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넷플릭스 연애 리얼리티 '솔로지옥4'가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출연자 배지연과 덱스 사이의 호감 표현이 주목받고 있다.
14일 오후 5시에 공개된 '솔로지옥4' 3, 4화에서 덱스는 배지연을 자신의 이상형으로 지목하며 "트와이스의 사나를 닮았다"고 호감을 표했다. 덱스는 배지연의 매력적인 외모와 긍정적인 에너지를 언급하며 그녀에게 끌린 이유를 밝혔다.
3화에서 배지연은 천국도에 함께 가고 싶은 사람으로 육준서를 선택했다. 김정수와 육준서 중 고민 끝에 선택했지만, 덱스의 호감 표현에도 불구하고 결국 두 남자 모두 배지연을 선택하지 않아 그녀는 지옥도에 홀로 남아 혼자 식사를 하는 반전 상황을 맞았다.
현재 모델로 활동 중인 배지연은 매끄러운 피부와 세련된 외모로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덱스가 "사나를 닮았다"고 밝히며 이상형으로 지목한 발언은 시청자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