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SM엔터테인먼트가 2025년 상반기 새로운 걸그룹을 선보인다. 12일 서울 고척구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된 SMTOWN LIVE 2025 ‘THE CULTURE, THE FUTURE' in SEOUL 콘서트에서 마지막 무대를 앞두고 VCR을 통해 새로운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의 멤버 8명이 베일을 벗었다.
풋풋하면서도 러블리한 비주얼로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하츠투하츠는 누리꾼들 사이에서 "단발 머리 멤버 비주얼 여신이네", "다들 너무 예쁘다", "에스파 드디어 여동생 생기네", "2월 데뷔 화이팅" 등의 반응을 얻었다.
SM엔터테인먼트는 2025년 상반기에 새로운 걸그룹을 론칭할 계획을 이전에 이미 알렸다. 2020년 데뷔한 에스파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걸그룹인 만큼 큰 기대를 모은 바 있다. SM타운 30주년 콘서트를 통해 베일을 벗은 하츠투하츠는 아이돌 명가 SM이 선보이는 신예임으로 활약에 이미 많은 기대가 모인다.
특히 현재 에스파가 데뷔 5년차에서 여전히 막강한 인기와 대중적 인지도를 자랑하며 승승장구 하고 있는 상황이다. SM 신예 하츠투하츠가 이런 에스파의 기운을 이어받아 경쟁 그룹이자 동료로서 어디까지 성장할지는 많은 이들이 궁금해하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설립 30주년을 기념하는 SMTOWN LIVE 2025 ‘THE CULTURE, THE FUTURE' in SEOUL 콘서트에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효연, 샤이니 키·민호, 엑소 수호·찬열, 레드벨벳, NCT 127, NCT DREAM, WayV, 에스파, 라이즈, NCT WISH, 나이비스, 조미, 레이든 등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과 마비스타, SM 재즈 트리오, 민지운 등 SM 산하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를 비롯해 25인의 연습생으로 구성된 SMTR25, 그리고 H.O.T. 토니안, S.E.S. 바다, 플라이 투 더 스카이 환희 등 SMTOWN Family(에스엠타운 패밀리)가 참여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영국 보이그룹 디어앨리스와 트롯 아이돌 마이트로 등을 포함한 다양한 아티스트들을 통해 이번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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