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배우 지창욱이 데뷔 후 처음으로 국내에서 팬 전시회 '지창욱의 Scenario(시나리오)'를 개최하며 특별한 시간을 준비했다.

이번 전시는 지창욱의 데뷔 이후 활동을 한 편의 시나리오처럼 구성하여 팬들과 함께한 이야기를 담아낸다. 전시는 1월 23일부터 2월 9일까지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 5층 에픽 서울과 6층 크멋 자체 오프라인 정규스토어 TUNE store에서 진행된다.

전시 공간은 VR, 홀로그램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해 '내 눈앞의 지창욱'을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디지털 테크와 미디어 아트가 결합된 콘텐츠와 함께 지창욱이 직접 고른 향기로 전시 공간이 채워져 관람객들에게 오감을 자극하는 독창적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창욱은 지난해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 '우씨왕후', '강남 비-사이드', 영화 '리볼버'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았다. 이번 전시는 그의 다채로운 활동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케 하는 기회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전시에서 선보이는 MD로는 전시 공간의 향기를 담은 인센스 스틱&트레이 세트, 프래그런스택, 화보집, 필름 키링 등이 준비되었으며, MD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특별 이벤트에 초대되는 기회도 마련된다. 당첨자는 지창욱과 함께하는 스페셜한 시간을 경험할 예정이다.

전시회 사전 예매는 1월 16일 오후 1시부터 카카오톡 예약하기를 통해 가능하며, 전시 기간 중 현장에서도 예약해 관람할 수 있다.

지창욱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팬들과의 특별한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그의 다채로운 활동과 미래를 팬들에게 선물로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