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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33048/ian-1736755207-329841.jpg"> 배우 신현준이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CGV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귀신경찰'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과의 질의 응답 시간을 갖고 있다.

'귀신경찰'은 돈벼락 한 번 못 맞고 때아닌 날벼락 맞은 이후 하찮은 능력을 갖추게 된 경찰이 그의 가족과 예기치 못한 사건에 얽히며 벌어지는 패밀리 코미디. 24일 개봉.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1.13/

[포토] '귀신경찰' 포스터 바라보는 신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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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692886 float-center" data-idxno="692886"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 src="https://cdn.inappnews.net/news/724588/ian-1742949005-957444.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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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현재훈 기자 = 가수 DK(디셈버)가 따뜻한 봄날 팬미팅을 연다.

DK는 오는 4월 26일 오후 7시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스카이아트홀에서 &#39;DK FAN MEETING(DK 팬미팅)&#39;을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은 DK가 지난해 12월 개최한 2024 디셈버 DK 크리스마스 콘서트 &#39;Winter DK-LAND(윈터 디케이-랜드)&#39; 이후 4개월 만에 팬들을 만나는 자리다.

팬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이번 팬미팅에서 DK는 고품격 무대와 더불어 진솔한 이야기들로 소통을 펼치며 콘서트 때와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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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692887 float-center" data-idxno="692887"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 src="https://cdn.inappnews.net/news/724588/ian-1742949006-984751.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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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는 그간 &#39;나와 헤어진 걸 다행이라 생각할 수 있게&#39;, &#39;별이될게&#39;, &#39;언제나 사랑해&#39;, &#39;그날 그밤&#39;, &#39;부디&#39;, &#39;심(心)&#39;, &#39;발걸음&#39;, &#39;아무렇지 않게&#39; 등 주옥같은 명곡을 선보이며 &#39;믿고 듣는&#39;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했다.

또 다양한 드라마 OST 및 프로젝트 음원에 참여했고, KBS 2TV &#39;불후의 명곡&#39;, MBC &#39;복면가왕&#39;, SBS &#39;더 리슨: 우리 함께 다시&#39; 등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귀호강 무대를 선사했다.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DK가 이번 팬미팅에서는 어떤 특별한 시간을 선물할지 음악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39;DK FAN MEETING&#39;은 4월 26일 오후 7시 서울 스카이아트홀에서 열리며, 티켓 예매는 26일 오후 6시부터 네이버스토어를 통해 진행된다.[사진 = 메이저나인 제공]

DK(디셈버), 4월 26일 팬미팅 개최…오늘(26일) 티켓 예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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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692911 float-center" data-idxno="692911"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 src="https://cdn.inappnews.net/news/724695/ian-1742951406-773320.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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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현재훈 기자 = 그룹 2am(조권, 임슬옹, 정진운, 이창민)이 &#39;상속자들&#39;의 OST를 재해석한다.

2am은 오는 30일 오후 6시 새벽테잎(DAWN TAPE) 프로젝트 음원 &#39;Moment(모멘트)&#39;를 발매한다.

새벽테잎 프로젝트는 아침이 밝아오기 직전 가장 어두운 새벽, 더욱 빛나는 원석 아티스트들의 음악을 담아낸 프로젝트다.

순순희, 스무살, 로켓펀치 윤경‧소희‧다현, 서기, 포맨 하은과 요셉, 임재현에 이어 최근 연변대학최씨가 가창자로 참여해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2013년 방영된 드라마 &#39;상속자들&#39;의 OST로 발매됐었던 &#39;Moment&#39;는 드라마의 화제성과 함께 당시 큰 인기를 얻은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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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692912 float-center" data-idxno="692912"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 src="https://cdn.inappnews.net/news/724695/ian-1742951406-494319.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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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민 솔로의 원곡이 지금까지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가운데, 12년 만에 2am 네 사람의 목소리로 새로운 &#39;Moment&#39;를 선보이게 돼 기대감을 더한다.

2008년 &#39;이노래&#39;로 데뷔한 2am은 그간 &#39;친구의 고백&#39;, &#39;잘못했어&#39;, &#39;죽어도 못 보내&#39;, &#39;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39;, &#39;너도 나처럼&#39;, &#39;어느 봄날&#39;, &#39;너 말곤 다 싫다&#39; 등 주옥같은 명곡들을 발매하며 국내 대표 보컬 그룹으로 변함없는 존재감을 보여줬다.

가요계와 드라마, 예능 등을 종횡무진하며 개인 활동을 병행하고 있는 2am이 &#39;Moment&#39;를 통해 다시 들려줄 환상적인 하모니에 음악팬들의 설렘이 높아진다.

한편 2am이 참여한 새벽테잎(DAWN TAPE) 프로젝트 음원 &#39;Moment&#39;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2am, 30일 이창민 솔로곡 'Moment' 리메이크 발매…12년 만에 4色 보이스로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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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24722/ian-1742952005-871402.png" width="1200" height="1816" title="ⓒ스카이이앤엠" alt="ⓒ스카이이앤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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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카이이앤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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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가수 이찬원이 최근 발생한 울산·경북·경남 지역의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1억 원의 성금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했다.희망브리지 측은 3월 25일(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가수 이찬원이 울산·경북·경남 산불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소속사 스카이이앤엠은 “이찬원이 최근 잇따른 산불 피해 관련 보도를 접한 뒤, 고향 울산 울주군에서의 피해 소식을 듣고 더욱 마음 아파했다”며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고 따뜻한 봄을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고 전했다.이찬원은 지난 2023년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당시에도 희망브리지를 통해 1억 원을 기부한 바 있으며, 이번 산불 피해 지원까지 포함해 국가적 재난마다 꾸준히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며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다.희망브리지 관계자는 “이찬원의 진정성 있는 기부는 피해 주민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찬원, 산불 피해 지원 위해 성금 1억 원 기부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24422/ian-1742945104-736651.jpg"> 배우 박은혜가 엑터디렉터스와 전속계약을 맺었다.26일 엑터디렉터스는 &ldquo;그동안 탄탄한 연기력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여러가지 매력을 뽐낸 박은혜는 앞으로도 보여줄 역량이 많은 배우다. 수많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MC로도 활약한 만큼 더욱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차별화된 매니지먼트로 최상의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많이 기대하고 응원해달라&rdquo;고 밝혔다.박은혜는 1998년 영화 &lsquo;짱&rsquo;으로 데뷔, 드라마 &lsquo;대장금&rsquo;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lsquo;이산&rsquo; &lsquo;하이바이마마&rsquo; &lsquo;연모&rsquo; &lsquo;환혼&rsquo; 영화 &lsquo;밤과낮&rsquo; &lsquo;위험한상견례2&rsquo; &lsquo;강철비&rsquo; 등에 출연했고 현재 숏트콤 &lsquo;멘탈워리어&rsquo;에서 열연 중이다.엑터디렉터스에는 김귀선, 김지우, 서하준, 양의진, 양지원, 이정현, 장세현, 장진희, 지남혁, 천예주, 최수견, 등 소속돼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박은혜, 엑터디렉터스와 전속계약 [공식]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24632/ian-1742950505-692679.jpg"> 오는 28일 경북 안동에서 열릴 계획이었던 &lsquo;두루두루 찾아가는 대중음악 콘서트&rsquo; 안동 공연이 산불 여파로 취소됐다. &lsquo;두루두루 찾아가는 대중음악 콘서트&rsquo; 주최 측인 (사)한국대중음악공연산업협회(이하 음공협) 측은 오는 28일 경북 안동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열릴 예정이던 공연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음공협에 따르면 안동시 측은 &ldquo;안동시 산불 확산에 따른 시민들의 안전 우선을 위해 공연을 취소한다&rdquo;고 주최 측에 공문을 통해 알렸다. 공연 취소에 따른 연기 시행 및 취소 관련 세부 사항 논의는 산불 상황이 종료된 후 협의 예정이다. 당초 이날 공연에는 록 발라드의 레전드 박상민, 발라드계의 치트키 백지영, 시니컬한 싱어송라이터 임세모, 감성적인 R&amp;B 가수 엘루이가 출연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경북 지역을 휩쓸고 있는 산불이 안동 지역에도 큰 피해를 미치며 결국 공연 취소를 결정했다. 한편 경북 의성에서 시작된 이번 산불은 불이 강한 바람을 타고 동진하며 경북 지역 전역에 큰 피해를 안기고 있다. 26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지역별 사망자는 영덕 7명, 영양 6명, 청송 3명, 안동 2명 등 18명으로 집계됐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단독] ‘두루두루 찾아가는 대중음악 콘서트’ 28일 안동 공연 산불 여파로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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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6014 float-center" data-idxno="506014"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 src="https://cdn.inappnews.net/news/724610/ian-1742949905-225456.p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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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가수 최충현이 새로운 앨범으로 돌아온다.

최충현의 세 번째 디지털 싱글 &#39;우리 사랑한 기억, 우리 함께한 추억&#39;은 사랑했던 순간과 함께했던 추억을 곱씹으며 마치 시간이 멈춘 듯 그리움에 잠기는 감정을 표현한 감성 발라드 트랙이다. 지나간 시간 뒤 남은 아련한 기억과 깊은 그리움을 최충현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깊은 감성으로 풀어내 잔잔하지만 강렬한 여운을 남긴다.

감정을 절제하면서도 점차 깊어지는 보컬 표현과 후반부로 갈수록 더욱 짙어지는 감정의 흐름이 인상적인 이번 곡은 심플한 피아노 선율과 절제된 악기 구성, 최충현의 목소리가 곡의 애절함을 극대화하며 듣는 이들에게 먹먹한 감동을 전한다.

최충현은 오직 목소리로만 승부하는 오디션 프로그램 &#39;2023 베일드 뮤지션&#39;에 출연, &#39;화곡동 청개구리&#39;라는 닉네임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데뷔 싱글 &#39;석촌호수공원&#39;과 &#39;텅빈 나&#39;를 발표하며 정통 발라더 계보를 잇는 감성 장인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지난 앨범 &lsquo;텅빈 나&rsquo;에서 이별의 순간을 담아냈다면 이번 &lsquo;우리 사랑한 기억, 우리 함께한 추억&rsquo;은 그 후에 남겨진 마음의 여운을 노래하며 추웠던 겨울을 지나 리스너들의 가슴속에 따스한 봄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최충현의 세 번째 디지털 싱글 &#39;우리 사랑한 기억, 우리 함께한 추억&#39;은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화곡동 청개구리' 최충현, 믿고 듣는 감성 발라더의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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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6029 float-center" data-idxno="506029"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최수종 ⓒ스타데일리뉴스" src="https://cdn.inappnews.net/news/724763/ian-1742952904-537324.jpg" />
<figcaption>최수종 ⓒ스타데일리뉴스</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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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nbsp;2011년 1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지난 14년 3개월 동안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한국인의 삶과 문화를 밥상 위에서 풀어낸 KBS 1TV &lsquo;한국인의 밥상&rsquo;의 상징과도 같은 최불암이 긴 여정을 마무리하고&nbsp;그 바통을 최수종이 이어받는다.

&lsquo;한국인의 밥상&rsquo;은 단순한 음식 프로그램을 넘어, 한 끼 식사에 담긴 문화와 역사, 지역 공동체의 이야기를 기록하고, 추억과 그리움을 담는 &lsquo;맛의 기억 저장소&rsquo; 역할을 해왔다.&nbsp;최불암이 물려준 따뜻한 밥상은 이제 최수종의 손에서 새로운 빛을 발한다. 이는 단순한 MC 교체가 아닌 &#39;밥상의 대물림&#39;이라는 표현처럼 세대를 넘어 밥상의 유산을 잇는 과정이며, 과거를 품은 채 미래로 나아가는 여정이다.

14년 간 변함없이 자리를 지켜온 최불암은 &ldquo;오랜 시간 함께해 온 밥상의 이야기를 이제 든든한 후배에게 물려주고자 한다. 깊고도 진한 우리의 맛을 잘 이어가기를 항상 응원하겠다. 앞으로도 오래도록 좋은 프로그램으로 빛내주길 진심을 담아 바란다&rdquo;며 최수종을 향한 따뜻한 전언을 남겼다.

새로운 프리젠터 최수종과 함께하는 KBS 1TV &lsquo;한국인의 밥상&rsquo; 700회는 오는 4월 10일(목)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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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밥상’ 최불암 뒤이어 최수종이 잇는다, 4월 10일부터 전통의 맛 잇는 새로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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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692882 float-center" data-idxno="692882"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 src="https://cdn.inappnews.net/news/724589/ian-1742949006-103375.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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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용선미 기자 = 배우 채수빈이 화사한 미소와 함께 발랄한 공항패션을 선보이며 여신 비주얼을 뽐냈다.

25일(화), 배우 채수빈은 대만에서 열리는 토리버치 글로벌 행사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대만으로 출국했다.

평소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공항패션으로 주목받아 온 채수빈은 이날 탱크탑과 미니 테니스 스커트로 스포티하면서 러블리한 룩을 완성하며 밝고 경쾌한 매력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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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692884 float-center" data-idxno="692884"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 src="https://cdn.inappnews.net/news/724589/ian-1742949007-408168.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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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692885 float-center" data-idxno="692885"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 src="https://cdn.inappnews.net/news/724589/ian-1742949008-384528.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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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박시한 데님 자켓을 더해 감각적인 포인트를 주어 채수빈 특유의 세련된 패션 센스를 드러냈다.

또한, 깔끔하면서도 스포티한 무드의 네이비 스니커즈와 미니 버킷백을 매치해 사랑스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무드를 연출하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날 채수빈의 공항패션은 모두 토리버치 제품으로 알려졌으며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한편, 채수빈은 오는 2025년 첫 아시아 팬미팅인 ‘SOOBIN’s Shining Moments’를 앞두고 해외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자료 제공: 토리버치(TORY BURCH)]

채수빈, 스포티한 공항 패션으로 눈부신 존재감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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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24791/ian-1742953205-492950.jpg" width="598" height="413" title="S.E.S. 출신 슈. 인스타그램 캡처" alt="S.E.S. 출신 슈.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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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S. 출신 슈.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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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S.E.S. 출신 슈가 최근 사업가로 변신한 가운데 속내를 털어놨다.슈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라는 사람. 좋은 것과 나쁜 것, 그 모든 게 함께 있는 게 사람이더라”라며 “욕을 먹어도 이제는 괜찮다. 많이 덤덤해졌다”고 적었다.슈는 “연예계는 화려해 보이지만, 때로는 언론을 통해서 남들에게 욕을 먹을 수밖에 없는 우리가 되기도 한다”고 했다.그는 “사실 이 일은 많이 외로운 직업이더라. 정말 많이”라며 “나도 참 많이 무서웠다. 사람을 보기 싫을 만큼”이라고 했다.이어 “하지만 앞으로의 내 삶은 사람을 사랑하고, 사랑받으며 살고 싶다”고 했다.<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24791/ian-1742953206-879529.jpg" width="730" height="368" title="S.E.S. 출신 슈. 인스타그램 캡처" alt="S.E.S. 출신 슈.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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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S. 출신 슈.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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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그러면서 “아니, 사랑받지 않아도 괜찮다. 내가 사랑하면 되는 거니까”라고 덧붙였다.한편 슈는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마카오 등 해외에서 26차례에 걸쳐 총 7억 9000만원 규모의 상습 도박을 한 혐의로 2019년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2022년 슈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사과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그는 당시 공개한 자필 편지에서 “물의를 일으킨 지 오랜 시간이 지나 이렇게 인사를 드리게 된 이유는 두려운 나머지 숨기만 해서는 제 진심을 전달 드릴 수가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며 “저로 인해 속상하셨을 저희 팬들과 국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고 사과했다.최근에는 병풀이라는 식물을 활용한 사업에 참여한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도박 논란’ 후 사업가 변신한 슈 “이제 욕먹어도 괜찮아”,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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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6008 float-center" data-idxno="506008"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사진 제공 드라마 '허식당' 방송 캡처" src="https://cdn.inappnews.net/news/724559/ian-1742948704-617750.jpg" />
<figcaption>사진 제공 드라마 &#39;허식당&#39; 방송 캡처</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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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기자] 시우민의 좌충우돌 현대생활 적응기가 시작됐다.

지난 24일(월), 25일(화) 공개된 와이낫미디어 드라마 &lsquo;허식당&rsquo;(연출 오환민, 김경은 / 극본 성소현) 1, 2회에서는 문제적 인물 허균(시우민 분)이 조선시대에서 400년 후 현대로 넘어온 모습이 그려지며 흥미진진한 타임슬립물의 포문을 열었다.

먼저 허균은 시대에 걸맞지 않은 자유로운 사상을 지닌 인물로 강렬한 등장을 알렸다. 한 번 본 것은 절대 잊지 않는 초월적 천재 허균은 배고픈 백성들을 위해 직접 음식을 만들어 주는가 하면 신분을 벗어던진 채 개천에서 아이들과 뛰어노는 등 줄곧 깨어난 삶을 살아왔다.

그 가운데 허균은 모두에게 외면받는 노옹(우현 분)의 끼니를 챙겨주며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하지만 노옹은 허균에게 &ldquo;제 처지도 모르고 누가 누굴 동정하느냐? 헐값에 목숨 한번 건졌으니 고마운 줄 알아야 할 거야&rdquo;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겨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허균의 벗이자 동료인 이이첨(이세온 분)은 뜻대로 움직이지 않는 그를 의도적으로 유배 보냈다. 반면 유배 생활을 이어오던 허균은 아끼는 예인 매창(이수민 분)로부터 이첨의 소름 돋는 계략을 알게 됐다. 친구들이 역모죄를 뒤집어쓰게 될 것이라는 소식을 접한 허균은 유배지에서 도망쳤지만, 이첨이 보낸 자객(오지호 분)에게 붙잡혔다. 죽음을 앞둔 순간, 허균은 타임슬립으로 흔적도 없이 사라져 보는 이들의 숨을 멎게 했다.

영문도 모른 채 현대로 타임슬립 한 허균은 간판도 없는 백반집 앞에 도착해 봉은실(추소정 분)을 마주했다. 갈 길을 잃은 허균을 제일 먼저 발견한 은실은 백반집 앞에 우두커니 있는 그에게 동병상련을 느꼈다. 하지만 은실은 엄마(김희정 분)에게 밥을 얻어먹고, 백반집 주위를 맴도는 허균을 노숙자로 오해했다. 그렇게 혐관으로 시작된 두 사람의 관계가 흥미를 더했다.

그런가 하면 허균은 자신이 있는 공간이 조선이 아니라는 사실을 직감했다. 조선과는 확연히 다른 현실에 혼란스러워하던 허균은 조선 이첨과 똑 닮은 이혁(이세온 분)을 마주치곤 반가움을 표했지만, 이혁은 그런 허균의 행동에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다.

은실은 백반집에 다시 나타난 허균이 탐탁지 않았지만, 엄마의 제안으로 식당 일을 시작한 허균과 계속 부딪쳐야 했다. 허균은 손님들을 상대하며 현대 사회에서는 계급이 없다는 점을 깨달았다. 또한 냉장고 등 신문물을 접하며 신기해하는 그의 엉뚱 행보가 웃음을 유발했다.

방송 말미, 허균은 머무르는 곳이 조선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돼 충격에 휩싸였다. 허균은 마음을 겨우 다잡은 채 백반집으로 향했지만, 피투성이가 된 은실모의 사고를 목격했다. 주위에 도움을 청하는 그의 모습이 모두를 긴장하게 만든 가운데, 현대에 불시착한 허균 앞에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지, 예측 불가능한 전개가 다음 회를 기다리게 했다.

한편 &lsquo;허식당&rsquo;은 오는 31일(월) 오후 5시 넷플릭스와 웨이브, 오후 7시 왓챠와 티빙, 오후 9시에 MBN플러스를 통해 3회가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