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 기자] 배우 김성령이 tvN 예능 프로그램 '유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환갑을 맞아 이루고 싶은 특별한 꿈과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김성령은 오는 22일 방송되는 '유퀴즈'에서 자신의 환갑 계획을 언급하며 "내가 출연했던 작품에서 자식 역할을 했던 사람들을 모두 초대해 파티를 열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얘들아, 부담 갖지 마"라며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에서는 김성령과 배우 이민호와의 촬영 비하인드도 공개됐다. 김성령은 과거 드라마에서 이민호와 함께 호흡을 맞춘 경험을 떠올리며 "네 덕분에 잘 살고 있다"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민호와의 특별한 에피소드는 촬영 현장의 훈훈했던 분위기를 짐작하게 하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김성령은 수십 년간 모아온 명언 노트를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그녀는 명언 노트에 대해 "내 삶의 지침이 되는 글귀들을 하나씩 적어온 것"이라고 설명하며, 배우로서의 철학과 인생관을 엿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유퀴즈 온 더 블럭'은 오는 22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김성령의 진솔한 이야기가 전파를 타며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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