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 기자] 배우 이이경이 코믹 연기에 대한 애정을 표하며 자신만의 매력에 대해 언급했다.
1월 15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히트맨2' 언론 시사회 후 간담회에서 이이경은 "허우대가 멀쩡하다고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저는 제 관상이 마음에 든다.
어떻게 보면 잘생겨 보일 수도 있는데, 웃기게 생긴 부분도 있어서 그걸 활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이경은 "워낙 코믹 연기를 좋아하고, 뭔가를 했을 때 웃어주시는 모습에 희열을 느낀다. 앞으로 저의 행보가 어떨지는 저도 잘 모르겠지만,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이이경은 영화 '히트맨2'에서 코믹 연기를 선보인다. 이 영화는 대히트 흥행 작가에서 순식간에 ‘뇌절작가’로 전락한 ‘준’이 야심 차게 선보인 신작 웹툰을 모방한 테러가 발생하고, 하루아침에 범인으로 몰리면서 벌어지는 코믹 액션이다.
영화 '히트맨2'는 2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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