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지난해 ‘임원희의 미식전파사’에서 거침없는 먹방으로 임원희를 당황케 만들었던 나선욱과 김규원은 “지난 출연 이후 ‘미식전파사’는 검증된 맛집만 찾아간다는 확신이 생겼다”며 기대를 나타낸다.
이어 이들은 제주도에서도 ‘육전 쌈 먹방’, ‘갈치 조림&구이 먹방’ 등 다양한 먹는 기술로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한편, 제주도에서의 마지막 식사를 즐기던 임원희는 “가게가 정감이 넘치는 분위기에 테이블 간격도 가까워 옆 테이블과 연결이 될 것 같다”며 말끝을 흐린다.
이어 그는 “이곳에서 밥을 먹으며 새로운 만남이 가능 할 수도 있겠다”라고 얼굴을 붉혀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든다.이어 방송 활동을 오래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묻는 김규원의 질문에 임원희는 “고마워하는 마음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면서, “남의 도움과 응원에 고마움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를 당연히 생각하지 않고 소중히 간직한다면 오래 활동 할 수 있을 것이다”라는 진심 어린 응원으로 현장을 훈훈한 분위기로 물들인다.‘임원희의 미식전파사’는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채널S와 채널S PLUS를 통해 만날 수 있다.채널S는 SK브로드밴드 B tv 1번, KT Genie TV 44번, LG U+TV 61번, 채널S PLUS는 SK브로드밴드 B tv 52번, KT Genie TV 259번, LG U+TV 94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