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뻐요

응원해요

실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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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36949/ian-1736917805-70677.jpg"> 그룹 위아이 장대현, 유용하, 김준서, 김동한, 강석화가 15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예스24원더로크홀에서 열린 미니 7집 'The Feelings(더 필링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타이틀곡 '낫 이너프(NOT ENOUGH)'는 슈게이징(Shoegazing) 사운드가 가미된 이모 힙합(EMO HIPHOP) 장르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1.15/

[포토] 위아이, 귀여운 소년들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0216/ian-1739189404-965906.jpg"> 배우 이훈이 과거 이본과 MC를 맡았던 경험을 떠올렸다.10일 방송된 채널A &lsquo;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rsquo; (이하 &lsquo;4인용식탁&rsquo;)에는 가수 이본의 절친 박상면, 김승수, 이훈이 함께 출연했다.이날 이본은 절친들을 위해 맞춤형 음식을 제공하는 등 남다른 요리 실력을 뽐냈다. 식사 도중 이훈은 본인의 신인 시절을 회상했다.그는 &ldquo;나는 신인, 이본은 당시 톱스타였다. 메인 MC가 이본이었는데, 나랑 같이 진행할 때 얼마나 답답했겠냐. 그런데 한 번도 나를 내치지 않았다&rdquo;라고 이본에 고마움을 표했다. 그러자 이본은 &ldquo;나는 (이훈을) 되게 멋있게 봤었다. 상남자 같다&rdquo;고 칭찬했다. 이를 듣고 있던 박상면이 &ldquo;얘가 뭐가 남자냐&rdquo;라며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이훈은 &ldquo;당시 스태프들이 내가 신인이니까 엄청나게 무시했었다. 대본 연습할 때도 &lsquo;너 이거 할 수 있겠냐?&rsquo;라고 의심을 자주 했었다&rdquo;라며 &ldquo;그러다 한번 내가 조감독한테 욱했던 적이 있는데, 그때 이본이 내 손을 잡았다. 톱스타 이본이 내 손을 잡으니까, 화가 눈 녹듯 사라지더라&rdquo;며 너스레를 떨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TVis] 이훈 “과거에 스태프들이 무시... 이본이 내 손잡아줘” (4인용식탁)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0236/ian-1739193308-519233.jpg"> 방송인 서장훈이 사기꾼에 피해를 본 사연자를 따끔히 혼냈다.10일 방송된 KBS 조이 &lsquo;무엇이든 물어보살&rsquo; (이하 &lsquo;물어보살&rsquo;)에는 교도소에 있는 사기꾼 때문에 빚이 생겼다는 사연자가 출연해 서장훈, 이수근을 분노케 했다.사연자는 사기꾼에게 총 4회에 걸쳐 133만 원을 빌려줬다. 그는 돈을 빌려준 이유에 대해 &ldquo;소년원 출신이라는 걸 알고 무서워서 빌려줬다. 다혈질이고 윽박질렀다&rdquo;라고 말했다.해당 사기꾼은 2년 전 사연자가 편의점 아르바이트로 만난 단골 손님이었다. 플러팅에 마음이 뺏겨 이같이 여러 번 돈을 빌려주게 된 것. 이뿐만 아니라 핸드폰깡, 대출 깡, 카드 깡까지 그가 요구하는 대로 해줬다고.사연자는 &ldquo;무서운 마음과 좋아하는 마음이 절반씩 있었다&rdquo;라며 &ldquo;상대에게 약 2500만 원을 빌려줘 현재 빚이 1600만 원 정도 남았다&rdquo;라고 덧붙였다.또 사연자는 &ldquo;그 사람이 저한테 할아버지 집에서 돈을 가져오자고 했다. 제 명의로 렌트를 했고, 같이 할아버지 집에 갔다&rdquo;고 고백했다. 그러자 서장훈은 &ldquo;너 그럼 공범이다&rdquo;라고 말했다. 모든 사실을 알게 된 아버지가 등장하자, 그가 치고 달아나며 전치 4주의 진단을 받게 됐다고도 했다.분노한 서장훈은 &ldquo;뭐 하는 사람이냐?&rdquo;라며 &ldquo;이 모든 일은 쉽게 마음을 뺏긴 게 문제&rdquo;라며 따끔하게 사연자를 혼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TVis] “빚만 1600만 원” 사기 당한 사연자... 서장훈 ‘분노’ (물어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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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98135 float-center" data-idxno="498135"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1000px"><img alt="송혜교, 차승원, 공유, 김설현, 이하늬 ⓒ스타데일리뉴스"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0092/ian-1739181305-477464.jpg" />
<figcaption>송혜교, 차승원, 공유, 김설현, 이하늬 ⓒ스타데일리뉴스</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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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nbsp;넷플릭스(Netflix)가 새 시리즈 &#39;천천히 강렬하게&#39;(가제)의 제작을 확정하고 송혜교, 공유, 김설현, 차승원, 이하늬의 캐스팅을 공개했다.

&#39;​천천히 강렬하게&#39;(가제)는 야만과 폭력이 판치던 1960~80년대 한국 연예계를 배경으로, 가진 건 없지만 빛나는 성공을 꿈꾸며 온몸을 던졌던 이들의 성장 스토리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넷플릭스 시리즈 &#39;천천히 강렬하게&#39;(가제)는 &#39;우리들의 블루스&#39;, &#39;디어 마이 프렌즈&#39;, &#39;괜찮아 사랑이야&#39;, &#39;그 겨울, 바람이 분다&#39;, &#39;그들이 사는 세상&#39;의 노희경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여기에 드라마 &#39;커피프린스 1호점&#39;, &#39;치즈인더트랩&#39;, &#39;하트 투 하트&#39; 등 매 작품마다 완성도와 재미, 개성을 담아내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이윤정 감독이 연출을 맡아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캐스팅 또한 더할 나위 없이 강렬하다.&nbsp;송혜교가 &#39;천천히 강렬하게&#39;​(가제)를 통해 또 한 번 역대급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lsquo;민자&rsquo;는 어린 시절 온갖 산전수전을 겪으며 누구보다도 단단한 내면을 가지게 된 인물이다. 억척스럽게 삶을 살아가던 와중, 한국 음악 산업에서 기회를 엿보고 과감하게 몸을 던진다. &#39;그들이 사는 세상&#39;, &#39;그 겨울, 바람이 분다&#39;에 이어 노희경 작가와 세 번째 호흡을 맞추는 송혜교가 &#39;천천히 강렬하게&#39;​(가제)에서 &lsquo;민자&rsquo;를 통해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대해 기대가 높아진다.

드라마 &#39;도깨비&#39;, &#39;커피프린스 1호점&#39;, 영화 &#39;밀정&#39;​, &#39;부산행&#39;부터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39;오징어 게임​&#39; 시즌2, &#39;트렁크&#39;​까지 장르 불문 강렬한 임팩트를 남긴 공유는 &lsquo;동구&rsquo; 역을 맡았다. &lsquo;동구&rsquo;는 &lsquo;민자&rsquo;와 함께 어린 시절부터 크고 작은 일을 겪으며 함께 자란 친구이자 훗날 음악 산업에 함께 발을 들이게 되는 인물. 좌충우돌 어디로 튈지 모르는 캐릭터지만 &lsquo;민자&rsquo;의 말이라면 다 들어주는 지고지순한 성품을 지녔다. 공유가 &#39;커피프린스 1호점&#39; 이후, 이윤정 감독과 다시 호흡을 맞춘다는 소식에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드라마 &#39;조명가게&#39;, &#39;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39;, &#39;살인자의 쇼핑목록&#39;, 영화 &#39;안시성&#39;, &#39;​살인자의 기억법&#39;, &#39;강남 1970​&#39; 등으로 차곡차곡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김설현은 어린 시절부터 &lsquo;민자&rsquo;와 애증의 관계로 엮이게 되는 &lsquo;민희&rsquo; 역을 맡았다. 김설현은 &lsquo;민희&rsquo;를 통해, &lsquo;민자&rsquo;의 말이라면 무조건 따르는 순진무구한 모습부터 똑 부러지면서도 반항적인 모습까지 다층적인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넷플릭스 영화 &#39;전,란&#39;, &#39;독전 2&#39;, &#39;낙원의 밤&#39;​, 드라마 &#39;어느 날&#39;, &#39;폭군&#39;, &#39;최고의 사랑&#39; 등 매 작품마다 독보적인 카리스마와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준 차승원은 당대 최고의 작곡가 &lsquo;길여&rsquo; 역으로 분했다. &lsquo;길여&rsquo;는 그의 손을 거쳐 간 가수들은 모두 성공시킨 음악계의 큰손. &#39;우리들의 블루스&#39; 이후 또 한 번 노희경 작가와 함께하게 된 차승원은 &lsquo;길여&rsquo;라는 일생일대의 캐릭터를 만나 시청자들을 놀라게 할 예정이다.

영화 &#39;외계+인&#39;​, &#39;킬링 로맨스&#39;, &#39;유령​&#39;, &#39;극한직업&#39;​, 드라마 &#39;열혈사제&#39; 시리즈, &#39;밤에 피는 꽃&#39; 등에서 탄탄한 연기력과 대체할 수 없는 매력으로 존재감을 보여준 이하늬는 &lsquo;민희&rsquo;의 엄마이자 가수를 꿈꾸는 &lsquo;양자&rsquo; 역으로 분한다.&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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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강렬하게(가제)' 송혜교-공유-김설현-차승원-이하늬, 캐스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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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98077 float-center" data-idxno="498077"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839px"><img alt="출처 MBC" src="https://cdn.inappnews.net/news/669878/ian-1739171106-212418.jpg" />
<figcaption>출처 MBC</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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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 기자] 금요일 밤, 지상파 방송사들이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KBS2에서는 뮤직뱅크, 신상출시 편스토랑, 더 시즌즈 - 이영지의 레인보우가 방송되며, MBC에서는 나 혼자 산다가 금요일 밤을 책임진다.

오후 5시 5분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는 K-POP의 최신 트렌드를 선보이는 음악 프로그램으로, 국내외 인기 아티스트들의 무대와 최신 음악 순위를 확인할 수 있는 대표적인 음악 방송이다.

오후 8시 30분에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 방송된다. 스타들이 직접 개발한 새로운 메뉴가 출시되는 과정을 담아내며, 먹방과 요리 경쟁을 결합한 독특한 포맷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어 밤 10시에는 KBS2 더 시즌즈 - 이영지의 레인보우가 방송된다. 가수 이영지가 진행하는 음악 토크쇼로, 다채로운 장르의 뮤지션들이 출연해 무대를 선보이며 깊이 있는 음악 이야기를 나눈다.

MBC에서는 밤 11시 10분 나 혼자 산다가 방송되며, 혼자 사는 스타들의 일상을 리얼하게 보여주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어떤 스타들의 일상이 공개될지 기대가 모인다.

금요일 밤,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예능 프로그램들이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금요일 예능 라인업…‘뮤직뱅크’부터 ‘나 혼자 산다’까지 다양한 볼거리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0242/ian-1739196306-992351.jpg"> 중국 영화 감독 왕쯔치가 그룹 클론 출신 구준엽을 저격했다.지난 9일(현지시각) 대만 ET투데이 등에 따르면 왕쯔치는 이날 본인의 웨이보에 &ldquo;과거 구준엽 부인인 고(故) 서희원(쉬시위안)의 팬이었다&rdquo;고 말했다.그는 &ldquo;서희원의 사망 소식을 듣고 안타까움을 느꼈다. 서희원은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전 남편 왕소비(왕샤오페이)에게 돈을 빌려준 적이 있다&rdquo;라고 전했다.왕쯔치는 구준엽에 대해 &ldquo;늙은 한국인&rdquo;이라고 칭하며 &ldquo;그의 위선적이고 무자비한 성명을 납득할 수 없다. 계산적인 모습만 보일 뿐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아픔은 보이지 않는다&rdquo;고 비난했다.이어 &ldquo;서희원을 존중하고 그녀가 편히 쉬도록 해달라&rdquo;고 덧붙였다.중국 누리꾼들 크게 분노한 상황이다. &ldquo;구준엽을 비난하며 주목받으려는 거냐?&rdquo; &ldquo;당신은 왕소비 같은 부류의 사람&rdquo;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누리꾼은 왕쯔치의 이혼 경험을 들춰내며 공격했다. 이에 대해 왕쯔치는 &ldquo;과거 결혼 생활을 들먹이며 나를 공격하지 말라. 나는 이혼할 때 모든 것을 포기하고 나왔다&rdquo;고 응수했다.서희원은 지난 2일 가족들과 일본 여행 중 독감에 의한 폐렴으로 세상을 떠났다. 유족들은 일본에서 화장 절차를 마친 뒤, 지난 5일 고인의 유골함을 품고 전세기를 통해 대만으로 돌아왔다. 절차가 마무리 되는 대로 수목장지에 안치할 예정이다.서희원은 중국 사업가 왕소비와 2011년 결혼해 2014년 딸, 2016년 아들을 품에 안았으나 2021년 이혼했다. 이후 구준엽과 재혼해 큰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1998년 약 1년간 교제한 바 있으며, 약 23년 만에 재회했기 때문. 이들의 영화 같은 러브 스토리는 세간의 화제였다. 그러나 구준엽은 결혼 3주년을 앞두고 사별하게 돼 안타까움을 안겼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위선적이고 계산적” 中 영화감독, 구준엽 비난... 누리꾼들 ‘뭇매’ [왓IS]

<img src="https://image.isplus.com/data/isp/image/2025/02/10/isp20250210000305.440x.0.jpg"> 배우 현우석이 &lsquo;브로큰&rsquo;의 키플레이어로 활약하고 있다.지난 5일 개봉한 영화 &lsquo;브로큰&rsquo;은 시체로 돌아온 동생과 사라진 그의 아내, 사건을 예견한 베스트셀러 소설까지, 모든 것이 얽혀버린 그날 밤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끝까지 달려가는 민태(하정우)의 분노의 추적을 그린 작품이다. 극중 현우석은 민태에게 사건의 실마리를 제공하는 고등학생으로 등장한다. 어리숙해 보이는 겉모습과 강한 인상의 민태에게 잔뜩 주눅 든 채 호령(김남길)이 진행하는 문화센터 강좌에서 목격한 일들을 전하는 전달자 역할이다.현우석은 짧은 등장에도 불구, 사건의 분위기를 전환하며 극의 긴장감을 더한다. 동시에 민태의 의심의 싹을 틔워주는 기폭제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평이다. 앞서 현우석은 영화 &lsquo;힘을 낼 시간&rsquo;에서 은퇴한 아이돌 태희를 열연, 현실의 벽에 부딪힌 청춘의 모습을 대변했다. 이 영화는 제35회 싱가포르국제영화제 아시아 장편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 국내외 영화 관계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았다.다채로운 작품과 캐릭터로 충무로 샛별로 자리매김한 현우석은 연내 새 영화 &lsquo;너와 나의 5분&rsquo;, &lsquo;단골식당&rsquo; 등을 통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현우석, ‘브로큰’ 키플레이어로 활약…하정우 분노 기폭제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69869/ian-1739170807-198981.png"> 그룹 뉴진스 다섯 멤버들이 새로운 팀명 엔제이지(NJZ)를 공식화한 가운데, 어도어가 취재진에 뉴진스라는 팀명 사용을 촉구했다. 어도어는 10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ldquo;뉴진스의 그룹명 사용과 관련해 기자님들께 당부의 말씀 드린다&rdquo;며 &ldquo;뉴진스 멤버들과 어도어와의 전속계약은 법적으로 유효하며, 해지됐다는 것은 일방적인 주장이다. 당사는 어도어가 전속계약에 따른 매니지먼트사(기획사)의 지위에 있음을 인정 받는 가처분과 함께 전속계약유효확인의 소를 제기했고 법원의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rdquo;는 입장을 냈다.그러면서 &ldquo;기자님들께서는 기사 작성 시 적법한 계약에 기초한 &lsquo;뉴진스(NewJeans)&rsquo;라는 공식 팀명을 사용해주시기를 부탁 드린다&rdquo;며 협조를 당부했다.어도어는 &ldquo;당사는 하루 빨리 혼란을 마무리하고 좋은 음악과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rdquo;고 덧붙였다.앞서 뉴진스 멤버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5인은 새로운 팀명 엔제이지로 활동할 것을 공식화하며 오는 3월 23일 신곡을 발표하고 홍콩에서 무대를 선보일 것이라 밝혀 파장이 일었다.&lt;다음은 어도어 공식입장 전문&gt;안녕하세요 어도어입니다.뉴진스의 그룹명 사용과 관련해 기자님들께 당부의 말씀 드립니다.지난 7일 뉴진스 멤버들이 어도어와 협의되지 않은 그룹명으로 활동할 계획을 밝혀, 출입 기자님들께 혼란스러운 상황이 발생하고 있고 여러 문의를 주고 계십니다.뉴진스 멤버들과 어도어와의 전속계약은 법적으로 유효하며, 해지됐다는 것은 일방적인 주장입니다.당사는 어도어가 전속계약에 따른 매니지먼트사(기획사)의 지위에 있음을 인정 받는 가처분과 함께 전속계약유효확인의 소를 제기했고 법원의 판단을 기다리고 있습니다.기자님들께서는 기사 작성 시 적법한 계약에 기초한 '뉴진스(NewJeans)'라는 공식 팀명을 사용해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전속계약이 갖는 중요성에 대해 누구보다 잘 인지하고 계신 기자님들께서 정확한 보도가 될 수 있도록 협조해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당사는 하루 빨리 혼란을 마무리하고 좋은 음악과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어도어 “NJZ 아닌 뉴진스 사용해달라…전속계약 여전히 유효”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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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익준(양익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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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감독 겸 배우 양익준 씨가 후배로부터 폭행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서울 성북경찰서는 양익준을 폭행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10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양익준은 지난해 12월 13일 본인이 운영하는 성북구 주점에서 후배인 영화 스태프 A씨의 머리를 종이 뭉치로 여러 대 때리고 폭언을 한 혐의를 받는다.<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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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익준(양익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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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경찰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30일 고소장이 접수됐고, 수사는 마무리 단계로 오늘이나 내일 중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양익준은 지난 2002년 영화 ‘품행제로’로 데뷔한 이후 2009년 장편 데뷔작 ‘똥파리’로 감독, 각본, 주연까지 1인 3역을 도맡아 화제가 됐다. 그는 이후에도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 등을 연출함과 동시에 배우로도 활약을 이어갔다. 가장 최근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에도 출연해 시청자들과 만났다.<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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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익준(양익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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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한편, 양익준은 이러한 논란에도 별다른 입장은 아직 내놓지 않고 있다. 다만, 예정된 일정은 그대로 소화한다는 계획이어서 공식석상에서 자신의 논란에 대해 언급할 지도 관심사다.양익준은 우선 오는 12일 열릴 ‘고백’ 언론시사회에 그대로 참석한다는 방침이다. 영화 개봉 역시 19일로 변함없이 진행된다는 게 영화사 측의 설명이다.<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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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익준(양익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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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영화 고백은 야마시타 노부히로 감독이 연출한 일본 영화로 양익준은 한국인 지용 역을 맡았다.영화사 측은 입건 소식이 전해지면서 수입사 측에서는 그의 참석 여부를 두고 내부 논의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진다.영화사 관계자는 이날 한 매체에 “12일 언론시사회 무대인사에 참석해 영화에 대한 멘트만 소화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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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익준(양익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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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겸 배우’ 양익준, 후배 폭행혐의 피소…일정은 예정대로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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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98092 float-center" data-idxno="498092"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95px"><img alt="출처 MBC" src="https://cdn.inappnews.net/news/669899/ian-1739171707-491987.png" />
<figcaption>출처 MBC</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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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 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lsquo;푹 쉬면 다행이야&rsquo;(이하 &lsquo;푹다행&rsquo;) 35회에서는 역대 최대 규모의 해산물 조업과 대낚시 현장이 공개된다.

이번 방송에서는 붐, 정지소, 박준형, 토니안, 윤성호 그리고 급식대가 이미영 셰프가 함께 무인도 레스토랑 3호점 운영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 붐은 새로운 무인도 레스토랑 부지를 탐색하며 겨울 제철 해산물을 찾아 나선다. 붐이 방문한 곳은 대한민국에서 특정 겨울 해산물의 수확량 70%가 나오는 곳으로, 조업을 이끄는 선장은 &ldquo;약 수십억 마리를 잡을 수 있다&rdquo;고 자신한다. 과연 이 특별한 해산물이 무엇일지 기대를 모은다.

정지소, 박준형, 급식대가는 이 해산물 조업에 직접 나서며 역대급 작업량에 당황한다. 정지소는 &ldquo;잘못 걸렸다&rdquo;라며 멘붕에 빠졌고, 베테랑 일꾼 박준형도 &ldquo;이건 힘들다&rdquo;라며 탄식을 쏟아냈다. 이들이 마주한 엄청난 크기의 해산물과 그물 가득 채워진 어획량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붐, 토니안, 윤성호는 겨울에 가장 맛있는 생선을 찾아 낚시에 도전한다. 붐은 &ldquo;월동 준비로 통통하게 살이 오른 생선이라 기름기가 많아 겨울이 제철&rdquo;이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하지만 낚시를 시작하자 예상과 다른 생선이 먼저 올라왔고, 이를 지켜보던 안정환은 스튜디오에서 &ldquo;저거 죽여줘!&rdquo;라며 흥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낚시팀에게 동시다발적으로 히트가 찾아오며 &lsquo;푹다행&rsquo;의 새 역사가 쓰인다. 한 자리에서 역대급으로 많이 잡힌 이 생선은 무엇일지, 그리고 급식대가의 손에서 어떤 요리로 탄생할지 궁금증을 더한다.

MBC &lsquo;푹 쉬면 다행이야&rsquo; 35회는 2월 10일 밤 9시 방송된다.

‘푹 쉬면 다행이야’ 급식대가, 무인도에서 펼치는 5성급 해산물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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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69958/ian-1739174704-157541.gif" width="1200" height="1500" title="스트레이 키즈 아이엔 / 출처 : 스트레이 키즈 아이엔 인스타그램" alt="스트레이 키즈 아이엔 / 출처 : 스트레이 키즈 아이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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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레이 키즈 아이엔 / 출처 : 스트레이 키즈 아이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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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팬들께 받은 사랑, 나누고 싶었다”2025년 2월 10일, ‘스트레이 키즈’의 아이엔이 24번째 생일을 맞아 특별한 선물을 전달했다. 바로 소아암으로 고통받는 환아들을 위한 1억 원의 기부금을 쾌척한 것. 아이엔의 따뜻한 마음은 추운 겨울을 녹이는 훈훈한 소식으로 전해졌다.<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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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트레이 키즈 아이엔 / 출처 : 스트레이 키즈 아이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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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아이엔, 환아들의 꿈을 응원하다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엔은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에 1억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소아암 환아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가정 형편이 어려운 환아들에게 희망을 선물할 수 있게 됐다. 아이엔은 “소아암 환아들이 건강을 회복해 꿈꾸고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이라며 “팬들께 받은 사랑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겸손한 소감을 밝혔다.<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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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레이 키즈 아이엔 / 출처 : 스트레이 키즈 아이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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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꾸준한 나눔 실천, ‘그린노블클럽’ 최연소 회원아이엔의 선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데뷔 후 꾸준히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왔다. 지난해에는 초록우산 고액 기부자 모임 ‘그린노블클럽’에 역대 최연소 회원으로 위촉되기도 했다. 아이엔의 꾸준한 선행은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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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레이 키즈 아이엔 / 출처 : 스트레이 키즈 아이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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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월드투어 중에도 나눔 실천, 진정한 ‘선한 영향력’한편, 아이엔이 속한 스트레이 키즈는 현재 월드투어 ‘도미네이트’(dominATE)를 진행 중이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나눔을 실천하는 아이엔의 모습은 진정한 ‘선한 영향력’의 주인공임을 입증한다. 아이엔의 따뜻한 마음이 환아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