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함께 였던 모든 시간들이 행복이고 감사였어”라며 “말은 귀찮다고 했지만 너가 이리저리 데리고 다니면서 좋은 것 나누려 했던 그 시간들이 너무 소중하고 잊을 수 없는 기억들인 게 많아.
받기만 한 기억들 뿐이라 후회가 남네.
정말 고마웠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또 만났을 때 누나가 더 잘할게.
만나서 깊은 수다 나누자”라며 너무 사랑하고 넌 정말 최고의 동생이야.
사랑해 희철아”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희철은 지난 7일 심근경색으로 사망했다.
향년 40세.
고인은 비주얼 디렉터 및 포토그래퍼로 활동했으며 유튜버 풍자와 함께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하기도 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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