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유연석 씨한테 전화가 한번 올 줄 알았다”며 “수정 요청이 들어올 줄 알았는데 유연석은 ‘전화할 시간도 없었다’고 말하더라”라고 전했다.그러면서 “많은 분량을 소화하기 위해서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했다.
작가 입장에서 너무 고맙다.
힘든 스케줄을 다 소화해내고 훌륭한 연기를 펼쳐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이어 “유연석은 강약 조절을 기가 막히게 잘하는 배우다.
부드러울 때는 부드럽게, 세게 할 때는 세게 하는 연기를 한다.
유연하다는 생각을 했다”며 유연석의 연기를 칭찬했다.지난 4일 종영한 ‘지금 거신 전화는’은 협박 전화로 시작된, 정략결혼 3년차 쇼윈도 부부 백사언(유연석)과 홍희주(채수빈)의 로맨스 스릴러 드라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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