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배우 이영아가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새로운 멤버로 합류하며 6년간의 공백을 깼다.
15일 방송된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FC액셔니스타 팀의 훈련 장면과 함께 이영아의 깜짝 등장으로 화제를 모았다.
FC액셔니스타는 현재 등록 선수가 부족한 상황이었다. 이근호 감독은 혜정의 팀 이탈과 지인의 건강 문제로 새로운 멤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영아가 등장하자 팀원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배우 박하나는 또래 모임의 멤버였던 이영아의 합류 소식을 듣고 깜짝 카메라인 줄 알았다며 기쁨을 표현했다.
이영아는 공백기 동안 결혼과 육아에 집중하며 방송 활동을 중단했었다고 밝혔다. 6~7년 만에 방송에 복귀하고, 예능은 10년이 넘었다며 긴장된 마음을 전했다.
이영아의 합류로 FC액셔니스타는 새로운 분위기를 맞이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오랜만에 방송 활동에 복귀한 이영아가 팀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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