idxno="692833"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 src="https://cdn.inappnews.net/news/724543/ian-1742948105-234558.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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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한경희 기자 = STUDIO X+U와 슛포러브가 공동 제작하는 후배 어시스트 프로젝트 ‘맨인유럽(Man in Europe) 2025’에서 까마득한(?) 후배 이재성이 ‘해버지’ 박지성보다 스스로가 낫다고 평가해 현장을 뒤집어놓는다.

26일 U+tv와 U+모바일tv에서 공개되는 ‘맨인유럽’에서는 박지성&에브라, 그리고 씨잼철&바밤바가 FSV 마인츠 05에서 활약중인 이재성의 집에 방문한다.

‘마인츠 듀오’ 이재성과 홍현석은 대선배의 마인츠 방문을 격하게 환영했다. 박지성은 후배를 위해 직접 닭백숙을 요리해 주겠다며 특급 서포트를 예고했다. 

한편, 우드&화이트톤의 깔끔한 인테리어를 구경하던 중 바밤바는 아이 둘과 함께 있는 이재성의 가족사진을 포착했다.

“애가 둘이나 있냐. 제수 씨 나오셔도 됩니다”라며 아이 둘의 엄마를 찾아 나선 바밤바에게 씨잼철은 “조카 사랑으로 유명하다”며 이재성의 숨겨진 자녀설(?)을 일단락시켰다. 

이어 공개된 이재성의 옷장에는 &#39;칼각&#39;으로 정리된 패션 아이템들이 있었다. 패션에 대한 이야기에 홍현석이 “저는 딱히 패션에 관심이 없다”고 선을 긋자, 이재성은 “박지성 선배님 과다. 선배님처럼 있는 거 그냥 입는 스타일이다”라며 대선배 박지성을 저격했다.

가만히 있다 ‘의문의 1패’를 당한 박지성은 웃음을 터트렸고, 씨잼철은 “이재성 선수도 패션으로 유명하지는 않은데…”라며 한소리했다.

그러자 이재성은 “(홍)현석이보다는 위다”라고 답했다. 씨잼철이 “그 이야기는 박지성 선수보다는 위다?”라며 몰아가자, 할말은 하는 MZ 후배 이재성은 “그런 것 같다”고 조심스럽게 답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근데 오늘 보니까 많이 좋아지셨네요?”라며 박지성의 패션을 인정해 폭소를 자아냈다. 

박지성의 특급 요리 서포트와 축구선수 이후의 삶을 계획하는 이재성의 속마음, 그리고 마인츠의 보 헨릭센 감독 대신 에브라가 한국 코리안리거에게 전하는 꿀 조언은 26일(수), 27일(목) U+tv, U+모바일tv에서 공개되는 ‘맨인유럽 2025’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STUDIO X+U)

[맨인유럽 2025] ‘마인츠 MZ’ 이재성, 숨겨둔 와이프 공개? "두 아이와 함께한 가족사진...박지성·에브라 깜짝!"

<figure class="image image-left w-full" id="1002d4d5-7018-4388-8f1c-c76f425752c6" data-id="1002d4d5-7018-4388-8f1c-c76f425752c6"><img style="aspect-ratio:100%/100%;" src="https://cdn.inappnews.net/news/724637/ian-1742950507-708171.jpg" alt="▲" width="100%" height="100%" data-id="1002d4d5-7018-4388-8f1c-c76f425752c6" data-original-src="https://newspatch.cdn.presscon.ai/prod/101/images/20250326/1742950303223_40084897.jpg" position="topLeft"><figcaption style="font-family:'Noto Sans KR';font-size:15px;width:100%;">▲마노패밀리 쇼호스트 윤소라, 대한생활체육회 파크골프협회 홍보대사 위촉/ 사진=신재철 기자</figcaption></figure>경기도 부천시에서 대한생활체육회 파크골프협회가 공식 출범하며 인플루언서를 홍보대사로 영입해 주목을 받고 있다.&nbsp;지난 25일 오후 4시 경기도 부천시 세이브존 부천상동점에서 열린 대한생활체육회 파크골프협회 출범식에서 박창완 신임 회장은 마노패밀리 소속의 '윤소라(쇼호스트)'를 협회 홍보대사로 공식 위촉했다.&nbsp;&nbsp;이날 행사에서 박 회장은 윤소라에게 직접 위촉장을 수여했다.&nbsp;윤소라 홍보대사는 쇼호스트로 알려져 있으나, 현재는 인플루언서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nbsp;&nbsp;관계자에 따르면 윤 홍보대사는 평소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위촉을 통해 파크골프 대중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nbsp;파크골프는 최근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생활체육으로, 대한생활체육회 산하 파크골프협회의 공식 출범은 이 스포츠의 저변 확대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NP포토]윤소라 쇼호스트, 파크골프협회 홍보대사로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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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692826 float-center" data-idxno="692826"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사진 제공 : 스튜디오 플럼" src="https://cdn.inappnews.net/news/724502/ian-1742947205-928728.jpg" />
<figcaption>사진 제공 : 스튜디오 플럼</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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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정서연 기자 = 오나라와 서현철의 집에 의문의 침입자가 등장한다.

오늘 밤 9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수목시트콤 ‘빌런의 나라’(연출 김영조, 최정은 / 극본 채우, 박광연 / 제작 스튜디오 플럼) 5회에서는 오나라(오나라 분)가 서현철(서현철 분)을 골프채로 가격한다.

앞선 방송에서 오나라는 입주민 대표자가 되기 위해 동생 오유진(소유진 분)과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다. 나라는 한 표라도 더 받기 위해 남편 현철에게 남의 집 변기를 뚫으라고 지시하는가 하면 선거 운동으로 춤까지 추게 만들며 웃음 폭탄을 안겼다.

오늘(26일) 공개된 스틸에는 불안에 떠는 서현철의 모습과 든든한 오나라의 극과 극 모멘트가 담겨 있다. 현철은 밤마다 누군가 자신의 집에 침입하고 있는 것 같다고 털어놓는다. 하지만 나라는 아랑곳하지 않고 현철의 말을 한 귀로 흘린다.

서늘한 분위기에 휩싸인 현철은 결국 밤잠을 설치고, 불안함에 떤다. 잔뜩 긴장한 얼굴과 흔들리는 눈동자에서 현철의 공포감이 느껴지는데. 과연 현철의 촉을 곤두세우게 만든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나라는 자신의 스카프가 사라지자 수상함을 감지한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나라는 집 앞에 서성이는 수상한 헬멧남을 발견하고, 그의 정체를 밝히기로 다짐하는데.

대낮에 등장한 헬멧남의 존재로 옆집 사는 유진 역시 불안감에 휩싸인다. 이들의 가족에게 어떤 스펙터클한 일들이 벌어질지 본 방송이 무척 궁금해진다.

또 다른 스틸 속, 현철이 나라가 휘두른 골프채를 피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대낮에 현관에서 인기척이 들리자 나라는 단번에 골프채를 잡는다.

도둑이라 확신한 그녀는 정확히 현철의 다리 사이에 골프채를 가격하고, 사색이 된 현철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과연 두 사람은 침입자를 찾을 수 있을지, 한 시도 조용한 날 없는 이들의 일상이 극의 흥미를 더한다.

KBS 2TV 수목시트콤 ‘빌런의 나라’ 5·6회는 오늘 26일(수) 밤 9시 50분 방송된다.

'빌런의 나라' 오나라, 서현철 향해 골프채 든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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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배우 고(故) 김새론의 죽음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는 가운데 고인의 전 남자친구라고 주장하는 K씨의 증언과 유족 측의 반박이 엇갈리며 진실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K씨는 25일 ‘더팩트’와의 인터뷰를 통해 “김새론이 극단적 선택을 하게 된 이유는 배우 김수현과의 과거 교제나 7억 원 빚 문제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김새론이 지난해 11월부터 뉴욕에 거주하는 A씨와 교제를 시작해 올해 초 결혼했으며, 이후 폭언과 감시, 폭력 등에 시달리며 정신적으로 무너졌다고 밝혔다. 김새론이 남긴 문자 메시지에는 “계속 욕먹고 맞는데 안 바뀌어”라는 고통의 표현이 담겨 있었다.K씨는 김새론이 가족들과의 단절로 인해 의지할 곳이 없었으며, 자해와 극단적 시도를 반복했음에도 가족들은 무관심한 태도를 보였다고 주장했다. 2024년 11월 자해로 손목 인대가 끊어져 응급수술을 받았을 당시에도 가족이 아닌 K씨와 소속사 측이 병원에 함께 있었고, 병원비 또한 지인에게 부탁할 정도였다고 강조했다.<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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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새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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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김새론 유족 측은 K씨의 주장에 강하게 반박했다. 한국연예인자살예방협회 권영찬 소장은 ‘CBS노컷뉴스’를 통해 “김새론은 생전 극단적 시도 20여 차례 중 18번을 부모가 병원으로 데려갔다”며 가족이 무관심했다는 주장을 일축했다. 또한 500만 원 상당의 병원비 역시 대부분 가족이 부담했으며, 김새론이 직접 병원비를 요청한 적도 없다고 밝혔다.권 소장은 K씨의 주장을 “한 달 만에 헤어진 전 남자친구의 과장된 발언”이라며 신빙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이어 “김새론 어머니는 아역 시절부터 매니저 역할까지 하며 고인을 돌봐왔고, 가족과 단절됐다는 말은 사실과 다르다”고 덧붙였다. 또한 응급수술 비용에 대해서도 과도하게 부풀려졌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병원 영수증 내역이 불분명하다고 지적했다.<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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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새론 인스타그램, 가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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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한편, 김새론 사망 사건의 시발점인 배우 김수현도 논란을 피해가지 못 했다. 고 김새론과의 과거 교제설로 김수현은 대만 팬미팅 일정을 취소해야 했으며, 해당 행사에 약 13억 원의 위약금이 발생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유족 측은 고 김새론과 김수현이 미성년자 시절부터 교제했다며 사생활 사진을 공개했고, 김수현 측은 “성인 이후 교제했다”며 반박했다.현재 김새론의 사망 원인을 둘러싼 주장들은 여전히 엇갈리고 있으며, 유족 측은 조만간 공식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갈수록 고인의 사생활 폭로로 번지는 양상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김수현+7억 빚, 극단적 선택 이유 아니다” 故 김새론 전 남친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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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caption>사진 제공 : 드라마 <허식당> 방송 캡처</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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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정서연 기자 = 시우민의 좌충우돌 현대생활 적응기가 시작됐다.

지난 24일(월), 25일(화) 공개된 와이낫미디어 드라마 ‘허식당’(연출 오환민, 김경은 / 극본 성소현) 1, 2회에서는 문제적 인물 허균(시우민 분)이 조선시대에서 400년 후 현대로 넘어온 모습이 그려지며 흥미진진한 타임슬립물의 포문을 열었다.

먼저 허균은 시대에 걸맞지 않은 자유로운 사상을 지닌 인물로 강렬한 등장을 알렸다. 한 번 본 것은 절대 잊지 않는 초월적 천재 허균은 배고픈 백성들을 위해 직접 음식을 만들어 주는가 하면 신분을 벗어던진 채 개천에서 아이들과 뛰어노는 등 줄곧 깨어난 삶을 살아왔다.

그 가운데 허균은 모두에게 외면받는 노옹(우현 분)의 끼니를 챙겨주며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하지만 노옹은 허균에게 “제 처지도 모르고 누가 누굴 동정하느냐? 헐값에 목숨 한번 건졌으니 고마운 줄 알아야 할 거야”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겨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허균의 벗이자 동료인 이이첨(이세온 분)은 뜻대로 움직이지 않는 그를 의도적으로 유배 보냈다. 반면 유배 생활을 이어오던 허균은 아끼는 예인 매창(이수민 분)로부터 이첨의 소름 돋는 계략을 알게 됐다.

친구들이 역모죄를 뒤집어쓰게 될 것이라는 소식을 접한 허균은 유배지에서 도망쳤지만, 이첨이 보낸 자객(오지호 분)에게 붙잡혔다. 죽음을 앞둔 순간, 허균은 타임슬립으로 흔적도 없이 사라져 보는 이들의 숨을 멎게 했다.

영문도 모른 채 현대로 타임슬립 한 허균은 간판도 없는 백반집 앞에 도착해 봉은실(추소정 분)을 마주했다. 갈 길을 잃은 허균을 제일 먼저 발견한 은실은 백반집 앞에 우두커니 있는 그에게 동병상련을 느꼈다.

하지만 은실은 엄마(김희정 분)에게 밥을 얻어먹고, 백반집 주위를 맴도는 허균을 노숙자로 오해했다. 그렇게 혐관으로 시작된 두 사람의 관계가 흥미를 더했다.

그런가 하면 허균은 자신이 있는 공간이 조선이 아니라는 사실을 직감했다. 조선과는 확연히 다른 현실에 혼란스러워하던 허균은 조선 이첨과 똑 닮은 이혁(이세온 분)을 마주치곤 반가움을 표했지만, 이혁은 그런 허균의 행동에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다.

은실은 백반집에 다시 나타난 허균이 탐탁지 않았지만, 엄마의 제안으로 식당 일을 시작한 허균과 계속 부딪쳐야 했다. 허균은 손님들을 상대하며 현대 사회에서는 계급이 없다는 점을 깨달았다. 또한 냉장고 등 신문물을 접하며 신기해하는 그의 엉뚱 행보가 웃음을 유발했다.

방송 말미, 허균은 머무르는 곳이 조선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돼 충격에 휩싸였다. 허균은 마음을 겨우 다잡은 채 백반집으로 향했지만, 피투성이가 된 은실모의 사고를 목격했다.

주위에 도움을 청하는 그의 모습이 모두를 긴장하게 만든 가운데, 현대에 불시착한 허균 앞에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지, 예측 불가능한 전개가 다음 회를 기다리게 했다.

공개 직후 시청자들은 “실제 인물이 주인공이라니 신선하다”, “시우민 사극 연기도 잘하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다”, “모든 배우들이 캐릭터랑 찰떡인 듯”, “감독님과 작가님이 여러 번 호흡을 맞춰서 그런지 드라마가 안정적이네”, “음식들도 너무 맛깔나게 생겼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흥미진진한 캐릭터들의 플레이는 물론 다채로운 음식들의 향연으로 시청자들의 시간을 순삭시킨 ‘허식당’은 와이낫미디어와 하쿠호도DY뮤직&픽쳐스, 코퍼스재팬이 공동 기획, 더그레이트쇼가 제작하였으며 오는 31일(월) 오후 5시 넷플릭스와 웨이브, 오후 7시 왓챠와 티빙, 오후 9시에 MBN플러스를 통해 3회가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