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와 노 작가의 만남은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 이어 세 번째다.연출은 공유와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을 함께한 이윤정 PD가 맡는다.
이 감독은 ‘커피프린스 1호점’ 외에도 ‘골든 타임’, ‘치즈인더트랩’ 등을 연출했다.
한편 송혜교는 앞서 12일 공개된 유튜브 웹예능 ‘요정재형’에 쇼트 커트 헤어스타일로 등장, “후속작 때문에 머리카락을 잘랐다.
노희경 선생님의 시대극”이라고 귀띔한 바 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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