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한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가 열애설 상대이자 아나운서 홍주연을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1월 12일 방송된 '당나귀 귀'에서는 여자 프로배구 개막을 앞두고 배구 캐스터를 채용하기 위한 오디션이 진행되었다. 전현무는 홍주연이 과거 배구 중계를 하고 싶어했음을 기억하며 "확실한 건 진웅이가 제일 안 어울린다"고 말했다.
김숙의 질문에 "주연 씨다?"라고 묻자, 전현무는 단호하게 "네"라고 답변하며 홍주연에게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박명수 또한 "(전현무의) 계획대로 되고 있다"며 이를 지켜보았다.
하지만 오디션 당일, 오디션장 분위기가 싸해져 불안감이 조성되었다. 선배들은 "난 열의의 문제라고 본다"며 대놓고 화를 내기도 했다. 오디션에서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은 더욱 커졌다.
한편 전현무는 최근 20살 연하 아나운서 홍주연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1997년생 홍주연은 KBS 48기 아나운서이다. 전현무는 최근 MBN '전현무계획2'에서 올해 결혼할 수 있다는 신년 운세를 뽑기도 했다. 이에 결혼 생각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좋은 분 있으면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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