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과거 Mnet '아이돌학교'와 '프로듀스48'에서 아이돌 데뷔를 꿈꿨던 이시안이 넷플릭스 인기 예능 '솔로지옥4'를 통해 다시 대중 앞에 섰다.
이시안은 '아이돌학교'에서 최종 순위 16위를, '프로듀스48'에서는 30위를 기록하며 팬들의 관심을 받았지만 데뷔의 꿈은 이루지 못했다. 이후 그는 171cm의 큰 키를 자랑하며 프리랜서 모델과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며 꾸준히 대중과 소통해 왔다.
이번 '솔로지옥4'에 출연하며 이시안은 연애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제가 연애를 끊임없이 해왔는데, 지금은 남자친구가 없는 귀한 타이밍이라 지원했다”며, “감정이 휘몰아치는 뜨거운 연애를 해보고 싶다”고 프로그램에 임하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이시안은 자신의 매력 포인트로 “뽀뽀하고 싶은 입술과 몸매 라인”을 꼽으며 “항상 호감 가는 이성이 있으면 먼저 다가갔다. 연애에서 한 번도 실패한 적이 없다”며 당찬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번 시즌에는 시즌2 출연자로 화제를 모았던 덱스와 해군 특수전전단(UDT) 출신 육준서가 출연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육준서는 ‘강철부대’와 넷플릭스 드라마 ‘스위트홈’에 출연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시안이 '솔로지옥4'를 통해 어떤 매력을 선보이며 뜨거운 연애를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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