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인디 뮤지션 Dept(뎁트)와 태국 인기 아이돌 그룹 PRETZELLE가 협업한 싱글 ‘Tell Me’가 지난 13일 발매되며 글로벌 음악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Tell Me’는 청량한 팝 멜로디와 감성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곡으로, Dept와 PRETZELLE의 개성이 조화를 이룬 작품이다. 특히, PRETZELLE의 맑고 힘 있는 보컬과 Dept의 섬세한 프로듀싱이 돋보이며, 사랑과 연결에 대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번 협업에 대해, Dept는 “PRETZELLE와의 작업은 새로운 도전이었다. 그들의 에너지와 음악적 열정을 통해 많은 영감을 얻었다”고 소감을 밝히며, 곡의 제작 과정에서의 만족감을 드러냈다.
PRETZELLE 멤버들 역시 “Dept의 음악은 우리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줬다. 함께 작업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고 밝혔다.
이번 콜라보는 한국과 태국 음악 시장의 문화 교류를 대표하는 프로젝트로, 두 아티스트의 글로벌 팬층을 더욱 넓힐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뮤직비디오 또한 공개 직후 큰 화제를 모으며 양국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Dept의 신곡 ‘Tell Me’는 멜론,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유튜브 등 주요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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