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12일에 방송된 KBS 2TV 예능 '1박2일'은 새 출연진과 제작진을 통해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멤버들이 '해피 혹한스'라는 특별한 테마로 겨울철 야외 생존에 도전했다.
멤버들은 갑자기 혹한기 훈련을 시작하게 되고, 제작진이 준비한 생존 물품들을 확보하기 위해 경쟁했다. 이 과정에서 김종민은 예상치 못한 결혼 발표를 통해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불러일으켰다.
'1박2일' 멤버들은 실내 취침 기회를 위한 카드 뒤집기 미션에 참여했다. 치열한 경쟁 끝에 딘딘이 최종 승리하며 쾌적한 실내에서 잠을 잘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그러나 제작진은 미션 이전에 '짜증 1등'에게 벌칙을 내리겠다고 선언했고, 결국 물바가지를 맞게 된 딘딘은 잠시 어려움을 느꼈지만, 실내 취침에 대한 기쁨으로 얼굴에는 웃음이 지워지지 않았다.
'1박2일' 시즌4는 김종민, 문세윤, 딘딘, 유선호, 이준, 조세호가 출연하며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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