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 안유진이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한다.

15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되는 tvN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276회에는 아이브 안유진, 장원영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장원영과 안유진은 운명적인 캐스팅 비화를 털어놓는다.

그러면서 “보상 없는 고통은 없다”며 과거를 돌이켜본다.

특히 대한민국에 긍정신드롬을 가져온 ‘원영적 사고’의 주인공 장원영은 밈의 기원을 비롯해, 럭키비키를 잇는 새로운 키워드를 공개한다.

남다른 입담으로 예능까지 섭렵한 올라운더 리더 안유진은 장장 11개월에 거쳐 아이브의 첫 월드 투어를 마친 소감과 함께 긴장될 때마다 떠올린 ‘유진적 사고’의 정체를 공개해 관심을 사로잡는다또 이들은 히트곡 메들리부터 신곡 ‘레블 하트’ 무대를 최초 선보인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