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트렌드에서 진행 중인 드라마 여배우 부문 투표에서 임지연이 291표를 기록하며 1위를 달리고 있다.
1위 임지연 –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팬심 사로잡아: 임지연은 강렬한 연기와 몰입도 높은 캐릭터 소화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최근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에서 섬세한 연기를 선보이며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있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위 김지원 – 차세대 주연으로 자리 잡다: 김지원은 54표로 2위를 차지하며 꾸준한 팬덤을 과시하고 있다. 올해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으로 안방 팬들을 사로 잡았던 그녀는 안정된 연기력과 세련된 캐릭터 해석으로 매 작품마다 호평을 받고 있다.
3위 정유미 – 여전한 존재감: 정유미는 20표를 얻어 3위를 기록했다. tvN 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에 출연 중인 그녀는 로맨틱 코미디부터 감정선이 복잡한 드라마까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사랑받고 있다.
4위~5위 순위 현황: 4위는 아이유(18표), 5위는 이다희(13표)가 차지했다. 이들은 각자의 매력과 연기력으로 상위권에 자리하며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그 밖의 순위: 6위 공효진(11표), 7위 박민영(9표), 8위 수지(4표), 공동 9위 이하늬·김고은(1표), 공동 11위 손나은, 이지아, 문채원, 오연서, 이일화, 김세정, 고두심, 박예진, 김하늘, 문가영 순으로 나타났다.
팬심이 만든 순위 변화, 최종 결과 주목: 이번 투표는 오는 12월 22일까지 진행되며, 임지연의 1위 독주가 이어질지 아니면 김지원의 반격이 성공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드라마 팬들의 열띤 응원과 참여가 최종 결과를 결정짓는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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