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남편의 대답이 거짓으로 나와 충격을 자아냈다.서장훈은 “지금까지 거기까지는 가지 않았다고 계속 이야기 했는데 왜 이런 결과가 나왔을까” 물었고 남편은 “과거의 죄책감 때문인 거 같다”라며 “절대로 용납할 수 없다”고 부인했다.아내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다른 질문들은 다 상관이 없다.
첫 번째 질문이 문제다.
신뢰를 잃었다”고 말하며 “현장에서 도망치고 싶었다”고 심경을 밝혔다.이후 아내는 남편에게 “당신 여태까지 6년 동안 거짓말했냐”며 “캠프 오기 전에 이미 내가 말했었다 거짓말이면 ‘여기 오지 말자’라고 말했다”고 분노했다.앞서 남편은 “바람핀 것은 맞다.
그렇지만 성관계는 안했다”고 주장해 화제를 모았다.
그러면서 남편은 “오픈 채팅에서 만난 여자와 모텔까지 갔다.
같이 맞는데 성관계는 안 했다"고 말해 화제가 됐다.
남편은 “아내랑 다투고 오픈 채팅에 만난 여자랑 어쩌다 모텔까지 갔다.
누워서 스킨십을 하고 벌거벗은 상태가 됐으나 갑자기 죄책감이 밀려왔다.
그래서 뛰쳐 나왔다”며 성관계 사실에 대해 부인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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