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 기자] 영화 '검은 수녀들'이 특별관 상영을 확정하며 다채로운 포스터를 공개했다.
송혜교와 전여빈이 주연으로 출연한 이 영화는 돌비 애트모스, 4DX, SCREENX까지 다양한 특수 포맷으로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위험에 처한 소년을 살리기 위한 두 수녀의 강렬한 에너지를 더욱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돌비 애트모스 포스터는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두 수녀의 굳은 의지가 느껴지는 뒷모습을 담아 극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4DX 포스터는 안개에 뒤덮인 풍경 속 생각에 잠긴 듯한 유니아와 미카엘라의 얼굴로 두 인물이 이끌어갈 예측 불가한 전개를 기대케 한다.
마지막으로 SCREENX 포스터는 물 속에서 희준을 붙잡고 있는 유니아와 미카엘라의 모습으로 신선한 볼거리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이렇듯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할 특별관 상영을 확정한 '검은 수녀들'은 스크린을 가득 채우는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열연으로 새해 극장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24일 개봉한다.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